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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숑님 편입 합격 축하드려요🎉 혹시 반수도 하고 삼반수도 하신건가용..? 삼반수도 하셨으면 편입 준비는 언제 부터 한거지 타임라인 같은거 영상 올려 주실 수 있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최소학점 들으면 불이익은 없을까요? 반수 실패하게 됐을때에요… 복구가능한가요? 계절학기?그런거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25수능 본 06입니다 국어 6, 9평에서 백분위 98 1등급 맞았고 수학은 백분위 93, 94로 2등급 맞았습니다 영어는 보통 3등급 나오고 탐구는 2~3등급 왔다갔다하는데 수능에서 43333을 맞아서 평소 생각한 것보다 낮은 대학을 가게 되었어요. 영어랑 탐구는 점수가 비슷하게 나왔지만 국어랑 수학 백분위가 정말 많이 떨어져서 대학라인이 훅 바뀌더라구요…. 그런데 합격한 학교가 1학년은 휴학이 안되는 곳이라 쌩재수를 할지 무휴학 반수를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ㅠㅠㅠ 목표는 서성한 이상으로 가고싶습니다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ㅜㅜ 그리고 만약 무휴학 반수를 한다면 영어 탐구는 최소 2등급까지 올릴 시간이 확보가 될까요

크라숑님 항상 블로그랑 유튜브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느끼는 바가 많았어서 공감하면서 시청했네요. 입시는 운이다 정말 맞습니다. 다만 이 운이라는 게.. 잘 풀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 포함) 그 운을 인정하지 못해서, 미련이 남는 것 같더라고요. 모든 일엔 항상 운이 존재하고, 잘 풀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운이 없었던 사람도 있다. 그 운이 없던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 입시의 미련은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여기서 운은 소위 말하는 대박 럭키비키를 말하는 운이 아니라.. 내가 생각한 만큼의 결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결과가 나오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입시에 미련은 없어져도 학벌 콤플렉스는 계속 남아있을 수 있겠죠. 입시에서 운이 없었던 사람들은 이제 학벌 콤플렉스라는 문제를 만납니다. 여기서는 이제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학벌 콤플렉스를 잊어버리거나, 아니면 극복하기 위해 크라숑님처럼 입시판을 떠나서 다른 여러가지 일들을 시작하거나, 대학생활을 열심히 하거나, 학벌을 얻기 위해 노력함에 있었던 본질을 추구하거나. 이게 가장 바람직하죠.. 그렇지만 학벌콤을 이겨내지 못하고 '가능성'에 사로잡혀서 큰 동기를 잃은 채 여전히 입시판에 머물거나, 이도저도 못하고 어영부영 방황하거나. 이렇게 두 갈래로 나뉘죠... 전 약간 두 번째 유형의 사람에 가까워서 크라숑님 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뭐 현실을 살아야죠. 제가 현실을 살게끔 하는 동기를 항상 크라숑님을 보면서 얻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이랑 게시글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발음이 굉장히 또박또박하셔서 잘 들려서 좋네요! 자동 자막 켰는데 대부분 다 맞게 나오더라구요!! 늘 화이팅입니다🥰

지금 재수 망쳐서 반수 생각하고 있는데 2학기 휴학이 안 되는 학교여서 무휴학으로 해야 할 것 같아요 평소에 수학이랑 지구가 항상 1-2등급이었는데 수능날 수학은 3 지구는 4가 나와서 반수를 고민하고 있어요… 수능 성적이 실력이라 하지만 마지막 더프까지 1등급이었는데 수능에서 미끄러진 게 너무 미련이 남습니다… 영어랑 탐구 나머지 하나는 지금 상태로는 안정적 1등급 가능하고 국어는 항상 2-3 진동이라 오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국수탐1 위주로 공부 할 것 같은데 무휴학으로 목표는 21111입니다 지금 라인이 너무 싫어서 반수하려는 건데 1학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괜찮을까요..? 대학 공부량을 몰라 얼마정도의 어려움일지 감이 안 잡혀요 그리고 원래 찐따라 친구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ㅎㅎ

⭐편안한 배게 대화 구웃~ 인턴 활동 관련 영상 볼 때는 그냥 우와 멋지다 정도였는데 저런 비하인드도 있었군여! 멋지고 폼나는 이미지보다 솔직함 택하는 거... 언제나 너무 대단쓰.. 인생은 A와 B 사이에 C라는 말이 있잖아용? 그 말 완전 좋아합니다 하핫.. 선택을 해나가고 그 선택에 따른 배움과 지혜를 얻는 게 자기 인생을 잘 살아가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무휴학 반수라는 선택? 얻어갔던 좋은 것도 있고(마치 이 영상처럼 다음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지혜도 좋은 거 아닐까요?) 후회되는 아쉬움도 있고 하지만 결국 선택했고 받아들이셨다는 게 중요한 거죠! 암튼 그렇습니다 유튜브 한다는 선택도 해주셔서 다행!

무휴학반수 후기 영상 ruclips.net/video/K1QTFVxwU5M/видео.htmlsi=RqKDyTEP9Of0KDNF 블로그 글 : 무휴학 반수 후기 m.blog.naver.com/zedd93/223006191747

46초쯤 나오는 음성이 직접 녹음하신거 맞으신가요??

이번에 재수해서 인서울 자유전공에 들어갔는데요.. 자전이면 무휴학반수할때 학점 부담이 덜할까요..?

글쎄

보니까 어떻게 벼락치기 하신지 바로 알겠네요 ㅎㅎ 해외 살다 온 적은 없어도 어릴 때 원서 조금씩 보며 영어 자주 접해봤으면 할만한 정도의 난이도 같습니다. 평소 좋아하시는 표현들이 있고 그걸 적극적으로 반복해서 잘 활용하신 게 드러나네요. 말씀하시는 톤이나 표현들이 저랑 유사해서 앞으로도 두고 두고 참고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다 떠나서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혹시 문제수준 선택은 5단계였을까요 발음정말 부러워여 😮

야바ㄹ 진짜 ㅋㅋㅋㅋㅋ

❤영어회화 스터디 참가신청 링크: docs.google.com/forms/d/e/1FAIpQLSeAxHt57OxvLen33YrhVQDic6p7GuF7ReK4PeCETjGjKcwlMQ/viewform

❤영어회화 스터디 참가신청 링크: docs.google.com/forms/d/e/1FAIpQLSeAxHt57OxvLen33YrhVQDic6p7GuF7ReK4PeCETjGjKcwlMQ/viewform

무휴반 준비하는 06년생입니다. 대학교 다니시는 1학기 동안은 학교생활에 집중하셨는지 1학기부터 수능공부를 병행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휴학 삼수를 준비 중 입니다. 국,영,수는 1-2등급이고 (지구+생명)과탐이 현역과 재수 때 성적이 안 나왔습니다. 2달 정도 생각을 하다가 너무 간절해서 무휴학 삼수를 결심했습니다. 과탐은 저의 욕심으로 고집했던 과목들이라 정말 많이 고민하고 이번에는 사탐(동사+생윤)을 생각하고 있는데 사탐 공부를 개념부터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기존 과탐 과목들을 하는게 맞는 건지 사탐(이번에 무휴학 삼수는 인강으로만 해야 됩니다…ㅠ)으로 가는 게 맞는지 고민되어 댓글 남겨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알바도 병행하면서 하셨을까요??!

누나 멋있어요 사랑해요

우와 발음이 엄청 좋으시네요 단어도ㅠ기본적으로 많이 알고계신거같아요

이제 20살인데 자퇴해서 횟수상 벌써 2번 수능 봤어요!! 그래서 부모님 몰래 하고 싶어서 무휴학 생각중이에요 ㅠ 신입생은 휴학이 안되는 학교라 ㅠ

공부 거의 안 하고 이거 두 번 들었는데 AL 나왔네용… 감사합니다 🥹

우와 저도 느꼈던건데.. 저는 노래 잘하는거 받고 성대모사도 잘하는 거 진짜 공감됩니다ㅋㅋㅋㅋㅋㅋ

서베이 어떻게 하셨는지 영상에 찾아볼수있나요?

설문에서 학생 아님으로 체크해도 말할 때 학생이라고 언급해도 되나용??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물어볼 선배들이 없어 상담을 부탁 드립니다. 현역 54445 재수 34223를 맞았습니다.(문과입니다) 올해 대학 진학은 진학사 정말 안정 으로 지원을 해서 아마 인서울 하위권 공대에 진학을 할 것 같습니다.이르면 1월말 혹은 2월 부터 국,수 위주로 공부를 하며 틈틈히 탐구 주1 회 2회 정도 영어는 1시간 20분 정도 2등급을 유지 하자는 목표로 1학기는 학교를 다니며 최소 학점을 듣고 2학기는 반수를 하며 재수때 준비 하지 않았던 논술과 정시를 병행할 생각입니다. 재수 끝나고 단순히 그동안 저금했던 것으로 삼반수만 생각했었고 수능만 생각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학벌을 높이고 취업에 대한 욕심이 커지고 또 다른 방법으로도 편입 혹은 스펙 쌓기등 여러 생각이 많아 집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재수로 중앙대 턱걸이 하면서 제일 고생했던 과목이 국어인데 과외를 하면서도 보면 국어를 잘하는 데 수학을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할줄 아는 데 두려워해서더라. 국어만큼은 재능탓해도 되는 과목인거 같음

영어회화 스터디 하다 받은 질문 ! 안 들리는데 어떡하나요? = 듣기가 안된다는 건 엄밀히 말하면 내가 아는 영어단어(apple)가 실제로 '연음'으로 발음 될 때 어떤 형태인지 모른다<<에 가깝습니다. 문장 속에서 발화하면 뭉개지는 단어들이 많죠, 그걸 잡아주는게 english subtitle ! 꼬옥...영어자막 키고 들어보세요 진짜 효과가 배가 됩니다.

현역이고 이번에 중경외시 라인 하나 붙었는데 기숙사 다니면서 최소학점만 듣고(1학점) 스카이 목표 무휴반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학기 휴학할지 말지 고민을 좀 했는데 서울로 가면 무조건 기숙사 써야해서 짐 옮기기 귀찮기도 하고 본가ㅡ서울이 차로 편도 4-5시간이라... 면접있는 전형 위주로 넣을거라 짧게라도 면접특강 듣거나/면접보러 가거나/단과 들으려면 매번 ktx비로 10만원씩 지출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와리가리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서요..

하 홍대라 무휴반 하게 생겼네

답변 자막까지 있었으면 개좋앗는데

현재 가천대에서 반수해서 정시로 국숭세단라인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원하던 만큼 결과가 안 나와서 억울하기도 하고 씁쓸함 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좋은 정보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한 해 스타트 팟ㅌ잉~

이건 기만이야~~~~~~~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연어 가격 상승 너무 현실적이라서 웃겨요😂😂

안녕하세요 일단 정말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일단 체대 무휴학 반수 수영탐(1)확통, 동사 535 -> 322가 목표입니다 사실 노베이기도 하고 저는 당연히 2학기 휴학 반수를 할 생각이었는데 1학년 전체 휴학이 안되는 걸 등록을 하고 나서 알아버리는 바람에.. 쌩재수는 아빠가 허락을 안해주시고 학고 반수나 무휴학 반수 둘 중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합격한 학교도 저에게 정말 과분한 학교인데 전공이 인문자전이라 솔직히 실패해도 다시 돌아가서 졸업하고 싶진 않아서요,, 이런 경우라면 그냥 학고 반수를 하는 게 맞을까요? 수시였고 정시는 너무 노베인데 일반 n수생분들처럼 국영수탐탐 다 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학점 챙기면서 하는게 맞는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실기 학원은 주 6시간, 1회갈지 2회갈지는 선택이고 학교와 50분 거리입니다 학원 비용은 월 30 제가 해결할 생각인데, 보통 관리형 독서실 많이 가신다고 하셔서 이 부분은 엄마가 필요하면 해주신다고 하셔서요 535인 제 상태에서 관리형 독서실을 다니는게 괜찮을까요?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하는 거라 기숙사나 쉐어하우스 들어가서 살 것 같아요) 그리고 마침 쌍사하셨다고 하셔서 마지막으로 여쭙고 싶은게 동아시아사 계속 들고 가는게 맞을지 입니다,, 제가 내신으로는 과탐 했어서 그런지 다른 사탐은 너무 안맞고 유일하게 좀 좋아하던게 역사라 동사를 했는데 다들 너무 말려서요 제가 꼼꼼한 성격도 아니다보니 다른 사탐보다도 훨씬 꼼꼼해야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 역사 과목 특성상 조금 겁이 나는 건 사실이라서 사회문화를 같이 보험으로 들고가라는 말도 있고,, 이런 선택과목에 대한 의견도 좀 여쭙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동아리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여대 배드민턴 동아리 들어가려고 하는데 혹시 이것도 안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스트레스 푸는 데 배드민턴 만한 게 없어서 꼭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동아리는 들어가지 말라고 하셔서요ㅠ! 여대라 술자리 강요하고 이런 건 많이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안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

질문 하나 더 있는데 하는 빙법 알려주세용

혹시 유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