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밥 질게해서 넉넉하게 채웠으면 저정도는 아니었을거 같은뎀

전문가답변감사합니다

이 답글이 이 상황에 제일 맞아보이네요.

흡수면 프라이머 발라야지 뭔 뿌레카임?? 흡수면 프라이머가 안먹는다면 무흡수면 프라이머 바르면됩니다.

지금 영상에 타일이 떨어진거랑 밥채우는거랑은 연관이 없어보이는데요?

밥이 그만큼 안차있으니 뗄떼도 쉽게 떼지는거임

틀렸습니다.. 꼭 그게 답이아닙니다.

타일 밥양도 이유가될수있으나 더큰 이유는 비벼서 붙이는거랑 망치로만 살짝두드려 붙이거랑 차이가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떠붙이는 방식은 60~80프로정도가 괜찬다고 개인생각입니다. 어차피 100프로는 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압착계렬로하는 방식은 가능할수있습니다.

똑같은놈들 ㅋ

정답ㅋ

정답!

일반미장용 시멘트가 아닌 생시멘트 가루를 현장에서 고시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떠발이 할 때 상황에 따라 시멘트 가루를 벽이나 타일에 뿌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고시리~하면서 옛 어르신들이 쓰던 말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것 같아요.

단가 전부일까요 호주 타일공 7년차 돼야 우리나돈 30십만정도 받아요 퀄러티 우리나라보다 훨씬좋아요 단가는 거짓말 일본보다 일당 한국이 더쎼요 시간되면 일본 호주 타일공 영상보세요 우리나라 타일공 영상 보면 대다수가 타일완공 된거나 보여주지요 실력 딸려요 뜩히 떠발이 일본도 떠발이 하지만 충진을 100%해요 그리고 하자 않나게

나도 타직종 기술쟁이 이고 내 집 한 쪽 욕실도 저 꼬라지라 글 남깁니다만 단가가 안맞으면 일을 하지를 말아야지요! 돈 주는 만큼만 발랐다? 그런 양심이면 돈 더 줬다고 양심껏 재료 충만하게 들여가면서 했을거라는 신뢰가 가는가요? 이런 영상보면 관련 업종 종사자들 같은 사람들 핑계글이 종종 보이는데 하여튼 별의별 핑계가 다있어요. 정말 단가가 안맞는 건지 기술어 딸리는 건지 원ㅉㅉ

@@cheerupkorea 동감 전 건축에 관심있어 외국영상을 많이 보는데 기술이 딸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근데 매번 단가타령만 하니

콘크리트 벽은 수분 흡수가 안된다고 봐야되나요?

​@@user-zn1pr3we6d콘크리트벽이 수분 흡수가 안 되는게 아니에요. 벽상태로 보아서 유로폼으로 거푸집 짜서 공구리 부은 것 같은데, 유로폼(거푸집)으로 시공시 공구리 붙기전에 바라시(거푸집해체) 하기 편하게 박리제로 구리스 등 칠하는데, 그런것들이 타일시공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요. 예를 들면 본드바리 덧방의 경우 도배지나 페인트 위에 하면 타일이 잡고 떨어지듯이 저 경우도 비슷한 경우라고 봐요. 타일공의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고, 작업준비 제대로 안 한 업체와, 단가절감, 하청의 하청 등 썩어빠진 대한민국 건설 세계의 통합적인 문제에요. 타일공은 저 정도면 잘 붙인거에요.

몰탈에 물결무늬 주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타일이 터지는 것은 콘크리트가 양생이 덜 되서 수축 팽창이 심하게 일어나서 한계점을 넘어가게 되면 터지는 거에요. 오래된 건물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고, 신축건물에서도 5년 안짝으로 생길 수 있어요. 타일에서는 줄눈 및 코너부위 1~2미리 띄워서 시공하고, 실리콘으로 마감해요. 자 그럼 신축건물에서 수축팽창이 많이 생기는데, 시멘트 밥을 꽉꽉 채운다. 어떻게 될까요? 눈으로만 보고, 책상에서 펜만 잡고 있는 사람과, 현장에서 직접 시공도 해 본 사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사례를 찾으보시면 좋습니다 대부분의 타일박리현상은 겨울철 단열시공이 안되는 구간이나 간접외기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철근콘크리트의 팽창계수 및 진동계수는 타일, 떡밥과는 다르기에 열교현상이 심한부위에서 많이 발생하죠 가능한한 모서리부위에 충진재를 시공 할 수 있도록 완충구간을 만드는게 좋죠 물결무늬로 수축팽창에 대비하는것도 재료의 물성을 반영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죠 영상으로만 이야기하기엔 부족하지만 충분한 물축임없거나, 몰탈비빔이 불량하거나, 항상 하자가 발생해왔던 사례죠

@@Live-oz1lk 물축임과 몰탈비빔상태가 타일부착상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아요. 물축임을 하는 이유도 따로 있고 몰탈비율 및 비빔상태, 밥양도 영향 있죠. 하지만, 이런것들은 타일부착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타일이 터지는 건 타일이 잘 붙어 있으니 떨어지지 않고 터지는 거랍니다. 갈질로 물결 무늬줘서 망치로 두드리고 누르면서 비벼서 시공하면 밥이 안에 거의 꽉 차게 된답니다. 갈질한 물결 모양대로 타일이 붙는다면 타일이 금방 떨어지고요. 무슨 말 하는지 알겠지만, 타일이 터지는 것은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랍니다. 저도 좀 더 찾아보고 계속 공부하겠지만, 님도 좀 더 찾아보고 공부해야 할 듯 하네요.

영상은 벽과 접착제가 잘 안붙어서 잘 떨어질 것 같아보임.

@@Gohosst 글치 어쩔 수 없이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이러는거지 ㅋㅋㅋㅋ

욕실 한칸 벽만 붙이는데 14만 싼데는 12만 하루3칸은해야 지방원룸숙박비 밥값등등 쓰고 저축하고 두세달있다 다른지역이동. 반복ㅋㅋ

처방없어요 그냥키워야해요 성격못고쳐지더라구요

​@@scan_tile앜ᆢ 타고나길 예민한성향인가보네요 ㅠ 감사합니다ㅠ

비비는거 소용없습니다. 수분이동으로 붙이기에... 철근콘크리트내력벽에서 주로 터지는데, 떠발이 40년차가 와도 떨어집니다. 면처리 샌딩하기전까지는 시한폭탄입니다. 물흡수잘하는 조적벽에 붙여보십시요. 40년된 조적벽돌집 심지어 천장에도 타일붙였는데 안떨어집니다.

실례지만 콘크리트벽에 샌딩하면 괜찮다고 말씀하셨는데 샌딩하면 어떤 효과고 샌딩전에는 어떤 이유로 하자가 발생하는지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벽식구조인 내력벽은 형틀거푸집속에 철근을 넣고 모래 골재 시멘트 물 = 레미콘을 굳힌 콘크리트로 집을 짓습니다. 이 형틀거푸집을 잘떼어내기위해서 박리제 (기름칠) 을 하는데 이게 벽에도 묻어있습니다. 기름기 묻어있는 벽에 몰탈액방수를 해도 떨어지고 떠발이를 해도 떨어집니다. 기름기 샌딩하고 먼지제거한다음 프라이머칠하고 미장바르고 타일붙여야 하나, 건설사의 빨리빨리 시공과 비용절감이유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이상 2대째 가업을 이어 시공을 하는 업자였습니다.

@@user-df5s2aq8 엄청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너무 쉽게 이해되네요. 따봉

이유가머긴 좃같이시공해서글지

감사합니다

고객님이 세입자용으로 최저가로 원하셔서요 감사합니다^^

아니

감사합니다

절대적인건없다고봅니다^^;;

최초에 시공한 바닥이 튼튼하다는 가정하에 폴리머계열 부자재를 쓰면 잘 붙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뜯어낸 타일의 바닥면엔 하얀색인데 기존바닥타일 윗면엔 암것도 안묻어있죠? 바닥타일은 도기질이라 수분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저런 현장은 아덱스나 마페이까진 아니더라도 드라이픽스 정도면 충분할 거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저렇게 공사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세대주분의 자금사정에 맞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다시 다뜯고 방수부터 한다해도 시공자의 실력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폴리머계열바른다하니 하시는건 문제는없어보이나 영사을조금길게하셨음 오해는 없을듯합니다

바닥타일은 자기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