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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금 국가대표 2002국대 50%만 해줬으면 한다 코치가 박항서다 ㅋㅋㅋㅋㅋ

2002월드컵 대표팀스토리 tv실사만화로 만들어주세요

나 왜 눈물나냐...저때 수원구장. 시청광장 그 응원열기 속에 뒤섞여있던 내 20대중반의 시절이 너무너무 그립다...꿈꾼듯 어제같이 생생한데 이제 50을 바라보는 중년이 되어있다니...내 청춘의 한페이지가 너무나도 그립고 그립네..ㅠㅠ

잘들었습니다^^ 두번째 두루마리에만 스크립트가 업네요. 목소리도 편하고 듣기좋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경기: 폴란드 가장 중요한 골 : 16강 이탈리아전 설기현 동점골 가장 중요한 선방: 8강 스페아전 승부차기 이운재 선방

★나라에 뭔가? 내놓을게 있어야지?!!(#쇼!~ 도사가 방편설 하였느니라.)// 저의 혼신을 다했습니다.재론 하지마!

2002년 6월 어느날로 돌아가고싶다

센터장님이시군요. 화이팅입니다

저와 함께 미래를 그려보실래요???

아.. 20년도 넘었네 이때 얼마나 울었나 몰라 기뻐서 우는거 살면서 참 드문일인데 말야 ㅋ 선수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응원과 질서정연한 자세들 같은 국민으로서 정말 감동였고 최고였다 . 다시 이런걸 볼 수 있을지 몰라..

👍👍👍😊😊😊😊❤❤❤

고맙습니다 .

저 투지가 진짜 눈물나게 함

이탈리아 스페인 침몰 우승국독일까지 위협한 저력은 잊을수 없다

그립고 다시돌아가고싶으니까 계속 2002년월드컵이야기를계속하는거지ㅠㅠ

습관들여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고듣고 또듣고 책읽어 가면서 듣고 감사합니다

현재 국대팀이 저당시 선수들만큼의 정신력을 장착하면 8강도 문제없다

저때 국가대표를 본다면 진짜 너무 간절했고 상대보다 스킬은 부족할 지언정 진짜 이기겠다는 투지와 자신감 남달랐던거 같음. 항상 우리나라 축구할때면 조금만 못하면 욕하고 그랬지만 저때는 진짜 모두가 한마음으로 뛰었던거 같음. 아마 앞으로 이번 생에는 두번은 없을 감동이고 경험일거라 봄. 끝나고도 동네마다 길거리 응원하고 사람들끼리 정말 행복했음. 정말? 일본이 패망하고 독립했을 때, 이랬을까? 이보다 더한 감동은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고 진짜 국민적 영웅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임.

거스 히딩크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계 악순환 리싸이클을 끊어놓았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의 축구가 있다 실력이 나빠도 선배 먼저 국대에 차출되던시기.. 히딩크감독은 본인이 원하는 선수로 선출하지않으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하지않는다는 초강수로 4강의신화를 이룬다

문제는 정확도야! ㅡ인연과보지소생ㅡ인과법에 따라 죄의 경중을 물어야 할 것이다.1 일벌백개 ! 2 신상필벌 ! 3사필귀정 4 사살하라 이상 군사령 ㅡ아들이 전 해병대 소장 최진섭 승인 패정한다! 현 주택관리사 소장 최진섭 승인 패정한다!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교주 ㅡ아미타 부처님! ㅡ아들이 인정 ! 대한민국 소장 최진섭 승인! 패정한다!ㅡ인연과보지소생ㅡ그렇찮아요!

어게인 1966년 ㅡ내 생일여!ㅡ법력! 광대 하신 분여! ㅡ인연과보지소생 ㅡ그렇찮아요ㅡ아들이인정!이상 패정한다!

내인생의 최고의 순간

히딩크라고 왜 두려움이 없었겠나??? 대단하다. 저 멘탈!!

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정신을 가진 대한민국. 신도 못하는 그 위대함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보여줬다.

이때가 뭔가 진짜 재밌었음 지금은 너무 세상이 각박함…

부산인인 나는 아시아드경기장가서 봤지 뽈란드전 그때 부산 온통 빨간색이었음 모르는사람끼리도 하나됐었음

10년생이지만 대한민국 만세~!🇰🇷

7살때 붉은티셔츠 입고싶었는데 한번도 못입어서 아쉬웠던 기억이ㅜ 행복했던 유년시절로 돌아가고싶다ㅠ

내가 늦게 태어난게 후회되는 두 일이 2002월드컵하고 2000년 1월 1일 경험 못 해본거임

4강 이거 개뻥 아닌가; 여태 1승도 못한 나라가 자국에서 1승도 챙기고 16강 8강 4강까지 갔다고? 그후로 올림픽이나 아시안컵 아시안게임 성적이 좋지도 못하고 독일 월드컵에선 항상 그래왔듯이 16강 탈락 4강은 오심으로 간게 틀림없다~~~~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할수 있는세대에 태어나서 축복이다 조카 2002년생인데 2002월드컵 모른다 ㅎㅎ 당연하지만 나에게는 정말 그때가 축복이다 이런날이 또 언제올까?.. 나죽고나서 오겠지 ㅎㅎ

유상철감독님...

요즘애들 추억이랄것도 없고 불쌍하다ㅋ

수십 수백번 봐도 재미있었지.. 어딜가도 거리응원했고, 월드컵 이야기로 꽃피고.. 진짜 우리나라 모든국민이 하나가 되어있다는 느낌? 언제될지는 모르겠지만.. 2002월드컵 4강 2019 U20월드컵 결승 갔으니 이제 우승 한번만 해보자!

나는 격었노라 그날의 열정을! 나는 보았노라 그날의 감격을! 나는 들었노라 그날의 함성을! 그날의 그곳에 없었던 이들은 모르겠지? ㅋㅋ 감사한다. 내가 그곳에 있게 해준 대한민국이여~~~~~~~ ^^

우리가 모두 하나였던 시대! 다시 기대해 보면서 본다!

솔직히 피구 송종국한테 ... 쌉인정 정말 내생에 제일 행복했던때.. 군대전역했을때보다 더 좋았다 진ㅉㅏ

대한민국 화이팅

응 주작 월드컵^^

5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2002년 월드컵은 언제봐도 소름이 돋고 그립고 또 보고싶은 그런 월드컵이었다. 그라운드 위에 11명, 그라운드 밖에 4800만명.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넘어져도 다시 달리고 뜨겁게 환호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딩크형 보고싶다

숨은 영웅 이영표~~ 포르투칼 박지성 골 택배 어시스트 ~ 이탈리아 안정환 골 택배 어시스틈

왜인지 모르지만 눈물나네요..

살면서 이정도 느낌에 축제가 다시돌아오려나

결혼전이었는데 영어학원 선생이었는데 초등4 5 6 학년 아이들 태극기 걸치고 학원 온거 생각남

제가 저 시대에 제일 혈기왕성한 17세 였던게 영광이고 제인생에 한번도 못 겪어볼일이였어서 감사합니다❤

심판매수급 역대급 편파 좀 너무하긴했죠 ㅠㅠ

독일전에서 이운재 선수가 막은 그 공이 좀 높이 튀어줬거나 옆으로 튀어줬어도 대한민국이 일본에 가서 우렁찬 함성을 외칠 수 있었을 텐데... 일본의 심장은 아닐지라도 결승전의 그곳에서 울려퍼졌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