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의 절정인 무량수전은 그 건축의 아름다움보다도 무량수전이 내려다보고 있는 경관이 장관이다. 바로 이 장쾌한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기에 무량수전을 여기에 건립한 것이며, 앞마당 끝에 안양류를 세운것도 이 경관을 바라보기 위함이다. 안양루에 오르면 발아래는 부석사 당우들이 낮게 내려앉아 마치도 저마다 독경을 하고 있는 듯한 자세인데, 저 멀리 산은 멀어지면서 소백산맥 연봉들이 남쪽으로 치달리는 산세가 일망무제로 펼쳐진다. 이 웅대한 스케일, 소백산맥 전체를 무량수전의 앞마당인 것처럼 끌어안은 것이다. 이것은 현세에서 감지할 수 있는 극락의 장엄인지도 모른다. 9품 계단의 정연한 질서를 관통하여 오른 때문일까. 안양루의 전망은 홀연히 심신 모두가 해방의 기쁨을 느끼게 한다. 지루한 장마 끝의 햇살인들 이처럼 밝고 맑을 수 있겠는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순례/부석사 p35
북방기마민족인 김씨의 신라를 국토의 70%가 산지인 한반도에 박아놓고 뭐하는 짓이냐.현재 한국인들이 배우는 한국사는 일제강점기때 조선총독부산하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작해서 만든 역사임. 그 조선사 편수회의 친일파 이병도와 신석호는 각각 서울대 교수, 고려대교수를 했고 친일반도사관에 세뇌된 수많은 사학자를 양성하고 배출시켰음. 그들이 한국의 사학계를 장악하여 만들어 놓은 지도 그대로 세상에 내놓고 국민들을 우롱하는거냐 뭐냐. 중국은 1949년 건국된 100년도 안된 듣보잡 신생국임. 중국 이전에 정식 왕조는 청나라. 청나라는 베트남(월남)과 비슷한 성조를 사용하는 화족(월나라, 민월, 중국)과 다른 신라계 여진족임. 청나라 역사서인 만주원류고에 청나라 황실은 신라의 후예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증왕(김지대로)이 신라를 정식 국호로 사용하고 고구려의 제후국 수장인 마립간(칸)에서 왕으로 승격한 해가 503년. 당시 미개척 불모지 한반도 남쪽 경상도, 강원도는 거의 산지라서 말을 키우고 기병을 운용하기에 불리한 환경이었음. 지금은 불도저로 산을 깍아서 평지를 만드는 게 가능하지만 과거에는 불가능임. 그리고 현재 강원도나 경상도는 사람이 말타고 산을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의 환경이 못됨. 기마병 수천기를 데리고 백제와 고구려의 성을 치러 가는데 간순히 기마병만 데려가는 게 아님. 군수품을 싣고 나르는 우마차와 지원병들, 보병들, 말사료들. 전쟁은 배급이 끊어지면 그대로 패배하는 거임. 그런데 평지와 수로를 놔두고 산이 많은 한반도에서 산으로 다녀? 이해력이 딸리면 나랑 산에서 철갑옷 입고 말타고 싸워 볼래?
유연함은 내면이 무엇인지 알면 된답니다. 내면이란? 한 순간 동시에 한개의 알아차림 속에 나와우리 연결된 다양한 알아차림 유무가 있음을 안답니다... 더 나아가 다양한 알아차림 속에 텅빈자리 유무 함축알아차림 8단계의 무존재의 처음새로움이 연결됨을 알며 연결의 알아차림 만큼 함께 있는 능력. 힘. 사랑. 생명이 우리의 내면 이랍니다..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 이 책을 통해 인문고전의 정수를 엑기스로 맛 보셨다면, 이번에는 동서양과 우라나라 인문고전 필독서 20권을 체계적으로 해설한 책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블로그를 꼭 들려주세요^^ m.blog.naver.com/dawon970/223286749497
백자님의 진심에 응원합니다. 멀리서 같이합니다
희망은 판도라의 상자죠 ㅎㅎ 행복하세요 히히
한그알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후기 ⤵️👀 m.blog.naver.com/jeje0513/223603324725
즐거운명절 보네
잘 지내시나요?
잘지네니
너가 나를 길들인다면 내 삶은 햇살을 받은것처럼 환해질거야.
잘지네니
잘지네남
소개해주신 좋은 글 덕분에 반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우와..감동이예요.. 감사해요.
목소리가 듣기 편하네요
부석사의 절정인 무량수전은 그 건축의 아름다움보다도 무량수전이 내려다보고 있는 경관이 장관이다. 바로 이 장쾌한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기에 무량수전을 여기에 건립한 것이며, 앞마당 끝에 안양류를 세운것도 이 경관을 바라보기 위함이다. 안양루에 오르면 발아래는 부석사 당우들이 낮게 내려앉아 마치도 저마다 독경을 하고 있는 듯한 자세인데, 저 멀리 산은 멀어지면서 소백산맥 연봉들이 남쪽으로 치달리는 산세가 일망무제로 펼쳐진다. 이 웅대한 스케일, 소백산맥 전체를 무량수전의 앞마당인 것처럼 끌어안은 것이다. 이것은 현세에서 감지할 수 있는 극락의 장엄인지도 모른다. 9품 계단의 정연한 질서를 관통하여 오른 때문일까. 안양루의 전망은 홀연히 심신 모두가 해방의 기쁨을 느끼게 한다. 지루한 장마 끝의 햇살인들 이처럼 밝고 맑을 수 있겠는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순례/부석사 p35
너무간결 더좋은책많음
부처는 번뇌를 줄이기 위해서는 마음의 공허함을 모조리 불태워야 한다고 소리 높여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자신이 고안해낸 실천법을 그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북 큐레이션과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북방기마민족인 김씨의 신라를 국토의 70%가 산지인 한반도에 박아놓고 뭐하는 짓이냐.현재 한국인들이 배우는 한국사는 일제강점기때 조선총독부산하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작해서 만든 역사임. 그 조선사 편수회의 친일파 이병도와 신석호는 각각 서울대 교수, 고려대교수를 했고 친일반도사관에 세뇌된 수많은 사학자를 양성하고 배출시켰음. 그들이 한국의 사학계를 장악하여 만들어 놓은 지도 그대로 세상에 내놓고 국민들을 우롱하는거냐 뭐냐. 중국은 1949년 건국된 100년도 안된 듣보잡 신생국임. 중국 이전에 정식 왕조는 청나라. 청나라는 베트남(월남)과 비슷한 성조를 사용하는 화족(월나라, 민월, 중국)과 다른 신라계 여진족임. 청나라 역사서인 만주원류고에 청나라 황실은 신라의 후예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증왕(김지대로)이 신라를 정식 국호로 사용하고 고구려의 제후국 수장인 마립간(칸)에서 왕으로 승격한 해가 503년. 당시 미개척 불모지 한반도 남쪽 경상도, 강원도는 거의 산지라서 말을 키우고 기병을 운용하기에 불리한 환경이었음. 지금은 불도저로 산을 깍아서 평지를 만드는 게 가능하지만 과거에는 불가능임. 그리고 현재 강원도나 경상도는 사람이 말타고 산을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의 환경이 못됨. 기마병 수천기를 데리고 백제와 고구려의 성을 치러 가는데 간순히 기마병만 데려가는 게 아님. 군수품을 싣고 나르는 우마차와 지원병들, 보병들, 말사료들. 전쟁은 배급이 끊어지면 그대로 패배하는 거임. 그런데 평지와 수로를 놔두고 산이 많은 한반도에서 산으로 다녀? 이해력이 딸리면 나랑 산에서 철갑옷 입고 말타고 싸워 볼래?
🙂 종교와 과학 !
와. 너무 재미.있네요,하하
와~ 자극적인 숏츠 세계에 넘 잔잔하고 수준있는 콘텐츠네요!😊
멋진 설경이네요~~^^
자크데리다 블로그 게시글 참조 ⤵️👀 m.blog.naver.com/jeje0513/223310801394
감정초월은 지혜가 무엇인지 알면된답니다. 지혜는 알아차림속의 나와우리의 다양한알아차림이 연결되어있음을 안답니다. 알아차림속에 있는 이전자리를 알고 함께있는 무의 연결을 안답니다. 알아차림속에 다양한알아차림연결이 존재임을 안답니다. 지혜는 알아차림속의 다양한알아차림 이전자리 .무 .존재의 연결됨의 힘.능력.사랑.생명이 함께있으며 연결은 한번도같은적이 없는 처음새로움의 순간을 아는것이고 그 흐름에 있는것이랍니다.
유연함은 내면이 무엇인지 알면 된답니다. 내면이란? 한 순간 동시에 한개의 알아차림 속에 나와우리 연결된 다양한 알아차림 유무가 있음을 안답니다... 더 나아가 다양한 알아차림 속에 텅빈자리 유무 함축알아차림 8단계의 무존재의 처음새로움이 연결됨을 알며 연결의 알아차림 만큼 함께 있는 능력. 힘. 사랑. 생명이 우리의 내면 이랍니다..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 이 책을 통해 인문고전의 정수를 엑기스로 맛 보셨다면, 이번에는 동서양과 우라나라 인문고전 필독서 20권을 체계적으로 해설한 책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블로그를 꼭 들려주세요^^ m.blog.naver.com/dawon970/223286749497
감사합니다....화이팅입니다.
스피노자 철학에 관심이 많은가 봐요? ruclips.net/video/cb6D8tTYxt0/видео.html 낭독하신 책의 제목이 뭐에요?
에티카 입니다
jeje0513.tistory.com/m/1014
이거먹고 나서고구터사경을헤메고있디ㅡ 어머니가 중심못잡고쓰러지시고 휘청걸
이거먹고 뇌실조증이왔다 몸이 휘청거리고 어거먹고 몸이휘청거린다시팔 뇌혈관뚫어버린걸로볼수밖에없다 아개시팔
어려운 먼저 했을때 불행한 느낌이 든다는 건가요 아님 반대인가요
어려움을 먼저 !! 소중한 사람에 먼저 친절!!
whose portrait is this ? 2:2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굿
건강정보 가이드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호강 눈호강 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