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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는 계신거죠?

잘 듣고있어요

와?! 음이 아주 탄탄하구만요! 음역대를 아주 가지고 노시네요?

오홍 저음도 좋고 고음도 좋아요~~! 이 노래를 저희집 고양이도 좋아합니다

방송과 다른 반전매력 ㄷㄷ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I like your cover! Great job!!

어머어머..노래 뭐야..어머어머 목소리 뭐야… 너무 잘하잖아!!!!

이걸 이제 보다니...😢 꺄!! 잘 부른다 근데 평소 목소리랑 노래하는 목소리가 달라요😮

와 사리님 진짜 잘부르신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다음 곡 나올 때까지 숨참습니다:T

찬란히 반짝이는 거리의 불빛은 짙은색으로 물든 나를 내려다보고 건물들 사이를 빠져나와 하나 둘 켜지는 네온사인과 섞여서 나만의 시간과 이 세계를 트레이드할게 밤에 가라앉아 막차로 집을 향해 가는 지친 나의 눈앞에 놓인 창문에 반사된 실루엣은 어린시절 꿈꾸던 모습과 차이나는 나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까만 어둠 속에서 그저 앞으로 갈 수 없는 애처로운 사람 괜찮아, 언젠가 괜찮아질거야 라고 생각한 나날들이 몇개나 겹쳤어 오늘도 혼자서 도쿄의 경치를 바라만보는 나는 마치 유령같아 잊어버리는 일에 익숙해져 갈 때 쯤 잃어버렸던 과거의 그 바람조차도 떠올렸던 그 때에 내가 눈물이 쏟아졌던 건 내가 있던 거리가 내 눈엔 눈 부셨기 때문이야 엉망인 내 모습에 웃음을 보이며 퇴폐적인 날을 하루하루 보내면서 과거의 추억들이 플래시백 아침까지 반복되며 돌아간 테잎은 내 말이 소리되어 몇 번이고 계속 반복됐어 잊어버리는 일에 익숙해져 갈 때 쯤 잃어버렸던 과거의 그 나날들 조차도 그럼에도 아직 저편에 라고 생각했던 건 네 옆에 있으니까 저기.. 이런 쓸쓸한 거리에서 함께 찬란히 반짝이는 거리의 불빛은 짙은색으로 물든 나를 내려다보고 빌딩의 저 편, 손을 뻗어 그 날의 꿈꿔왔던 풍경을 덧그리며 나만의 시간과 이 세계를 트레이드할게 내일을 향해서 잊어버리는 일에 익숙해져 갈 때 쯤 소중히 간직했던 그 날의 추억들을 껴 안았을 때에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던 건 내가 있는 거리에 살아가고 싶다 생각하니까

목소리가 허전해요 8ㅁ8 '명불허전'

우아! 사리님 못하는게 없네요ㅎㅎ 최고예요 정말ㅎㅎ

드디어 업로드 됫넹 사리땅 노래 좀 치시네요!

헐헐헐헐 역시 우리 사리찌... 목소리 극락...이제 이것은 나의 자장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리님 머싯다ㅏㅏㅏ~~!!!!! 노래 디게 좋네여~~

아니 사리님~!!!! 아니 이렇게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올리는게 어딨습니까!?! 진짜 맨날 맨날 들을꺼에요! 진짜 노래 오래기달렸는데 올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