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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주 하모니카 연주 가수 : 심 수봉 (가사)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 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하모니카 연주(3개의 하모니카로 연주했습니다. 어려웠습니다) 기타 연습하느라 오랜만에 연주 파일 올립니다 즐거운 가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수 : 윤 민호 (가사)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 한 사랑이 못다 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 가수 : 신 유(연주하기 어려워 오래도록 연습하느라 혼났습니다) (가사) 여기가 끝인가 봐요 추억이 남아있는데 당신과 나 사랑한 건 하늘도 땅도 알아요 당신을 다시 한번 안고 싶지만 한 번 더 안아 달라 그 눈으로 말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란 걸 당신도 나도 알잖아 뜨거운 그 눈물 마르거든 잊어요 나쁜 이 남자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3개의 하모니카로 연주했습니다) 가수 : 김 수희 (가사)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박 깜박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 가수 : 진 성 (가사)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 가수 : 김 용만 (가사)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방긋 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봄봄 가슴이 울렁울렁 청춘의 봄이요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 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삐삐 삐리삐리 삐 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랄라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 기수 : 김 용임 (가사)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파일 길이에 엔딩이 추가되어 연주 시간이 몇 초 더 길어졌습니다 ) 가수 : 이 용 (가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 가수 : 주 현미 (가사)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 봐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마포 종점 A, 나그네 설움 A) 가수 : 은방울 자매, 백 년설 (가사) 밤 깊은 마포 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 들 무엇 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가사)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 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 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 가수 : 박 재홍 (가사)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러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 가수 : 현 철 (가사)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 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 내 여인아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 가수 : 남 인수 (가사)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 쉬는 거리가 미풍은 속삭인다 불 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에 청춘아

무반주 하모니카 연주 가수 : 진 성 (가사)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 짓네 가지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이별의 부산 정거장 Am, C, C#(140)

꿈에 본 내 고향 Am, C 어차피 떠난 사람 Am(139)

그 겨울의 찻집 Am, C 삼백리 한려수도 F#m(138)

수덕사의 여승 Am 물새야 왜 우느냐 Am(137)

무정 부르스 Am, C 짝사랑 Gm(136)

목포는 항구다 Am 돌아와요 부산항에 Am, C(135)

정 주고 내가 우네 Am 사랑만은 않겠어요 F#m, A(134)

잃어버린 30년 F#m, A 동백꽃 일기 Am, C(133)

미워 미워 미워, 울려고 내가 왔나(132)

울고 넘는 박달재 G 눈물 젖은 두만강 Gm(131)

무정한 사람 하모니카 연주 Am(130)

홍도야 울지마라 하모니카 연주 G#(129)

고향 무정 하모니카 연주 A(128)

신라의 달밤 하모니카 연주 Am, C(127)

못잊겠어요 하모니카 연주 Fm(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