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 프로야구 원년...국민학교 2학년때 집에서 개막전과 KS 6차전을 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개막전 삼성 이만수 선수의 첫 홈런과 KS 6차전 MBC 이종도 선수와 OB 김유동 선수의 극적인 그랜드슬램과 더불어 홈런을 허용한 이선희 투수의 눈물 흘리는 장면은 42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여😉
인천과 전혀 상관 없는 국민학생이 태평양 팬이 되게 만든 선수... 이상훈 선수 이전 대한민국 최고 좌완 파이어볼 투수... 박정현, 정명원, 최창호 태평양 돌풍의 중심 투수 중 한명... 가끔하는 중계 할 때 꼭 나오기를 기도했고... 그게 나중에 혹사로 그저그런 구위 된 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생겼고 백정 감독들을 싫어하게 만든 선수... 정명원 선수처럼 확실한 부상이었다면 회복 후 현대 유니콘스에서 부활했을 수도 있는데... 최창호, 박정현 선수는 부상을 가지고 백정 감독이 계속 기용해서 한 선수는 조기은퇴, 한 선수는 구위 저하... 지금 봐도 참 멋있는 투구폼이네요. ㅠ
직구 구속이 충분히 올라간 날에는 직구로 요리저리 흔든 다음 낙차 큰 커브로 걍 삼진을 잡아내서 걍 언터쳐블이었음..근데 경기마다 컨디션에 따라서 직구 스피드가 기복이 있어서 직구 스피드가 안나오는 날에는 높은 쪽 실투로 홈런도 자주 허용했던 투수..좌우지간 등판하는 날 직구 스피드가 어떠냐가 그날 최창호의 경기 운영을 좌우했음..직구 스피드가 그때 당시 스피드건으로 146에서 148을 찍으면 최창호의 공을 치는 건 포기해야 ㅋㅋ
한국시리즈 1차전 대전, 2차전 대구. 3차전부터 7차전을 동대문구장으로 잡았던 kbo의 개병신 같앴음을 보였던 코미디
저땨 재미었다.. 지금은 노우
장명부에게 유난히 약했던 장효조. 장효조 왈 듣도 보도 못한 공을 던진다고 했었음. 나중에 돌아보니 그게 투심 같았다고 했음. (당시엔 투심이라는 볼이 있는지도 몰랐으니)
1982 프로야구 원년...국민학교 2학년때 집에서 개막전과 KS 6차전을 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개막전 삼성 이만수 선수의 첫 홈런과 KS 6차전 MBC 이종도 선수와 OB 김유동 선수의 극적인 그랜드슬램과 더불어 홈런을 허용한 이선희 투수의 눈물 흘리는 장면은 42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여😉
지금삼 성쓰레기들중심에안만쓰레기갇은방망이쓰레기들
삼성전중심에안만방망이쓰레기들
프로야구듣게생겨아쉬위
중딩때 최창호팬이였는데 박정현 최창호 ~
세잎인데? 태그전에 홈플레이트 밟았는데?
세이픈데?
그와중 마르테..
와 저때 김응룡감독 덩치봐라 저때가 40대일텐데 저 당시 선수들이 보통 180넘는 선수들도 별로 없었을 시대인데 피지컬이 그냥 장난이 아니네
46초 이누나 왜이리 예쁘냐 지금쯤 70살쯤 됐겠네 저 당시 저 미모면 완전 연예인인데
요즘 크보는 왜케 강견보기가 힘드냐
저 카메라 구도 부활 안되나
저때나 지금이나 한국야구 투수 수준은 거지임…일본이나 미국은 리틀야구에선 변화구 금지 규정까지 두면서 애들 팔꿈치 보호함. 반면, 그저 성적에 혈안된 한국 학원 야구는 어리시절부터 온갖 종류의 공 다 던지게 하니 20살 이후부터는 맛탱이 가버릴수 밖엔
심재학 심정수 심성보 3대어깨들 스포츠신문 기사도 났죠
니네병호 쩔더라😊
인천과 전혀 상관 없는 국민학생이 태평양 팬이 되게 만든 선수... 이상훈 선수 이전 대한민국 최고 좌완 파이어볼 투수... 박정현, 정명원, 최창호 태평양 돌풍의 중심 투수 중 한명... 가끔하는 중계 할 때 꼭 나오기를 기도했고... 그게 나중에 혹사로 그저그런 구위 된 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생겼고 백정 감독들을 싫어하게 만든 선수... 정명원 선수처럼 확실한 부상이었다면 회복 후 현대 유니콘스에서 부활했을 수도 있는데... 최창호, 박정현 선수는 부상을 가지고 백정 감독이 계속 기용해서 한 선수는 조기은퇴, 한 선수는 구위 저하... 지금 봐도 참 멋있는 투구폼이네요. ㅠ
이제는 KT를 거쳐 삼성으로… 엄청난 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네요..
장명부 선수가 있었기에,한국 프로 야구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근데 시대를 너무 잘못 타고 태어나신거 같애요..ㅜㅜ
어릴때라 잘 몰랐는데 최창호 공 높낮이를 이용해서 공을 잼나게 던졌군요 ..
예전 하일성 해설하다 한 말 기억남. 최창호 저 변화구 들어가는 날엔 타자들이 못친다고. (포물선 그리며 들어가는 공)
직구 구속이 충분히 올라간 날에는 직구로 요리저리 흔든 다음 낙차 큰 커브로 걍 삼진을 잡아내서 걍 언터쳐블이었음..근데 경기마다 컨디션에 따라서 직구 스피드가 기복이 있어서 직구 스피드가 안나오는 날에는 높은 쪽 실투로 홈런도 자주 허용했던 투수..좌우지간 등판하는 날 직구 스피드가 어떠냐가 그날 최창호의 경기 운영을 좌우했음..직구 스피드가 그때 당시 스피드건으로 146에서 148을 찍으면 최창호의 공을 치는 건 포기해야 ㅋㅋ
롯데는 40년전 저때도 꼴찌 지금도 꼴찌
구장인가싶다
라이온즈~박병호~
목황상제 -> 라팍황제
저 야구장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지금 npb에선 못보던 경기장인데 혹시 롯데가 지바로 가기전 오리온즈 시절의 경기장인가요
30승15패? 한국야구 첫시즌에 보너스 받으려고 혹사만안했으면 롱런했을텐데요 인천야구는 삼미슈퍼스타즈가 지금보다 더 대단했었다고 들었어요
삼미 노답이었는데..
최창호 경북고 출신으로 착은 체구 때문에 프로 못가고 연습생으로 청보에 입단해서 너무 잘해버리는 바람에 대구 관중들이 최창호 내놓으라고 소동을 벌인적 있음.
저 특이한 투구폼이 작은 체구를 극복하기위해 개발된 폼이죠
저때는 집에서 아이스크림 잔뜩 사놓고 먹으면서 응원했었는데 그리운시절~
문제적인 장명부가 난 좋더라...
저당시가 최고의 프로야구이죠.OB베어스 최고의 영웅들 박철순 김경문 신경식 구천서 유지휜 양세종 윤동균 이홍범 김우열 김유동 레전드 OB 베어스 멤버들 어느 누구 하나 버릴 멤버들 없는 최고의 멤버들
목황상제 ㄷㄷ
진짜 그리웠던 목동
목동때가 그립다
몰리는공이 하나도 없네요~
잠실 해태 아줌마도 생각나고😊
아직도 생각난다 개막전에서 mbc이종도가 삼성이선희공을 홈런 청룡이 이겨지😊
1979년에 메이저리그 직구 평균구속이 140km 정도 될 때인데 장명부 투수는 144km 정도 평균구속 직구를 던졌으니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도 빠른 볼 투수죠.
15박병호 홈런 그냥 치던 시절.. 영상은 바로 초구 홈런
폼이 좋네여
한국에서 30 승 할만 햇슴 다만. 너무 혹사 한계 당시엔 장명부 투수는 솔직히 넘사벽이라 투수들 비교대상도 아니엇다 그런데 나중에. 혹사엿고. 구단이 재정이 형편없는 구단 이엇기에 안타까운 흑역사
너무너무 안타까운분
못던지는 공이 없네 사이드 언더 와 공끝도 죽이네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Kt위즈 박병호~
봐로홈런떼리네ㅋㅋ
요즘 프로야구는 프로야구도 아니죠.. 저때가 진정한 프로야구죠..
뭐라구요?🤣
저 날이 kt vs 키움일건데 이젠 반대인가
안타 제조기 장효조 선수가 장명부 선수의 밥이었음. 15번 붙어서 겨우 안타 하나침.
반대로 최동원선수는 장효조선수한테 털림 야구는알다가도 모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