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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겸딩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8 ноя 2020
여행을 다니면소 소소히 찍어올리는 영상입니다. 하루하루 설레이는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절에서 듣는 약수물소리 / “Whispers of Autumn: The Sound of Spring Water at a Korea Temple”
The sound of spring water at a Korean temple is truly unique, carrying the essence of Korea’s natural beauty. In autumn, surrounded by vibrant colors of red and gold leaves, this sound becomes even more magical. It’s a gentle, rhythmic melody, as the water flows naturally through stones and streams. You can hear this serene sound at certain special temples in Korea, where tradition and nature harmonize perfectly. It’s a moment of peace that feels like a step into a timeles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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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빗소리는 falco jeanny를 떠올리게 만든다
우리 우주는 늘 낭비하는법이 없어서 모든것은 단지 그 형태가 변형되어 존재할뿐입니다. 우주의 일부로 늘 함께 존재하고있으니 영원히 헤어진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언젠간 우주의 일부로서 다시 함께 만나는 날이 있을것입니다.
❤❤❤❤
9-2 너무 좋네요 회사 출근할때마다 듣습니다
제목이 너무 괜찮아서 눌렀습니다. 우울이 우리나라를 덮고 있는 이때 ~~
결국 아름다운것은 영속되지 않기에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절벽에 메달린 꽂 처럼
ㅜㅜ 3년만난 그이랑 맘에도 없이 차단 했습니다 저는 잘 이겨낼수 있을까요 ㅜㅜ
타이틀바꾸세요.......
아~~^너무 좋다 내 마음이 정화되는 쇼팽
음악에대해잘은모르지만 쇼팽음악은 알것같아! 쇼팽노턴만들으면 자꾸2차대전이생각날까?😂
현실의 고통 두려움을 느낄때마다 난생각이없는 로봇이다. 하며 일상을 살아요.몸을움직이며 일을해요. 그냥하루를 보내요. 오지도않은 내일의 걱정으로 오늘을 망치지마세요 결국 내일은 없고 오늘만있을뿐. 그냥견디어요 이또한 살아있으니 견딜수있는 기회도 옵니다. 현재에 감사해요
LP音質.
가족이 존재하지만 사정상 각자 생활하면서 오는 정말 우주에 나 혼자 남겨진것 같은 공포와 처절한 외로움을 곡을 들으며 눈물로 털어내고 내일을 살아갈 에너지가 머물 공간을 만들어 봅니다
직인다 직이 ㅜㅜ __ㅜㅜ
이 곡은 들을때 마다 참 신기해요. 19세기 초, 중반 작곡된 곡일텐데. 요즘 감성으로 들었을 때, 뉴에이지 풍의 피아노 곡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아.. 당연히 이 곡이 먼저니, 요즘의 뉴에이지 피아노 곡들이 모두 이 곡의 영향을 받았을까요?
알고리즘아.. 어떻게 알고 이걸 보여주니
녹턴이 이렇게 많은 줄 오늘 알았네요~^^ 2번은 너무나 잘 알려진 곡이고 15, 19번은 외국영화에서 들은 듯 한 느낌이..
죽고싶게 비참할 때 들으면 좀 덜 죽고싶어집니다.
우연히들린이곳에 피아노선율과함께 위로와 희망을주시는 글들을 읽으며 그래도 이런곳도 있구나 ~ 안심을해봅니다 적은대로 잘지내있는 노년에 사회가 어지럽게 이상하게 돌가는듯한 모습에 우울하던차였거든요 날씨도 가라앉아금방이라도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질듯하네요~~
아ㅡㅡㅡ가슴저깊이 스며드는 이감동에 벗어나기싫으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나이에 따라 살다가 힘들때 슬플때 버텨낼수있었던 나만의 치유방법있었기에 오늘도 숨쉬고 음악들으며 댓글달고 있네요
반려견 셋을 보내고 자식처럼 돌 본 길고양이도 보내고 너무 사랑했던 사람도 보내고 다 잃었서 지금 당장 죽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을 때 새로운 사람 만나 행복했던 것도 잠시 헤어진 지 일주일.. 힘드네요... 울고 싶어요...
무소의뿔처럼 홀로 가세요 그 누구도 의지 하지 말고 홀로 가 보세요 삶이 더 평온 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했어요 우는시간....
호젓한 가을 깊은밤에 쇼팽의 녹턴을 듣는 호사를 누리는 군요 음악이 헛헛한 마음을 채워 주네요 감사합니다
울어도 울어도 그치지않는 눈물! 당신이 떠나버린순간의 몸부림이 잊혀지질않아 너무사랑해서인지....!
창밖에는 비가 오고 책을 읽으면서 듣는 이 음악들... 감사합니다. 울고 싶은 날들을 지나고, 이제는 조금은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행복한 느낌이 많았던 20대 추억이지만 그 시간들을 회고할 수 있어서난 행복하다 힘들때도 음악으로 치유 😊
❤좋습니다.구독 좋아요 하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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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위로가 됩니다. 내 모든 슬픔까지도 저 하늘로 날려보내 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쇼팽 넘 좋네요 모두 행복합시다
슬프들 마세요 당신이 기쁨의 상태라면 다르게 들릴거예요ᆢ
마음이 힘들때 차분히 들으면 위로가 되는곡 참 천재 작곡가 쇼팽을 존경합니다
Deep
오래된 궁전의 복도에 비치는 오후 햇살 같은 느낌을 주네요. 아스라히 지나간 세월이 햇볕에 뿌옇게 환영처럼 떠오르고 한숨에 가슴이 아린, 그러나 동시에 따뜻한 그런 음악입니다. 고맙습니다. 순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이 미천한 사람의 그릇에 담긴 미움이, 그리움이 불쑥 일어나고 또 자리에서 털고 일어났더니 이 비루한 사람의 마음에 탐하던 작은것들로 후회되어 아쉬움으로 가라앉았다. 내 이렇게 살다 뒤돌아보니 여기저기로 오고간 발자국이 참 많이도 나있다. 내가 가고 싶어서 갔던 길, 내가 원치 않았지만 가야만 했던길, 어쩌다보니 가게 되었던 길, 또는 멀뚱이 서서 바라만 보아야 했던 길, 따라가고만 싶었던 길... 오늘은 어디로 가고있나 뒤돌아보니 아무데도 가지 않은줄 알았던 나는 어디론가 또 길을 나서고 있었다. 내 마음에 미움과 그리움과 사랑, 애틋함, 아쉬움, 분노... 그 작은것들이 나를 앉히고 또 일으키고 무의식과 의식이 마구 뒤엉킨 발걸음으로 어디론가 걸어가게 만들었다. 삶이라는 것에 항상 깨어있을 수만은 없겠지. 어쩌다보면, 살다보면 그렇게 되는 일들, 또 그렇게 가게되는 그 길들처럼. 가로등불 켜진 환한 거리에도 그림자는 있다. 내 마음에도 내가 모르는 그림자들이 있겠지. 내가 아는 그 길 옆으로 내가 모르는 강이 흐를 수도 있겠지. 그러니 나는 그 강 만나러 걸어가야지. 가는 길에 내가 몰랐던 그림자를 만나면 환하게 비춰도 보고 강물을 만나면 또 첨벙하고 잠겨도 보고. 내가 아는 길로 또 내가 모르는 길로 그렇게 그렇게.
😅ㅇㅇ
😂😅❤
지치고 힘들어도 희망이 없어도 그냥 걸어가야만 하는 사람들의 길 인생길!. 아주작은 사소한 기쁨이 간혹 있다면 걸어야 할 삶의 길 음악의 위로는 축복!.....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 제 폰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길에 타인 이지만 함께 걷는 길동무 되고 싶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60을 바라보는 이 나이가 왜 이다지도 슬플까요 음악치유 저 지금 여기에서 치유받아요 세상 참 살아도 살아도 어렵네요
저는 50대입니다 님께서는 무엇 때문에 그리 슬픈가요
눈물로 시를 쓰면 그게 인간이냐.
잊고 살았던 피아노.... 우연히 한 기회에 쇼팽의 녹턴을 듣고 감성이 새록새록... 날마다 감상하며 이제 피아노 연주도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올가을은 감성 풍부한 가을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얼마전 하늘나라에 간 누나에게 이 음악을 바치고 싶어요 나와 너무나 말이 잘통했던 누나. 그동안 정말 고통스러웠던 몸을 벗고 평온한 얼굴을 보여줬던 누나에게 감사하고 사랑해. 정말 사랑해. 항상 보고 싶을 거야.
ㅠㅠ
🎶👍🙏⚘️
언제부턴가 클래식이 좋아졌습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낍니다. 음악을 모르는 왕초보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치유가 되는 느낌입니다. 가족이 제일 무섭고 제일 잔인했던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정말 무섭고 자비가 없으셨습니다. 저는 폭력가정에 실제 생존자입니다. 맹세하건데 거짓은 없습니다. 자라면서도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자ㅎ 상처를 가리려고 타투를 했었습니다. 다시 안 하겠다는 의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무너졌습니다. 자괴감이 듭니다. 109에 전화를 하고 30분동안 연결이 안되어서 정말 참고 참았지만 결국 저질러 버렸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던 일을 하게 되어 저 에게 많이 실망을 했고 그것또한 속상하고 스트레스 입니다. 가족이 제일 무섭고 제일 잔인했던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정말 무섭고 자비가 없으셨습니다. 저는 폭력가정에 실제 생존자입니다. 맹세하건데 거짓은 없습니다. 자라면서도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란 저는 극소심에 극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1%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여러 방면으로 공부를 했지만 글로 읽는다고 곧 실천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남을 의식하고 거절 못하고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그런 제가 싫지만 그런 제가 저이기도 합니다. 치료를 받고 있지만 좋아지다가도 무너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지쳐가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답답하고 무섭습니다. 공황장애, 불안장애, 조울증, 무기력증, 수면장애를 치료중입니다. 이렇게 자란 저는 극소심에 극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1%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여러 방면으로 공부를 했지만 글로 읽는다고 곧 실천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남을 의식하고 거절 못하고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그런 제가 싫지만 그런 제가 저이기도 합니다. 이제 저도 자신감 있게 살며 자존감도 높이고 싶습니다. 숨거나 움추러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니까요. 소통에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현재 유화도 배우고 있고 클래식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실까요… 안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yangyang4190 평안과 행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평인과 행복을 빌어 드릴꼐😊😊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저 행복하시길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생각이 어느분보다 깊고 인격이 느껴집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입니다 평생 고생할것을 초년에 다 하셨네요 앞으론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내 의지만 있음 앞으론 행복하실겁니다
@@최인혁555 따뜻한 말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파보니 건강이 최고더라고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3/4쯤 살았습니다 이제 1/4만 더 살면 이 길고 긴 여행도 끝이나네요. Good bye my friends
이 곡이 마음의 상처를 달래준다고? 슬픈곡은 아닌데 뭐 내가 유럽인이 아니라 그 감성은 모르겠으나 이런 곡도 있구나 정도
정서들이 고귀한걸까? 댓글들 오지심
다 내려놓고 조용히 잠을자면서 이땅에서 떠나고싶어요.. 사는게 하루하루 우울증 공황증세 불안도 높고.. 해결할려고해도 잘안풀리는 ...더딘 걸음..
다 내려놓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나봐요 떠나고 싶다는 그 속의 의미를 생각해보니... 마음이 많이 고단한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혹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분명 오늘보다 더 나아지는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내일은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뇨 울지마시고 사랑으로 기도하셔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죠..........
오늘도 하루가 힘들었는데, 이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안정되고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덕분에 푹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