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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보블, 스노우브라더스도 재밌는데

초록이로 원코인 클리어 하던 날 너무 짜릿했다

국민학교 운동장에 항상 있던 축구공.

86인데 다 해당이노 92년생 내 와이프는 절반도 모름

저건 70~80 년대생 ~

부자가 더 함

전 초등학교가 새로 지은데라서 급식실이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밥은 급식실 가서 먹었죠. 근데, 우유 주번이 있어서 아침에 반마다 두명씩 우유 가지러 갔었죠....

70년대라 모르겠네

요즘 애들은 절대 모르지

추억이네

마지막 디지몬만 빼고 다 실제로 본것들이야..

헐 마수리목걸이 ㄷㄷ

나이 29살에 첫 내집 장만했고 제네시스도 신차로 일시불로 뽑을 정도의 경제력을 갖췄지만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이 고작 편의점 도시락이었음…..스스로에게 보상심리가 매우 적은 편이고 가난했던게 너무 지겨워서 아착같이 절약하는게 습관이 되었음…ㅎ(지금은 고치려고 노력 중)

지금도 가난함

가난해본적 없는데 절약을 습관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한 내용과 같네요.

저럴 땐 오히려 큰 돈을 쓸 때 감각을 못 잡겠던데.

다 내 얘긴데 허세는 있어서 지금은 bmw타지만 최저가 고급유 찾아다니고 왠만하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나 보면서 찌질한은 못 벗어나는거 같아서 가끔은 내 자신이 한심함

돈 좀 모으면, 으쓱댐...

가난을 기억하기 보단 보통 사람들이 그러지 않나 혼자서 밥먹을 때 만원 비싼거 살 때는 최저가 검색 물, 전기 아끼기 이정돈 다들 하잖아? 난 풍요로웠는데도 함..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아쒸 다 내얘기네 ㅡㅜ

돈을 잘 쓰는 것도 스킬임. 저런 사람 중에는 일부 안 쓰는게 아니라 못 쓰는 사람들 있음. 그러다 몰리다 몰려서 쓰면 오히려 쓸데없이 쓰거나 가성비 박살나는 경우도 많음. 실제로 나도 그렇고 유명인중엔 박지성이 저런 편이라는 소문도 들음.

부자되는 조건 중의 하나입니다.

절약하는게 꼭 가난해서 그런거 아니얘요. 반대로 가난한 사람들은 절약 잘 안합니다. 배달음식 끼고 살고 택시 예사로 잘타는 사람들 많음 그래서 계속 가난함

잘살고 계시는 겁니다

절약이 잘못된게 아님 미친 허세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이상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것 뿐

그냥 짬찌면 입 다물고 다니면서 말 거는 거에만 웃으면서 잘 대답하면 됨

공감되는게 전혀없다 주식,술 빼고 자기관리 못한다는거잖아

5명이면 많은데?

오 이런 인간이 있었군요!

ai그림 혐오스러운거보소 ㅋㅋ 팔다리 다짤려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