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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병사 한 명을 조심하라고~?! 네 리바이 병장은 위험합니다

Linda Música!!!

송가인 님 듀엣 곡 당신을 만나 너무좋아요 응원합니다 ❤

당신을 만나 즐겁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가인이어라❤❤❤❤❤❤❤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

예쁘당

Woow this is really awesome my friend! I enjoyed watching it 😊 I made a cover of this too btw 😊.

피아노 연주 당신을만나 아름답내요

김호중 송가인 당신을만나 넘 아름다운 곡 심금을 울리네요 가슴 따뜻해요 모두 행복해지길

와... 피아노 엄청 잘 치시내요!!❤

역시 2019년 때 솔로 데뷔곡 낼 때 *무명이었지만 발매한 뒤 일주일을 ⭐️엠씨더맥스 방탄 먼데이키즈 다비치⭐️를 싹 제치며 거의 수직상승하고* 결국 1위 찍었던 엄청난 재능의 가수!

피아노솜씨최고입니다.영탁님의곡을선택한것도탁월한선택.

도전정신은 대단하다!

구독자 많아졌음 좋겠다 진심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가사] 혼자일 때도 괜찮았었지 생각해 보면 조금 버거웠어 어찌할 수 없는 일들도 나 하나만 힘들면 되니까 시킨 음식이 다 식어서 와도 메뉴를 고를 필요도 없고 부족하면서도 많이 따져야 했던 때보다 편하잖아 바빠지면서 점점 잊어가겠지 같이 있을 때 커져가던 웃음소리처럼 친한 친구 집을 가기엔 너의 자랑을 너무 많이 해서 쪽팔려 Single Again Again Again 잠깐만이라도 행복했어 난 You Know Again Again Again Again 듣고 나니 실감이 나네 이 말 You Know Single Again 어떤 관계로 남을지 전화 번호는 지울지 말지 고민하면서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게 있어 날 좋아하긴 했어 비가 쏟아져 와 그래 혼자인 게 나아 우산이 없어 젖어도 웃을 수 있어 난 Single Again Again Again 잠깐만이라도 행복했어 난 You Know Again Again Again Again 듣고 나니 실감이 나네 이 말 You Know Single Again Single Again Single Again

[가사]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 모든 세상은 변했어 평범했었던 모든 일상이 특별해졌어 나도 모든 게 다 달라졌어 온 세상이 아름다운 걸 널 만나러 가는 길이 내겐 멀게 느껴져 내겐 없었던 기쁨들이 네가 되어 내게 왔나 봐 내가 몰랐던 행복들을 너를 만나 알게 된 거야 널 사랑해 날 믿어줄래 이 행복을 너에게 안겨줄게 널 보고 있어도 자꾸 보고 싶어 기분 좋은 꿈처럼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내 곁에만 있어줘 내 모든 날 들에 머물러줘 늘 지금처럼만 있을게 많이 힘들었었던 시간들 너로 인해 견디게 됐어 나도 네가 아니었다면 시작도 안 했을 사랑 널 사랑해 날 믿어줄래 이 행복을 너에게 안겨줄게 널 보고 있어도 자꾸 보고 싶어 기분 좋은 꿈처럼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내 곁에만 있어줘 내 모든 날 들에 머물러줘 늘 지금처럼만 있어줘 시간이 지나 세상 모든 게 변한 대도 우리 둘 사랑은 이대로 영원히 함께 할 거야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날 믿어줄래 이 행복을 너에게 안겨줄게 널 보고 있어도 자꾸 보고 싶어 기분 좋은 꿈처럼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내 곁에만 있어줘 내 모든 날 들에 머물러줘 늘 지금처럼만 있을게

[가사] 불이 꺼지고 사람들의 시선도 막이 내리고 하나둘씩 떠나도 누가 뭐래도 그건 상관없다고 After all 그게 나인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혼자 멍하니 나 바라본 창가에 비가 내리며 온종일 내 맘도 적셔요 불이 꺼지고 꺼지고 막이 내리면 내리면 떠나 버리던 사람들의 웃음소린 남아 있어도 왠지 모를 쓸쓸함이 그 정적만이 남은 이곳엔 노랫말이 흐르지 uhm 불이 꺼지고 사람들의 시선도 막이 내리고 하나둘씩 떠나도 누가 뭐래도 그건 상관없다고 After all 그게 나인걸 심호흡을 크게 후하 네 앞에만 서면 숨차서 죽다 살아나도 계속됐음 해 지금 이 순간 Encore ! Encore ! 불은 끄지 마 나 잘 때도 키고 자니까 가기 싫으면서 마지막엔 쿨한 척 허풍 조금씩 시간을 끌어봐도 결국 불이 꺼져요 막이 내려요 떠나 버리던 사람들의 웃음소린 남아 있어도 왠지 모를 쓸쓸함이 모두가 잠든 밤 그 낯선 거리에 불이 꺼져요 막이 내려요 불이 꺼지고 사람들의 시선도 막이 내리고 하나둘씩 떠나도 누가 뭐래도 그건 상관없다고 After all 그게 나인걸 I feel so empty (매일) 여기저기 바뀌는 place 적응 안 돼, 계속 할래 그냥 맘대로 하고 싶지만 결국 헤어질 게 뻔해 그냥 연결하자 블루투스 멀리서도 듣게 너의 함성 그때만큼 내가 순수해질 때가 없어 그러니 I wish I wish I wish 불이 꺼지고 사람들의 시선도 막이 내리고 하나둘씩 떠나도 누가 뭐래도 그건 상관없다고 After all 그게 나인걸 불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누가 뭐래도 그게 나인걸

[가사] 사랑해 말한 적 없지만 용기 내 고백한 적 없지만 너만 바라보고 너만 생각하고 온통 하루가 너뿐인 걸 어쩌다 너와 걸을 때면 수줍게 얼굴만 붉히고 밤새 준비했던 고백 한마디도 못해 가슴만 애태우고 그걸 모르니 널 사랑하잖아 바보 같은 난 너 하나뿐이야 그저 웃어줄래 내게 다가올래 난 모든 게 서툴지만 기다리잖아 내 맘 알아줄까 내 손잡아 줘 날 안아줘야 해 네게 약속할게 너만 사랑한다고 이 바보야 왜 모르니 괜시리 니 생각에 웃고 보고파 니 전화를 기다려 다른 여자에게 잘해줄 때마다 니가 얼마나 미웠는지 그걸 모르니 널 사랑하잖아 바보 같은 난 너 하나뿐이야 그저 웃어줄래 내게 다가올래 난 모든 게 서툴지만 기다리잖아 내 맘 알아줄까 내 손잡아 줘 날 안아줘야 해 네게 약속할게 너만 사랑한다고 이 바보야 왜 모르니 나만 아프고 힘들잖아 가끔 포기하고 싶을 때면 너의 미소가 날 다시 널 꿈꾸게 하는데 내가 있잖아 여기 서 있잖아 사랑할 사람 꼭 나였으면 해 우리 시작할까 우리 사랑할까 나 아직은 부족해도 기다리잖아 내 맘 알아줄까 내 손잡아 줘 날 안아줘야 해 네게 약속할게 너만 사랑한다고 이 바보야 왜 모르니

[가사] 갈 곳을 잃은 내 마음을 추억 속에 가두고 지쳐버린 나의 그림자는 슬피 울고 있죠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널 지우려 해 봐도 불어오는 기억 조각들이 널 찾아 헤매죠 나의 마음 가는 대로 널 찾아 헤매이던 슬픔이 나를 감싸던 그날의 아픈 사랑만이 남겨진 채 애써 웃네요 눈물이 말라 멈췄어요 널 지우게 된 걸까 떨어지는 꽃잎 조각들이 날 위로하네요 아름답던 너와 나의 시간들은 한 밤의 꿈처럼 지워진걸까 한번쯤 돌아가고 싶은 그런 날이 찾아올까요 기억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또 여기에 행복했던 그때 모습만이 눈앞에 스쳐요

[가사] 동전 같던 네 동공이 또 확장되네요 가정용 주삿바늘이 어질러진 좁은 거실 자판기에서 널 꺼내 먹으면 안 될까요 오늘만 두 번 하고 싶은 내 마음을 넌 알까요 쌍방이 필요 없는 우리 사이좋아 반납만 잘하면 된다는 네 웃음 좋아 아무런 소모도 필요 없는 세상이 찾아오면 그대는 어여쁜 자판기 80억 지구에서 널 만난 건 럭키야 사랑해 널 사랑해 별이 태어나고 지듯이 자판기에서 품절되면 어디로 갈까요 어제는 불량인지 끝나고 내 손을 안 놔요 쌍방이 필요 없는 우리 사이좋아 반납만 잘하면 된다는 네 웃음 좋아 아무런 소모도 필요 없는 세상이 찾아오면 그대는 어여쁜 자판기

[가사] 손 흔들며 내게로 달려온다 반가운 입술로 내 이름을 불러 더는 바랄 게 없을 만큼 행복한 지금 모든 게 완벽한 널 안는 그 순간 눈을 뜨면 꿈은 항상 아프다 헤어질 리 없잖아 그럴 리가 없잖아 가슴이 닳게 안던 니가 날 찾던 니가 거짓말이 되잖아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장난이라고 날 놀리는 거라고 말해 다시는 안 볼 듯이 이러지 마 내 시계를 거꾸로 감아본다 너 없이 잘 가는 시간이 미워서 배경화면 속 웃고 있는 우리 얼굴이 추억이 됐단 게 실감이 안 나서 몇 번이고 눈을 감아 보지만 헤어질 리 없잖아 그럴 리가 없잖아 가슴이 닳게 안던 니가 날 찾던 니가 거짓말이 되잖아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장난이라고 날 놀리는 거라고 말해 날 떠날 리 없잖아 이러지 마 기억이 부서져 가 시간이 무너진다 우리가 사라지나 봐 여전히 문 앞에만 나서도 니가 숨 쉬는데 하루라도 너 없이 안되는 나 니가 아닌 것 같아 너일 리가 없잖아 죽어도 사랑하자 했던 그 약속들은 다 잊은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거짓말 같은 이별을 믿을 수 없어 난 내일이면 볼 듯이 모든 게 꿈인 듯이 돌아와 줘

[가사] 날이 더운 어느 날에도 비가 온종일 내리던 날에도 버스에 몸을 싣고 어디든 다녔었던 우리 불편했을 텐데 너는 항상 버스가 편하다며 웃어주었지 달리는 차 안에 네가 좋아한 노래가 흘러나와 내게 어울린다고 불러달라던 너였었는데 신호가 바뀌어도 너에게 달려갈 수 없는데 네가 없이는 차가 있어도 아무 소용없잖아 되는 게 하나 없었던 날에 나의 손을 잡아주던 너였어 그런 네가 있어서 여기까지 왔나 봐 지금 나의 모습을 네가 보면 분명 잘했다고 웃어줬을 텐데 달리는 차 안에 네가 좋아한 노래가 흘러나와 내게 어울린다고 불러달라던 너였었는데 신호가 바뀌어도 너에게 달려갈 수 없는데 네가 없이는 차가 있어도 아무 소용없잖아 하필 가진 게 없던 그 시절에 나를 만나 고생만 시켰던 네게 너무 미안해 차가 있어도 네가 없으면 내가 할 게 없잖아 서툰 나의 운전도 칭찬해 줄 너였을 텐데 늦은 시간 너의 퇴근길 바래다줄 수 있는데 네가 없이는 차가 있어도 아무 소용없잖아

[가사] 너를 만났던 이 길의 끝에서 아름다웠었던 그 날을 기억해 하얀 꽃잎이 피어오르면 둘이 걷자던 약속을 했었지 마치 오래된 추억인 것 같아 너의 모습들이 흐릿해 보여 짧았던 우리 만남이 쉽게 잊혀질까봐 가슴이 아려와 너를 기다리던 그 날을 가끔씩 떠올리며 많은 날을 눈물로 지새웠던 힘겨웠던 사랑에 지쳤었던가 봐 이별을 얘기하던 마지막으로 널 만났었던 그 밤 나도 이별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가 봐 너를 만났던 이 길의 끝에서 아름다웠었던 그 날을 기억해 하얀 꽃잎이 피어오르면 둘이 걷자던 약속을 했었지 마치 오래된 추억인 것 같아 너의 모습들이 흐릿해 보여 짧았던 우리 만남이 쉽게 잊혀질까봐 가슴이 아려와 한 번쯤 나에게 돌아올 것 같은 생각을 해 네 연락을 기다리는 날 보면 그때가 조금은 그리웠던 건가 봐 다음날 눈을 뜨면 어젯밤 바보 같던 나를 돌아봐 그냥 이대로 이별 속에 사는 게 좋은데 너를 만났던 이 길의 끝에서 아름다웠었던 그 날을 기억해 하얀 꽃잎이 피어오르면 둘이 걷자던 약속을 했었지 마치 오래된 추억인 것 같아 너의 모습들이 흐릿해 보여 짧았던 우리 만남이 쉽게 잊혀질까봐 가슴이 아려와

[가사]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 남은 계절이 지나기 전에 좋은 사람을 만나 다시 편히 잠에 들었음 해 새벽을 헤매던 날은 다 잊어 그래 더 이상 의미 없단 걸 알아 하지만 내 마음은 그게 다야 이제 내가 안아줄 수 없으니 너의 눈물 닦아줄 수 없으니 아프도록 네 안녕을 바래 서럽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다고 생각할게 그래야 내가 널 너무 힘들진 않았으면 해 어쩌면 금방 괜찮아질 거야 가끔 견디지 못할 거란 걸 알아 하지만 내 마음은 그게 다야 이제 내가 달려갈 수 없으니 너의 눈물 안아줄 수 없으니 아프도록 네 안녕을 바래 서럽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다고 생각할게 그래야 내가 널 아무렇지 않은 척 너를 보내고 나면 조금이라도 덤덤히 너를 잊을까 아냐 내가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을까 함께 그렸던 그날까지도 너로 인해 세상은 끝없이 눈부셨었고 그런 너를 사랑할 수 있음에 슬프도록 나 행복했다고 마지막 너의 눈빛 널 비춘 햇살까지도 모두 잊지 않을게 그게 다야

*Promosm* 🙃

[타임 라인] 00:00 아픈 사랑은 되지 않기를 - 최유리 03:38 다시 만나고 싶어 (Vocal by UziA) - AJ 07:12 그대는 날 어떻게 생각해 - 규현 (KYUHYUN) 11:55 새벽감성 - 홍아 15:38 되돌리다 - 먼데이 키즈 (Monday Kiz) 20:08 비가 내렸어 (Vocal by 스티브언니) - 업라이트 (Upright) 23:36 그대라는 사치 - 임창정 28:10 같은 동네 (Vocal by 박창보) - 푸른결 31:59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 WSG워너비 (가야G) 35:26 숨바꼭질 (Feat. 로로현) - 홍아 38:46 너를 보는게 지친 하루에 - 송하예 42:32 할 말이 - 박은옥 46:09 Endless - 허각 50:20 너의 기억 (Vocal by 이진용) - AJ 53:47 리모컨 - 홍아 57:59 차가 있어도 순순희 발라드 abc용 01:01:14 다 잊은 거라 생각했었어 (Vocal by 서동우) - AJ 01:04:50 헤어질 리 없잖아 - 2F (신용재, 김원주) 01:08:50 내가 이별을 택한 이유 - 발라드 01:12:44 Goodbye - 브레이브걸스 01:15:41 이별증후군 - 홍아 01:19:29 너를 만나 알 수가 있었다 - 이영현 01:23:28 퇴근길 - 서우진 01:27:03 그대가 첫사랑인 이유 - 한동근 01:31:04 분홍빛 가득한 날에 (Vocal by 호수) - AJ 01:35:06 의미 없는 나날(Vocal by Cardigan, 박은옥) - AJ 01:39:42 이젠 안녕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하예하예송하예노래는너를보는게지친하루에😂😂😂

[가사] 어디인가 여기인가 모든 것이 끝날 곳 영원 속을 헤매이다 눈길이 맞닿은 그 순간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몇 번이고 되감는 실타래 언제일까 모두 끊어내는 날 나는 살아내리라 사랑이라 하는 게 꼭 지옥과도 같더라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앗줄 처음 그날도 수년 전에도 어제 그리고 오늘도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달이 낮에 뜨고 새 날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수천 번을 고쳐 죽어 다시 떠나지 못해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여기가 우리의 나락이니 천오백의 세월 열아홉번의 생 이제는 모두 멈추고서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가사] 어떤 힘든일도 막다른길도 내겐없어 화사한 햇살이 고개를 내밀어 날비춰 어둠은 사라져 그대를 만나서 살아갈 의미를 찾아 because i'm with you i'm with you 너를 보는게 지친 하루에 내게 얼마나 힘이 된다는걸 넌 알까 마음에 새겨진 그대가 있기에 몇번이고 넘어지고 부서진다해도 Always with you 모든게 두려워 모든걸 내려 놓았을때 그때 그대가 저멀리 내게 미소 지며 다가와 내 손을 잡아줘 어디에 있어도 그 어떤 모습이라해도 널 알아볼게 널 찾을게 너를 보는게 지친 하루에 내게 얼마나 힘이 된다는걸 넌 알까 마음에 새겨진 그대가 있기에 몇번이고 넘어지고 부서진다해도 그날이와도 마음하나면 그걸로 충분해 모든 시간이 행복일테니 내곁에 있어줘요 곁에 있을게 가까운곳에 내가 언제나 함께 있다는걸 잊지마 두눈에 비처럼 눈물이 고이면 그대를 안아줄게 가장 힘든 날에

[가사] 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 처럼 되돌려지곤 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 조차 여전히 선명해 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 처럼 되돌려지곤 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 조차 여전히 선명해 우린 어디쯤 있을까 수 많았던 기억들을 되돌려봐 우린 행복했던 걸까 알 수 없는 마음들만 제자리에 남아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아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직도 난 너를 잊지 않아 우린 어디쯤 있을까 우리는 행복했던 걸까

[가사] 뭐야 어디 갔어 조금 전까지 여기 있었는데 신경 안쓸 땐 잘만 보이더니 꼭 필요할 땐 안 보여 니가 돌아오면 어디 있는지 찾아달라 하려는데 도대체 너는 지금 어디 있는 거야 너 땜에 오늘 TV도 못 보잖아 떠나지마 이런 날 두고 너 없이 TV 하나 못 보는 나 이렇게도 바보 같은 날 내버려 두고서 떠나지마 내가 찾을 때면 안보이던 게 거참 희한하게 네게 말하고 나면 또 보이던데 너의 잔소리는 좀 들어야 하겠지만 떠나지마 이런 날 두고 너 없이 TV 하나 못 보는 나 이렇게도 바보 같은 날 내버려 두고서 떠나지마 리모컨이 없어서 TV를 못 봐 니가 없어 내 삶은 앞을 못 봐 볼품없이 무너진 나를 일으켜줄 리모컨이 되어줄 니가 필요해 떠나지마 이런 날 두고 떠나지마 분명 내 곁에 있었는데 미련하게도 난 이제서야 찾아 헤매지만 보이질 않아 떠나지마 이런 날 두고 떠나지마 이젠 내게 다시 돌아와 너 없이 꺼져 버린 나의 가슴에 전원을 켜줘 떠나지마

[가사] 뒤척이며 잠에서 깨며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 시작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야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긴 하룰 보내야겠죠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긴 하루를 보내요

[가사] 처음 너를 만난 순간부터 가끔 생각이 날 때 마다 그땐 이 맘이 뭔지 잘 몰라서 지나쳐버렸죠 문득 웃고 있는 너를 본 순간 이젠 알 것 같아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런거란걸 이 사랑 시작해 볼까요 서로를 몰랐던 순간들 시간을 되돌려서 먼저 찾아낼까요 이렇게 마주 본 우리가 서로를 알아본 우리가 늦게 찾은 만큼 많이 사랑할게요 문득 눈맞추고 있는 이 순간 이젠 알 것 같아요 지금 너를 사랑하는 내가 행복하다는걸 이 사랑 시작 해볼까요 서로를 몰랐던 순간들 시간을 되돌려서 먼저 찾아낼까요 이렇게 마주 본 우리가 서로를 알아본 우리가 늦게 찾은 만큼 많이 사랑할게요 수많은 우연 끝에 다시 돌아온 이곳에 지금까지 기다렸던 니가 이젠 너무 보고싶어 오 널 내 눈엔 그대만 보여서 그대가 이 맘을 알까요 서로를 알게 된 이 순간 그대가 있는 곳에 달려가고싶어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서로를 바라본 이 순간 이제는 사랑하고싶어

[가사] 불이 켜진 상영관 난 자릴 못 떠나 바라본 엔딩 크레딧 자꾸 생각나 주연은 너였고 조연이 된 내 이름 검은 화면 위로 사라지네 우리들의 Story 서울예대 앞에 첫 만남의 떨림 빨간 다리 지나 자주 걷던 거리가 다 기억이 나 몇 번을 다시 돌려본다 종로3가 낙원상가 앞 처음 손잡았던 그 장면 잊을 수 없어 가끔 거길 걸어 나만 볼 수 있고 나만 알았던 영화가 있어 네가 정말 좋아했던 영화보다 더 영화 같던 네가 그리워 Baby I Baby I miss you 그때로 날 데려가요 You are the only one 여전히 넌 나의 로맨스인걸 나의 로맨스인걸 제목은 우리고 우린 참 따뜻했어 끝 장면은 생각보다 슬펐어 돌아보고 되돌려보면 어렴풋한 날들 가끔 많이 생각나 해 질 녘 정류장에서 널 기다리던 설렘을 잊을 수 없어 가끔 거길 들러 나만 볼 수 있고 나만 알았던 영화가 있어 네가 정말 좋아했던 영화보다 더 영화 같던 네가 그리워 Baby I Baby I miss you 그때로 날 데려가요 You are the only one 여전히 넌 나의 로맨스인걸 나의 로맨스인걸 되감아 보면 어느 한 장면도 버릴 것 없었던 우리의 지난날들 우리만 볼 수 있고 우리만 알던 영화가 있어 어떤 장면에 멈춰도 아름다웠던 영화 같던 네가 그리워 Baby I Baby I miss you 그때로 날 데려가요 You are the only one 여전히 넌 나의 로맨스인걸 나의 로맨스인걸

[가사] 꼬박 한달 동안 야근을 하고서 휴일이 찾아왔어 늦잠 자는 시간도 아까워 밖으로 나갔지 혼자 돌아 다니는 것도 뭐해서 영화나 볼까 했지 기분 좋은 주말이구나 시간아 가지 마라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커피한잔 사러 가는 내 앞에 익숙한 뒷모습이 궁금해서 얼굴을 보았지 나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붙잡던 지금 니 옆에 다른 여자와 세상 다 가진 표정이네 살짝 흔들리는 멘탈을 붙잡고 3관에 들어갔지 F6번 내 자리 찾아 열심히 올라갔지 시력이 안 좋아 안경을 쓰고서 옆자릴 쳐다봤어 하필이면 내 옆에 너의 커플이 앉아있네 영화에 집중해 보려 해봐도 괜히 신경 쓰이는 너희 대화가 나를 비웃는 건 아닌지 왠지 불안해 짜증나 지금 내 상황 실화냐 완전 행복했던 휴일의 시작이 나를 지치게 하는구나 지금 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모르는 척 그냥 지나가줘 영화가 끝나자 마나 재빨리 나와 발걸음을 옮기는 그 순간 나를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떨어진 내 지갑을 들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 너에게 고맙단 말도 못한 채 돌아섰네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라라라라

[가사] i just like you 어떤 의미 있는 말보다 옆에 있는 네가 좋아 give me a hug for a minute 내가 너를 느낄 수 있게 꽉 안아줘 속삭이듯 말해줘 보고 싶어 끌리는 내 마음이 너무나 설레어 um 기분이 좋아서 na na na na na 낮이든 밤이든 오늘은 나와 약속해 줘 um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로 해 i just like you 어떤 의미 있는 말보다 옆에 있는 네가 좋아 give me a hug for a minute 내가 너를 느낄 수 있게 꽉 안아줘 사랑한다 말해줘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그저 내 시야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말로 다 할 수 없이 벅찬데 뭔가를 다 가진 것만 같은데 i'm sure you feel the same yeah baby 사실 그렇잖아 너도 널 보고 있으면 자꾸 끝도 없이 보고 싶잖아 i just like you 어떤 의미 있는 말보다 옆에 있는 네가 좋아 give me a hug for a minute 내가 너를 느낄 수 있게 꽉 안아줘 속삭이듯 말해줘 na na na na i just like you 어떤 의미 있는 말보다 옆에 있는 네가 좋아 give me a hug for a minute 내가 너를 느낄 수 있게 날 안아줘 사랑한다 말해줘

[가사] 갈 곳을 잃은 나의 세상 속에 음 니가 서 있다 모든 걸 잃은 나의 그 기억 속에 넌 여전히 Still here 난 니 곁에 머무르겠다 여기서 너를 지켜내는 게 나의 마지막 시간 너와 함께하겠다 너를 만나 알 수가 있었다 너를 안고 다른 꿈을 꾸었다 너를 만나.. 시들어 가던 나의 손을 잡아준 한사람 닿을 수 없는 너의 시간 속에 음 홀로 서 있다 전할 수 없는 나의 그 마음속에 난 여전히 Still here 난 니 곁에 머무르겠다 여기서 너를 지켜내는 게 나의 마지막 시간 너와 함께하겠다 너를 만나 알 수가 있었다 너를 안고 다른 꿈을 꾸었다 너를 만나.. 시들어 가던 나의 손을 잡아준 한사람 아득하기만 했던 시간들 그 순간에 그곳에 니가 서있었다 너를 만나 알 수가 있었다 (있었다) 너를 안고 다른 꿈을 꾸었다 너를 만나.. (널 만나) 시들어 가던 나의 손을 잡아준 한사람

[타임 라인] 00:00 썸밍아웃 - 츄(Chuu), 김요한 03:40 싫으면 말구 - 홍아 07:10 I feel - 양다일 10:57 봄바람 (With 박은옥) - AJ 14:04 간밤에 - 기리보이 16:56 Sad Movie (Vocal by Levi) - 업라이트 (Upright) 20:11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leekangseung111) - 10CM 23:40 너에게 가는 길 - 홍아 26:44 분홍빛 가득한 날에 (Vocal by 호수) - AJ 30:46 네가 좋아 (Feat. 에이민) - 노르웨이 숲 34:20 같은 동네 (Vocal by 박창보) - 푸른결 38:09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 로키드 (Lokid), 무비 (mu.b) 41:23 여행 가고 싶어 (Vocal by 오수경) - 이어폰 45:23. 대화가 필요해 (Feat. CHEEZE) - 크래커 (CRACKER) 48:38 너란 사람 (Vocal by 주우빈) - AJ 52:03 오늘 날씨는 봄 - 탑현 55:51 웹드라마 처럼 (Feat. 찬우 of 희형제) - 어쿠루브 59:04 꽃잎이 떨어지면 (Feat. 뜨때로) - 어쿠스틱 멜로디 (Acoustic Melody) 01:03:07 새벽감성 - 홍아 01:06:51 55 (Feat. 백예린, 웬디) - 코드 쿤스트 (CODE KUNST) 01:09:58 white flower (Vocal by 뜨때로) - AJ 01:14:07 헤어지던 밤 - 보라미유 01:17:57 사랑합니다 - 권순일 (어반자카파) 01:21:33 My Ball (Vocal by 이경환) - AJ 01:25:00 Alright - 하현상 01:28:22 혼자가 아닌 나 - 정효빈 01:31:51 Love Is Ugly (Feat. 화사) - 박재범 01:35:35 Café Rain (Vocal by 이진용) - AJ

[가사] Stuck in my head, merry-go-round 도대체 어떻게 해 I’m trapped in the dark 숨쉬기가 I don’t feel alive Round and round we go around in a CIRCLE CIRCLE Round and round 미로에 갇혀 in a CIRCLE CIRCLE 꿈속의 너의 곁에 merry-go-round 깨어나기 싫은데 don’t leave me now 저 멀리 하늘로 데려가 줘 paradise When I’m with you everything feels right 너로 존재할 수 있어 real life Round and round we go around in a CIRCLE (CIRCLE) CIRCLE (CIRCLE) Round and round 미로에 갇혀 in a CIRCLE CIRCLE 머릿속을 떠나가줘 get away get away 너의 숨소리가 들려 괴롭게 괴롭게 머릿속을 떠나가줘 get away get away (Stuck in a CIRCLE) 너의 숨소리가 들려 괴롭게 괴롭게 Now I’m left with nothing, just a broken love 더 이상 벗어날 수도 없게 no way Round and round we go around in a CIRCLE (CIRCLE) CIRCLE (CIRCLE) Round and round 미로에 갇혀 in a CIRCLE (벗어나고 싶어) CIRCLE (이 지옥 속에서) 머릿속을 떠나가줘 get away get away (get away) 너의 숨소리가 들려 괴롭게 괴롭게 (괴롭게) 머릿속을 떠나가줘 get away get away (get away) 너의 숨소리가 들려 괴롭게 괴롭게 CIRCLE

[가사] 참 오래 된 얘긴 것 같아요 혼자 이렇게 기다린 마음 그대가 웃을 때도 눈물을 흘릴 때도 바라만 봤었죠 오늘은 또 뭔가 달라 보여 음 분명 무슨 일이 있는거죠 털어놓는 얘기들에 아무말 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어요 그대는 날 어떻게 생각해 묻고 싶어도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 마음한쪽에 미뤄 놨던 이 사랑이 점점 더 커져가요 혹시라도 내 맘이 들켜서 우리 사이가 지금 보다 멀어 진다면 그게 더 싫어서 그댈 좋아한단 이 말을 아껴요 오늘도 한동안 좀 괜찮다 했는데 음 오늘은 통 잠이 오질않아 어제 들었던 얘기가 자꾸 걱정이 돼 밤을 지새고만 있어 그대는 날 어떻게 생각해 묻고 싶어도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 마음한쪽에 미뤄 놨던 이 사랑이 점점 더 커져가요 혹시라도 내 맘이 들켜서 우리 사이가 지금 보다 멀어 진다면 그게 더 싫어서 그댈 좋아한단 이 말을 아껴요 지루하고 답답한 이 삶 속에 이렇게라도 옆에만 있으면 언젠간 알겠죠 날 알아 본 다면 항상 널 웃게 할게요 이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와 내가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가요 혹시라도 내 맘이 들켜서 우리 사이가 지금 보다 멀어 진다면 그게 더 싫어서 그댈 좋아한단 이 말을 아껴요 오늘도

[가사] 삼 년쯤 전에 너를 처음 보았죠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죠 널 반대하는 사람들 답답한 맘을 숨기고 지냈어요 가끔 날 보며 환하게 미소 지으면 가슴이 떨려 아무것도 못하고 바보같이 그대 얼굴만 몰래 바라보네요 왜 사랑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지 혹시 내 맘을 알까요 안다면 모른 척 다가와주세요 가끔 날 보며 반갑게 인사 할 때면 애써 태연한 척 하는 날 아나요 하고 싶은 말도 많은데 그대는 모르겠죠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를 하고 널 위한 노래도 만들었죠 이 노랠 듣게 된다면 놀라지 말고 반갑게 웃어줘요 향기가 가득한 숲 속에서

[가사] 이거저거 많이 샀네요 조금만 사려고 했는데 이런 한가득이네요 꽃잎들이 떨어지는 곳 난 그대를 기다리네요 저녁노을을 맞으며 오늘 안 좋은 일이 좀 있었어요 근데 왜 난 웃고 있죠 그대는 나를 웃게 하죠 그거 알아요 알려줄까요 그대가 첫사랑인 이유 지나온 많이 가까운 사이가 사랑인 줄 알았지 뭐예요 그러니까 사랑은 처음이 되는 거잖아요 참 빨리도 해보게 되네요 그대를 만나기 위해서 서툰 인연을 지나서 긴 시간을 헤맸나 봐요 다른 사랑 필요 없어요 아니 있기나 할까요 그대와 함께 걷는 지금이 좋아 오늘 저녁 기대해요 맛있는 거 해줄게요 그거 알아요 알려줄까요 그대가 첫사랑인 이유 지나온 많이 가까운 사이가 사랑인 줄 알았지 뭐예요 그러니까 사랑은 처음이 되는 거잖아요 원래 못해요 이런 말 조금 오글거려서 근데 이상하죠 하고 싶어 하고 해도 모자란걸요 다 표현해 주고 싶은데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건 그대가 첫사랑인 이유 몇 번의 많이 친했던 사이가 사랑인 줄 알았지 뭐예요 그러니까 사랑은 처음이 되는 거잖아요 어서 와요 나의 첫사랑

[가사] 누군가 내게 말했어 아파도 웃으라고 마음을 지켜야 하는 걸 미리 알려줬어 사랑도 할 수가 없었어 내게 그런 건 사치였어 그러다 너를 알게 됐고 내 세상이 멈췄어 오래도록 내게 머물던 아픔이 나를 막아도 아무런 말 없이 나를 안아주던 너 아픈 사랑은 되지 않기를 바래 눈치 없이 밝은 달 아래 입술 끝에 걸린 미소가 숨기지 못한 마음일까 이게 사랑일까 오래도록 내게 머물던 아픔이 나를 막아도 아무런 말 없이 나를 안아주던 너 아픈 사랑은 되지 않기를 바래 평생을 걸어 우리가 이어진 게 운명이기를 아픔만 되지 않길

주호 내가아니라도 22년노래

[가사] 요즘 들어 차가워진 말투 예전과는 다른 너의 온도 혹시 맘이 달라진 건 아닐까 어쩌다 매일 혼자서 밥을 먹게 된 걸까 이젠 어디서 뭘 하는지조차 궁금하지 않은 우린 지금 대화가 필요해 자 아무 말이라도 밀고 당겨보자 왜 어색하게 그래 왜 무슨 말이라도 화장 얘기라도 해 게임 얘기라도 해 요즘 들어 날카로운 말투 예전과는 다른 손의 온도 혹시 맘이 달라진 건 아닐까 가만히 보면 매일 건네는 사랑한단 말들을 이제 어디도 담아두지 않고 서롤 바라보는 우린 지금 대화가 필요해 자 아무 말이라도 밀고 당겨보자 왜 어색하게 그래 왜 무슨 말이라도 화장 얘기라도 해 게임 얘기라도 해 티모 유미 댕 귀엽지 않아? 코랄 핑크 뭐가 나은 것 같아? 대화가 필요해 난 티모 유미 댕 귀엽지 않아? 코랄 핑크 뭐가 나은 것 같아? 대화가 필요해 난

[가사] 오늘따라 달라보여 헝클어진 머리에 추리한 옷만입은 너만 맨날 보다 원피스 입은 너를 보니 짠 한잔하자 차라리 취하고 술핑계라도 대려해 들킬까봐 눈도 잘 못마주쳐 언제일까 이럴리가 없는데 친군줄만 알았는데 오늘따라 예뻐보여 웹드라마처럼 뻔하디 뻔한 갑자기 사랑으로 빠지는 얘기 가벼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손잡고 거니는 상상을해 말해볼까 좋아한다 취기라도 빌려서 고백해볼까 예쁘다고 네가 예뻐죽겠어 웹드라마 주인공 보다 더 말 한마디가 왜 이리 재밌고 설레는걸까 어쩌면 처음부터 호감으로 널봤을까 2차가잔 그 말이 왜 반가워 집에가기 싫었는데 어쩜 너도 그런걸까 웹드라마처럼 뻔하디 뻔한 갑자기 사랑으로 빠지는 얘기 가벼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손잡고 거니는 상상을해 말해볼까 좋아한다 취기라도 빌려서 고백해볼까 예쁘다고 네가 예뻐죽겠어 이 말들을 꺼내볼까 좋아해 널 좋아해 널 한잔에 한번씩 더 너에게 반해 뻔하디 뻔해도 너무나 떨려 사귀자 한마디 해보는게 사귀자 나랑 해보자 사랑 잘할게 해피엔딩 드라마보다 어색함마저도 설레고 있는 우리 시작 꼭 간직해둘게

[가사] A spotless bedroom Spends quiet nights Pilates mornings And she’s good with wine She wakes at the right time Sets the right vibes She’s funny but never too much Mysterious but always in touch I wonder what you see When you see someone like me Do you see her? Won’t you rather touch marble instead of limestone All I wish to be is someone deserving Of the comfort that you bring Cause deep inside I wanna be her She takes the hit but never shows you where it hurts Bathes you in spring sunshine Wipes tears dry And says I love you twice Seasons change Say you’ll stay the same 봄 가을 겨울도 Look my way, look your way Say okay, I'm okay 눈꽃이 녹아도 넌 피어나도록 In seven years time will I look back and wonder Why was I such a mess Unable to relax 날마다 불안불안해 내 마음이 무대 위에선 chill 내려와선 녹지 남몰래 애써 장착해 내 red carpet의 착장 장난 같지만 나름 진지해진 대화 거울 속에 넌 명작의 초상화 매번 말해서 진부해지겠지만 널 잃을까 봐 두려운 건 똑같아 No matter what you see Can your eyes please stay on me? 빛바래도 제일 빛난다고 해줘 Cause deep inside I wanna be her She takes the hit but swings back stronger than before Bathes you in spring sunshine Wipes tears dry And says I love you twice Seasons change Say you’ll stay the same Cause I love you Look my way, look your way Say okay, I'm okay 피어나도록 I’ll say I love you twice

[가사] 오늘도 밤이 찾아와 쉼없이 살아온 거야 나만을 바라만보는 그대를 지키기 위해 이 삶에 익숙할때쯤 슬픔이 나를 감싸고 잊었던 하나의 꿈이 내맘을 두드렸던거야 애써 웃으며 눈물을 감춘 나의 마음을 알고 있던 그대가 이젠 나를 지켜준다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도 괜찮다며 꿈을 찾아 가라고 불안한 나의 내일과 두려움 가득찬 마음 사라진 나의 시간을 되돌려 웃을수 있을까 거울에 비친 많이도 변한 나의 모습에 목이 메어 한번 더 이 노래를 불러본다고 가슴에 벅찬 어릴적 꿈을 찾은 거라 후회없이 해볼게 남들은 늦었다고 걱정하지만 내 심장은 아직 뛰어 애써 웃으며 눈물을 감춘 나의 마음을 알고 있던 그대가 이젠 나를 지켜준다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도 괜찮다며 꿈을 찾아 가라고 늦은 꿈을 꾼다

[가사] 사랑이었다 별거 없던 내 하루에 빛이 돼준 단한 사람 나보다 나를 더 아껴 주던 너를 그땐 왜 몰랐을까 행복이었다 다시는 없을 것 같던 잠시나마 행복했었다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널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이젠 너를 보내줘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니라도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라서 그 소중한 시간을 나와 함께해 줘서 고마웠어 예쁘고 아름다웠던 너의 그날에 함께했던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 내 전부였다 무엇도 바꿀 수 없던 우리라서 행복했었다 다른 누구라도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이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 내가 아니라도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라서 그 소중한 시간을 나와 함께해 줘서 고마웠어 예쁘고 아름다웠던 너의 그날에 함께했던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 어두웠던 내 하루에 빛이 되어주던 그날들을 어떻게 잊고 살아 과분했던 너라는 사람을 만나 누구보다 사랑했었다 내가 아니었다면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란 걸 이 세상에 누구보다 더 잘 알아서 미안했어 너와 함께한 날들이 더 말할 게 있을까 행복한 기억만 가져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