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운동을 했던터라 울면 약하고,잘 못된거라 여긴지만 9년이지나서 잘 못우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것만 8년째네요 요즘 여러가지 힘든일들과 스트레스가 몰려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사람들 한명 한명과 말하고 눈 마주치는게 무서워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었고 울지못해서 해소하지 못한 감정들을 몸에 상처를 내는 지경까지 왔네요 시원하게 엉엉 우는 방법을 몰라 매일 끙끙 웁니다 울게 해주세요
그냥 울고 싶어서 들어온 플레이리스트, 주변에 힘들것도 정리되어 요즘 울지 않았는데, 마음속에 울분이 터져 나온것 같네요 오빠는 신부전증으로 내년에 이식을 해야한다고 정해졌데요 근데 저는 어려서 이모네 집에서 생활할 것 같은데 저는 서울로 다라서 올라가 오빠에게 힘이 되고 싶지만 어린 제가 짐이 될거 같아 부모님께 말을 하지 못했어요 제 주변에는 저를 챙겨주고 제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왜 밀 한마디에도 상처를 쉽게 받을까요 곧 생일이고 요즘 방글방글 잘 웃었는데 갑자기 또 왜인지 모르는 눈물이 흘러 나와요 부모님에게는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오빠랑 대화도 잘 안해요 오빠가 무뚝뚝해서. 근데 오빠도 저한테 잘해주려고하는게 느껴지고, 저도 편의점 가면 오빠것도 사와요 오바가 생각나서. 근데 요즘은 제 것을 오빠한테 나누어주는게 싫어졌어요 요즘도 웃으면서 지내는데 제 주변에도 친구가 많은데 근데 제 속마음을 털어주고 공감해주는 애가 없어요 이런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위로가 된것 같아요..
안녕 얘들아?요즘 많이 힘들어..그치?울고싶어도 제대로 울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말야..다들 간단한 사춘기라던지 잠깐 그런다고 위로아닌 위롤 해주곤 하지.. 근데 있잖아?지금은 죽고싶고 당장이라도 사라지고 싶고 재능도 없고 도움안되는 사람일것 같아도,이건 잠깐의 키가 클때 아픈것 처럼 너희가 성장하고 행복해지기전 잠깐의 잠깐의 시간일 뿐이야,한달..두달뒤면 행복한 너희가 기다리고 있을껄?지금은 울고싶으면 참지말고 울고,졸리면 잠도 자고,잠을 못자면 뭐든 할힘이 안나잖아 울기위해서도 건강 챙기며 밥 먹고 잠 자고 힘들면 울고 저기 우리가보는 유명한 사람들 있잖아?많은 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시작했어,이렇게 세상이 나빠보이고 싫은것 같아도..죽고싶어도..미래의 너희가 행복하게 살면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꺼야 나도 다 겪어 봐서 알아..나만 안되는것같고 나만 못하는것 같고..나만 버려진것 같고...하지만 모두가 다 처음부터 잘하는것 없잖아?우리들도 전부 하루하루 울고싶으면 울고 산책도 해보고 노래도 듣고 버티다보면 그것의 결과물이 언젠간 오게 되있어!지금 있는사람들이 다가 아니야!우리 지구에만 70억 인구인데 몇몇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고,조금 보면 다시 안볼사이인데 마음 많이 쓰지마 --나도 오늘밤 너무 힘들어서 자기전에 시간 조금내서 써보고 자러간다..모두 포기하지 말고 조금 기다리면 행복한 하루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꺼야!..내 보잘껏 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다!다들 잘자
행복한 사람들이 부러워요.아무리 따라하려고 해봐도 발끝마저도 닮지 못하는 거 같아요.이런 감정이 처음 들었어요 많이 우울한적은 많은데 이렇게 답답하고 울어지지도 않고 조금은 죽어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네요 죽기전에라도 따스하게 이름 세글자라도 불러주면 좋겠어요.너무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그냥 음악 듣고 있던 한 학생입니다 아직 학생이라,많은걸 경험해보지 못했고 세계에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매일 행복한 사람은 없다는거예요 물론, 저도 행복한 사람이 부럽지만 그 사람들도 남들에겐 못말할 큰 고민이 많이 있을거예요 그니까 너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글쓴이분은 글쓴이분이고, 다른사람은 그저 다른 사람일 뿐인데 서로 비교하며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누가뭐래도 나는 나예요 글쓴이분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할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이 될 필요는 더더욱 없어요 글쓴이분은 글쓴이분 그 자체로도 이미 환하게 빛나는 사람이예요 누구나 단점 하나씩은 다 있죠 이 세상엔 완벽한 사람이 없고, '완벽한 사람' 에 대한 기준은 더더욱 없어요.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은게 각자에게 완벽한 것 입니다 완벽함에 대한 기준은 누구도 정할수 없어요 글쓴이분도 완벽하지 않은게 글쓴이분께 완벽한거고, 저도 완벽하지 않은게 저에게 완벽합니다. 모든 사람이 완벽하지 않은게 완벽한 거예요. 너무 겉만 바라보지 말고 한번 내면을 들여다 보세요 내면이 진정한 아름다움입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완벽함, 행복은 자신의 방식대로 채워가는 거니까 글쓴이분도 글쓴이분 방식대로 한번 채워나 가 봐요 완벽함의 기준은 다 다르니까, '난 운동 잘하는게 완벽함의 기준인것 같아!' 하면 그 사람은 운동잘하는게 완벽함의 기준이 되는거고, '난 요리 잘하는게 행복한 사람의 기준인것 같아!'하면 그 사람은 요리 잘하는게 행복함이 되는거에요. 이처럼, 남의 방식에 억지로 자신을 끼워넣지 말고 나에게 딱 맞는 방식을 한번 찾아봐요 오늘도 너무 수고 했어요 내일도 화이팅 해보자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사실 혼자서 견뎌 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거 같아서,,, 올해 즉 18살이되는 1월1일에 아빠가 엄마한테 살면서 처음으로 폭력을 가했다.. 그리고 나선 나한테 이런 모습을 보여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말로만 사과하고 6월이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내가 아는 것만 3번?은 되는 것 같다 아빠가 혹시나 이성을 잃어서 그런거 같아서 죽을 듯이 소리를 질러 봤는데, 나한테 니가 맞기 싫으면 조용히 하라고 했고 엄마를 때리러 갈려고 돌진하는 것을 겨우 말려서 아빠를 말렸다. 엄마가 맞는 그 장면은 나만 봤고 동생은 전혀 모른다.. 차라리 다행인거 같기도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다. 아무튼 그 이후로는 없었는데 그 이후로 아빠는 아빠 마음에 안드는 사소한 일이 있으면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아빠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엄마랑 아빠가 장난으로도 목소리를 높이면 나는 몸이 너무 떨렸고 다시 또 일이 일어날 까봐 너무 두렵다. 근데 이걸 아무도 한테 말을 못하겠다. 이 일은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동생은 더더욱 안되고, 이모도, 외할머니도, 친구에게도 말을 못해서 너무 힘들다. 기숙사에 사는데 학교에 있으면 집에 가 있고 싶고 학교를 나오면 집에 가기 싫다. 이런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일은 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나한테 일어날줄은 꿈에도 상상에서도 없었는데,,,, 혼자서 끙끙 앓고 있으면 되는 걸까… 어떻게 해야할까,,,,,,,,,항상 울고 싶을 때 이 플레이 리스트를 들으면서 숨죽이면서 운다, 그냥 나만 없어지면 다 끝나는 일일까.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어쩌면 나일지도 모른다.
굴쓴이분은 힘든 일상을 보내시고 계신것 같아요. 저도 예전엔 무슨일이 벌어질 때마다 항상 내 탓이라고 책임을 저한테 돌리고 나만 없었으면 행복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자살 생각도 많이 해 본것 같아요.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그래도 전보단 훨씬 횟수가 줄은것 같아요. 저처럼 글쓴이분도 포기하지않고 꿋꿋이 이 세상을 살아가시면 좋겠어요...! 지금은 힘들겠지만,언젠간 빛은 다가오니까요. 이렇게 말해도 솔직히 견디기 힘든 고통인건 맞죠...ㅎ 사실 저는 좀 이상한 행동이 있어요. 가족중 누군가가 싸울때마다 제 방에 들어가서 이불덮고 귀 막고 우는거요.. 저도 언제부터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꽤 나이먹은 아직까지도 이런 짓을 한답니다... 너가 혼나는게아닌데 왜 우냐 이런 생각 하실법도 하죠.. 제가 울고싶어서 우는게 아니라 그냥 울음이 나와요. 어쩔수가 없는거죠..ㅎ 만약 글쓴이분이 아직도 불편한 생활을 하시고 있고, 폭력을 가하는 아버지가 싫으시다면 그건 따로 어머니와 이야기 해 이혼이든 뭐든 상의 해 봐야 할거 같아요. 지금 이 상황이 계속되면 분명 폭력은 더 심해지고 멈추지 않을거니까 충분히 생각해보고 어머니와 상의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너무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길을 꿋꿋이 가길 바래요! 안녕히 주무세요🙂
내가 중1때 아빠가 해외로 출장을 2년간다녀오셨는데 1년쯤 지났을때 어머니가 자궁에 혹이생기셔서 수술을했습니다 그때 정말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또 유방암이라고 다음주에 대학병원에가서 수술을해야한다고하는데 정말 슬프고 힘들어요 아빠도 위궤양이있어서 치료를 받는중인데 정말 중3멘탈로 버틸수가없습니다 도와주세요제발
미국에 산지 1년 반 된 고등학생인데 이번 방학 끝나면 시니어됨 근데 친한사람들 몇명은 있어도 딱히 같이 놀러다니거나 점심을 같이 먹을 친구무리가없어.. 성격도 엄청 소심한데 학년도 높고 어떻게 다가가고 시작해야 내가 무리에 낄수 있는지도 모르겠음.. 계속 아무렇지 않은척 했는데 내가 그렇게 크걸 바란걸까 그냥 다 그만하고 싶다 혹시라도 미국이나 외국사는 사람들중에 그냥 개학첫날 반에서 어떻게 말갈면 좋을지 아는사람 있으면 알려줘..
제가 미국에서 살지는 않지만...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 싶어 글 남깁니다. 친한사람 몇명과 어울려 더 친한 사이로 발전 시키거나 아니면 어울리고 싶은 아이와 인사부터 시작해서 서로 안부를 묻고 답하면서 관계를 점점 발전시키는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은 어려울 수 있지만, 하다 보면 친구가 생기게 될거에요! 화이팅..!!
진짜 저도요... 외국 사는데 이사를 자주 다녀서 그런지 친한 친구가 없네요.. 그래도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을까 싶어서 댓글 남겨요. 전 보통 인사 한담에 제일 먼저 이름이랑 국적 물어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케이팝 좋아하면 아이돌 얘기하고 아니면 그 나라에 가보고 싶다 너희 나라엔 어떤 음식이 유명해 등등 이런 식으로 국제학교인 만큼 자기 나라 얘기로 서로 알려주면서(?)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천천히 다가가다 보면 분명 반겨줄 친구들을 찾을 수 있으실 거에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낮이 가면 밤이 온다 밤이 가면 낮이 온다 차가운 밤이 가면 따사로운 햇살이 ‘나’를 빛추는 낮이 올 것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차가운 밤도 있고 따듯한 낮도 있다 비록, 그 편차가 클지라도 잘 이겨낼 수 있다 여태껏 따사로운 낮과 깊고 어두운 그리고 차가운 밤을 수없이 거친 그대들이니까. 자전하는 지구처럼 묵묵히. 모든 인간은 행복하려 태어났다 그대들도 늘 행복해라 그대들의 삶에 늘 따사로운 햇빛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저 사춘기라는 이름에 내가 묶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정말로 힘들고 우울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삶의 이유를 찾으려 노력한다. 그런데도 이유는 나오지 않더라.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겉으로 나는 지금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는데. 밤이 되면 어김없이 눈물이 흐르더라. 나는 분명히 그렇게 슬플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있지도 않을 내일을 걱정하고 주변 사람들보다 내가 먼저 죽었으면 좋겠고. 그런 생각이 어째서 사춘기로 묶이는 거지. 사춘기는 사람이 더 성숙해지는 시기라고들 한다. 성숙해지는 우리가 살기 싫어 몸부림치는데 성숙한 어른들은 여전히 살기 싫어하나요 나 그럼 어른 되기 싫은데.
할 수 없어도 돼 해내지 못해도 돼 흔들려도 돼 그 말은 귀담아 듣지 않아도 돼 편안히 잠에 들어도 돼 오늘 하루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어도 내일도 이 하루가 반복된다해도 괜찮아 정말 다 괜찮아 괜찮아지기로 결정된 사람이니까 행복해지기로 결정된 사람이니까 그리고 그 운명은 결코 쉽게 바뀌지 않을것이니까
엄마가 암 재발로 지금 돌아가시기 직전이예요. 이런거 말 못하는 성격이라 학교쌤 한분만 알고 계셨는데, 갑저기 저번주에도 괜찮았는데. 어제부터 안좋아져서 지금 손이 떨리고 너무 슬프고 해줄수 있는게 없어 너무 미안해요. 고3이라 공부말곤 할수 있는게 없어 엄마가 아파도 나는 자주 찾아오지도 못하고. 한편으론 원망도 했네요. 다른 애들은 부모님이랑 다 건강히 잘 사는데, 왜 나만 나만 그럴까. 그리고 하필이면 올해. 내년에 진짜 옆에서 하루종일 있으면서 얘기도 해주고 못해준 게 많은데. 엄마가 투병하며 퍼즐 맞추는걸 좋아해서 수학여행 가서 엄마위해서 해준게 없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서 퍼즐이라도 사려는데 시간도 없어서 너무 작은거 사면서도 너무 미안했는데, 맞추라니까 아껴둔다면서 맞추지도 못한게 너무 서러워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고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방학 전이라 당장 학교 생기부 보고서나 써야하는 제 마음이 너무 슬퍼서 이거라도 들으러 왔네요.. 여러분들 힘내세요
나 때문에 친구관계 망하고 내가 잘못해서 친구랑 손절 위기 처해있고 고작 초5인데 이딴걸로 운다는게 진짜 싫고 진짜 찌질하고 소중한 친구 뒷담이나 쳐 까고있고 2일 연속으로 싸우고 그냥 학교생활 안하고 싶고 걍 집에서 혼자 있고 싶다 진짜 죄책감 장난아니다 이때 울면 눈 붓는데 게다가 지금까지 써운애가 3명인데 걔네 다 내 자리 주변이고 진짜 너무 싫다 내가 뒷담까서 그 친구 충격받고 맨날 주던 과자도 고맙게 생각안하고 그냥 좋다고만 생각한 내가 너무 싫다 그냥 진짜 그냥 싫다 내가 친구 소중히 생각안한게 잘못이지 다 내 잘못이야 그 친구랑 지금 거리도 뒀는데 소중한 친구 잃는다는게 이런 느낌인걸 처음 알았다
아직도 들으러 아니 위로 받으러 오시는 분이 계실까요..? 오늘 아니 요즘 남자친구랑 자주 부딪히기도 하고 첫 직장이 혼자 있어야 하는 공간이라 제가 노력한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고 알아줬으면 해서 발버둥치지 않았지만 꾸중을 듣거나 무관심한 생활 속 4개월차라 많이 힘들기도 하고 지난 며칠동안은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날씨도 덥고 웃을 일이 없더라구요 별 일도 없는데 울음이 터질 거 같아 스스로를 병에 걸린 환자 취급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근데!! 그런 날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우리 스스로를 이상하거나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좋은 날이 있으면 힘든 날 슬픈 날이 있는 건 당연하니까 자책하지 말아요 힘들어도 웃으면 괜찮아 질 거야? 그 말은 제가 별로 좋아하는 말이 아니에요 울고 싶을 땐 울고 화내고 싶으면 내고 내 감정을 숨길 필요는 없어요😊 다들 소중한 사람이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마땅한 존재에요 사랑하고 꼭 안아줄게요❤️
내새끼, 너무 이쁜 내새꾸. 너무 사랑해 가서 밥 많이 먹고 행복하게 살어, 내 생각 하지도말고 배부르게 친구들이랑 밥 많이 먹고 여기서는 못 먹었던 음식들도 많이 먹어, 엄마가 많이 미안해 남들은 해주는거 내가 너무 무책임해서 못 해줬어 최선을 안해서 너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사실 우리 새꾸들 안갔으면 좋겠어 내가 너무 사랑해
많이 힘들죠? 괜찮을거에요. 힘들어도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죠? 근데 그건 자신만 아는거니까 자신 많이 예뻐해줘요. 노력하는 자신을 미워하지마요. 못해도 돼요. 잘해도 돼요. 하지만 진정한 나는 자기자신만 알아요. 힘들면 잠시 쉬어도 돼요. 하지만 나쁜 생각은 절대 안돼요. 알겠죠? 충분히 예쁘고 잘생긴 당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정말 응원합니다. 힘들때 일수록 나를 미워하지 말고 장점을 찾으며 더 예뻐해줘요. 이걸 보는 여러분분들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늘 언제나 그러니까 제발 자책하지 마세요. 충분히 지금도 되게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는걸 잊지마세요.
감당하지 못할 빚을 꾸역꾸역 이겨내다보니 내 과거의 고민들에 왜 그렇게 힘들어했나 싶다 이제 내가 못이겨낼 것이 있을까
진짜 아무도 없는 방에서 크게 울고싶다..
애들아 잘지내라
제발 포기하지마 행복할수있어 이런말밖에 못해서 미안해
힘들때 너무 참지말고 울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운동을 했던터라 울면 약하고,잘 못된거라 여긴지만 9년이지나서 잘 못우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것만 8년째네요 요즘 여러가지 힘든일들과 스트레스가 몰려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사람들 한명 한명과 말하고 눈 마주치는게 무서워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었고 울지못해서 해소하지 못한 감정들을 몸에 상처를 내는 지경까지 왔네요 시원하게 엉엉 우는 방법을 몰라 매일 끙끙 웁니다 울게 해주세요
💙
그냥 울고 싶어서 들어온 플레이리스트, 주변에 힘들것도 정리되어 요즘 울지 않았는데, 마음속에 울분이 터져 나온것 같네요 오빠는 신부전증으로 내년에 이식을 해야한다고 정해졌데요 근데 저는 어려서 이모네 집에서 생활할 것 같은데 저는 서울로 다라서 올라가 오빠에게 힘이 되고 싶지만 어린 제가 짐이 될거 같아 부모님께 말을 하지 못했어요 제 주변에는 저를 챙겨주고 제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왜 밀 한마디에도 상처를 쉽게 받을까요 곧 생일이고 요즘 방글방글 잘 웃었는데 갑자기 또 왜인지 모르는 눈물이 흘러 나와요 부모님에게는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오빠랑 대화도 잘 안해요 오빠가 무뚝뚝해서. 근데 오빠도 저한테 잘해주려고하는게 느껴지고, 저도 편의점 가면 오빠것도 사와요 오바가 생각나서. 근데 요즘은 제 것을 오빠한테 나누어주는게 싫어졌어요 요즘도 웃으면서 지내는데 제 주변에도 친구가 많은데 근데 제 속마음을 털어주고 공감해주는 애가 없어요 이런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위로가 된것 같아요..
손잡으면 내가 놓을게.
안녕 얘들아?요즘 많이 힘들어..그치?울고싶어도 제대로 울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말야..다들 간단한 사춘기라던지 잠깐 그런다고 위로아닌 위롤 해주곤 하지.. 근데 있잖아?지금은 죽고싶고 당장이라도 사라지고 싶고 재능도 없고 도움안되는 사람일것 같아도,이건 잠깐의 키가 클때 아픈것 처럼 너희가 성장하고 행복해지기전 잠깐의 잠깐의 시간일 뿐이야,한달..두달뒤면 행복한 너희가 기다리고 있을껄?지금은 울고싶으면 참지말고 울고,졸리면 잠도 자고,잠을 못자면 뭐든 할힘이 안나잖아 울기위해서도 건강 챙기며 밥 먹고 잠 자고 힘들면 울고 저기 우리가보는 유명한 사람들 있잖아?많은 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시작했어,이렇게 세상이 나빠보이고 싫은것 같아도..죽고싶어도..미래의 너희가 행복하게 살면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꺼야 나도 다 겪어 봐서 알아..나만 안되는것같고 나만 못하는것 같고..나만 버려진것 같고...하지만 모두가 다 처음부터 잘하는것 없잖아?우리들도 전부 하루하루 울고싶으면 울고 산책도 해보고 노래도 듣고 버티다보면 그것의 결과물이 언젠간 오게 되있어!지금 있는사람들이 다가 아니야!우리 지구에만 70억 인구인데 몇몇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고,조금 보면 다시 안볼사이인데 마음 많이 쓰지마 --나도 오늘밤 너무 힘들어서 자기전에 시간 조금내서 써보고 자러간다..모두 포기하지 말고 조금 기다리면 행복한 하루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꺼야!..내 보잘껏 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다!다들 잘자
행복한 사람들이 부러워요.아무리 따라하려고 해봐도 발끝마저도 닮지 못하는 거 같아요.이런 감정이 처음 들었어요 많이 우울한적은 많은데 이렇게 답답하고 울어지지도 않고 조금은 죽어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네요 죽기전에라도 따스하게 이름 세글자라도 불러주면 좋겠어요.너무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그냥 음악 듣고 있던 한 학생입니다 아직 학생이라,많은걸 경험해보지 못했고 세계에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매일 행복한 사람은 없다는거예요 물론, 저도 행복한 사람이 부럽지만 그 사람들도 남들에겐 못말할 큰 고민이 많이 있을거예요 그니까 너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글쓴이분은 글쓴이분이고, 다른사람은 그저 다른 사람일 뿐인데 서로 비교하며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누가뭐래도 나는 나예요 글쓴이분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할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이 될 필요는 더더욱 없어요 글쓴이분은 글쓴이분 그 자체로도 이미 환하게 빛나는 사람이예요 누구나 단점 하나씩은 다 있죠 이 세상엔 완벽한 사람이 없고, '완벽한 사람' 에 대한 기준은 더더욱 없어요.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은게 각자에게 완벽한 것 입니다 완벽함에 대한 기준은 누구도 정할수 없어요 글쓴이분도 완벽하지 않은게 글쓴이분께 완벽한거고, 저도 완벽하지 않은게 저에게 완벽합니다. 모든 사람이 완벽하지 않은게 완벽한 거예요. 너무 겉만 바라보지 말고 한번 내면을 들여다 보세요 내면이 진정한 아름다움입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완벽함, 행복은 자신의 방식대로 채워가는 거니까 글쓴이분도 글쓴이분 방식대로 한번 채워나 가 봐요 완벽함의 기준은 다 다르니까, '난 운동 잘하는게 완벽함의 기준인것 같아!' 하면 그 사람은 운동잘하는게 완벽함의 기준이 되는거고, '난 요리 잘하는게 행복한 사람의 기준인것 같아!'하면 그 사람은 요리 잘하는게 행복함이 되는거에요. 이처럼, 남의 방식에 억지로 자신을 끼워넣지 말고 나에게 딱 맞는 방식을 한번 찾아봐요 오늘도 너무 수고 했어요 내일도 화이팅 해보자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너무 외로워요 ,, 나만 은따같아요 친구도 없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겨우 떼우려고 그림 그리고 글 쓸고 책 읽는데 너무 재미없고 힘들어요 점심시간 양치도 몰래가서하고 늦게 올라오려고 천천히 올라가는데 ... 하 10달에 전학가는데 전학가선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외로움도 오래 되니 버텨지고 무덤덤해지는지 알았어요. 말을 안해도 나중엔 괜찮아지는지 알았고. 근데 저도 외로워지고싶지않고, 사랑받고싶어요 저도 남들에게 위로 받고 싶고요. 잠시 잊혀있던 진심이 다시 떠오르네요.
언제부터 내 행복은 도망간걸까...
오늘도 내일도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살만한 날이 오겠죠...
오늘도 내일도 계속 버티다 보면 살만한 날이 오겠죠...
진짜 울고 싶었는데 이거 듣고 눈물 잘흘리고 갑니다
지금 듣는데 오늘 엄청 짜증나고 화가나서 운게 조금 괜찮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혼자서 견뎌 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거 같아서,,, 올해 즉 18살이되는 1월1일에 아빠가 엄마한테 살면서 처음으로 폭력을 가했다.. 그리고 나선 나한테 이런 모습을 보여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말로만 사과하고 6월이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내가 아는 것만 3번?은 되는 것 같다 아빠가 혹시나 이성을 잃어서 그런거 같아서 죽을 듯이 소리를 질러 봤는데, 나한테 니가 맞기 싫으면 조용히 하라고 했고 엄마를 때리러 갈려고 돌진하는 것을 겨우 말려서 아빠를 말렸다. 엄마가 맞는 그 장면은 나만 봤고 동생은 전혀 모른다.. 차라리 다행인거 같기도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다. 아무튼 그 이후로는 없었는데 그 이후로 아빠는 아빠 마음에 안드는 사소한 일이 있으면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아빠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엄마랑 아빠가 장난으로도 목소리를 높이면 나는 몸이 너무 떨렸고 다시 또 일이 일어날 까봐 너무 두렵다. 근데 이걸 아무도 한테 말을 못하겠다. 이 일은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동생은 더더욱 안되고, 이모도, 외할머니도, 친구에게도 말을 못해서 너무 힘들다. 기숙사에 사는데 학교에 있으면 집에 가 있고 싶고 학교를 나오면 집에 가기 싫다. 이런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일은 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나한테 일어날줄은 꿈에도 상상에서도 없었는데,,,, 혼자서 끙끙 앓고 있으면 되는 걸까… 어떻게 해야할까,,,,,,,,,항상 울고 싶을 때 이 플레이 리스트를 들으면서 숨죽이면서 운다, 그냥 나만 없어지면 다 끝나는 일일까.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어쩌면 나일지도 모른다.
굴쓴이분은 힘든 일상을 보내시고 계신것 같아요. 저도 예전엔 무슨일이 벌어질 때마다 항상 내 탓이라고 책임을 저한테 돌리고 나만 없었으면 행복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자살 생각도 많이 해 본것 같아요.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그래도 전보단 훨씬 횟수가 줄은것 같아요. 저처럼 글쓴이분도 포기하지않고 꿋꿋이 이 세상을 살아가시면 좋겠어요...! 지금은 힘들겠지만,언젠간 빛은 다가오니까요. 이렇게 말해도 솔직히 견디기 힘든 고통인건 맞죠...ㅎ 사실 저는 좀 이상한 행동이 있어요. 가족중 누군가가 싸울때마다 제 방에 들어가서 이불덮고 귀 막고 우는거요.. 저도 언제부터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꽤 나이먹은 아직까지도 이런 짓을 한답니다... 너가 혼나는게아닌데 왜 우냐 이런 생각 하실법도 하죠.. 제가 울고싶어서 우는게 아니라 그냥 울음이 나와요. 어쩔수가 없는거죠..ㅎ 만약 글쓴이분이 아직도 불편한 생활을 하시고 있고, 폭력을 가하는 아버지가 싫으시다면 그건 따로 어머니와 이야기 해 이혼이든 뭐든 상의 해 봐야 할거 같아요. 지금 이 상황이 계속되면 분명 폭력은 더 심해지고 멈추지 않을거니까 충분히 생각해보고 어머니와 상의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너무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길을 꿋꿋이 가길 바래요!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가정폭력 피해자 인데 꼭 경찰에 신고하셔야 해요 경찰분들이 가해자 결박시키고 피해자는 다른 곳에서 살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정말 지옥 같으실 거에요 하지만 이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다음에 또 그러실 때 꼭 신고하세요..! 부디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나도 사랑 받고 싶다. . 너무 혼자여서 외로운 것이 익숙함이 되어버렸다. . 외로움이 삶이 되었다. 너무 사랑 하고 싶다. .
내가 중1때 아빠가 해외로 출장을 2년간다녀오셨는데 1년쯤 지났을때 어머니가 자궁에 혹이생기셔서 수술을했습니다 그때 정말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또 유방암이라고 다음주에 대학병원에가서 수술을해야한다고하는데 정말 슬프고 힘들어요 아빠도 위궤양이있어서 치료를 받는중인데 정말 중3멘탈로 버틸수가없습니다 도와주세요제발
항상 웃고싶네요...
미국에 산지 1년 반 된 고등학생인데 이번 방학 끝나면 시니어됨 근데 친한사람들 몇명은 있어도 딱히 같이 놀러다니거나 점심을 같이 먹을 친구무리가없어.. 성격도 엄청 소심한데 학년도 높고 어떻게 다가가고 시작해야 내가 무리에 낄수 있는지도 모르겠음.. 계속 아무렇지 않은척 했는데 내가 그렇게 크걸 바란걸까 그냥 다 그만하고 싶다 혹시라도 미국이나 외국사는 사람들중에 그냥 개학첫날 반에서 어떻게 말갈면 좋을지 아는사람 있으면 알려줘..
제가 미국에서 살지는 않지만...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 싶어 글 남깁니다. 친한사람 몇명과 어울려 더 친한 사이로 발전 시키거나 아니면 어울리고 싶은 아이와 인사부터 시작해서 서로 안부를 묻고 답하면서 관계를 점점 발전시키는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은 어려울 수 있지만, 하다 보면 친구가 생기게 될거에요! 화이팅..!!
진짜 저도요... 외국 사는데 이사를 자주 다녀서 그런지 친한 친구가 없네요.. 그래도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을까 싶어서 댓글 남겨요. 전 보통 인사 한담에 제일 먼저 이름이랑 국적 물어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케이팝 좋아하면 아이돌 얘기하고 아니면 그 나라에 가보고 싶다 너희 나라엔 어떤 음식이 유명해 등등 이런 식으로 국제학교인 만큼 자기 나라 얘기로 서로 알려주면서(?)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천천히 다가가다 보면 분명 반겨줄 친구들을 찾을 수 있으실 거에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난 이유도 모른채 요새 너무 우울해요. 눈물이 많아졌어요. 그냥 몸이 지친건가. 힘들어요. 그냥 옆에서 같이 울어주는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어줬음 좋겠어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낳았을까.
나도 슬플 때 찾을 수 있는 누구 한 명이 있어줬으면 좋겠다
저는 맨날 가족들이랑 싸우면 내가 억울해도 가족이들이 이 돼지년아 몸뚱아리를봐 육수냄새나 라고함 그래서 170cm62kg➡️57kg뺐는데도 돼지년이라고 욕할때마다 말이 안나오고 울기만하는 내가 한심하기도하지만 가족들이 밉다
나 진짜 다시 제대로 살아야겠다
낮이 가면 밤이 온다 밤이 가면 낮이 온다 차가운 밤이 가면 따사로운 햇살이 ‘나’를 빛추는 낮이 올 것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차가운 밤도 있고 따듯한 낮도 있다 비록, 그 편차가 클지라도 잘 이겨낼 수 있다 여태껏 따사로운 낮과 깊고 어두운 그리고 차가운 밤을 수없이 거친 그대들이니까. 자전하는 지구처럼 묵묵히. 모든 인간은 행복하려 태어났다 그대들도 늘 행복해라 그대들의 삶에 늘 따사로운 햇빛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저 사춘기라는 이름에 내가 묶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정말로 힘들고 우울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삶의 이유를 찾으려 노력한다. 그런데도 이유는 나오지 않더라.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겉으로 나는 지금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는데. 밤이 되면 어김없이 눈물이 흐르더라. 나는 분명히 그렇게 슬플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있지도 않을 내일을 걱정하고 주변 사람들보다 내가 먼저 죽었으면 좋겠고. 그런 생각이 어째서 사춘기로 묶이는 거지. 사춘기는 사람이 더 성숙해지는 시기라고들 한다. 성숙해지는 우리가 살기 싫어 몸부림치는데 성숙한 어른들은 여전히 살기 싫어하나요 나 그럼 어른 되기 싫은데.
내 처지 비관해서 울지마라 그것만큼 루저가 없다 특히 남자새끼들아 제발
저 있잖아요 맘 편히 울어도 돼 이런말이 너무 듣기힘든건가요?
할 수 없어도 돼 해내지 못해도 돼 흔들려도 돼 그 말은 귀담아 듣지 않아도 돼 편안히 잠에 들어도 돼 오늘 하루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어도 내일도 이 하루가 반복된다해도 괜찮아 정말 다 괜찮아 괜찮아지기로 결정된 사람이니까 행복해지기로 결정된 사람이니까 그리고 그 운명은 결코 쉽게 바뀌지 않을것이니까
누군가에게 포근하게 안겼던게 언제였던가 사무치게 외롭네 진짜 도망가고싶다 정말 세상에 정말 나 혼자 남겨진 기분
그냥 날 좀 내버려둬
아무일없는데 그냥 울고싶네
한글자만 들어도 슬프다😢가족 추억이 생각난다❤
엄마가 암 재발로 지금 돌아가시기 직전이예요. 이런거 말 못하는 성격이라 학교쌤 한분만 알고 계셨는데, 갑저기 저번주에도 괜찮았는데. 어제부터 안좋아져서 지금 손이 떨리고 너무 슬프고 해줄수 있는게 없어 너무 미안해요. 고3이라 공부말곤 할수 있는게 없어 엄마가 아파도 나는 자주 찾아오지도 못하고. 한편으론 원망도 했네요. 다른 애들은 부모님이랑 다 건강히 잘 사는데, 왜 나만 나만 그럴까. 그리고 하필이면 올해. 내년에 진짜 옆에서 하루종일 있으면서 얘기도 해주고 못해준 게 많은데. 엄마가 투병하며 퍼즐 맞추는걸 좋아해서 수학여행 가서 엄마위해서 해준게 없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서 퍼즐이라도 사려는데 시간도 없어서 너무 작은거 사면서도 너무 미안했는데, 맞추라니까 아껴둔다면서 맞추지도 못한게 너무 서러워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고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방학 전이라 당장 학교 생기부 보고서나 써야하는 제 마음이 너무 슬퍼서 이거라도 들으러 왔네요.. 여러분들 힘내세요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나려고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없는 애인줄알았는데 내 어깨 토닥여줄게 이런 노래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힘들다고 찡찡거리는게 이렇게 글로만 해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어른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죽 고싶다 허나이거또한 쉽지않네
매일매일이 학원인 인생이 너무 비참하다 나도 친구들이랑 놀고 싶다 매일 불안해서 손톱이나 물어뜯고 있는 사람이 되지 않고 싶다 그냥 자유가 되고 싶다 편안해지면 좋겠다
아니 시발진짜로 내가 뭘잘못했는데
오늘도 상처입었어요ㆍ서럽고 죽지못하니 맘껏 울려고 왔네요
읿부러 울고싶을때 매번 찾아요. 고맙습니다.
고맙다 진짜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
버텨봅시다
지친다
나 때문에 친구관계 망하고 내가 잘못해서 친구랑 손절 위기 처해있고 고작 초5인데 이딴걸로 운다는게 진짜 싫고 진짜 찌질하고 소중한 친구 뒷담이나 쳐 까고있고 2일 연속으로 싸우고 그냥 학교생활 안하고 싶고 걍 집에서 혼자 있고 싶다 진짜 죄책감 장난아니다 이때 울면 눈 붓는데 게다가 지금까지 써운애가 3명인데 걔네 다 내 자리 주변이고 진짜 너무 싫다 내가 뒷담까서 그 친구 충격받고 맨날 주던 과자도 고맙게 생각안하고 그냥 좋다고만 생각한 내가 너무 싫다 그냥 진짜 그냥 싫다 내가 친구 소중히 생각안한게 잘못이지 다 내 잘못이야 그 친구랑 지금 거리도 뒀는데 소중한 친구 잃는다는게 이런 느낌인걸 처음 알았다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어요.. 정말 학교가는것이 너무 두렵고 짜증나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잊혀질거에요 응원할게요!
아직도 들으러 아니 위로 받으러 오시는 분이 계실까요..? 오늘 아니 요즘 남자친구랑 자주 부딪히기도 하고 첫 직장이 혼자 있어야 하는 공간이라 제가 노력한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고 알아줬으면 해서 발버둥치지 않았지만 꾸중을 듣거나 무관심한 생활 속 4개월차라 많이 힘들기도 하고 지난 며칠동안은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날씨도 덥고 웃을 일이 없더라구요 별 일도 없는데 울음이 터질 거 같아 스스로를 병에 걸린 환자 취급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근데!! 그런 날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우리 스스로를 이상하거나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좋은 날이 있으면 힘든 날 슬픈 날이 있는 건 당연하니까 자책하지 말아요 힘들어도 웃으면 괜찮아 질 거야? 그 말은 제가 별로 좋아하는 말이 아니에요 울고 싶을 땐 울고 화내고 싶으면 내고 내 감정을 숨길 필요는 없어요😊 다들 소중한 사람이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마땅한 존재에요 사랑하고 꼭 안아줄게요❤️
내새끼, 너무 이쁜 내새꾸. 너무 사랑해 가서 밥 많이 먹고 행복하게 살어, 내 생각 하지도말고 배부르게 친구들이랑 밥 많이 먹고 여기서는 못 먹었던 음식들도 많이 먹어, 엄마가 많이 미안해 남들은 해주는거 내가 너무 무책임해서 못 해줬어 최선을 안해서 너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사실 우리 새꾸들 안갔으면 좋겠어 내가 너무 사랑해
많이 힘들죠? 괜찮을거에요. 힘들어도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죠? 근데 그건 자신만 아는거니까 자신 많이 예뻐해줘요. 노력하는 자신을 미워하지마요. 못해도 돼요. 잘해도 돼요. 하지만 진정한 나는 자기자신만 알아요. 힘들면 잠시 쉬어도 돼요. 하지만 나쁜 생각은 절대 안돼요. 알겠죠? 충분히 예쁘고 잘생긴 당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정말 응원합니다. 힘들때 일수록 나를 미워하지 말고 장점을 찾으며 더 예뻐해줘요. 이걸 보는 여러분분들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늘 언제나 그러니까 제발 자책하지 마세요. 충분히 지금도 되게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는걸 잊지마세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