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사철나무는 쌍떡잎식물, 노박덩굴과의 상록 활엽관목으로 꽃은 6~7월에 피며 민간에서는 뿌리를 달여 약으로 복용하는데 여성들의 생리불순에 좋다고 하며 한방에서는 주로 이뇨, 강장제로 쓰이며 관절염, 신경통, 요통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황금사철은 금테사철, 긴잎사철, 금반사철, 황록사철 흰사철의 한 종류로 햇빛을 받으면 잎가장가리가 황금빛으로 변해 황금사철이라 합니다.

삼색버드나무라 불리는 화이트싱크셀릭스는 4월초에 초록잎이 싹으로 나오고 5월에 가지 끝 잎이 화이트와 핑크 빛으로 물들어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는 조경수입니다. 수형을 잡아 독립수로 솜사탕모양처럼 키우기도 하며 울타리용으로 자연스러울 정도로 낮게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흰색 분홍색 초록색의 색상조화로 봄 여름 가을 동안 매력적인 느낌을 주는 묘목입니다

이 나무는 헛개나무인데요,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숙취해소음료의 재료로 유명한 묘목이지요. 그 이유는 헛개나무의 주요 활성성분이 트리테르페오이드 사포닌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등으로 되어있어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혈당을 강화 하여 혈당을 낮추며 혈압강하 및 황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께 권하는 묘목입니다.

함박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꽃은 5~6월에 피고 뿌리는 항균작용이 있어 이질과 복통 근육경련 빈혈 만성간염등에 약재로도 쓰입니다. 꽃이 크고 탐스러워 함박꽃이라고 한답니다. 우리나라의 국화가 무궁화지요, 북한의 국화가 바로 이 함박꽃이라고 하네요.

플럼코트란 자두와 살구의 교잡으로 육성된 새로운 과수품종으로 자두(plum)과 설구(apricot)의 영문 합성어인데 모양은 살구와 가깝고 맛은 살구와 자두의 중간 맛으로 달콤, 새콤한 별미입니다 크기는 살구보단 크고 당도가 높으면서 비교적 신맛이 적어 최근 들어 소비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는 신품종 퓨전건강 과수입니다 티파니 품종은 살구의 1.6배 자두의 3.8배의 황산화 물질인 플라보이드가 다량 함유한 건강 과수 입니다.

포도의 원산지는 아시아 서부의 흑해 연안과 카프카지방으로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 문집에 그에 관한 기록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우리가 먹는 포도는 70년전 수원에 있던 권업모범장과 독도원예모범장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포도는 7~8월 갈자색으로 익는데 향미가 좋고 과즙이 풍부하여 널리 애용되는 과일이지요.

켐벨포도는 1892년 미국에서 개발된 포도 품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종입니다. 1908년 우리나라에 도입되었고 전체 포도 면적의 60%를 이 품종이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캠벨포도는 병충해와 추위에도 강하며 신맛은 적고 당도느가 높아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완전히 다 자라면 맛이 우수하고 미국종 특유의 향기가 있어 상품성이 좋습니다.

미스김라일락은 1947년 미국인 채집가가 북한산에서 야생의 털개회나무(수수꽃다리)종자를 채취하여 미국으로 가 원예종으로 개량한 뒤 붙여진 이름으로 꽃 이름은 당시 한국에 근무할 때 함께 근무했던 여직원의 이름으로 해서 미스김 라일락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담한 수형과 병해충에 강한 것은 물론 진한 향기를 품어내어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입니다. 2014년 미국 라일락시장의 30%를 장악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대부터 비싼 로열티를 물어가며 역수입하고 있답니다

미니사과는 말 그대로 사과나무를 개량하여 작게 만든 사과인데요, 요즘 같이 핵가족시대에 맞는 나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묘목을 심고 관리하는 데는 엄청난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데요, 묘목 값이 비싸다 하시는 고객님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옥천자연농원의 묘목은 땀 흘리며 정성껏 실하게 키운 나무이니 비싸게 생각 마시고 그 만큼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식물 이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6미터이고 잎은 마주나며 넓은 달걀 모양으로 세 개로 갈라진다.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산방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9월에 붉게 익습니다. 산골짜기나 자갈밭에서 자라며 목수국의 꽃은 끝 부분이 살짝 더 튀어나와 있는 형태를 띠고 있어 불두화와는 약간 다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목백일홍은 한자어로 자미화라고 합니다. 개화기가 길어 백일 홍이라고도 합니다. 백일홍은 국화과 식물에도 있기에 목백일홍이라고 합니다. 충청도지방에서는 수피를 긁으면 잎이 흔들린다 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부릅니다. 높이는 8m내외로 수피가 미끄러울 정도로 매끈하고 새로 벗겨진 자리는 색깔이 연하기 때문에 수피가 알록달록합니다. 꽃은 7~9월에 피며 꽃에는 활혈, 지혈, 소종의 효능이 있어 지혈제의 약재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메타쎄쿼이아는 높이 35미터까지 자라며 나무의 표면은 회색 빛을 띤 갈색이며 세로로 벗겨집니다. 가지는 옆으로 퍼지고 잎은 두 줄로 마주보며 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끝이 뾰족하고 갈색 붉은색 단풍이 드는데요 메타쎄쿼이아의 숲길을 거니신 분들은 욕심이 나는 묘목입니다

머루는 포도과 덩굴식물로 주로 일명 산포도라 부르죠. 산기슭과 산속에서 자라는데 음지에서도 잘 자라며 토양에 습기가 함유된 곳을 좋아하는 나무입니다. 머루는 예로부터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하여 잎, 뿌리, 줄기, 열매를 말려 약재로도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태어나신 분들은 예전에 배고플 때 음식대용으로 먹었던 기억이 날 겁니다.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새에서 따온 것이라 합니다.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되고요,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그 때문에 아파트나 빌딩의 그늘진 정원에 많이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하고 흔히 뿌리 끝이 커져서 땅콩같이 됩니다. 줄기는 곧게 서면 높이 20~50cm이며 잎은 짚은 녹색을 띠고 선형입니다.

옥천자연농원 말채나무

옥천자연농원 구즈베리

옥천자연농원 골담초

옥천자연농원 거봉

옥천자연농원 가시오가피

왕벚나무 자귀나무 미측백

맥문동 목백일홍 미스김라일락 옥천자연농원

구즈베리 거봉 캠벨포도

왕대추나무 왜성호두나무 플럼코트

가시오갈피 황금소나무 골담초

엄나무 벌나무 오미자나무

옥천자연농원 머루 포도 미니사과 소개

메타세쿼이아 헛개나무 체리나무 소개

백합 민드레미 스토케시아 소개

장미 패랭이 함박꽃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