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미술학원/ 수업 중에 기초디자인 소재로 안경이 나오면 우리 /평촌/ 학생들은 어떻게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선재의 성질이 강한 만큼 어떻게 칠해도 화면을 꽉 채우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평촌캠퍼스의 많은 학생들이 애를 먹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오늘 디고 미술학원은 안경과 털실뭉치를 가지고 기초디자인 개체묘사 시범을 보여드릴게요~
안경의 굴절되는 특징을 과하지 않으면서 확실히 보여주는 방법으로 초점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네요. :) 렌즈 안쪽에 비치는 부분은 선명하고, 바깥 부분은 흐리게 표현하면서 멋진 그림이 만들어졌습니다!
대부분의 미술학원에선 보통 돋보기처럼 확대된 모습을 주로 다루지만 이번에는 초점이 잡히는 부분과 흐리게 잡히는 관점으로 다가갔습니다. 우리 평촌캠퍼스 친구들은 미술학원 선생님의 시범을 보고 다양하게 구성해보았답니다~ㅎㅎ
정시 준비를 하는 미술학원에서의 생활이 학기초처럼 평화롭지만은 않기 때문에 평촌캠 입시반 학생들에게는 끈기와 열정이 정말 필요하죠. 미술학원 선생님들과 함께 밤낮으로 열심히 그림에 열중하는 우리 평촌 친구들에게 좋은 결과가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연말 분위기로 평촌 번화가 쪽은 꽤 떠들썩합니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보람찬 연말 되시길 바래요! :)
상담문의: 031-476-5111
오시는길: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10 갈산프라자 2층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