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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저아파트 동간거리도 너무 좁다

27년 살면서 한번도 못느껴봄

닭장속에서 개인자유를 누릴려고? 요즘 사람들에게 그런걸 바라면 안됨 기본예의 타인 배려 등등 모든게 결여된 종자들

콘크리트유토피아가 생각나네

저런거보면 전원주택이 짱?

애초에 닭장 같은 곳에 분리돼 있다고 사람이 살고 있는게 문제

한국 아파트 99.999999% 층간소음 심함 메트리스 설치해도 소용없다 이래도 아파트 살수있겠어,'

층간소음 때문에 나도 모르게 주방 식칼에 눈이 간적 있다 인간 이하인 개종자 참으로 많다

층간소음 공감함 당해보면 정신병걸림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폐해.

아파트는 위아래 죄우 질만나야 됀다는거..

먼저 층간소음 일으킨 사람 징역 보내야한다 한...15년?

윗집에서 뭐 떨구면 아랫집 머리 깨질텐데 뭔 생각으로 저러고 있대

악한 동물적 몸부림이 저리도 추악할수 있군요 대화로 할순 없었나?

ㄷㄷㄷㄷ

윗집이 신사적인 사람이었고 한의원 원장이었어. 아침에 러닝머신하는데 사전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할건데 양해좀 해달라 했어. 그래서 우리도 그 시간에 빨래도 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했어. 서로 맘놓고 그 시간을 썼음. 러닝머신 쿵쿵 소리나면 엄마가 키득키득거렸음 ㅋㅋㅋ 윗집 운동한다고 ㅋㅋㅋ 더불어 우리도 운동해야하는데... 하면서 자각의 효과도 있었지. 진짜 하루고 안빼고 같은시간에 같은소리 나니깐 존경스럽드라. 그 외 시간은 진짜 조용하게 지냈어. 간혹 그집 할머니가 놀러올때면 마늘빻는 소리가 났고 아이들 하교후에는 뛰는 소리가 났는데 애들 얼굴을 알고 할머니 얼굴을 아니 걍 뭐하는지 어떤사람인지 아니까 스트레스 안받게 되더라. 안면 트고 안트고랑 유대관계 유무가 정말 중요해. 그 한의원 가면 영양주사 한대 더 놔주고 이런식으로 또 리워드가 있었지. 대각선 아이는 피아노를 쳤는데 첨엔 너무 못쳐서 짜증났었는데 점점 실력이 늘더라고 ㅋㅋㅋㅋㅋ 개웃겼음. 옆집은 그랜드피아노를 가진 피아노 전공 주부였는데 간혹 연습하면 사방 조용해짐. 연주 끝나면 박수쳐줌. 층간소음이란게 상황이 이렇게 다양한거다.

ㅋㅋㅋㅋㅋ 건설사 탓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개념없는 사람들이 층간소음내는 간 맞음 잘 지어도 어차피 낼 ㅅ기들은 낼거다

아파트가 좋아서 선택한 고통

현피를떠라 남자답게

다이소 가면 5천원짜리 10개묶음 블럭매트 있음 그거 바닥에 깔면 쿵쿵소리 안남. 맨바닥으로 발망치 찧지말고 알아서들 좀 눈치껏 소리 안나게 합시다

그냥 보복해라 우퍼스피커로 말해봐야 답도없다

아파트의 부동산이 폭망 해야 하는 이유

둘이 모가지 따라

난 층간소음으로 밑에집에서 조용히해달라고 연락자주오길래 우리집사람들이 시끄럽게 걷나 고민했었는데... 냉장고소리 시끄럽다고 다시 전화오는거듣고... 아 떠라이구나 했는데

층간소음은 진짜 살인을 유발시킬수 있어요. 늘 조심하세요.

우리집 위층은 새벽 2시에 집에 친구들 불러서 축구하고 놀드라….

3 ~4억의 가치가 저게 맞나싶다 ㅋㅋㅋ

저건 쫌

저건 내가봤을때 둘다잘못됐다 솔직히 위층사람이 더 잘못했긴했는데 결국 저렇게 창문열면서 시끄럽게하면 다른 주변이웃들은 뭔죄냐 아랫집도 불쌍하긴하지만 결국 둘다 잘못이다..

피해자들끼리 싸우는거 가슴아프네요.. 잘못은 건설사랑 나몰라라 정부가 하는데.. 정부는 세금거둘 생각밖에 못해서 국민들이 힘들든가 말든가는 신경안쓰는것같아요😢

나는 2년동안 옆집윗집 누가사는지도 모르고사는데 ㅡㅡ 지금도 가끔 빈집인지 밤에 나가서보면 불켜저있어 소름돋음 어떻게 2년동안 생활소음조차 한번도나지가않는건지 이해가안됨

로얄층은 이웃주민이 결정해주는거다 .. 내가 저심정 100만번 이해간다 .. 뉴스에서 그렇다고 살인을저질러 ㅉㅉ 하지? 정말 사람이 작으소리에도 예민해질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지면 정신병온다 혼자 오만가지의 생각을하게됨

로얄층은 이웃주민이 결정해주는거다 .. 내가 저심정 100만번 이해간다 .. 뉴스에서 그렇다고 살인을저질러 ㅉㅉ 하지? 정말 사람이 작으소리에도 예민해질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지면 정신병온다 혼자 오만가지의 생각을하게됨

건설사는 건물 대충 짖고 저렇게 윗집 아랫집 싸우는거 구경하면서 웃겠지

바닥과 천장높이가 너무 얇다.....그니깐 조금만 움직여도 쿵쿵소리 날수밖에......ㅉㅉ

건설사를 잡아 족쳐야 되는데..ㅠㅠ 살인나기전에 제발 서로 배려하며 대화하세요.. 그 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주택왔는데 진짜 좋음

소리디르거

서로서로 역지사지 마음으로 살면 얼굴 붉힐일이 줄어 들테고 조금씩만 양보하며 살아요.

주민들 심심할까봐 야간 특별공연중임..

하.. 진짜 같은 한국어 맞아? 뭐라거하는거야

저 사람들은 원래 성격이 안좋은걸까 집이 사람을 저지경으로 만들어 버린걸까 군대에서 겪었던 ㅁㅊ사람을 전역하고 다시 만났을 때 사람이 엄청 젠틀하게 바꼈던데 방음잘되는 건물이었으면 서로에게 친절한 이웃이었을지도

집은 사람이 조용히 쉬고 싶은 공간이지..

층간소음은 살인충동이 일어납니다 존나 예민한샊기 아니면 윗층잘못이 크지

층간소름 내는것들은 뒤져도 할말없음

반대로 당해본 입장에서도 미칩니다.. 두어달 전쯤 이사온 사람이 처음에 항의 왔을때는 조용히 해야지 했는데 어느날 집에사람도 없는데 층간소음 난다고 난리치길래 아 그냥 아래층이 이상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무시하다가 공개톡에 살인이 왜 나는지 알겠다 자식새끼까지 뭐 어쩌구 하길래 개작살냈지요. 그 다음부터는 조용합니다. 참고로 딸 태어난지 5주됐는데..

모든 층간소음 갈등은 경우에 따라 정도가 달라서 동일하게 취급하기 힘들기에.... 너무 심한건 문제가 있겠지만 본인이 소음에 민감한 편이면 애초에 아파트에 살면 안된다고 생각함

둘이 싸우다 가라

근데 생각해보니까 ㅈㄴ 웃기네 저런소리 안들리게 해야했던 건설사를 욕해야지 왜 윗사람한테 나무라고함??? 그러면 아랫놈들 소리들리지말라고 내집에서도 그냥 기어다녀야함???

정말 미친 인간들 많아요....계단이고 문이고 그냥 쿵쿵 거리며 다니고.../// 다른사람에게 피해갈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사는 이기적인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