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조준선 리뷰) -1422 청록색: 일반적으로 겜 할 땐 문제 없지만, 데스매치처럼 화면 휙휙 돌릴 땐 잘 안 보임. -1422 흰색: 이상하게 흰색은 화면 휙휙 돌려도 잘 보여서, 개인적으로 1422 청록색의 상위호환 느낌. 근거리에선 십자선에 적을 맞추고, 장거리에선 십자선 중앙의 빈 공간에 적을 맞추면 돼서 근중거리 모두 커버 가능. 다만 1422 쓸 거면 1322가 더 좋은 거 같음. -1420 흰색: 국밥 조준선. 일반겜, 데스매치, 근거리, 원거리 모두 커버 가능. 개인적으로 1등. -1312 외곽선O 흰색: DEMON1 조준선. 근데 화면을 휙휙 돌릴 때 잘 안 보임;;; -1312 외곽선O 녹색: 검은 외곽선에 짙은 녹색으로 하니까 휙휙 돌려도 잘 보임. 외곽선 없는 조준선은 흰색, 외곽선 있는 조준색은 녹색이 좋은 듯? -점2: 마찬가지로 흰색이면 휙휙 돌릴 때 잘 안 보이는데, 녹색이면 잘 보임. -점3: 흰색이어도 잘 보이긴 하는데, 점이 너무 커서 정확하게 맞히기 힘듦. 점2보다 별로... =>1322 흰색, 1420 흰색, 1312 외곽선O 녹색, 점2 녹색... 이렇게 네 개가 저한테 잘 맞는 것 같네요.
tmi) 1. 사무용 노트북이라 지포스 자체가 안 깔림. obs 켜면 게임 안 돌아감. 그래서 하이라이트 다운로드로 받았음. 2. 현생에 집중하느라 발로란트 데스매치나 간간히 돌리고 있는데, 오히려 빡세게 에임 연습했던 시절보다 에임이 더 좋아짐. 3. 노트북이라 사양 딸려서 그런지, 마우스가 블루투스 마우스처럼 조금 둔하게 움직임. 그래서 위도우는 안 됨. 4. 옵치 다시 다운받은 건 '어딜 보고 쏴야 하는가'를 재확인하기 위해서였음. 메인은 발로란트. 그래서 그런지 0:30 아나 잡을 때 마지막 샷에서 발로란트 특유의 프리에이밍이 나오는 듯...
게임 다 삭제하고 현생에 집중하면서 틈틈이 할로우나이트만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에임연습해봤습니다. 노트북에 24인치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 중이다 보니 코박스도 조금 끊기네요. 노래 들으면서 해서 그런가... 그래도 반년 만에 에임하는 것치곤 엄청나게 녹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행
원래 벌집 기사는 한 대도 안 맞고 깨는데, 영상 배경으로 쓰려고 급하게 찍다 보니 엉망진창 맞았네요. 전당 1층에 있는 보스들은 전부 찬란까지 깼습니다. 조트만 승천... +영상에서 언급한 부드러운 트래킹은 지난 매드무비에 나온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그후로 1년 더 에임연습을 했는데, 그것은 녹화를 안 했습니다. 자취를 하면서 옵치+녹화가 동시에 안 되는 똥컴으로 바꾸는 바람에...
안 그래도 예전부터 그런 영상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제가 게임 녹화도 안 되는 사무용 노트북을 쓰고 있어서... 일단 녹화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로 하고 있고, 키 세팅은 F1을 누르면 최근 1분 15초가 저절로 저장되는 식으로 해놓았습니다. 화질은 1080. 그렇게 잘한 클립들을 모아놓고, '다빈치 리졸브'라는 무료 편집 프로그램으로 잘한 부분들만 편집하는 겁니다.
코박스를 할 땐 이걸 해서 더 높은 점수를 따내야지...가 아니라, 이걸 할 때 왜 안 맞는지, 어디가 불편한지 체크하고, 이걸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는 느낌으로 하면 집중이 잘 될 겁니다. 아니면 아예 재미조차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나리오를 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죠. 그런 경우엔 볼테익 브론즈, e1se 기초 루틴, 타마스 등 유명하면서도 그렇게 빡세지 않은 루틴을 추천드립니다.
오버워치 워크샵, 발로란트 데스매치, 코박스를 병행했습니다. 코박스는 e1se 기초 루틴과 볼테익 브론즈 루틴을 다 돌려보면서 어떨 때 안 맞고, 어떨 때 불편한지 체크하고, 왜 그렇게 되는지 분석했습니다. e1se 루틴은 기본적으로 마우스를 컨트롤하는 것을 체크할 수 있고, 볼테익 루틴은 상하 에임을 포함하여 가동범위를 극한까지 몰아붙이다 보니 그 과정에서 문제점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코박스로만 하다 보면 실전과 거리가 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워크샵에서 솔저, 트레, 위도우, 맥크리 등을 연습하고, 발로란트 데스매치를 통해 정확히 보고 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연습을 한다기보단 코박스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교정한 뒤, 워크샵과 실전을 통해 그것을 적용하는 느낌이네요.
클로그립으로 할 땐 엄지, 약지, 소지로 마우스를 잡고 컨트롤하는 느낌으로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손목이 잠기는 느낌이 들어서 지금은 팜클로에 마우스 자체를 붙잡고 움직이는 느낌으로 쏩니다. 감도는 4~5까지 써봤는데, 4는 너무 느리고 5는 너무 빠르니 힘이 들어가서 4.5로 고정...
감도 - 옵치 4(겐트 4.5), 발로란트 0.25 조준선 - 옵치 원8, 발로란트 1320
잘 하시네요
이것저것 연습해봤습니다. 앞으론 점2 흰색, 800DPI에 감도 0.28로 쭉 가겠습니다.
그동안엔 실력이 너무 안 좋아서 데매랑 신속만 했는데, 슬슬 적응되는 거 같아서 일겜도 시도 중입니다. (경쟁전은 여전히 머나먼 얘기...)
1빠
참고로 외곽선 있는 조준선(1312, 점2)은 녹색이고, 없는 조준선(1322, 1420)은 흰색입니다. 화질 때문인지, 녹화본에선 녹색 조준선도 흰색으로 보이네요.
주관적인 조준선 리뷰) -1422 청록색: 일반적으로 겜 할 땐 문제 없지만, 데스매치처럼 화면 휙휙 돌릴 땐 잘 안 보임. -1422 흰색: 이상하게 흰색은 화면 휙휙 돌려도 잘 보여서, 개인적으로 1422 청록색의 상위호환 느낌. 근거리에선 십자선에 적을 맞추고, 장거리에선 십자선 중앙의 빈 공간에 적을 맞추면 돼서 근중거리 모두 커버 가능. 다만 1422 쓸 거면 1322가 더 좋은 거 같음. -1420 흰색: 국밥 조준선. 일반겜, 데스매치, 근거리, 원거리 모두 커버 가능. 개인적으로 1등. -1312 외곽선O 흰색: DEMON1 조준선. 근데 화면을 휙휙 돌릴 때 잘 안 보임;;; -1312 외곽선O 녹색: 검은 외곽선에 짙은 녹색으로 하니까 휙휙 돌려도 잘 보임. 외곽선 없는 조준선은 흰색, 외곽선 있는 조준색은 녹색이 좋은 듯? -점2: 마찬가지로 흰색이면 휙휙 돌릴 때 잘 안 보이는데, 녹색이면 잘 보임. -점3: 흰색이어도 잘 보이긴 하는데, 점이 너무 커서 정확하게 맞히기 힘듦. 점2보다 별로... =>1322 흰색, 1420 흰색, 1312 외곽선O 녹색, 점2 녹색... 이렇게 네 개가 저한테 잘 맞는 것 같네요.
“스킨은 중요하지 않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개잘하시는데…? 레디언트인듯
아뇨... 편집의 힘입니다 ㅠㅠ 뉴비라 아직 일반전도 무서워서 신속플레이나 데스매치 정도만 돌리고 있어요...
1년전부터 조금씩 영상 봐왔는데 꾸준한 노력이 부럽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옵치 에임연습 하실때 한번씩 봤는데 아직 영상 올리시는군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현생 이슈로 꽤 오랫동안 쉬다가 최근 들어 조금씩 다시 하는 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짧은 좋아요))))
처음에 나온 워크샵 코드알려주세요!
tmi) 1. 사무용 노트북이라 지포스 자체가 안 깔림. obs 켜면 게임 안 돌아감. 그래서 하이라이트 다운로드로 받았음. 2. 현생에 집중하느라 발로란트 데스매치나 간간히 돌리고 있는데, 오히려 빡세게 에임 연습했던 시절보다 에임이 더 좋아짐. 3. 노트북이라 사양 딸려서 그런지, 마우스가 블루투스 마우스처럼 조금 둔하게 움직임. 그래서 위도우는 안 됨. 4. 옵치 다시 다운받은 건 '어딜 보고 쏴야 하는가'를 재확인하기 위해서였음. 메인은 발로란트. 그래서 그런지 0:30 아나 잡을 때 마지막 샷에서 발로란트 특유의 프리에이밍이 나오는 듯...
성장과정 보니까 비교적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에임 성장해서 잘쏘시는 편인데 여기 훈수두고 비판하는 양반들은 과연 이 분보다 잘 쏠까..?ㅋㅋ 에임이랑 가동하는 거 보는 눈이 저렇게 없는 거 봐서는 해봐야 광물일텐데ㅋㅋ
게임 다 삭제하고 현생에 집중하면서 틈틈이 할로우나이트만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에임연습해봤습니다. 노트북에 24인치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 중이다 보니 코박스도 조금 끊기네요. 노래 들으면서 해서 그런가... 그래도 반년 만에 에임하는 것치곤 엄청나게 녹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행
팩트) 저거 백날 해도 안늘음
원래 벌집 기사는 한 대도 안 맞고 깨는데, 영상 배경으로 쓰려고 급하게 찍다 보니 엉망진창 맞았네요. 전당 1층에 있는 보스들은 전부 찬란까지 깼습니다. 조트만 승천... +영상에서 언급한 부드러운 트래킹은 지난 매드무비에 나온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그후로 1년 더 에임연습을 했는데, 그것은 녹화를 안 했습니다. 자취를 하면서 옵치+녹화가 동시에 안 되는 똥컴으로 바꾸는 바람에...
꿈에도. 나오지않냐 ㅋㅋㅋㅋ ㅋㅋㅋㅋ
계속해서 결국 티어 어디 찍으셨나요?
뭐야 이사람 무서워
오 최초 티어랑 지금 티어는 어디신가요??
안타깝지만.... 현생 이슈로 겜 접었습니다 ㅠㅠ
티어가?
훈련장 워크샵 코드가 뭔가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저때는 AJERA 였습니다
에임 연습도 근데 잘못된 에임방법 손 팔 축으로 에임하든가 손으로 에임을 안하던가 밀어붙이는 에임으로하면 오히려 악영향 미침 그니깐 에임하는방식 부터 고치고 해야함 ㄹㅇ
에임좋아지는법 에이펙스 ㄱㄱ
카스->팀포->서든->옵치->발로 다 해봤지만, 기믹이 바뀔뿐, 큰 틀인 에임은 어디가지 않음.
단순 팔근육이라 노력하면 얻을수있는데… 지금은 그마 가셨나요? 응원합니다
확실히 연습하면 늘긴 늠
다음꺼도 보고싶어요ㅠㅠ
아쉽게도 요새는 에임연습만 간간이 하고 빠대만 조금씩 돌리고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겜하는지라 아예 녹화가 안 되더라고요... 나중에 컴퓨터 사면 그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코박스 영상도 올려주세요
에임은 깔끔한데 헤드를 잘못까시네 다 몸샷..
저거도 꾸준히 안하면 잘되다 안됨
좋은생각 저도 옵치 워크샵으론 이미 예측으로 계속하게 돼서 코박스로 마우스 움직임을 연마중입니다
가짜같은데
혹시 편집이나 녹화는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올려주시면안될까요 ㅠㅠ
안 그래도 예전부터 그런 영상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제가 게임 녹화도 안 되는 사무용 노트북을 쓰고 있어서... 일단 녹화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로 하고 있고, 키 세팅은 F1을 누르면 최근 1분 15초가 저절로 저장되는 식으로 해놓았습니다. 화질은 1080. 그렇게 잘한 클립들을 모아놓고, '다빈치 리졸브'라는 무료 편집 프로그램으로 잘한 부분들만 편집하는 겁니다.
저도 오늘 에임연습 해봤는데요 뭔가 코박스할때는 집중이 안돼는데 어떡해 해야할까요?
코박스를 할 땐 이걸 해서 더 높은 점수를 따내야지...가 아니라, 이걸 할 때 왜 안 맞는지, 어디가 불편한지 체크하고, 이걸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는 느낌으로 하면 집중이 잘 될 겁니다. 아니면 아예 재미조차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나리오를 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죠. 그런 경우엔 볼테익 브론즈, e1se 기초 루틴, 타마스 등 유명하면서도 그렇게 빡세지 않은 루틴을 추천드립니다.
에임 연습 어떻게 하셨는지 여쩌봐도 될까요
오버워치 워크샵, 발로란트 데스매치, 코박스를 병행했습니다. 코박스는 e1se 기초 루틴과 볼테익 브론즈 루틴을 다 돌려보면서 어떨 때 안 맞고, 어떨 때 불편한지 체크하고, 왜 그렇게 되는지 분석했습니다. e1se 루틴은 기본적으로 마우스를 컨트롤하는 것을 체크할 수 있고, 볼테익 루틴은 상하 에임을 포함하여 가동범위를 극한까지 몰아붙이다 보니 그 과정에서 문제점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코박스로만 하다 보면 실전과 거리가 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워크샵에서 솔저, 트레, 위도우, 맥크리 등을 연습하고, 발로란트 데스매치를 통해 정확히 보고 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연습을 한다기보단 코박스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교정한 뒤, 워크샵과 실전을 통해 그것을 적용하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위 영상은 2, 3월에 플레이한 것들입니다. 4월부턴 게임 끊고 코박스로 에임연습만 하고 있습니다.
도중에 렉걸리는 것은 실제로 렉걸려가며 게임을 했기 때문입니다. 영상이 다 빠대인 것도 게임 돌리다가 종종 컴퓨터가 꺼지기 때문...
실전에선 무의식으로 쏘는건가요?
상대를 보는 것만 의식적으로 하고 나머지는 무의식으로 하는 편입니다.
뭔가 에임을 보면 안 맞는 감도를 쓰시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차이가 있지만 마우스를 사용하실때 어디쪽 느낌으로 사용하시나요?
클로그립으로 할 땐 엄지, 약지, 소지로 마우스를 잡고 컨트롤하는 느낌으로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손목이 잠기는 느낌이 들어서 지금은 팜클로에 마우스 자체를 붙잡고 움직이는 느낌으로 쏩니다. 감도는 4~5까지 써봤는데, 4는 너무 느리고 5는 너무 빠르니 힘이 들어가서 4.5로 고정...
현재 티어는 어케되시나용
겜 안 한 지 두어 달쯤 됐는데, 그때 플다였습니다
이거 워크샵 저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
good
제대로된 연습을 저정도 시간 투자하면 마그마 에임은 나올텐데 시간 헛날렸노
저런 연습은 특정 상황만 에임 나옴
3월 클립입니다. 지금은 현생에 집중하기 위해 코박스로 에임 연습만 하고 게임은 다 지운 상태입니다... 그리고 건강+기복의 이유로 클로그립에서 팜클로그립으로 바꿨습니다.
루슈 움직이는 훈련장 코드좀
코드는 기억 안 나지만, 고급 훈련장이라고 유튜브에 치면 나올 겁니다.
감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