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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짙은 음악 이네요

사는게 뭔지 그냥 저냥

김정호님의 노래가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을줄이야ᆢ 세월앞에 새삼 고개숙여지네요

열정과 노력으로 빚어내신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감미로운 🎶

Good 👍

이 흙속에 뭍히면 그만이지 그게 소원이지~

병기 형님 건강한 청뱀의 해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Very good 👍

성탄절 분위기에 최고 음악 감상 잘 했습니다

. thanks 🌸 꽃이 피어나네 .

풀잎을 엮어.. 찌잉..

숨어 우는 바람소리 갈대숲에는 숨어 있는 이야기들이 있어 잊어야 하기에 숨어 있는가 봐 바람이 불어 갈대숲을 헤적일 때면 둘이서 걷던 그리움이 바람소리 되어 들려오고 그 님 목소리인 듯 바람이 스치면 나도 모르게 눈물 한 방울 떨구어지고 쓸쓸한 갈대숲은 우는 바람을 숨겨버리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깊은 침묵속에 차갑게 누워있는 당신을 두고 돌아설 때 내 입술은 메말라가고 내 마음은 얼어붙었지 목이메어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안녕이라는 말도 못한채-----. 부드러운 당신의 모습을 찾으려고 밤새워 하얀길을 나홀로 걷고 있는데 문득 차가운 가랑비가 내려 슬픈 내 눈물을 감춰주었지 미워하며 돌아섰다가 다시 기다려주는 다른 연인들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러기를 바랐는데 쌓았다가 무너지면 다시 쌓던 우리의 모래성은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렸지 정말 정말 당신을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우리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었어

몰래한 사랑 아무도 모르게 사랑했던 그대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해져버렸나요 함께 했던 무화과 그늘은 이미 잊으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운 가을날이 올때마다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무화과는 더욱 익어갔는데 어느 날 어느 하늘아래를 걷다가 그대를 만날수만 있다면 마음열고 둘이서 이야기 하고 싶어요 나의 기다림과 눈물을 그대 바라봐 주기만 해도 나는 행복할 수 있어요 몰래한 내 사랑은 지나간 날의 추억 한 잎 이니까요

님 떠난 후 사랑의 투정은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지 어린 날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라 생각했는데 우연히 알게 된 사랑을 하다 님 떠난 후에야 미움도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라는걸 이해하게 됐어 서로 사랑하다 생기는 슬픔과 갈등도 관심의 다른 말이라는 걸 알게 됐지 지금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그리움 한 자락 가지고 있으니 그 사람을 우연히 만날 수만 있다면 한껏 깊은 사랑을 하고 싶어 님 떠난 후에야 미움이 그리움이라는 걸 깨달은 나는 아직 어린가 봐요

달맞이 꽃 칠레에서 뜬 달은 여기에서도 뜬다 남들은 별을 사랑한다지만 나 혼자만은 달을 사랑 했었지 별을 좋아한 시기심 많은 신은 달이 없는 곳으로 나를 보내버리고 달은 나를 찾아 헤매 다녔지요 그러나 너무 늦었어요 말없이 기다리다 지친 나는 쓸쓸이 숨을 거두고 말았어요 보름달이 떴네요 나는 달맞이 꽃 되어 그대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지요 달이 지면 나도 지고 달이 뜨면 나도 핀 채로----

촛불 나를 떠난 님을 향한 미련은 촛불로 태울수 없다 촛불처럼 타오르는 미련은 차갑게 식지 않기 때문이다. 소리 없이 어둠이 내리는 날에는 촛불을 꺼야한다 불빛아래 흔들리는 미련이 잠 못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나를 버리신 님은 밤이 되면 다시 길손처럼 찾아오지만 나는 창가에 밝혀둔 촛불을 꺼야만한다 외로움은 나만의 것이므로

비 상(悲傷) 코요테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지 설령 실패할지라도 이길 수 있는 용기가 잊어야만 하는 순간이 올 때 우울에 빠지지 않도록 겉으로의 그대보다 나를 사랑해줬던 일말의 속마음을 믿을 수 있는 그런 믿음이라도 믿을 수 있다면 나를 떠나도 그댈 이해 할 수 있겠지 다른 사랑이 오면 그댈 쉬이 잊을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그대 눈을 바라보며 사랑한다 말할 수 있을 거야 후회하지 않는 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

잘 청취했습니다

슬픈 계절에 만나요 이미 슬픈 노래를 간직한 나는 귀뚜라미 울음소리 들릴 무럽 가슴 깊이 파고드는 내 님 목소리 듣고 싶어 스쳐가는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본다. 하지만 뒹구는 낙엽만이 재잘거리고 난 그만 울어버렸어. 헤어질 줄 몰랐던 사랑을 한 나는 슬픈 노래만 간직한 채로 해맑은 그대 모습을 그리워하고 내 병든 마음을 쓰다듬어줄 그대는 어느 별에 잠들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지. 내님 모습 볼 수 있을까 하고 오래도록 하늘가의 푸르른 별을 바라보지만 바람결에 스쳐 지나는 세월만 보이고 별과 바람은 가슴으로 만날 수 없었어. 다시 만날 수 없는 슬픈계절만 무심히 돌아온채로----.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야화 별빛을 살라먹고 밤에 피는 것은 꽃만이 아니야 별빛향기로 내 맘을 달래주는 화사한 너의 노래소리도 내 가슴속에 피어나지 바람이 부는대로 걸어가는 나의길목엔 무량한 너의 기도가 꽃잎처럼 흩날리고 있어 끝없이 기다려주는 당신은 밤에만 피는 꽃 나는 밤이 되기만을 기다리는 별빛

붉은 노을(이문세) 다시 볼 수 없다는 걸 알아도 나는 항상 그대를 보고 싶어 해요 이 세상에는 없지만 내 마음속에는 언제나 살아있는 그대를 바쁜 일상이 끝날 즈음이면 지쳐버린 내 몸일지라도 밤마다 당신 그리며 애타게 그대이름 부르지요 넘어가는 붉은 해는 언제나 말없이 나를 보고 웃고 있는 듯 그대 또한 날마다 미소 지으며 소리 없이 내 곁에 다가옴을 느껴요

겨울비는 내리고 눈이 아니고 비가 내림은 겨울에는 맞지 않는 현상이지 아픈 마음이 눈을 비로 만들었는가 봐 눈물은 눈이 아니라 물이라서 그런지 겨울에도 그대 슬픈 마음엔 여전히 비가 내려와 저 멀리 헤어져간 사람의 눈처럼 하얀 얼굴이 녹아내려 보이지가 않아. 겨울비는 내려와 보낼 수 없는 내 마음도 녹혀 버리지

그 겨울의 찻집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당신의 이름을 지금 부르는 것은 아름다웠던 사랑을 생각나게 하지요 함께 보낸 그 밤을 잊지 못해 그대 보고파 하는것은 사랑헸던 죄인가요 차가운 겨울이 오면 우리 마지막 이별을 했던 찻집이 생각나요 끝끝내 참았던 한숨이 내 가슴을 두드리고 내 눈은 눈물이 나지만 내 입술은 웃고 있었어요 바람 속으로 걸어 가버린 나의 사랑아 당신은 그 겨울의 찻집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나요

끝이 없는 길 계절의 끝에 나는 서 있네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안녕이라는 말도 못하고 멀어져간 얼굴들이 생각나네 많은 사연들이 지나고 마침내 홀로된 나는 그 시절로 가고 싶어 스산한 바람이 부는 낙엽의 계절에 길을 걷다 문득 흩어진 나날들이 생각나네 잎새들은 떨어지고 가로수는 옷을 벗고 낙엽은 무심하게 쌓여만 가는데 잊혀진 얼굴들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끝이 없는 나의 길은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

최고의노래 지금도좋아

Very nice lyric video! 🤗🪄

잘 듣고 갑니다~메리 크리스마스☃️🎁🎄🌟🎅

중간중간 나오는 건물들은 어디인가요?

레전드 호레야 크리샨이 제임스 라스트와 함께 한 레전드 곡.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이 노래를

좋다

배경 전주 신시가지네요 ㅎㅎ

웅장하고 좋은 노래예요~ 저와 딸 애정곡입니다♡

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시 건강 충만하세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덕분에 재조명된 윤수일의 아파트입니다. 재건축 성공했죠.

Wonderful Song 노래가 좋아서 레코드 판 사서 소중히 듣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

참으로 애청했던 추억의 팝송🎉

영원히 불리워질 불후의 명곡🎉 영상도 좋아요

지금도 너무 듣기좋고 최고의 노래에요. Best is music

이런 추억의 멋진곡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

기타 배울때 부르던 노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노래를 얼마나 잘 부르는지 소름이 끼치네요 🎉 윤 복 희 가수

삼형제가 참으로 심금을 울리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명곡 초연을 부른 가수 김연숙 🎉🎉

이 노래가 들리기 시작하면 가을 그리고 낙엽이 🍁🍁🍁

좋아하는 팝송을 이렇게 편하게 들을 수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