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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죠! 우성 동형접합이 들어가면 무조건 한가지 나오니, 다 같은 원리로 생각해볼 수 있네요

화이팅이에요! 수특,수완 문제 해설과 앞으로 더 나오는 기출 해설도 업로드할 예정이니 잘 활용했으면해요~

(가)에서 동그라미로 표시한 염색체가 X 염색체인 경우로 생각하는 것을 설명하는 부분이라, Y 염색체가 생략된 경우로 설명하는 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X가 그림에 표시됨 = Y를 생략함) 뒷 부분에서 바로 설명하는 부분이, (가)와 (라)에 표시된 염색체가 Y 염색체라고 생각하는 경우 = X가 생략된 경우로 보는 것이구요~ 그래서 암/수 개체수로 인해 모순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 설명해야하기 때문에, 다소 과격한 예시가 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C가 -70이 된다면, d2 지점이 중심이 되는 자극점이 아닐 가능성이 존재하기는 한다! 라는 의미로 저렇게 설명한 거에요~ 만일 뉴런의 전도 속도가 너무너무너무 느려서, 속도가 0.2cm/ms라면 d3에 자극을 주는 경우에도 d1, d4가 4ms에서 관찰 했을 때 모두 -70일 가능성이 생긴다는 것이죠! 다만 이러한 경우도, 뒤쪽에 나오는 b라는 막전위 때문에 곧바로 모순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d4가 흥분이 도달하지 못해 -70이면, d5도 당연히 -70으로 같은 기호가 나와야하니까요) 이러한 경우들이 매우 드물게 나오기 때문에 물론 제가 수업을 할 때에도, 문제를 풀 때에도 모두 일단 막전위가 같으면 대칭점을 생각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하고, 실제 기출들에서도 저러한 예외적인 경우는 거의 다루지 않기 때문에 대칭을 우선으로 고려하여 풀면 됩니다^^ (저게 무조건 대칭인가요? 대칭이 아닐 수 있잖아요! 라는 질문이 들어올 수 있어서 살짝 언급하고 지나간 부분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Jeonggyu_Science 완벽하게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I, III 세포를 보면 총 6개의 유전자 중 3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n 상태이면서 X염색체를 가지는 세포여야 하겠죠? Y를 가지면 대립유전자를 모두 안가지는 유전자 쌍이 생길테니까요, 그럼 I과 III이 모두 n 상태가 될거라서, n 상태의 세포(Y를 가진 경우는 제외)에서는 대립유전자를 동시에 가지거나, 모두 가지지 않는 경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A와 ㄷ이 대립 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 비슷한 원리로 A와 ㄱ, A와 ㄹ도 대립이 불가능하겠네요~

그럼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Yoons lemma^^.. 윤즈 렘마쓰고 이차 방정식 나온적이 없는데..

@@정희-b3k 레마로 풀어도 이차방정식 나옴

@@JunK-rz3lf안플어봤지

@@JunK-rz3lflemma1,2적절히 쓰면 2분컷안에 낼수있는데

세포 III에 1과 2 DNA 상대량이 모두 나오므로 G1기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Y염색체가 2개일 수는 없으므로 DNA 상대량이 2인 유전자는 Y에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것이 X염색체에 있다는 것을 바로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상염색체에 있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ㄷ, ㄷ과 ㄱ, ㄹ이 짝지어지고, 여기서 무엇이 상인지, X염색체인지 확정은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여자의 세포라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겠네요!(이것도 물론 성염색체 유전자가 꼭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며 여기서는 문제에서 남자와 여자의 세포를 구분했다는 것을 통해 성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가 있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는 상황을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

40이 맞습니다~ 계산을 잘 못 했네요!

아뇨 Y염색체 크기 자체가 X 염색체보다 훨씬 작습니다 ㅎㅎ

@@alexandrajeong1819 부위당이요

@@기-x3j 아니요 X염색체 정보가 2000개, y 염색체 정보가 78개인 이유 자체가 그 둘의 염색체 크기 차이가 매우 크게 나니까 그렇다는 말씀이에요~사이즈가 작으니까 애초에 담고 있는 정보 자체가 x염색체보다 훨씬 적을수밖에요.

@@alexandrajeong1819 크기가 그렇게까지 차이나진 않습니다. y가 x에 비해서 1/2~1/3정도로 작은정도인데, 그상황에서 78개인겁니다. X의 크기에 2000개, Y의 크기(x의 1/2~1/3) 78개 당연히 유전정보 부위당 차이가 날수밖에 없을듯 한데요

@@alexandrajeong1819 그리고 바소체라고 있습니다.XX의 경우 어느세포 부위든간에 무조건 한개는 바소체가되는데, 그건 y보다 작거나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바소체의 경우는 y보다 작으면서 2000개, y는 바소체보다 크면서 78개면 그것역시도 부위당 크기가

체세포 분열에서의 DNA 상대량 변화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됩니다~ 세포 주기에서 DNA 상대량이 변화하는 단계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S기에서 DNA 복제 과정을 통해 2배로 증가하는 과정이며 나머지 하나는 세포가 분열하여 DNA(염색체)가 두 세포로 나뉘어 들어가서 절반이 되는 과정이 있죠. 그렇기에 제시된 DNA 상대량 1, 2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원래 G1기 DNA 상대량이 1이었다가, 복제 과정을 통해 2배가 되어 2로 늘어나고, 분열이 완료되어 세포가 2개로 나뉘기 전까지는 2의 DNA 상대량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DNA 상대량이 2인 구간에 M기 일부가 포함되는 것이죠. 분열이 완료되면 체세포는 G1기로 돌아가기 때문에 다시 2에서 1로 줄어드는 것이구요~

잠시 미쳐서 응집소를 응집원으로 봤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하세요

표는 어떤 남자의 세포 1~3을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생식 세포 분열이 꼭 단 한 번 일어나서 모든 세포가 만들어져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AaBb, 독립인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이 있을 때, AB, Ab, aB, ab를 이 사람은 모두 만들 수 있지만 단 하나의 G1기 세포가 분열하여 만들어진다면 AB, ab 또는 Ab,aB만 만들게 되는 것이죠. 이 문제에서는 어떤 남자의 세포를 임의로 선택하여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전자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ABY, aBY가 동시에 표에 제시될 수 있는 것이죠. 만일 문제에서 어떤 남자의 G1기 세포 P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세포들이다~ 라거나, 그림에 세포 분열 그림이 제시되어있는 상황에서 세포 I~III이 지정되어있다면 댓글처럼 하나는 d, 하나는 Y를 가지는 것이 맞습니다.

옹 나이스

특정 세포의 O 수가 유전자 수의 전체의 절반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는 필연적으로 한쌍의 대립 유전자를 아예 가지지 못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게 가능한 경우는 문제에 제시된 것처럼 X염색체에 존재하는 대립 유전자인 경우, 남자의 n 상태, Y를 가지는 생식세포에서 X염색체를 전혀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능하죠. 그럼 이 세포는 성염색체는 Y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X염색체는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에서는 Y 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는 다루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세포가 가지는 유전자는 무조건 상염색체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X염색체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X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는 이 n 상태의 세포에서 O가 나올 수 없으니까요!

물론, Y 염색체에 유전자가 존재하는 경우라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이 문제에서는 상염색체와 X염색체에 있는 유전자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저런 풀이와 해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