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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리얼리안 ReaLYAn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는 벤볼릭이라고 하고, 협업 관련하여 메일을 보내드렸어요! 스팸메일함에 있을 수도 있어서 확인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형님! 연락기다릴게요 ㅎㅎㅎ

와,,넘 탐나는 캠핑템이에요😍 엄청 유용할 것 같습니다 !

영상 마다 “너무 예쁘네” “아이 예쁘네” 해주시는 게 마음이 넘 예쁘셔요

우왕 등갈비 너무 맛나보여요 다음 캠핑 메뉴는 등갈비로..❤

하 너무 맛있게 드셔서 영상 보는내내 군침이...ㅎㅎ 짜파게티 레시피 저장!🤎 리얼리안님 맛조개 잡으러 갯벌갈때 저두 좀 불러주세여😎

아~ 이 영상 함께 보던 수업시간 그립당 :)

갑자기 알고리즘에 왜 떴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두 어느날 잇몸과 눈밑이 하얘서 병원가보니 용혈성빈혈 IMHA였고 결국 하늘나라로 갔어요,, 강한스테로이드약 부작용에 온몸이 노랗게 황달이 왔고 한 팩에 70만원씩 하던 혈액을 4번 수혈 받았으나 소변으로 새빨갛게 다 배출되더니 결국 IMHA진단받은지 열흘만에 가더군여...너무 무서운 병인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잇몸 상처를 도려내는 수술을 받은 뒤 우연히 IMHA가 찾아왔고,, 칸이 보호자님도 아마 자전거사고 때와 시기가 겹쳐서 저처럼 그 날의 일이 원망스러우실 수 있겠지만 친한 수의사한테 얘기 들어보니 냉정하게 IMHA는 원인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지,, 잇몸 수술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했어요,,다 지난일이니 원망하지않고 놓아주기로했어요....언젠가 하늘나라에서 만나자 애기야....

칸이를 본적도없는대 칸이가너무보고싶어요....

토닥토닥.. 또 다시 만날거니까 많이 힘들어하지마시길

좋아요를 차마 누르지 못했습니다. 아이 예쁘네~ 우리 칸 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슬퍼서.. 나 같아서… 너무 많은걸 받았는데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돌아보니 다 내 잘못같아서… 그 울음소리가 너무 나 같아요… 아직도 너무 보고싶어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함께 있다 생각하지만 문뜩 너무 그리워요…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더 그래요.. 아파하지 말아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 칸은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고마워요.. 우리 이쁜 애기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이 늦은 밤 너무너무 많이 울었어요 지금 자기집에서 곤히자는 제 아가보며 사랑해사랑해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칸이의 사랑을 표현하는 영상을 지켜봤어요 칸이보호자님 아니 칸이의 평생 친구이자 엄마 사랑하는 칸이는 지금 엄마와의 시간이 그무엇보다 행복했다 할거에요 나중에 행복하게 만날 그날까지 칸이에게 들려줄 즐거운 이야기들을 만들어가요 우리 보호자님 너무너무 칸이를 사랑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자세뒤진다

상동호수공원에서봤던강아지가칸이인가싶어한참봤어요~' 칸이야~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만하자~

우연히 보게됐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ㅠㅠㅠ 칸이 좋은곳 가서 보호자님과 함께하고 있을거예요.. 보호자님도 힘내시고 늘 행복하셨음합니다❤

안 비켜줬다고 밟고 지나갔다고...?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인가? 사람을 건들어서 비켜주세요 할 수도 있는 걸;; 진짜 난 존나 이해 못하겠다

마음이 아프네요…

밟고 지나가다니🤬 돌아이 우리나라 법이 처벌이 약하니 사람들한테 질타라고 양껏 받아야지!! 미친인간 가해자 너도 밟혀보길 꼭!!!

칸이는 누나랑 정말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비켜주지않는다고 밟고간다고요?쌍놈새끼.살인자네

에구 견주님 마음이 너무아프시겠어요 ㅜ 저도 이렇게나 눈물나는데 ㅜㅜ .칸아 강아지 별에가서 행복하게 살아 🙏🙏🙏🙏🙏🙏🙏

빈혈이라면 장기내 출혈이 있던걸까..

그런 변명이 개라서 저런 소리 나오는 거다. 그런 인간에게 동물이란 가치가 없는것.. 한마디로 저 세상 사람임. 우리랑 같은 인간이라고 보면 안됨.. 칸이야 아효... 글쓴이님 글 보니까 힘들었을 적 칸이라는 선물이 찾아와서 복만 가득가득 안겨주고 이젠 자기 몫은 다 했다 하는 것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 홀연히 떠났네요. 꼭 "이제는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지? 누나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 이제도 누난 더욱 행복할 일만 남았어" 처럼..

아우 눈물나….

솔직히 동불병원 잘 믿지 못합니다. 저희강아지는 원인모를 용혈성빈혈로 수혈 3번 받고 겨우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과다한 약물오 그 이후로 정말 너무 너무 안좋은 상태입니다. 정말..... 안아프길 바라는 수밖에 없나봅니다.....

ㅜㅡㅜ 좋은곳으로가렴

칸이야 우리 다시 만나자 그때까지 그저 편안하길 바라🩷

힘내세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지나고보면 너무나 소중한 추억과 행복이더라구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와 그 자전거로 치고간 가해자 진짜 어이없네요 기가막혀말이안나오네 !저가해자나 데려가지 왜 착한 칸이가하늘나라에 .....😢 저희 댕댕이 소풍이도 1년전에 강아지별에 갔어요 벌써칸이를 만나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참저도 우연히알게되었는데 무지개편지라고 아실지모르겠어요? 저는 우리 소풍이가 보고 싶을땐 무지개 편지사이트에 들어가서 편지를 쓰거든요 그러면 다음날 답장이오는데 그때마다 우리 소풍이가 내곁을떠난게아닌 잠시 어디갔구나 하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왜우리 어릴때친한친구가 이사가거나하면 편지도쓰고 (기약없지만) 나중에또만나자 하듯이 칸이가 그립고 보고싶으면 무지개 편지를 한번써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전 떠나보낸지 3개월 지났네요 보리야 언니가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해 보리야 언니가 많이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해 우리 하늘에서 보자!

너무 충격적인 사고 네요 …… 아니 어떻게 그럴수가 ……. 눈물이 납니다 ……. 칸이가 늘 곁에 있을꺼에요 …. ❤ 슬픕니다 …..

하.. 13살 우리 견이랑 많이 닮았네요 동네 병원 다니다가 처음으로 큰병원 다녀온 뒤로 본거라서 더 슬퍼요

😭😭😭

저도 1월에 사랑하는 반련견을 떠나 보냈습니다.. 영상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눈물이 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짙어지는 빈자리와 공허함만이 밀려오고.. 자꾸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추억보다 못해주었던것, 꾸중했던 기억 피곤하다고 아이가 물어다준 장난감을 외면했던 기억 .. 자꾸 후회가 되는 여러 기억속에 갖혀서 사람들도 잘 안만나고 심리 상담을 받으며 남편이랑 서로 괜찮은척 하며 반년을 보내고 몇일전 새로운 가족으로 아가를 입양 하게 되었어요.. 다른 아이를 입양하면 혹시 강쥐동산에 있는 아이가 서운해하고 섭섭해 하지는 않을까, 내가 그 아이에게 주었던 사랑을 다른 아이에게 줄수 있을까 여러 고민 끝에 데리고 왔는데..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떠나보낸 아이의 아가때 모습도 생각나고 새로운 아가 때문에 이제는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네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힘 내시고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원 말은 믿지 말아야해요 큰병원 의사가 지들 논문가지고 이 증상이면 이런 수술해야한다 유도하고 실험적으로 수술 진행하고 돈은 돈대로 다 받아 처먹고 나중에 수술 효과없으니 나 몰라라 시전하고 눈병 재발해서 또 치료받다 예약때문에 직장도 연차 잡았는데 예약날자 하루 전 저녁에 의사 개인사정 생겨서 예약시간 진료 거부당하고 청주분들은 청주이안은 걸르세요 칸이 일은 안타깝네요 ㅠ 힘내세요

법이바뀌어야됨. 동물은기껏해야재물손괴니. 저런쓰레기들이. 저렇게행동하는거임

아,,, 그냥,,, 강아지,, 예뻐서,, 봤다가,,,, 이렇게 내용이 점점 슬퍼져서,, 제목보고,, 어,, 하다가,,,, 댓글보고 어,,, 하다가,,,,, 이새벽에 영상보며 펑펑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칸이누나,, 칸이는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ㅠㅠㅠㅠㅠ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 정말 마음이 찢어지네요..ㅠㅠ 칸이는 좋은 주인을 만나 10년을 잘 보내다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너무 이쁘게 생긴 칸이 강아지별에서 잘 지내고있을거에용

애그 안타깝네요 사

반려견을 어떻게 보내든 죄책감이 드는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ㅠㅠ

안비켜준다고 밟고 지나간 그 악마 그냥 두셨어요?

밟고 지나가? 인간쓰레기 반드시 천벌로 돌아가라

칸이야 사랑해. 행운아 사랑해. 건강해🌈🤍

맘아파서 영상보는내내 엉엉 울었어요 ㅠㅠ 저도 키우는 강아지가 이제 노견이라서 걱정이 앞서거든요 ...마음 추스리길 빌게요 ㅠㅠㅠㅠ

우리애기도 보낸지 20일이 되었네요~ 보고싶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나고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너무힘드네요ㅠㅠㅠㅠ

저희아이도떠난지6개월이되엇지만아직도하루하루가너무고통스럽습니다.병원과잉진료.빈혈이잇는아이인데검사랍시고계속피를빼댓으니.나중엔서지도.앉지도못하고서서히죽어갓습니다.한달동안병원비만삼백.살려달라고간병원이아이를그러케죽여갓씀니다.너무아푸고.힘이드네요.칸이견주님영상보며가치펑펑울엇네요.무엇도위로되지못해.제얘기만햇씀니다

병원은믿을곳이못되요.저희아이도아푼지한달만에떠낫어요.병원을믿고계속갓던제가너무원망되어.떠난지6개월이되엇찌만지금도자다가벌떡벌떡일어나울곤합니다.아이를보낸게너무나힘들고아풉니다

제게 언젠가 다가올 미래라 펑펑 울다 강아지를 안았는데 열심히 눈물을 핥아 닦아주네요. 너무 열심히 핥아줘서 웃어버렸어요. 소중하고 사랑스런 우리의 조그만 친구들. 분명 칸이도 10년간 행복하고, 즐거웠을 거예요.

저도 올해 3월에 14살 요키를 쿠싱병 2년 투병하다 보냈어요. 😢 제 20대 후반과 이제 40대 초반을 함께 달린 베프였는데 알록달록한 낙엽 근사하게 떨어지는 수목원에 가족 다 함께 갔는데 이상하게 여기서 영정사진을 찍는건가- 하는 기분에 많이많이 찍었어요. 아파서 항상 시무룩하던 아이였는데 그 날은 즐겁게 활짝 웃어주고 눈도 예쁘게 반짝 떠주던… 정말 예뻐서 저도 산길 산책하며 조용히 울었죠. 제발 꿈에 나와줘- 하며 맨날 울고 있어요. 숨을 거둔 당일 밤에 정말 딱 한번만 꿈에 나타나서 쫌 야속해요😅 워낙 새침하고 도도했던 아이라 하하

칸이에게 이쁘다는 말을 해주실 때마다 저희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듯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네요 진심이 담긴 그 톤이 무슨 말인 지도 모르는 동물에게도 사랑이라는 말이라는 게 전달이 되었나봐요 절대 자책하지 말아주세요 칸이가 덕분에 많이 행복했고 그 이쁘다는 음성 덕분에도 다른 아이들이 행복해서 반응하네요 아마도 칸이와 칸이 친구들이 너무 고맙다 말해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