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83
- Просмотров 372 787
요리하는 74아재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0 ноя 2011
호기심 많은 74년생 아재의 요리 도전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정보들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만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어렵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며 검색을 해보지만 막상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한 음식은 보이지 않습니다.
평범한 재료들과 평범한 조리방법으로 초보자들과 요알못들도 이런 정도의 난이도라면 한번 도전해 볼 수 있을만한 그런 주제들로 다뤄보려합니다. 다들 자기가 먹고싶은 또는 좋아하는 요리 하나 정도는 도전하고 만들 수 있는 행복한 한끼가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여러 정보들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만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어렵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며 검색을 해보지만 막상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한 음식은 보이지 않습니다.
평범한 재료들과 평범한 조리방법으로 초보자들과 요알못들도 이런 정도의 난이도라면 한번 도전해 볼 수 있을만한 그런 주제들로 다뤄보려합니다. 다들 자기가 먹고싶은 또는 좋아하는 요리 하나 정도는 도전하고 만들 수 있는 행복한 한끼가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시금치랑 어묵이랑 오손도손 사이가 좋네요.
어묵이랑 시금치랑 참 잘 어울려요.
지지고 볶았는데 그렇게 맛있어요.
간단하게 만드는 오늘의 밥반찬....
- 재 료 소 개 -
어묵 : 4~5장
시금치 : 6뿌리 이상
양파 : 반개
당근 : 조금
새송이버섯 : 1개
대파 : 1/4대
다진마늘 : 1/2 큰술(1큰술 = 15ml)
진간장 : 1큰술
국간장 : 1큰술
올리고당 : 1큰술
맛술 : 2큰술
참기름 : 1큰술
통깨 : 1/2큰술
물 : 3큰술
식용유 : 약간
기호에 따라 선택 또는 추천재료 : 파프리카,후추가루,청양고추
지지고 볶았는데 그렇게 맛있어요.
간단하게 만드는 오늘의 밥반찬....
- 재 료 소 개 -
어묵 : 4~5장
시금치 : 6뿌리 이상
양파 : 반개
당근 : 조금
새송이버섯 : 1개
대파 : 1/4대
다진마늘 : 1/2 큰술(1큰술 = 15ml)
진간장 : 1큰술
국간장 : 1큰술
올리고당 : 1큰술
맛술 : 2큰술
참기름 : 1큰술
통깨 : 1/2큰술
물 : 3큰술
식용유 : 약간
기호에 따라 선택 또는 추천재료 : 파프리카,후추가루,청양고추
Просмотров: 450
Видео
배추 한통이면 입안에 고이는 침을 주체하기 힘듭니다.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입맛을 확실하게 돋궈줄 반찬 한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알배추 된장 무침...... 간단하게 밥 두공기도 거뜬하게 해결 할 정도로 입맛을 살려주는 반찬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나물 반찬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재료 단가도 저렴하고 만들기도 간단하니 가성비 갑이라 할 만합니다. 좀 더 자세한 레시피와 조리방법은 영상 많이 시청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재료소개- 알배추 : 작은것 2포기(약 1kg 정도) 다진마늘 : 1큰술 (1큰술=15ml) 참기름 : 1큰술 소금 : 1/2큰술 된장 : 2~3큰술 다진대파 : 2큰술 또는 1/4대 통깨 : 1/2큰술 고추장 : 1큰술 멸치액젓 : 1/2큰술 물 : 2리터
촉촉하면서 말캉말캉 오독오독 식감이 너무 좋은 무말랭이 무침 소개해드립니다.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찹쌀풀 너무 쉽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무말랭이 무침이 이렇게 만들기 쉬웠던 음식인지 아시게 될껍니다. 입맛 없을 때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던 무말랭이 꼭 만들어 드시기 권해드립니다. 자세한 재료는 영상에 차분히 설명해 두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시는 한분한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구수한 배추된장국 이 방법으로 끓여보시면 추운 겨울에 속이 든든하실겁니다.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수하고 뜨끈뜨끈한 배추된장국 소개해 드립니다. 밥 한공기 말아 후루룩 드시고 나면 속이 확 풀어지면서 하루가 든든하실겁니다. 몇가지만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으니 영상 많은 시청 바랍니다. -재료- 배춧잎 : 10~12장 두부 : 1/2모 무 : 200g 대파 : 1/2대 양파 : 1/2개 된장 : 6T (1T=15ml) 다진마늘 : 1T 청양고추 : 1개 멸치액젓 : 1T 멸치 : 20g(한움큼) 다시마 : 15g(3~4장) 물 : 2리터
만두 이렇게 하시면 고급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Просмотров 210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만두 탕수육입니다. 소스 만들기가 쉬워서 어렵지 않게 만들어 드실 수가 있습니다. 만두 굽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소스는 10분이면 충분하실겁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영상 중간중간에 충분히 설명해 두었으니 보시면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마트 가시면 두부 한모 꼭 사오세요.
Просмотров 308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맛있는 두부 깐풍기 준비했습니다. 가볍고 저렴한 재료들로 고급 중식 부럽지 않은 요리 만들수가 있을 겁니다. 소스만 참고하셔도 두부 말고 육류나 새송이 버섯으로도 대채해서 맛을 내실 수가 있을껍니다. 간단하니깐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료소개- 두부 - 1모(300g) 부침가루 - 5큰술 식용유 - 적당량 대파 - 1/2대 파프리카 색깔별로 1/4개 또는 청고추,홍고추 각 1개 다진마늘 - 1큰술(15g) 고춧가루 - 1큰술 식용유 - 5큰술 굴소스 - 2큰술 설탕 - 2큰술 간장 - 1큰술 맛술 - 2큰술 식초 - 1큰술 물 - 3큰술
잡채가 이렇게 쉬운지 몰랐어요.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잡채요리 소개해드립니다. 면발이 쫀득쫀득해지게 불리는 시간과 볶는 방법 모두 알려드립니다. 영상 보시고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 료 - 건당면 - 300g 납작어묵 - 3장(두꺼운거 말고 얇은 것으로 준비) 건목이버섯 - 15g 노란색 파프리카 - 1/2개 빨간색 파프리카 - 1/2개 양파 - 1/2개 당근 - 1/2개 새송이버섯(느타리,표고 등등) - 좋아하는 만큼 소금 - 약간 후추 - 약간 통깨 - 2큰술(1큰술=계량스푼15ml) 식용유 - 적당하게 양념재료 간장 - 6큰술, 식용유 - 2큰술, 물 - 200ml, 설탕 - 3큰술, 올리고당 - 2큰술, 굴소스 - 1/2큰술, 다진마늘 - 1큰술
단짠단짠의 맛이 끝내주는 간장두부조림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짠단짠의 조화 술안주 밥반찬 어느 하나 손색 없는 간장두부조림 소개해 드립니다. 재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부 - 1모 대파 - 1/2 양파 - 1/4 식용유 - 약간 간장 - 4큰술(1큰술 = 15ml) 물 - 2큰술 맛술 - 1큰술 다진마늘 - 1큰술 설탕 - 2큰술 참기름 - 1큰술 통깨 - 1큰술 후추 - 약간 소금 - 약간
가성비 최고의 맛있는 콩나물 불고기 알려드립니다.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료 소개 해드립니다. 대패삼겹 - 400g 콩나물 - 400g 대파 - 1대 청양고추 - 2개 깻잎 - 6~7장 팽이버섯 - 150g 새송이버섯 - 1개 진간장 - 3스푼(15ml기준) 고추장 - 2스푼 고추가루 - 3스푼 맛술 - 2스푼 매실액 - 1스푼 설탕 - 1스푼 올리고당 - 1스푼 다진마늘 - 2스푼 통깨 - 1스푼 후추가루 - 약간
가지볶음 새로운 감칠맛을 알려드립니다.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굴소스 넣어 감칠맛이 끝내주는 가지 볶음 만들어 봤습니다. 간편하게 만들고 식감도 쫄깃한 가지 볶음 추천드립니다. 10분내로 만들 수 있어 간편하게 한끼 해결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덮밥으로 드셔도 충분한 가지볶음 재료소개 드립니다. 가지 - 2개 양파 - 1/4 간장 - 2큰술(한스푼-15 ml) 물 - 3큰술 통깨 - 1/2큰술 청양고추 - 1개 대파 - 1~2큰술 굴소스 - 2큰술 설탕 - 1/2큰술 참기름 - 1큰술 마늘 - 1/2큰술 식용유 - 3~4큰술
고추장 들깨 순두부 찌개 구수하면서 시원하고 담백한 맛 들깨가루 한스푼의 차이 느껴보세요.
Просмотров 210Год назад
고추장 들깨 순두부 찌개 구수하면서 시원하고 담백한 맛 들깨가루 한스푼의 차이 느껴보세요.
연근조림 이정도면 아무나 다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쫀득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의 연근요리 드세요.
Просмотров 2 тыс.Год назад
연근조림 이정도면 아무나 다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쫀득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의 연근요리 드세요.
속이 뜨끈하고 확 풀리는 추천 요리 무청시래기 된장국 쌀쌀한 날씨와 해장에도 최고입니다.
Просмотров 3,8 тыс.Год назад
속이 뜨끈하고 확 풀리는 추천 요리 무청시래기 된장국 쌀쌀한 날씨와 해장에도 최고입니다.
가지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매콤하고 쫄깃한 맛 맘에 드실겁니다.
Просмотров 2,8 тыс.Год назад
가지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매콤하고 쫄깃한 맛 맘에 드실겁니다.
감자로 만들어 보는 아이들 간식...그냥 감자는 싫어해도 이건 다를껍니다.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Год назад
감자로 만들어 보는 아이들 간식...그냥 감자는 싫어해도 이건 다를껍니다.
신기방기 오늘 소고기뭇국을 끊여야지 하고 맘속으로 생각했는데 영상이 똬악.ㅎㅎㅎ 그데로 해볼게요~~^^❤
넘나도 쉬운 응용 넘 좋아요! 늘 함께 사는 애들인데 왜 뭉칠 생각을 못했는지 .. 천재선생님 짱👍👍👍
데치기 전자렌지에 뚜껑덮고 1분이면 완전 편해요
👍👍👍👍👍 늘 조연만 하는 고추도 이케 주연이 될수 있단걸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 오늘 당장 합니더 .감사해요!!
참나물이..질길때도있는거죵???? 데쳐서무쳤는데..질기네요ㅜㅜ
뿌리쪽이 좀 질깁니다. 그래서 밑둥을 어느정도 잘라주시면 좋습니다.어느정도인지 모를때 잡아 당겨 보시면 툭 끊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그 근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상도억양😂😂어딘가했는데..
경상도 남자가 애교가많네요 어디서 사는 사나인교
경상도 살다가 지금은 경기도 삽니더...^^
아재요 요래요래 너무단디씻어가 영양분다날라가뿝니더.
ㅋㅋㅋ 영양가는 국물보다 건더기에 더 많니더....너무 걱정 마이소..😅😅
바로 무쳐 먹으면 맛있는데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세상 맛없음
아재요❤❤❤❤❤ 좋아요 눌리고 가니더
고맙니더 마이 놀러오이소
초장에 버물버물해서 먹어도 맛나요
최고의 맛이죠...^^다른 나물 보다 참 호불호가 무난한 나물반찬인것 같습니다. 접근성도 제일 좋은것 같구요....
맛있어보여서 해봤는데 맛 짱!
입맛에 맞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게 사람의 입맛인데 한분이라도 입에 맞으셨다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요리사는 아닌듯ㅡ칼질 할때 재료 잡는 손보면 포티남
울산이나 포항분이신가?
포항시 북구 기계면이 고향입니다.^^ 오리지날 순박한 경상도 시골 사람이었죠..^^요즘 경상도 사투리를 다들 싫어하시는것 같아 좀 서운하기는 합니다.^^;
내가 한게 맛없던 이유가 참기름이었네요~
한국사람 이라면 모르는 사람 없수다
잘 배웠심더
마늘 넣지말고 액젖과 맛소금 깨소금 참기름 이렇게넣어도 맛나요
감사합니다. 맛이 좀 더 깊어 지겠군요.^^
@User 여기 저기 다 있는데 정체가 뭐여 ?
???
사투리가정겹네요.서울토박이라서 남자사투리도듣기좋아요
감사합니다. 반대로 경상도 남자들은 서울 아가씨에 대한 로망이 있었드랬죠....^^
경상도 사투리가 정겹네예 승승장구하이시데이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해주시는 격려가 너무 힘이되고 행복합니다. 사투리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갱상도 억양. ㅎ
마늘도 즐어가나요 시금치나물
넵 ... 들어가기는 하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내는데 역효과 날 수 있기는 합니다. 기호에 따라 아예 넣지 않아도 무방하기는 합니다만 간마늘 수준의 마늘 보다는 칼로 거칠게 다진 마늘 한두알에서 두세알 정도면 맛도 깔끔하니 괜찮을겁니다. 본인 입맛에 맞추시면 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말씀 재밌어요 쌤 고향 안동쪽
감사합니다. 안동, 울진, 봉화, 대구, 안강 뭐 이래 섞였니더...^^ 알게 모르게 그래됬니더...사투리 마이 아니껴...?^^
그라모 대니더.
시청해 주시가꼬 마이 고맙니데이...^^
말이 넘 잼나네요 맛나게 보이네요~~ㅎ
대구쪽 사투린데 살다 보니 두루 좀 섞여 있기는 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행복하네요.^^
최고 맛있겠네요 말솜싸가 정감 있어요 너무 맛나겠다 👍👍👍👍👍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 분에 사투리 억양이 부끄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뿌리 영양소 함께 먹어야 됩니다
집에 애들이 뿌리쪽은 맛이 별로라고 잘라달라해서요…^^좀 더 크면 골고루 다 먹겠죠…^^
한번 데쳐야 하지요?
영상 시청과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꼭 데쳐야 하는건 아닙니다. 데치는 이유가 염분기와 불순물을 빠른 시간에 뺄 수 있기에 그렇게 하는건데 데치실 때는 1차로 염분 충분히 행궈주시고 끓는 물에 10~20초 정도 살짝 데쳐서 찬물에 식힌 후 사용하시고, 데치지 않고 하실때는 표면의 미끈 거림이 좀 덜하다 싶을 정도로 행궈준 다음 30~1시간 이상 충분이 담궈 두셨다 쓰시면 됩니다. 어쩌다 좀 더 오래 물에 담궈야 할 상황이 생기면 물에 담궈서 냉장보관 하시면 괜찮습니다. 결국 조리 시간이 충분하냐 그렇지 않냐의 차이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녜 감사합니다 ᆢ🥰
최고의 맛이지라!!!
입맛 돋궈주는데는 최고지라…^^
저는 고추장에 무쳐먹어요
밥 비벼 먹으면 좋겠네요…^^
지금 시금치는 마늘파 안넣고 들기름 깨 액젓만넣고 조물 조물
입안에 군침이 도네요....^^
삶고나서 저렇게 물에막씻어버르면 시금치 단맛 다 빠져버림
예리하시네요...^^스마트폰 하나로 혼자서 삼각대 움직여 가며 우왕좌왕 고군분투 하느라 고생 했니더...^^미리 순서와 동선을 잘 챙겨야 하는데 아직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행복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74ajae 굳뜨🙋♀️
마늘 참기름 국간장 깨소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넣는 양만 입맛에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들깨시리즈로 가셔도 좋은데 가격이 참깨시리즈 보다 몇배 바싸서 말이죠...^^
2분 정도 삶아야 부드럽게 되나요?난30~40초 정도만 삶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화력이 약해서 실제로는 1분정도 데친것 같습니다.
넘정겨운소리네요 저도경상도라 잘배우고갑니더 감사합니더
감사합니다. 사투리도 당당할 수 있다...ㅋㅋㅋ...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투리정겨워 일단구독박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씨가 어디미꺼 정감있고 좋네요~ㅎ 지도마 고향이 울산이라~ 황태채 볶음 쉽고 간편하게 맛도 고소하고 좋을거같아요~👍 ㅅ
감사합니다. 대구 포항쪽 사투린데 여기저기 조금씩 써껴있습니다.^^
와우 진짜 초간단 .쉽게 알려주시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이 힘이 되고 도움이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
미역은 마늘과상극이라던데 미역줄기는 괜찮은가봐요
먼저 시청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기로는 미역과 파가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역의 영양소 흡수에 방해가 된다고 들었거든요. 마늘은 상관 없다고 알고 있어요. 비린 냄새 잡아주는 효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궁합으로 치자면 미역과 두부가 좋다고 말들은 하던데 미역의 식감과 두부의 식감으로는 사실 어울린다 하기 뭐하죠....그래서 간혹 미역국에 두부를 넣는 경우는 있으나 그외의 요리로는 잘쓰이는걸 못본것 같습니다. 암튼 괜찮다고들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라며 사실 특별한 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골고루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는게 건강에 최고랍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은 자주들 하시는데 맛잇게 먹는게 제일 보약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관심 많이 가져 주시고 따뜻한 응원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2분 데치면 물렁해 안됨 10초만 뒤적여 꺼내 찬물에 풍덩 건져 물빠지게 해야함
시청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찍으면서 고민되는거 중에 하나기도 한데 조리기구의 크기 재료의 양과 상태 끓이는 물의 양 불의 세기 등등 사실 변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얼마나 해야 할지 양념의 양을 얼마나 해야 할지 아직 초보 유튜버라 어떻게 표현하고 설명해야 할지 항상 고민입니다. 게다가 푹 익은거 좋아하는 사람 날것의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 .... 4명 식구들 입맛 맞추기도 어렵답니다..^^... 데치는 영상 보시면 뒤로 갈 수록 시금치 양이 많아지는게 보이실 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무친 영상 보시면 그렇게 무르게 보이지도 않을겁니다. 항상 고민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2분까지 데치지은 않았습니다만 표현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전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잠깐 데쳤는데 질긴건 왜일까요
제 영상 잠깐 보시면 짧지만 중간에 시금치 한줄 올려서 상태 보여드리는 부분이 있을껍니다. 누구는 10초만 데치면 된다 그러고 누구는 30초 또는 1분 뭐... 각자의 조리 환경에 따라 오차나 편차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말이죠....끓이는 물양이나 재료의 양에 따라서도 다르고....최상은 가마솥 팔팔 끓는 물에 몇번 휘적취적하고 데치는게 좋은데 상황에 따라 각자의 차이나는 조건이 있으니 그래도 눈으로 봤을 때 이정도면 되었다 싶을때가 데치다 보면 나물의 색이 진해지는 타이밍이 있답니다. 연녹색이 더 선명한 녹색이 되는 타이밍이죠. 거기서 더 시간이 오래되면 녹색이 진녹색이 됩니다. 그러면 물러서 식감이 별로죠...영양소도 다 파괴되고 말이죠.연녹색이 녹색이 되는 또는 되기직전의 타이밍이 무난합니다. 그리고 찬물에 식힐 때는 재빨리 식혀야 합니다. 그리고 재료 자체가 질긴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대신에 질긴만큼 섬유질이나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 생각하시고 드시면 위로가 될듯합니다. 덜 익어서 질긴건 냄새가 풀비린내 나는 경우라 상황이 다릅니다. 저도 요리하면서 다른분의 영상이나 레시피 많이 찾아보고 참고 하기는 합니다만 딱 1분 딱 10초 뭐 이렇게 단정하는 영상들을 보면 사실 우려가 됩니다. 제가 해보면 저는 절대로 그렇게 단정 못하겠던데 말이죠. 실험실에서 몇천 몇만번의 실험을 통해 개발한 패스트 푸드도 막상 조리해 보면 설명서와 차이가 나는데 말이죠....제일 좋은건 영상 중간에 이정도면 된다라는 의미로 재료 살짝 글어서 보여드린 부분 있을껍니다. 그렇게 눈으로 확인하고 또는 손으로 만져보고 확인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80~90프로 정도 익었다 싶을 때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시면 제일 무난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기원해봅니다.
시금치랑 두부같이먹으면 몸속에 돌생긴다한건같은데...
두부 아니고 무우랍니다.국물맛이 엄청 시원해 진답니다.^^근데 보니까 두부 같이 생기기도 했네요....^^
듣기 좋은 목소리 ❤
부끄럽습니다...^^ 사투리 때문에 억양이랑 발음이 자신없어서 항상 고민인데 좋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겠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근 맛있습니다.^^오래 두고 드셔도 그 맛 어디 도망 안갑니다. 같이 들어 있는 마늘은 젤리 처럼 쫀득쫀득 얼마나 맛있게요..?^^
크으 뭇국에 김치만 있어도 밥뚝딱이지요 잘보고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만들자 말자 한그릇 말아서 뚝딱 했습니다. 아침 애들 먹을거 준비 한다고 밤에 만들었는데 이러다 살만 피둥피둥 찌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깻잎 넣으면 깻잎향에 너무 뭍히지 않나요?? 아직 해먹어보진 않았지만 저는 딱 저기서 깻잎 뺀 방식으로 즐기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대부분은 깻잎보다는 양파를 많이 활용하기는 하죠..근데 여기서는 말씀처럼 깻잎과 간장 베이스가 볶아지는게 아니라 약간 졸여진다는 느낌으로 만들어서 굴소스의 감칠맛과 후추향이 같이 어우러지면서 약간 이국적인 맛의 호박볶음을 생각해 봤습니다.저는 깻잎을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 깻잎의 호불호가 음식의 호불호를 결정하기는 할겁니다.^^
볶음이 아닌 방식의 가지네요 ^^ 저는 찜해서 양념해먹거나 간장 물엿베이스로 볶아만 먹었는데 한번 따라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이 시청자님 방식으로 만들어 먹기는 하죠..저도 그렇구요...그래서 다른거 없을까 고민하다가 마파두부 생각나서 그 소스도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두반장을 활용해 봤습니다. 결국 두반장 소스가 호불호를 결정하게 되는 음식입니다.
저는 버무릴때 설탕도 좀 넣어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콩나물 국 따로 육수내고 뭐하고 끓이기 귀찮으시다면 데친물 버리지마시고 거기에 미원 소금만 넣고 끓여서 고춧가루 탕파 청양고추 송송해서 먹으면 맛나지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웬만한 음식에 미원같은 조미료가 들어가야 감칠맛이 나는데 요즘 조미료 특히 미원(MSG)에 대한 인식이 별로라 그런지 다른 요리 영상 아무리 찾아봐도 미원 잘 안쓰더라구요. 사실 식당 가서 맛있다고 먹는 음식 거의 미원 들어갔을것으로 생각 되는데 왜 유튜브 영상에는 미원쓰는게 없는지 그래서 저도 미원 같은거 쓰기가 그래요...^^
@@74ajae 맞아요 넣더라도 msg조금 이런식이긴하죠 하지만 주방서 일하면서 확실히 느끼는건 저엉말 극소수의 민감한 미각소유자를 제외한다면 다시다나 미원 들어간걸 훨씬 잘먹더라구요 무엇보다 치킨스톡이나 굴소스는 조미료라 생각안하고 다시다미원에 특히 엄격하기도 하구요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개가 껍질채들어간 음식들은 안먹어서.....(주방 종사자입니다...) 아무리 많이 씼고 잘씻는다해도 찝찝해서... 이런 느낌의 순두부 찌개 참 좋아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개류가 들어가면 국물맛이 시원하기는 한데 말씀처럼 그런감이 있는것도 사실이죠.조개류도 그렇고 육류도 그렇고 사실 요즘 물가가 비싸서 가급적이면 저렴하면서도 맛을 낼 수 있는 무언가를 자꾸 생각나게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