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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이라고 읽는거 맞는데… 한국인들은 대부분 핵이라고 읽어용

몰랐으면 다음 글 읽고 공부하세요. ======================= HEC Paris는 프랑스와 영국에서 조금 다르게 발음됩니다. 프랑스어 발음: HEC는 "아슈 에 세" 또는 "하슈 에 세"로 발음합니다. Paris는 "빠히"로 발음하며, 's'는 묵음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슈 에 세 빠히" 정도로 발음합니다. 영어 발음: HEC는 각 글자를 따로 발음하여 "에이치-이-씨"로 읽습니다. Paris는 "패리스"로 발음하며, 's'는 발음합니다. 종합하면 "에이치-이-씨 패리스"로 발음합니다. 따라서 프랑스어로는 더 부드럽고 연결되어 발음하고, 영어로는 각 글자를 또렷이 발음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소통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ruclips.net/video/XXD5MKDy0y0/видео.htmlsi=g7XsmGDSX9einb6G 이게 HEC 파리에서 직접 올린 동영상인데 1분 24초에서 어떻게 읽는지 보시죠. HEC 부분을 영어로는 에이치 이 씨고 불어로는 아슈쎄라고 읽습니다. 헥이라고 읽는게 맞다는 분은 UCLA는 우클라, MIT는 미트라고 읽는 분이실듯 ㅋㅋ

우클라로 읽던 미트로 읽던 그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Ssssssss-r5u 세상살기 편하시네요 ㅋㅋㅋ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면 그렇게 발음하고 사셔요 ㅋㅋㅋㅋㅋ

고등학교는 취업할 때 대부분 기재도 하지 않기 때문에 고등학교 학벌을 세탁하러 외국 학사를 가는 경우는 없을 것 같구요. 한국 학사 과정 중에 외국 학사로 편입은 많이들 하세요. 외국계 기업이나 중소기업 취직할 때는 효과가 있구요. 대기업은 편입이력도 기재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른바 완벽한 학벌세탁은 안됩니다^^

한국에서 한국대학 학비를 대출하는 제도는 있는데요. 해외대학 학비를 대출해주는 제도는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해외유학 장학금 영상과 책에 정리해놓았지만 많이있구요. 다만 약대라서 지원조건이 안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24년 9월이면 23년 9월부터 유학장학금 지원이 시작된다고 보고 준비하셔야합니다!

제가 LSE 경영 출신이라 객관적 답변이 어려울 거 같습니다^^ㅎㅎ 두 대학 출신이 아닌 경영학 전공자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좋아요. 유튜브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아 당연히 LSE죠!! 전 ucl학생이지만 경영 쪽전공이였다면 무조건 lse갈 거 같아요 제 전공은 lse에는 없어서요

LSE

무조건 LSE입니다.

@@psipjh01 RFK Jr. 로버트 프랜시스(피츠제럴드) 케네디 주니어도 LSE출신입니다 글로벌 리더 양성하는 LSE

일단 관광학이 사회과학에 포함이되구요. 저라면 요즘 관광산업에 빅데이터가 많이 활용되니 그쪽이나 아니면 호텔산업에 증강현실, 로봇 등을 활용하는 쪽으로 주제를 잡아서 융합서비스쪽으로 써볼 수 있을 것 같아요~!

Swiss cottage library 가시면 벽면에 여러 문화프로그램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코티지에 한국사람 많이 살지만 서로 신경 안써요 ㅋㅋ 뉴몰든만 피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jameswith3912 감사해용!혹시 범죄율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zi7320 지역별 범죄통계는 경찰청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www.police.uk/pu/your-area/metropolitan-police-service/swiss-cottage/?tab=statistics

@@zi7320 Crime map도 유용하니 참고로 보세요~ www.police.uk/pu/your-area/metropolitan-police-service/swiss-cottage/?tab=crimemap

영국에서는 에딘버러 명문이죠. KCL UCL에 뒤지지 않습니다. 다만 지리적으로 유학하시기에 런던쪽이 나아요

국립국제교육원에 상담 받아보시는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잘 상담해주시니 부담없이 전화해보세요~~

그리니치는 원래 좋은 동네는 아니었어요. 그리니치에 잡으실꺼면 동네 분위기 꼭 직접 가보고 확인하시고 잡으셔야되요. 블록별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요. 튜브 이용하셔야되면 튜브타러 가는길까지 괜찮은지도 보셔야되구요. 노스그리니치는 늦게 개발된 부지가 많고 신식플랫 집성지가 많아서 아랫쪽보다는 나은데 저는 가봤을 때 사람없는 외진 곳이 좀 많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은 입주도 많이했고 할테니 좀 더 사람이 많아졌을 것 같네요. 살기는 좋을 것 같아요. 공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아 o2가 있어서 저녁에는 좀 시끄러울수도 있겠네요.

@@jameswith3912 감사합니다 !!!!💓💓

명문입학 축하드려요! 퀸메리 학생들 마일엔드 많이 살아요~ 마일엔드도 신식플랫 모여있고 한데는 좀 더 안전하다고 들었어요. 저도 몇번 가봤는데 파크도 크고 저는 살기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직접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3년 과정이시면 처음에는 가까운데 사시고 나중에 킹스턴 같은데 살아보세요. 아무래도 학기초에는 바빠요ㅎ 말씀하신 세 곳 중에는 캐나다워터가 제일 나아보이는데 교통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스트랏퍼드는... 저는 길에서 안전하단 느낌은 못받았어요. 은근 이상한 사람 많더라구요 ㅎ 라임하우스나 카나리워프도 한 번 보세요~

@@jameswith3912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근데 방이 너무 없어서 방 차기 어렵네요

@@user-rb1to5md1x온라인에 없는 매물도 발품 파시면 있어요. 주플라에 관심있는 매물보고 연락해서 가시면 다른 매물 나온 것도(아직 온라인에 안올린것) 보여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jameswith3912 그렇군요. 말씀해 주신대로 열심히 발품을 팔아보겠습니다. 대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한국에서 수여하는 장학금들은 대부분 한국국적&한국학교졸업을 조건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구요. 중국에서 수여하는 장학금도 분명히 중국 국적에 조건을 두고 있을거에요. 그래서 결론은 영국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을 찾아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진학할 영국대학에서 주는 장학금이나 영국의 의료 관련기관에서 국제학생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는 건 없는지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국에는 유학생을 위한 학자금대출 제도도 거의 없기 때문에 학비를 어떻게 충당할지는 확실히 준비하시고 유학가시는게 좋아요~

한 10년 전까지만해도 해외MBA(학부×)는 해외MBA특채도 많고 한국기업에서 모셔가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상경계열도 모셔가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전공보다는 한국에서 취업하실 때 좀 유리한 편이에요^^ 상경계열 학부생이시면.. AI경영경제, 금융경영 이런쪽 과목 많이들으시면 한국에서 취업하실 때 어필하기 좋으실거에요~

@@jameswith3912 bristol 학부는 아시아권(일본, 한국, 홍콩, 싱가포르) 에서 금융권으로(애널리스트 등) 취업하기에 괜찮나요...?

홍콩이나 싱가포르에서는 영국대학 인지도가 높은 편이에요. 금융쪽은 동문도 많은 편이구요. 다만 영국 상경계열 학부 졸업자들은 차고 넘치니 본인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플러스알파를 뭘 만들지 항상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국에서 상경계열 학부 졸업했다고 좋은 회사로 자동으로 취직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홍콩이나 싱가폴에서 취업할 때 남들보다 좀 도움은 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위스코티지 괜찮아요. 리젠트랑 프림로즈힐 있어서 아침에 공원산책하기도 좋고 본드(센트럴)까지 2정거장이니 쇼핑하기도 좋아요. 근교여행은 버스로 가시면 빅토리아역 출발이 많고 기차로 가시면 패딩턴이나 킹스크로스 출발이 많은데 다 가까운 편이구요. 무엇보다 안전한 편이고 한인마트나 한식당도 있어서 생활하시기에도 편하실거에요~°

@@jameswith3912 오래된 영상에 댓글 남겨서 보실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요렇게 빠르구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지역 위주로 에어비앤비 열심히 서칭해볼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연구하실 분야를 영국지역 패션연구(지역연구 전공), 첨단 직물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첨단소재 전공), VR을 활용한 패션디자인(가상현실 전공) 처럼 잡으시면 해당 분야에 지원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네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국비유학 프로그램은 국내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합니다.

일단 일링&액튼쪽은 일본학생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해로우도 좋지만 중간중간에 저녁만 되어도 매우 어두운 블럭이 있으니 집 구하실 때 어떤 블럭에 자리잡으실지가 매우 중요할 거 같습니다. 윔블던도 학군이 괜찮으니 한 번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넵, 학부로 가시는 거면 관정이종환은 만24세까지 지원 가능하구요. 이외에도 대통령과학장학금도 전공 맞으시면 가능합니다.

지역부터 좁혀보세요. 한국분들은 애기 초등학교 갈 때쯤 되면 다른데 사시다가도 윔블던이나 액튼쪽으로 많이 이사하세요. 저는 윔블던이 젤 낫지 않을까싶네요. 윔블던 내에서 한국 사람들한테 인기있는 초등학교가 좀 있어요.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네 현재는 검색 밖에 답이 없어요. 그래서 직접 정리 중에 있습니다. 결과는 올 여름 발간 예정인 '유학장학금 가이드'에 부록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jameswith3912그렇군요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다들 국립국제교육원에 국비유학장학생 준비하고 계세요~! 아직 지원기간 남았습니다!^^

아 올해 지원이 아직 가능한가요?! 내년만 가능한줄 알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2022년 국비유학(연수)생 선발파견 관련 자주묻는질문> Q4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공지되어 있습니다. Q4. 2022년 가을 입학 예정자는 지원 가능한가요? A. 네, 등록이 아닌 입학 허가를 받은 상태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다만, 입학일(학기 시작일)이 최종합격자 발표일 이후여야 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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