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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염도 방광염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탁한 소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인 성분이 섞여 탁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식단 조절후에도 소변이 유난히 탁한지 확인해보시고, 과민성 방광염 진단 받은 곳에서 운동위주로 관리를 해야할지, 약물치료를 받는게 좋을지 확답을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가까운 한의원에 구비되어 있을테니 진찰 후 처방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 담적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상황이고 담음증이라고도 부를 수도 있고 심하비경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진단명이 달라 보이는 것은 어디에 포인트를 뒀다는 의미지 치료가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2. 보중익기탕으로 처방받고 싶다고 했을때 해당 원장님이 승인하셨다면 기본적으로 비위허, 비기허를 베이스로 보신 걸로 보입니다. 맥진이나 복진을 한 그 원장님은 판단이 맞으리라 봅니다 3. 배가 딱딱한걸 보니 허증이 아닌 실증이 아닐까라고도 오랜시간 아픈 분들은 정보가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하실 수 있는데 9년정도 고생하신걸 보면 평위산을 쓸 수 있는 실증의 상황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4. 만일 제가 진찰을 한다면 모든 음식이 소화가 안되는지, 특정음식만 안되는지, 특정 상황에서 안되는지를 확인해볼 것 같습니다 5. 4번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고 마른 여성분이라면 한약복용+침치료외에도 복부 추나치료로 장요근 및 복부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티칭하겠습니다 6. 일반 체형의 남성분이라면 한약복용+침치료외에도 달리기 운동 및 제자리 걸으면서 무릎을 높게 드는 운동을 티칭하겠습니다 꾸준히 치료 받아서 좋아지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41세(80년생) 175/68 의 보통 체형이며 헬스를 하면 속이 더 답답해 지는것 같아 현재 주 2회정도 복싱을 하고 있는데요 원장님의 6번 답글처럼 이전에 거의 매일 복싱을 하고 매일 걷고 할때 조금더 버틸만 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힘들지 않았던건 아니구 그나마 안하는것 보다는 버틸만한 힘이 조금 더 생겼었습니다. 이병원 저병원 검진 받고 이한의원 저한의원 약먹는라 2천만원 이상의 비용을 사용했음에도 나아질 기미기 보이지 않아 많이 힘든 상태며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는데 큰 변화가 없는 상태입니다. 4번 답글 관련해서는 식사를 안해도 속이 딱딱하고 명치와 가슴이 꽉 막힌 느낌이며 여기에 식사를 조금이라도 하면 더 힘들어 지는 상태입니다. 참 신기한것은 그래도 저녁때는 배고픔이 오기는 합니다. 술과 담배는 하지 않지만 무엇을 먹든 힘들지만 확실히 밀가루류는 더 그런거 같습니다. 이증상이 시작된 시점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밀가루류 음식을 자주 먹던 편이었던거 같습니다. 어느 한의원에서는 화병이라고도 하더라구요. 혹시 6번 답글과 관려해서 한약이 건강보험 적용되는 보중익기탕과 비슷한 약이 처방되는 건가요? 그리고 복부 추나치료는 처음 들어 보는데(일반 추나는 목통증 관련해서 받아봐서 효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건지 문의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답볍이 가능하시다면 원장님 한의원 위치 알수있을까요?

@@paulkim4894 증상 자체는 사상체질에서 말하는 태양인들 위장병 증세랑 비슷하네요~ 복부 추나는 복부 근육을 이완 및 강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추나라는게 꼭 비트는 동작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밀가루 음식과 스트레스, 체형정보 등으로 판단해보면 인터넷에 금양체질 금음체질 음식 등을 살펴봤을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야채나 어류, 조개 등의 식사). 한의원 위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답글 감사합니다! 멀지 않은 거리면 방문해서 진료 받고 싶었는데 제가 서울쪽이라 거리가 많이 멀어 아쉽습니다... 복부추나에 대한 내용이 많지 않으데 더 찾아봐야 될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