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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명반이라 생각함

고1.. 내 인생 처음으로 용돈을 털어서 CD를 샀었더랬다.. 그 시절도, 장국영도.. 너무나 그립다..

20살 지하철 3호선에서, 강남대로 버스 안에서 날 위로해주던 음악을 다시 듣게 되다니... 힘들었던 날 위로가 되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소장했던 앨범인데 정말 오랜만에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경희 수인이 그리고 지환이.... 문근영씨 김남진씨 신승환씨... 잘봤어요

중경삼림 음반은 11곡이 수록된 싱글 앨범과 캘리포니아 드림과 온리 유, 앗 어 디퍼런스 어 데이 메이드등 3곡이 포함된 14곡이 수록된 리마스터 앨범이 있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ost만 들어도 뭉클하네요. 봄이 딱 가는 이 시점에서 다시 보고있습니다,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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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애 앨범 발매 때 한국 영풍문고에서 싸인회 했을때 다녀왔습니다. 그 후로도 내한 했을 때마다 가서 봤는데... 얼굴 정말 작고 입체적으로 너무 아름답게 생기셨더라는.... ㅠ.ㅜ 지금까지 살면서 본 사람중에 외모+분위기로 탑입니다.

이때 진짜 나도 청춘이었지

저거 집에 있는 테잎 중 하나군요.. 레슬리청은 못 봤지만.. 예전 스카라극장에서 Andy Lau는 봤네요.ㅋ

한국영화 증에 최고영화

마스터 원본으로 만든 lp가 집에 있습니다. 저 멀리 유럽에서 왔죠. 있을까? 과연? 수소문 끝에 찾았습니다. 이 분 노래를 들으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중학교 때 알았어요. 1990년 정도로 알아요. 동네 읍네에 락하고 메탈 때문에 자주 가는데, 사장님이 이 카세트 테이프를 권해주었어요. 메가데스와 메탈리카에 한창 꽂혔던 제게, 신세계였죠. 25년이 지난 이제 50이 내년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 젊어지는 것 같고, 소비에트 시대, 고려인의 아픔이 밀려옵니다

오늘 장국영 기일이라 장국영 총애 들으러 왔다가 존 마크 곡도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My most favorite soprano so far besides Maria Callas and Renata Tebaldi ever. Fantastic like looking at flame!

나진짜 이앨범 너무조아요 올해 45....나의 추억과같은 음악들

타는듯한 여운이 너무도 아름다워....

할아버지 사랑해 천국에서 꼭 다시만나

To my respected teacher.... R.I.P.... (_ _)

나랑 닮은 형

한꺼번에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 사는게 짠 합니다. 구독 누르게 만드는 살의 노래..

감동 받고 갑니다❤

음악은 들으면 예전에 들었던 당시상황과 내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는게 너무 신기한거 같아요~ 이 앨범은 들을때 너무 행복했었던 기억이 다시금 다시 떠올라서 설레임없는 지금 나이에도 설레이네요~ 초등학생때였는데도 CD 카세트로 몇번이고 밤늦게까지 헤드폰끼고 전곡 리핏으로 들으면서 잠들곤했었는데... 장국영님 목소리가 너무도 그리운 밤입니다 ㅜ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국영 좋아했어요

와 이게 엘범이 있었구나ㅠㅠ

어릴적 총애 테이프를 사고 얼마나 좋아했었던지...참 주옥같은 꺼거의 노래들을 담은 최고의 앨범이었습니다...

존 마크의 곡을 찾아 다니다 너무 감사히도 영화 국화꽃 향기의 O.S.T를 모아 만들어주신 귀한 영상을 발견하게 되어 기쁩니다. 감사 드립니다. 수십번을 보아도 애뜻한 영화의 가슴 따뜻해지는 음악들을 들을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2024년 새해 기쁘고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칠갑산 다음곡 제목이 몬가요?

아..이 영화..정말 좋아요..노래도 좋고..게속보고픈영화예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없어지지 않았으면 해요

거짓말처럼 떠난 레슬리 넘 보고싶고 그립네요. 내 10대 유년시절 등하교 버스안에서 수없이 들었던 음악 추억에 빠져드네요. 광동어 넘 듣기좋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올하루는40대 아줌마가 10대 고딩으로 돌아갑니다 ㅋㅋ😅

47:06 - 사랑밖에 난 몰라

김현식형님곡을많이하셨더구요 노래참잘하시더라고요😊😊이영화보고 이얼님 팬됐어요

와~ 추억속에 너무 멋있었던 드라마에요 브루스윌리스 문라이팅 노래도 뉴욕 시빌쉐퍼드 크으~👍

총애앨범.. 저를 순식간에 중3소녀때로 되돌려 놓네요. 저는 워크맨 테잎으로 열심히 들었거든요.. 이상하게 국영님 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거 같아요.ㅜ.ㅜ

너무 행복하다 ㅜㅜ 내 첫사랑 ❤

Morning 이라는 음악을 들었는데, Moonlighting 이 생각났다. 같은 가수였다는 걸 알았다. 소리의 기억은 마음깊이 남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 어린시절, 블루문특급은 정말 보고싶어서 감기는 눈을 치켜세웠던 드라마였다. ^^

우와...아까 영화 다 보고 여운이 남아 엔딩곡 들으며 이것저것 검색하고 있었는데...이런 좋은 영상이라니..들으며 여운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네요 ㅠ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그당시 테이프를 가지고있었는데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

A thousand dreams of you 전주는 들을 때마다 90년대 홍콩영화에 나오는 큰 샹들리에, 무도회, 즐거운 파티가 연상되며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정말 보고 싶네요.

2000년에 영화관에서 관람후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어렵게 DVD구입하여 집에서 몇번이나 시청한 좋은영화.

빠진 곡 있습니다 '잊혀지지 않아요'

10대 시절 테이프로 사서 들었던 노래.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보컬도 연주도 좋은데요~ 박원상 님 대학가요제 출신, 황정민 님도 노래 잘 하시고 박해일도 노래 좋음, 마지막 오지혜 님도 노래 너무 사랑스러움. 이얼의 노래 대신한 김진석 님도최고!!!

너무좋아요 다음곡이 무얼까 기대하며 들었어요

좋아요😂

love you forever， Les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