- Видео 94
- Просмотров 117 243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1 сен 2014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Village In Music choir)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합창으로 그리고 세계로’의 정신으로 한국합창음악을 개발하고 보급하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성장하고자 1996년 창단한 시민합창단이다. 고 이강숙 초대 단장(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총장 역임/석좌교수)을 시작으로, 이건용 단장(작곡,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2대총장 역임), 홍승찬 기획감독(예술경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홍준철 음악감독(전 성공회대학교 대우교수), 김홍수 지휘자(지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정이와 피아니스트 등의 음악진과 60여 명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합창으로 그리고 세계로’의 정신으로 한국합창음악을 개발하고 보급하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성장하고자 1996년 창단한 시민합창단이다. 고 이강숙 초대 단장(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총장 역임/석좌교수)을 시작으로, 이건용 단장(작곡,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2대총장 역임), 홍승찬 기획감독(예술경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홍준철 음악감독(전 성공회대학교 대우교수), 김홍수 지휘자(지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정이와 피아니스트 등의 음악진과 60여 명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21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진한서 칸타타 [행복한 왕자]
유튜브 내 자막기능 버튼으로 자막을 끄고 켤수 있습니다.
제21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진한서 칸타타 [행복한 왕자]
2023. 11. 19 일요일 오후 다섯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프로그램 곡명 및 순서(시간대를 누르면 해당곡으로 이동합니다)
1. 서곡 00:25
2. 행복한 왕자 01:30
3. 제비의 사랑가 05:17
4. 눈물 09:05
5. 납으로 만든 심장 13:02
6. 시계풀 수놓는 여인 16:24
7. 희곡작가 24:50
8. 성냥팔이 소녀 31:44
9. 도시풍경 37:59
10. 잠의 형제 43:47
11. 잿빛 동상 51:11
12. 가장 귀한 것 54:37
13. 피날레 59:54
앙코르 1:07:54
행복한 왕자는 19세기 영국 최고의 극작가이자 단편 소설 작가로 평가받는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1888년 동화집 [행복한 왕자와 다른 이야기들]을 통해 발표한 동화 작품이다. 여기에는 보석과 금으로 장식된 동상 '행복한 왕자'와 '제비'가 등장하는데 이 둘의 만남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고귀한 일들이 시작되며 자신의 몸에 있는 수많은 보석을 떼내어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행복한 왕자의 바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비도 자신을 내어주며 그의 충실한 손과 발, 눈과 날개가 된다. 19세기 말 산업혁명과 함께 나타난 영국 사회의 물질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해지는 것을 경계하며 이타주의의 중요성을 담고자...
제21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진한서 칸타타 [행복한 왕자]
2023. 11. 19 일요일 오후 다섯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프로그램 곡명 및 순서(시간대를 누르면 해당곡으로 이동합니다)
1. 서곡 00:25
2. 행복한 왕자 01:30
3. 제비의 사랑가 05:17
4. 눈물 09:05
5. 납으로 만든 심장 13:02
6. 시계풀 수놓는 여인 16:24
7. 희곡작가 24:50
8. 성냥팔이 소녀 31:44
9. 도시풍경 37:59
10. 잠의 형제 43:47
11. 잿빛 동상 51:11
12. 가장 귀한 것 54:37
13. 피날레 59:54
앙코르 1:07:54
행복한 왕자는 19세기 영국 최고의 극작가이자 단편 소설 작가로 평가받는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1888년 동화집 [행복한 왕자와 다른 이야기들]을 통해 발표한 동화 작품이다. 여기에는 보석과 금으로 장식된 동상 '행복한 왕자'와 '제비'가 등장하는데 이 둘의 만남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고귀한 일들이 시작되며 자신의 몸에 있는 수많은 보석을 떼내어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행복한 왕자의 바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비도 자신을 내어주며 그의 충실한 손과 발, 눈과 날개가 된다. 19세기 말 산업혁명과 함께 나타난 영국 사회의 물질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해지는 것을 경계하며 이타주의의 중요성을 담고자...
Просмотров: 3 849
Видео
Lipitalo hupishwa(리피탈로 후피쉬와), 강현나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7192 года назад
Lipitalo hupishwa 리피탈로 후피쉬와 Lipitalo hupishwa 리피탈로 후피쉬와 Baada ya dhiki faraja 바아다 야 디키 파라자 Hasira hasara 하시라 하사라 Moyo huona mbali kuliko kichwa 모요 후오나 음발리 쿨리코 키츠와 Kupotea njia ndio kujua njia 쿠포테아 은지아 은디오 쿠주아 은지아 Penye nia pana njia 펜니에 니아 파나 은지아 해석) 지나가는 것은 지나가도록 만들어지기 마련 어려운 일 지나면 반드시 평안이 온다네 화를 내봤자 무엇하리 머리가 아닌 가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길을 잃을 때 비로소 길을 찾는 것 의지가 있다면 분명 나아갈 길이 있을 것이라네 ※ 공연에 연주된 곡의 사용에 관...
기억할게요, 홍준철 작사 & 노선락 작곡, 제 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1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기억할게요 강물이었나요 당신은 사랑으로 음악으로 흐르고 흘러 가셨지요 나무였나요 당신은 진실로 순수로 오르고 올라 가셨지요 불꽃이었나요 당신은 자신을 다 태워 길을 밝히고 가르쳐 주셨지요 한 잔 술에도 영혼을 담아 건네주던 당신은 가늠할 수 없이 깊고 높고 밝았습니다 가신 길마다 새로운 길 오늘도 그 길에서 서성이며 당신을 기억할게요 강물로 나무로 불꽃으로 2020년 소천하신 음악이 있는 마을의 예술감독 이강숙 선생님을 추모하는 곡입니다.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의 초대 지휘자를 역임한 홍준철 음악감독님의 노랫말로 작곡했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열정적인 선생님의 삶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본 곡은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의 초대단장님이신 이강숙 선생님을 추모하는 곡으로 이번 연주를 위해 위촉되었습니다...
하늘에 사람이 있다, 김장성, 김성은 작사 & 한태호 작곡, 제 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7292 года назад
하늘에 사람이 있다 하늘에 나뭇잎 흔들린다 하늘에 풍선이 올라간다 하늘에 새가 날고 비행기 지나가고 구름이 흘러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하늘에 해가 기운다 하늘에 노을이 붉다 하늘에 달이 뜨고 별이 반짝이고 바람이 분다 어디서 오는 걸까 하늘에 철탑이 있다 하늘에 광고판이 있다 하늘에 크레인이 있고 굴뚝이 있다 그리고 그 곳에 사람이 있다 흔들리는 작은 철판 몸을 구겨 청하는 잠 하늘에서 꾸는 꿈은 오토바이 소리에 흩어진다 새벽 네 시 더딘 아침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어디로 가는 걸까 무얼하러 가는 걸까 왜 올랐느냐 묻는다면 왜 거기있냐 묻는다면 하고픈 질문이 많기에 새로운 세상을 알았기에 하늘에 올라 땅을 보니 당신에게도 묻고 싶어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 서로를 못봐도 괜찮을까 그래서 하늘에 올랐지 깊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박주연 작사 & 조용필 작곡 & 강현나 편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2,1 тыс.2 года наза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조용필 원곡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혼성4부합창으로 편...
별밤, 채수남 작사 &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8182 года назад
별밤 깊고 어둔 이 밤 바람 손 긁적이고 문도 하나 없는 집에 먼지 앉은 내가 산다 돌 틈에 숨어있다 나무 아래 가려있다 비가 오고 물이 차면 젖은 짐을 등에 업고 *얼마나 걷는 줄도 모르고 밤 길 더듬거리며 가다 힘에 부쳐 쓸린 신은 센 바닥에 닳았구나 돌 틈에 숨어있다 나무 아래 가려있다 해가 지고 밤이 오면 서린 품에 가득안고 * 하루가 가는 줄도 모르고 새벽 소리를 따라가다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 숨죽여 살아야지 깊고 외론 밤을 살고 사누나 홀로 걷는 밤길에서 느끼는 고독한 마음을 밤하늘에 빛나는 작은 별의 하루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목표를 위해 사랑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포기하고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화자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 공연에 연주된 곡의 사용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
믹스커피, 한태호 작사 &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5282 года назад
믹스커피 톡톡 톡톡 털어주세요 스틱을 뜯기 전에 종이컵과 뜨거운 물 다 준비 됐어요 커피 프림 설탕 모두 한 봉지에 들어있는 신기한 스틱 커피믹스 달달하고 부드러워 물 조절이 생명이죠 진하게 부탁해요 텅 빈 탕비실 한켠에 서서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고 과장님은 연하게 부장님은 진하게 그녀에겐 얼음 넣고 마음 담아 달달한 아이스 커피로 점심 먹고 한 잔 담배 필 때 두 잔 회의할 때 세 잔 네 잔 벌써 다섯 잔 믹스커피 간편하고 향긋해요 지치고 힘들 때 한잔해요 마음담아 타줄게요 이 곡은, 작곡가 한태호의 ‘커피 칸타타’ 중 한 곡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한잔하는 믹스커피. 일상의 익숙한 소재에 이야기를 담아 현대인의 삶과 애환을 합창으로 달달하게 풀어보았습니다. ※ 공연에 연주된 곡의 사용에 관한 문의는...
오늘부터 재택근무, 어떤노래당 작사 & 한태호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2302 года назад
오늘부터 재택근무 재택근무 오늘부터 재택근무 지옥철에서 시달리는 출근길도 출근도장 찍기 위한 뜀박질도 이제 모두 뒤로하고 방구석에서 근무하는 재택근무가 시작되었다 휴가인 듯 근무인 듯 편한 복장에 편한 시간에 내 마음대로 일하는 재택근무가 찾아왔다 오늘 근무는 어디서 할까 안방에 누워 노트북으로 할까 넓고 시원한 거실에서 할까 아니면 아늑한 서재에서 할까 그러나 이미 재택이들이 방마다 가득하다 재택근무 중인 우리 주인님 온라인 수업 중인 첫째 딸 온 거실을 다 차지하고 있는 막내 결국 베란다에 교자상 하나 놓고 노트북을 펼친다 COVID-19로 갑작스럽게 시작된 재택근무를 모티브로 만든 다섯 편의 연작 '오늘부터 재택근무', '업무 속으로', '회사를 그리며', '그리워하게 될까', '나의 재택근무' ...
쓰리쓰리랑, 양이룩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2242 года назад
쓰리쓰리랑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희망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저기 저 산이 백두산이라지 동지섣달에도 꽃만 핀다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라리 났네 전통민요 아리랑을 8성부로 편곡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리랑은 초연하고 사무치는 이미지를 표현하였다면 본 공연에서의 쓰리쓰리랑은 경쾌한 리듬과 잦은 변박, 쪼개지는 화성을 통해 화자의 의지를 굳건하게 표현하였습니다. ※ 공연에 연주된 곡의 사용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곡가 양이룩 이메일 : luke12514@gmail.com - 음악이있는마을 이메일 : umma1996@naver.com -...
아라리요, 강현나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3662 года назад
아라리요 보소 날 좀 보소 아라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아라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신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우리의 가락 아리랑 선율을 모티브로 퓨전국악 느낌으로 완전히 재창조한 합창곡입니다. 리드미컬한 도입부에 이어 익숙한 아리랑 선율을 거쳐 애처로운 마음을 휘몰아치듯 구성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 공연에 연주된 곡의 사용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곡가 강현나 이메일 : vikichoco@naver.com - 음악이있는마을 이메일 : umma1996@naver.com - 음악이있는마을 대표번호: 050-7871-3562
고향의 봄, 이원수 작사 & 홍남파 작곡 & 채수남 편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2412 года назад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곳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일제감정기 시절 독립운동을 하는 운동가들의 심정이 우회적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식민지 치하 속 한민족의 것을 지키고자 하는 지식인의 심정이 잘 표현된 곡입니다. 홍난파 작곡의 원곡을 혼성 4부합창을 위해 편곡하였습니다. ※ 공연에 연주된 곡의 사용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곡가 채수남 이메일 : chaesoonam001@gmail.com - 음악이있는마을 이메일 : umma1996@naver.com - 음악이있는마을 대표번...
눈길, 채수남 작사 & 작곡, 제 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2612 года назад
눈길 집으로 돌아오다 걸음을 멈추고 손가락 접어새며 얼음 손으로 눈 위에 새긴 이름 작은 손가락으로 고이 새긴 위로 먼 걸음 주운 판자로 덮고 날아갈까 한참 맴돈다 밤 몰래 다시보니 잠깐 스미운 빛에 두 세 사람 이름 흐린 흔적들만 남겨 놓고 녹아서 덧쓰다 못나졌다 작은 손가락으로 고이 새긴 위로 먼 걸음 주운 판자로 덮고 날아갈까 한참 맴돈다 아침 즈음 다시 가니 잠깐 내린 눈에 새하얗게 묻혀 찾을 수가 없었다 봄이 올텐데 하다 눈길 가까이 맘을 새긴다 작은 손가락으로 고이 새긴 위로 먼 걸음 주운 판자로 덮고 날아갈까 한참 맴돈다 다섯 손가락으로 고이 새긴위로 한줌 모은 풀잎을 덮고 손을 모아 해를 가린다 이러다 눈이 다 녹겠다 아이의 기억 속에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도 있습니다. 아름답게 내린 ...
노을, 이동진 작사 & 최현규 작곡 & 양이룩 편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4162 года назад
노을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 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동요 노을을 합창 아카펠라로 편곡하였습니다. 곡 분위기에 맞춰 허밍반주, 왈츠리듬, 폴리포니적 변주 등을 도입하여, 가을 저녁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 공연에 연주된 곡의 사용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곡가 양이룩 이메일 : luke12514@gmail.com - 음악이있는마을 이메일 : umma1996@naver.com - 음악이있는마을 대표번호: 0...
달팽이 노래, 이해인 작시 & 한태호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8622 года назад
달팽이 노래 비 오는 날은 나를 설레게 해요 돌층계 위에서 꿈을 펼치다가 잎새에 묻은 빗방울도 핥으며 사는게 즐거워요 언젠가는 풀기위해 감아두는 나의 꿈 넓은 세상도 사람들도 더욱 잘 보이는 비 오는 날 동그란 집 속에 몸을 깊이 감추어도 미묘한 집 속에 숨어 살아도 사는게 즐거워요 이해인 수녀님의 시집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에 수록된 시 ‘달팽이 노래’에 곡을 붙였습니다. 한 마리 달팽이의 시선으로 비 오는 날의 기쁨과 설렘을 노래합니다. 곡 중간중간 빗방울이 맺혀서 떨어지는 장면, 달팽이의 더듬이가 순간 움츠리는 모습, 달팽이가 집에 숨어 들어가는 모습들을 다채로운 다이나믹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 공연에 연주된 곡의 사용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곡가 한태호 이메...
봄꽃 피는 날, 용혜원 작시 & 양이룩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5692 года назад
봄꽃 피는 날, 용혜원 작시 & 양이룩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Requiem Aeternam, 이건용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Просмотров 2962 года назад
Requiem Aeternam, 이건용 작곡, 제20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스무고개를 넘어, 비로소...]
[Full]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제19회 정기연주회 - 새로운 문을 열다
Просмотров 2,7 тыс.3 года назад
[Full]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제19회 정기연주회 - 새로운 문을 열다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ㅣ 민국 100th Anniversary ㅣ3악장 Country of People (민국)
Просмотров 3103 года назад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ㅣ 민국 100th Anniversary ㅣ3악장 Country of People (민국)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ㅣ 민국 100th Anniversary ㅣ2악장 Uprising (꺾이지않는 민족)
Просмотров 1643 года назад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ㅣ 민국 100th Anniversary ㅣ2악장 Uprising (꺾이지않는 민족)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ㅣ 민국 100th Anniversary ㅣ1악장 The Origins 건곤감리인
Просмотров 1433 года назад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ㅣ 민국 100th Anniversary ㅣ1악장 The Origins 건곤감리인
[샐러리맨 칸타타] 샐러리맨을 위하여 - 안효영 작곡, 윤미현 작사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5 лет назад
[샐러리맨 칸타타] 샐러리맨을 위하여 - 안효영 작곡, 윤미현 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