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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좋아😢

감사합니다

가끔식은 그리워해줘 꼭

헤어지고나서 연락 안 오는 거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하다

라스트 써머 샘플링한게 재지팩트 하루종일인가요? 좋네요 ㅎㅎ

카페인 안 받는 몸이라 커피는 못 마시는데ㅋㅋㅋ 넘 좋으네용 구웃

여러분 그거 아세요? 이별이 가슴 아픈 이유는 사랑이 깨져버려서 아니라 그 사람을 조금씩 잊어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헤어질때도 있는거구나 차라리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졌더라면 그럼 좀 괜찮았을까 내가 유일하게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여자였는데 보고싶다

남들은 의무적으로라도 한다는 사랑한다 보고싶다는말 표현못한다는이유로 안했었지 근데 우리 3년이잖아 이제 해줄수있잖아 먼저 헤어지자는말 못한다더니 싸우고나니까 알겠더라 말하는게 더이상 나에게 잘보일필요가 전혀 없어보였고 오해라고 수십번을 말해도 들으려하질않더라 이정도면 헤어지자 말하길 기다리고있는거 맞지 ? 요며칠동안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 듣고싶어서 몇번을 물어봤는지 기억도 안나 근데 넌 나도 라는 두글자도 안내뱉더라 말하기 미안해서 나쁜놈되기싫어서 헤어지자고 안하는거지 ? 그게 더 이기적인거야 난 피가마르거든 나 진짜 힘들다 너무 ..

꼬부기조 오빠 잘지내고 있을꺼야 그여자랑 사귄다는말에 이제나한테 정떨어졌다는말듣 고 나 엄청 울었어 내가힘들때 오빠한테 기대고있을때 정말 행복했거든 근데 그여자랑 사귀고 나서 이제 내생각1도 안난다고 했을때 나 노래듣고 펑펑 울었어 이제힘들때 말할사람 없어진다는 생각해 분하더라 내가 얼마나 오빠 많이 좋아했는데 이제 남남 되고 나중에 만나도 아는척 안할꺼야 각오해!! 나중에 나한테 메세지 해두 난오빠 안볼꺼야 아니 보고싶지 않아질꺼같아 그여자랑 행복하다가 헤어져서 날 버린거 후회했으면 좋겠다 사랑해서 너무나 미안했다 나쁜놈아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 추억이 되었네.... 이젠 다른 추억 만들기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두렵다..

나는 이 아픔을 다시 겪어도 괜찮을 만큼 너를 아직 좋아해. 그 작은 추억이 나를 이렇게 무너뜨릴줄 누가 알았겠어

온 마음 다해서 사랑했던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 더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 너의 후회없는 선택을 응원할게 내가 할 수 있는건 너의 행복을 바라는것 뿐이니까 멀리서라도 널 응원할게 정말 많이 사랑했어 민환아

이렇게 오빠라고도 불러보네 오빠 잘 지내? 난 너무 아프고 힘들어 헤어지던 날도 그 다음 날도 그 다다음 날도 넌 내 연락을 계속 받아주더라 미련도 없었으면서 미련있는 사람처럼 잘도 받아주더라 그거 때문에 난 또 붙잡았어 하지만 모래알처럼 잡히진 않더라 넌 아직 후폭풍이 오지 않은건지 그냥 후회하지 않는건지 많이 궁금해 후폭풍? 그거 제발 왔으면 좋겠어 평생을 힘들게 살았으면 좋겠어 너가 힘든게 죽을만큼 싫었던 나지만 지금은 죽는거보다 아프고 힘들어서 잘 모르겠다 그래도 너무 아파하진 않았으면 해 너가 날 붙잡으면 난 너무나 당연하게 꽉 붙잡히겠지만 넌 그럴 마음이 없어보이기도 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정말 연락을 끝냈어 넌 내가 그리울까 넌 내가 보고싶을까 그런거 같진 않지만 힘들었을까 제발 힘들었으면 좋겠어 힘든걸 숨겼다고? 안힘든척? 그거 진짜 힘들면 그게 안돼 눈물부터 나오거든 난 그랬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의 행복하고도 길었던 그 여정은 어느새 끝은 향해 달리다 이렇게 끝이났고, 난 그 끝에 아파하고 있어 내가 이런 노래도 직접 검색해 이렇게 들을줄 몰랐어 난 너가 너무 그리워 학교? 시험? 집중도 안돼 하루종일 교과서에 니 이름만 적고있어 처음 사랑한 그 날 부터 헤어지는 그 날 까지 하루하루를 상상하고 기억하고 추억하며 또 널 그려 얼마전은 우리가 자주 가던 놀이터에서 너를 마주쳤어 정말 눈물밖에 안나오고 눈 앞이 캄캄해지더라 그때의 넌 다른 사람들과 웃고 있었어 아무 생각 없던건가봐 난 정말 바래 내가 어떤 소중한것을 채갔길래 이렇게나 중요한 걸 잃었을까 너만을 바라보던 나도 나만을 바라보던 너도 우린 이별이라는걸 마주했지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 또 그립고 그리워 아직 사랑하고 사랑했어 보고싶고 많이 보고싶었어 좋아하고 많이 좋아했어 너뿐이였어 솔직히 내 마음을 말하면 좋은 사랑은 안했으면 해 너 옆은 내가 아니라는게 더 우울하고 너무 힘들어 말이 너무 길었고 이젠 정말 널 보내줄게 이렇게 널 보내기로 다짐한지 3일째야 우리 다음생엔 꼭 이쁜 연인으로 만나서 한 평생 죽을때까지 사랑하자 안녕 내 사랑 안녕 내 사람 안녕 언제까지나 영원할 내 남자 정말 많이 사랑했어 2022 11 11 금요일

우리 24시간도 못넘겼네. 그래도 하루동안 너무 설레였어 근데 이럴거면 고백 받아주지 말지, 좋아하는 애 있으면서 내 고백받아주고... 받아줘놓고 다음날 저녁 바로 차버리고... 근데 넌 쓸데없이 너무 착해서, 쓸데없이 너무 다정하고 성숙해서... 뭐라하지도 못하게하고 너무한거아니야? 나 혼자 너랑 뭐할지, 내일은 인사 어떻게 할지, 빼빼로는 어떻게 건내줄지 나 혼자 고민하고 망상하고... 너가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착각한것... 내가 미안해.. 넌 마음도 없었는데 내가 괜히 고백해서 너무 착한사람을 좋아해서... 괜히 어색해지기만 하고 진짜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늘 같이 걸었던 거리들을 피해 코인노래방으로 들어갔어 노래나 부르며 기분전환좀 하려고 이젠 좋아하던 발라드 가사들이 너무 슬프게 와닿더라 다 우리의 이야기 같아서... 혼자 즐겨가던 코노에서 한소절 부르기조차 버거워 조용히 반주만 흐르고 내눈가에사 흐르는 눈물이 정말 초라해보여 왜 나는 잊지못할까 늘 함께했던 공간이였는데 너는 잘지내고 있지? 잘지내야지 항상 희생만 했던 나의 사랑도 너가 부담이 되었다면 보내주는게 맞아 다시한번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너를 담아보려해 그동안 우리의 추억들과 세월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하나의 작은 추억이었다면 그걸로 만족해 잘지내 나의 우는사랑아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ㅈㄴ 행복할거 같은데

새벽에 온 연락을 아침에 일어나서 보고 난 대답했었어 일어났다고 그럴때마다 잘 잤어?라고 물어봐주는 너의 한마디가 이제와서 이렇게 따뜻하게 느껴질거라 생각 조차 못 했어 이럴 줄 알았다면 나 새벽에 자지말고 너 기다릴걸 안 맞는걸 알면서도 좀만 더 기다려볼 걸 미안해 이제와서 이런 후회 하는 내가 조금은 밉기도 해 내가 너무 원망스럽기도 해 하지만 너로 인해 나는 많은 변화를 했더라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사랑했어 이제는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경험,생활 하면서 우리 나중에 꼭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그렇게라도 널 보고 싶으니까.. 사랑해 좋아했어 진심으로 사랑했어 단 한번도 난 거짓 되었던 적 없어 꼭 잘 살아 보란듯이, 나 보다 더 너무 많이는 말고 조금만 더 잘 살아..그거 보고 나는 더 열심히 살아볼게 사랑해 지나간 사람아

그냥 이번주에 만나면 사이 다시 좋아지게 해줘요 제발 내가 잘못한거 아니잖아 나 너무 힘들어 왜 내가 내지도 않은 소문이 내가 냈다고 퍼져서 첫사랑이랑 멀어지고 사이 안좋아지고 지나다니는데 서로 모르는척 하는데 왜 내 친구는 내가 그 사람 좋아하는거 알면서 연락하는것도 너무 화나고 힘들고 욕좀 그만 먹고싶어 이런 고민 말하면 니 행실이 문제라는데 난 애들이 말한 고민에 와 그렇구나 힘들었겠다 하고 위로해준건데 내가 뒷담을 깠다고 말하고 내가 나쁜년이 되고 내가 욕먹고 다녀야하는데 왜? 나 진짜 살기싫어 그냥 이번주에 그 선배랑 만나면 사이 좋아지게 해줘요 제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니까…….

이제 기댈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생각에 한 번더 울었어 물론 너를 내가 힘들 때만 찾는 다는 얘라고 느꼈다는 건 아니야 그냥 단지 난 너가 보고 싶어 내가 그만 하자고 했긴 하지만 나 진짜 후회된다 너랑 좋은 사랑하고 있을 때 내가 항상 후회되는 행동만 하고 땅 치며 펑펑 울었었는데 그때 항상 너가 나 달래주고 나한테 달려와줬잖아 근데 내가 누구한테 후회해서 땅 치고 펑펑 우는 상대가 너일지는 상상도 못했어 그러다 보니까 나 달래주는 사람도 없고 나한테 달려와 주는 사람도 없더라 그때 난 한 번더 울었어 진짜 끝난 사이 라는 것을. 너가 나 잡을 때 눈 한 번 딱 감고 다시 만날 걸, 그때 왜 그랬었지? 하며 후회를 엄청했어 그리고 어떤 소식에 더욱더 울었던 것은 우리가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갑자기 너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리에 난 더 펑펑 울었어 너가 여자친구랑 영화 보러 간 거 하이라이트 올렸을 때 난 생각 했어 내가 너한테 헤어지자고 마지막으로 말 했을 때 넌 헤어지기가 싫어서 말 돌리면서 자기랑 영화 저거 보러 가자고 그러고.. 난 또 후회해 난 헤어지고 너한테 한번이라도 더 연락 올 줄 알았어 근데 한 통도 없더라 그래도 그땐 별 생각이 없었어 근데 너가 다른 여자랑 사귀는 거 보고 난 너무 눈물이 나온다 나 진짜 이기적이지? 나 진짜 너무 힘들어 지금 너한테 잘 지내냐고 연락 오는 게 내 평생에 바램일 거 같아 나 정말 너 보고싶어.. 근데 그럴 일은 없겠다 난 항상 너 기다릴게 보고싶다

안아주고 싶어도 안아주지 못하고 손잡고 싶어도 못잡고 바라만 보는 내가너무 한심해보여...

사랑한다는말은 쉽게 했으면서 미안하다는 말은 못해? 먼저 헤어진후에 연애한지 말자며 헤어지고 다른여자 만났으면서 그냥 내가 힘든걸 보고싶었던거야? 왜 항상 나만 나쁜년이야 너도 나쁜놈해봐 근데 나는 왜 너가 다른여자를 만나던 나한테 어떤말을하던 너가 좋은걸까 헤어진 4개월동안 힘들었다 이제 너 말고 널 좋아하는 날 잊어볼게 사랑했고 미안했고 고마웠다

많이 보고싶어 너랑 헤어진지도 8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어 헤어지고 여러번 연락해도 넌 차가웠지.. 사귈 때 많이 못해주고 투정부리기만 하고 너무 어렸어 지금와서는 이렇게 새벽에 널 찾으며 울고만 있어 넌 지금 여자친구도 사귀고 행복해 보이더라 난 새벽에 너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그래도 나 때문에 힘들어하던 널 보면 항상 마음이 아팠어 이젠 다른 애 옆에서 웃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널 놓아줘야한다고 머리는 생각하고 있어 근데 가슴에서는 널 놓지 못하고 있나봐 많이 보고싶어 그리워 제발 돌아와줘 라고 외치고 싶어 하지만 너에 미소에 난 또 그러질 못하고 있어 고마워 너란 존재가 나에게 와줘서

채연아 사랑해 기다릴게 많이 보고싶다

사귀면서 너한테 표현 못 한것도 내 잘못이지만 너한테 차이고 실망 많이 했지만 붙잡는 나도 미친년이지 공부해서 좋은 고등학교 가 너처럼 좋은 아이를 내가 상처받게 하고 한 내 잘못이 더 크지 너 없는 내 생활은 힘들겠다 너는 나중에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서 나차럼 이렇게 후회하고 울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뒤에서 너 응원 할게

평생 나만 사랑하겠다며… 간이고 쓸개고 다 빼다줄 것 같이 굴면서 항상 나한테 이쁜 말만 해주며 내 자존감 다 높여주고 그랬던 너한테 그런 말 들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

미안해 그렇게 잘해주고 나만 봐주던 너 였는데 신경 못 써줘서 미안해 이제 너는 마음이 떠났지만 난 너가 너무 그리워 있을 때 잘해주라는 말을 알았으면서 그렇게 못해서 미안해 헤어지고 너가 많이 힘들어 했을 때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해 혼자 많이 힘들었지 난 이제야 벌을 받나보다 너무 미안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고 꼭 행복해줘 아직 많이 그립지만 이 정도의 벌은 달게 받을게 아직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잘지내

다들 어릴때 하는 사랑은 그냥 장난 이라면서요 그냥 친구라면서요 왜 나는 계속 아프냐고요… 보고싶다

6년이나 만났는데 이정도로 안맞는거면 뭐가 문제였을까.. 다신 만나지말자 이젠 내가 놓아줄게

나미 노래가 내가아는 그 나미인가요? 너무 좋은데...?

후회하면서 살아야지 우린 그래야 그리움과 슬픔이 있어야 행복이 다음순서로오지... 하지만 후회다음 행복이찾아오기전에 자신을 원망하며 살려고 별짓을 하는데 남들은 다른시선으로바라보며 사이가멀어져 살려고 죽고 죽고싶어 사는게 인생인가..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 추억이된날

내 반만큼이라도 아파해줘 제발

진짜 미친듯이 보고싶어 헤어지자 한걸 너무 후회해 벌써 7개월이나 지났는데 시간 참 빠르다.. 아직도 못잊었네 너무 힘들어 너 때문에 하루종일 울면서 밤을 지새워 많이 보고싶다 ㅋㅋㅋ

내가 너에게 처음 반했을땐 정말 멋졌고 연락하면서 점점 바뀌는 말투가 내 기분을 너무 행복하게 해줬어 그리고 너가 날 좋아한다고 들었을땐 진짜 꿈 같았고 근데 우린 연인 사이가 안됐네 , 아직 난 너가 날 찬 이유를 몰라 너가 너무 미워 근데 미운만큼 너무 좋아해 너도 한번 쯤은 후회했다고 미안하다고 보고싶었다고 얘기 해주라 많이 좋아했어 내 첫 중학교 생활에 너가 있어서 행복하고 고마웠어 이젠 진짜 안녕이다

너랑 나는 변한게 없잖아. 그런데 왜 우리는 변하니

안녕 상혁아, 오랜만에 이렇게 또 이름을 부르네. 너무 오랜만에 불러서 그런지 이제는 너의 이름 세 글자도 나에게는 어색하게 느껴져.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운동도 시작하고 내가 할 일 열심히 하면서 그 속에서 작은 행복들도 느끼려고 노력도 많이 하는 것 같아. 혼자가 되면 더 외롭고 힘들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니까 눈에 보이는 것도 많아지고 세상을 더 악착같이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 넌 군대도 전역하고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네. 군대 진짜 전역 하루 전 날 나한테 헤어지자고 하더니 지금 너는 너의 삶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 헤어질 당시에는 죽을만큼 너가 미웠고 싫었는데 그래도 생각해보면 우리 좋은 추억들도 참 많았어. 너랑 같이 전시회도 많이 갔었고, 제주도 여행도 갔었는데 찍은 사진들을 보니까 내가 다 웃고 있더라. 그래도 그 때 나는 너랑 같이 있어서 행복했나봐. 지금은 서로가 만나면 또 상처주는 말을 할 것 같아서 만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서로 얼굴을 마주할 준비가 된다면 그 때는 우리 진짜 이별을 하자. 살면서 나처럼 너를 조건없이 사랑해준 여자는 내가 마지막이 되어서 너가 평생 후회하며 살았으면 좋겠어. 너가 손을 놨으니 너가 자책하면서 그렇게 지내.

안녕 어제 헤어졌는데 너무 실감이 안난다 너 덕분에 진짜 사랑이 뭔지 알게 됐는데 어쩔 수없이 헤어진다는게 이유로 헤어지네.. 아직 우리 둘다 사랑하는데 어떡하지? 난 아직도 미련 남았는데 .. 미안 내가 정말 못해줬어 옆에 있을때 잘해줬어야 했는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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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만큼만 아프길

사랑했다 진짜로

언젠가는 올 이별이 내일은 아니기를, 오늘만은 아니기를 바라는 내 마음을 너는 알까...

그저 나에게 돌아와주길 바랬는데, 그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길 바랬는데 난 널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왜 성큼 못 다가가겠지 확신도 못하겠고 네가 싫어할까봐 걱정도 된다..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어 그립다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런데 이미 많이 늦은걸까 아님 난 그냥 한마리의 물고기 였을까.. 넌 나랑 헤어진날에 행복해서 내 친구랑 연애를 시작했지, 70일 사귄거 같던데.. 행복하다고는 말 못할거 같아. 나 왜 이런 사랑을 하는 거지? 멀리서 널 지켜보는것도 너무 힘들어 제발 그냥 돌아와줘 사랑했고 고마웠고 미안했어 너때문에 알람도 맞추고 남사친들이랑 연락도 다 끊었었는데.. 기억난다 그 때의 겨울날 처음 안았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심장 터져 미치겠어. 이미 늦어버린 걸까 네 음악 리스트만 봐도 우리 연애 생각밖에 안나 제발 그냥 돌아와줘. 사랑했어..

너는 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주었지만 이별이라는 큰 상처를 주고 떠났네 너 없이 충분히 잘 살것같아서 붙잡지 않았는데 아니였어. 새벽만 되면 너가 생각나고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는데 넌 이미 새 여자친구가 생겨버렸네 내가 미련이 남았다는건 내가 너를 더 사랑해서 그런거겠지?

ㅅㅂㅋㅋ

와 첫곡부터 맘이 사르륵 녹아요

사랑한다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완벽할때

세상에 영원한건 없잖아, 그중에 우리도 있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