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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떠세요? 리더 초기에 관리자의 시선으로 팀을 바라보는 일이 마냥 쉬운 것은 아니잖아요. 이 역시 실무자 시절에 노력하셨던 만큼의 또다른 노력이 필요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onlyonecoach 처음에 막 리더가 됐을때는 일이 밀리거나 구멍이 생기면 '내가 해야지!'해서 오히려 팀의 다른 부분에 구멍이 난 것을 잘 캐치하지 못했었어요. 선배 관리자님께 직접 코칭을 받고나서 생각의 방향을 확 바꾸게 되었는데 '내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된다니 이득이잖아?!'라고 아주 쉽게 생각해봤어요. 저는 내향인 리더로서 제 성격유형의 특징을 살려 출퇴근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을 글로 적어서 매일 한 번씩은 읽고 이전에 미비했던 부분을 복기하며 조금씩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리더십에 대한 책을 보면서 팀원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팀원일 때는 저 스스로의 업무역량을 높이려고 노력했다면 지금은 팀원의 역량을 파악하려고 관찰하고 있습니다. 업무 흐름을 순환하며 지켜보고 부족한 부분에 어떤 팀원을 배치해야 균형을 유지하고 마감을 잘 맞출 수 있을까 생각&지시를 빨리해야하는데 아직은 판단하는 속도가 느리지만 연차가 쌓이면 점점 판단이 빨라지고 놓치는 부분도 매꿔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에 발생하는 대한 사소한 정보를 말해주길 좋아하는 성향의 팀원과 조금 더 가까이 지내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네 동의합니다! 승진하시고 1~2년 정도 후에는 많은 리더님들께서 관리에서 리딩으로 넘어가는 것을 고민하곤 하세요. 리더의 적응, 숙련, 조직의 이슈와 변화에 따라 고민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 감사합니다 💕 상대가 원하는 말을 편하게 하면 할수록 대화의 맥락이 잘 잡히고 관계도 좋아집니다 ^^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많이 시도할 수 있는 끈기, 내공, 방법은? = 분명한 목표설정 + 몰입의 환경구축 + 지속의 습관화 오늘도 힘내세요!

팀장은 처음엔 일이 이렇게까지 벌어질 줄 몰랐다고 했답니다. 경쟁사로부터 이직 제안까지 받아놓고는 많이 망설이고 있던 찰나였다고 해요. 임원분이 자신을 믿고 프로젝트를 맡겨줬는데 중간에 일을 이렇게 벌였으니 얼마나 죄송했겠습니까. 복귀해서 만회하기 위해 혼신을 다했겠죠. 프로젝트는 매우 완성도 있게 완료가 되었구요! 임원분은 더 많은 프로젝트를 부여받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로부터 인정받은거죠. pain point 에 집중했기에 몇 배나 큰 성과를 얻으실수 있었던 겁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누구나 불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불평하는 사람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독자님처럼 이렇게 인지하시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주변에 불평불만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절히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힘써야 합니다. 중립적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돈독해져서 남 험담하며 함께 흑화되어가서는 안되겠죠 ^^ 이번 컨텐츠는 불가피하게 불평불만 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지내야한다면? 이라 생각하고 만들어봤어요. 그의 갈증을 관찰하고 그의 열정을 인정해야 합니다!

손절을 위해받는 스트레스를 생각해보세요^^ 손절이후에 잠시 해방감이 들수도 있지만, 손절이 내 인생에 돌파구가 되거나 계속되는 패턴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관계에서 오는 결론들은 나의 자존감과 연결될수도 있기때문이지요

🎉 네! 솔직한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상대가 하는 말의 내용에 집중하다보면 우리의 판단도 함께 올라오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그럴때가 많습니다! 나이들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ㅋㅋ 의도를 파악하려고 하고, 판단하려고 하고, 상대는 한참 이야기 중인데 말끊고 충고도 막 하고 싶고 그러거든요 ^^ (구독자님이 그러시다는건 아닙니다 ㅋ 제가 그렇다는 거에요 ㅎ) 소통이 정말 중요한 대화의 상황에서는 상대가 누구인가, 어떤 대화이냐에 따라 접근을 좀 다르게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 했어요. 비판이 오가는 회의나 소미팅에서는 저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자 하는 분들과 대화를 할때는 아예 수용적인 대화를 나누곤 하거든요. 그렇지만 어느 상황이던 예외없이 대화를 나누는 중간에 제가 자꾸 판단하고 평가를 해버리는 순간 경청이 깨지고, 감정적으로 대화의 승패를 결정해버리는 실수를 많이 해왔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저 자신에게 절대 좋지 않더군요. 상대에게 솔직하기도 어렵구요. 그래서 좋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상대가 풍부하게 말을 많이 하게끔 하는 것, 내가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경청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그런 배경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해 본 것입니다. 😅

🎉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삶의 곳곳에 있는 문제들이나 풀리지 않는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함께 고민하며 성장해보시죠!!

구독자님 ❤ 영상에 애정을 갖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로 관심을 자주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언급해주신 것 처럼 본 채널을 주로 시청해주시는 분들은 성인들 이세요. 그에 맞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구요 ^^ 제 전문분야 역시 어른들 대상의 소통과 인간관계 영역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 몇말씀 올리겠습니다 ^^ 그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 문의주신 질문을 요약해보면, 크게 두가지로 해석이 되는데요, 대상이 초등, 중등 자녀 이세요. (1) 집에서는 말을 곧 잘 한다. 목소리도 큰편 / 문제는 학교 수업시간에 그렇지 않은 편 (2)부모 입장에서 이러한 자녀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가. 제 생각을 자유롭게 펼쳐볼게요. (1)성격(성향) - 타고난 성격이 있습니다. 요즘 MBTI가 유행이지요. 전문가들 사이에선 그리 크게 신뢰받진 못해도 해석이 심플하고 대중성이 있어서 저는 상황에 따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특별히 외향(E), 내향(I)의 구분은 꼭 MBTI가 아니더라도 여러 검사들을 통해 쉽게 파악을 할수 있기도 하구요. - 저는 우리 아이가 꼭 내향형이냐 외향형이냐를 놓고 반드시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아니라면, 즉 당위적으로 그런 언급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부모가 먼저 내 자녀를 '너는 어떤 유형이다 라고 규정'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 생각은 달리 표현하면 '너는 성격이 어떠해서 이런거야. 이런 행동을 하는거야..' 라고 부모가 자녀에게 표현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인 겁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이러한 부모의 말은 꽤 큰 영향을 줍니다. 자녀가 스스로 정체성을 규정하는 데에 부모의 말들이 쌓일 수록 거대한 의사결정 요소가 되기 때문이지요. - 타고난 성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몸이 자라면서 생각이 성장하면서 많이 변합니다. 내향, 외향은 상황에 따라 삶의 환경에 따라 두드러지는 성향이 바뀌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 구독자님의 경우, 우리 아이들은 '내향적이어서 수업시간에 발표 목소리가 작아요' 가 아닌 집에서는 말 잘하는 아이들이 학교에서는 달라지니 고민이 되신다는 거죠. 그렇기에 아이들의 성격을 바라보는 차원보다. '자신감' 측면을 살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2) 균형 - 가정은 비교의 공간이기보다 수용의 공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자녀들 간의 비교의식과 경쟁구도가 있을 수 있지만, 핵가족 안에서 게다가 요즘 처럼 자녀가 귀한 시대에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를 앞에두고 말을 하거나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수용' 이라는 전제가 있다고 여깁니다. 수용이 되는 환경안에서는 누구든 자신감이 있습니다. 어떤 말이든 할 수 있지요. 부모앞이니 더더욱! - 하지만 학교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학교라 할지라도 같은 나이의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다릅니다. 어떤 친구는 무엇이 뛰어나고, 어떤 친구는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대략 이정도 이분법으로 분석하며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죠. 이건 어른들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 그 분석이라는게 매우 주관적이긴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정리를 끝내야 마음이 편합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문제는 분석과 정리로 끝내버리고 나는 나대로 나답게 학교생활 하면 되는데 그게 안된다는 거겠죠. 내 자녀가 집에서 봤던 모습과 학교에서 보는 모습이 다르면 부모 입장에서 혼란스럽죠. 게다가 부족한 면이 보인다면 더더욱이요.. 종종 부모님들은 이런 현상을 보고 우리아이가 너무 눈치보는거아니냐.. 문제가 뭐냐.하고 접근하곤 하시지만! 사실 학교에서 아이들은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 자녀가 집에서 본 모습과 달라 나는 당황스럽지만, 내 자녀는 학교에서는 학급의 구성원이라는 또다른 자아의 모습으로 균형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볼수 있겠죠. 그래서 부모는 속상한데, 물어보면 아이는 괜찮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구독자님 ❤ 자녀에게 한번 물어보시겠어요? 자녀가 학교 수업시간에 발표 목소리가 작은 것이 자녀 스스로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지,.. 아니면 그정도면 스스로 자신이 괜찮다고 여기고 있는지 말이지요. 자녀가 학교에서 어떻게 균형잡아가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말을 하지 않거나, 목소리를 작게 하는 것이 아이 입장에서 나름의 균형적인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만일 그렇다면 '너는 왜 학교에서 발표 목소리를 작게 하느냐. 더 크게 해라. 집에서 하는 것 처럼!' 이라고 부모님이 지도하신다면 아이는 그동안 애써 잡아놓은 균형이 깨지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기준이 바뀌는 거니까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흘겨버리지 않죠. 부모의 기준도 마음 한 곳에 담아둘 겁니다. 중요한건 부모의 기준이 학습이 되면 아이들은 그 기준에 맞춰 부모님과 소통하게 될 겁니다. 이게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부모님과 소통에 있어서의 또다른 균형을 찾아야 하는 것일테니..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학교에서 발표 목소리 작은거 너 괜찮아?" (3)자신감 - 만일 자신도 목소리 크게 발표 잘하고 싶은데 안되는거라고 한다면? 이때는 불균형 상태이니, 부모가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돕는 방법은 상황에 따라 부모와 자녀 간의 밀착정도에 따라 너무 다양해요. - 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을 그리며 추측하여 말씀을 드려볼게요. 이런경우 대부분은 자녀의 자신감에 관한 것일 수 있습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자존감에 대한 것일 수도 있구요.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한 것은 자아정체성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나는 나를 누구라 할 수 있는가' '집에서 나는 누구인가', '학교에서? 반에서 나는 누구인가' '친구들에게 나는 누구인가' , '담임선생님에게 나는 누구인가' 자아정체성에 따라 행동은 다 다릅니다. 부모님이 자녀와 이정도까지 대화를 나누게 되신다면, 자연스레 파악이 되실 것 같아요. 파악이 되시면 방향이 보이실 거구요^^ 제 생각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실행하시는 순간! 상대의 눈을 보시면 느낌이 오실거에요^^

맞습니다! 좋은 대화는 원활한 인간관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기대감으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격려와 칭찬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소중한 댓글을 보니 기운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극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중적인 주제에 제가 경험한 방향들로 솔루션을 구성하고자 합니다^^ 남겨주신 댓글에 큰 힘을 받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대화, 소통, 인간관계 관련 평소 고민이시거나 갈증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시겠어요? 열심히 솔루션을 준비하겠습니다 😊

😊 소중한 출근시간에 시청해주셨군요^^ 남다른 감동과 감격을 주시니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대화, 인간관계' 관련 풀리지 않는 일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있는 힘껏 준비해보겠습니다!

유용하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쉽고 가볍지만 활용범위가 넓은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대화, 소통, 인간관계 관련 평소 풀리지 않거나 갈증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컨텐츠로 준비해보겠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좋은대화에 관심이 있는 만큼 삶은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인관계에서 양질의 대화는 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화자체 만으로도 우리는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

기대에 감사드립니다 🎉 대화는 습관과 같은 것이어서 여러번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즐겁게 하나하나 활용하시다 보면 또 금새 습관화 되기도 합니다^^ 흥미를 갖고 생활에 사용해보시길 권해요 ❤

관심과 기대에 감사드립니다 😊 지금보다 조금 더 타인을 배려하고 상대의 말을 우선으로 듣겠다는 의지가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먼저라는 생각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봤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큰 보람입니다

정말 공감이 되네요^^ 코칭님 방법대로 말하면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일할 때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도움드릴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