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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천사의작은세상
Добавлен 17 сен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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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和) - 사월과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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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수 없다 화(和)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일 수 없다 화(和)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Ma Maison Et La Riviere(그리운 집과 강) - Paul Mauriat(폴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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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그리움이 떠오르는 폴모리아의 연주곡입니다. 마치 시골의 시냇가를 걷는 듯한 목가적인 풍경이 평온함을 안겨줍니다.
추억(요들송) - 김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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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호숫가 잔디에 앉아 하얀 조약돌 던지면 동그랗게 옛날이야기 생각나네 어린 날 내 마음 하늘위에다 그렸었지 그 맘 그 이야기 하늘과 같이 끝이 없었지 푸른 호숫가 잔디에 앉아 하얀 조약돌 던지면 동그랗게 옛날이야기 생각나네 아니요레이리리리리리 요들레이디 요들레이디 레이리리리리리 요들레이디욜레이디 2 잔잔하게 동그랗게 내 맘에도 파문일면 지난날에 그 추억이 생각나네 행복을 찾아서 구름따라서 가고왔지 조약돌 던지며 왕자님들은 꿈을 그렸지 잔잔하게 동그랗게 내 맘에도 파문일면 지난날에 그 추억이 생각나네 아니요레이리리리리리 요들레이디 요들레이디 레이리리리리리 요들레이디욜레이디
가을의 기도 - 이해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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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기도- [이해인 詩]- 가을이여, 어서 오세요! 가을, 가을, 하고 부르는 동안 나는 금방 흰구름을 닮은 가을의 시인이 되어 기도의 말을 마음속에 적어봅니다. 가을엔 나의 눈길이 저 푸른 하늘을 향해 파랗게 물들어서 더욱 깨어 있길 원합니다. 서늘하게 깨어 있는 눈길로 하루를 시작하고 사람들을 바라보는 가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가을엔 나의 마음이 불타는 단풍 숲으로 들어가 붉게 물들어서 더욱 사랑할 수 있길 원합니다. 너그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가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가을엔 나의 손길이 보이지 않는 바람을 잡아 그리움의 기도로 키우며 노래하길 원합니다. 하루하루를 늘 기도로 시작하고 세상 만물을 위해 기도를 멈추지 않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
Pokarekare Ana (연가 원곡) - Hayley Westen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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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arekare Ana (연가 원곡) - Hayley Westenra
감사드립니다 🌸
❤❤❤❤❤!!! ❤❤❤❤❤!!!
여전히 풋풋하고 신납니다! 그때 그시절처럼ᆢ
매혹적인 보이스칼라에 너무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군요
저의 18번 애창곡 중 하나입니다 참 아름다운 가곡입니다 곽신형님 목소리로 듣는 걸 제일 좋아해요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약은 왜 그리도 모란 하고 힘 겨루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꽃은 작약이 더 이쁜데 맡입니다 이쁜 목소리로 작약도 이뻐 해 주세요
정신건강의 소유자 김세환!
아련한 추억이 다가오네요 한시절그흔하게 잇엇던일이지요 눈감고 음미해보네 기억의저편에서...
어쩜 목소리가 이리 맑으신가요 푸릇푸릇함이 마구 느ㄲㅕ져요 와우
노래 너무 아름다워요 그열창 아~ 꿈 같이 행복해요.
상당히 오래됐슴에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100여명밖에 안되는것은 시작하는 부분이 세련되지 못하고 화면의 빠른 전개가 없네요.성악가나 음악은 참 좋아요.분발을 기대해 봅니다^^
부산 뉴욕제과창업주 묵하 박한기님의 친척분이시죠
구창모, 고상록의 블랙테트라 시절 노래 너무 좋아요.
곽신형님 연주 최고입니다!~~
12~
곽신형님의 노래가 최고입니다.
옛날 후라이보이 곽규석 ? 님의 손녀딸쯤 되시는 분 ~~~ 반갑습니당 감사합니다
다른 소프라노들 족탈불급^^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학가요제 노래입니다. 40년전에 나온 노래가 이렇게 훌륭하다니. 가창력, 작곡, 가사 모두 너무 좋네요. 십대때 이노래 자주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 미니카세트에 이어폰 꽂고 들판 거닐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곽신영님의 또한송이꽃을 들으면 행복합니다 당신의 노래 들으며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곡은 곽신형님의 노래가 최고입니다.
이런 노래를 몰랐네요 넘 좋아요^^
정말 노래 좋은데요^^
제가 알기로 고상록이란 분이 당시 대학가요제 노래들 많이 작곡하셨다고
아름다운 꽃! 열창! 감동적입니다.
'또 한송이 나의 모란' 부른 여럿 성악가 중 곽신형이 제일이라!
음 ~~댓글이 없네요.예전 엄청 좋아했던 노래...
정말 듣고싶은 애절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