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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사 천진암 공부 모임
Добавлен 14 июн 2022
불교역사제자리찾기 운동본부(본부장 송탁스님)는 2022년 1월부터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모임을 통하여 18세기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과정에서 잘못 알려지고 왜곡된 주어사, 천진암에 대한 올바른 역사를 제대로 알기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
여기에 연재되는 영상은 교수님들과 도반들이 비대면 또는 현지 답사한 흔적들을 남기고 있다.
여기에 연재되는 영상은 교수님들과 도반들이 비대면 또는 현지 답사한 흔적들을 남기고 있다.
역사바로세우기 학술세미나천진암 – 주어사지종교갈등 해결을 위한 실체적 접근 발제 3 김용태 교수, 질의응답
발제 3 - 18세기 경기도 불교의 다양한 양상과 천진암 주어사
김용태 교수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 종교평화 위원
질의 응담
김용태 교수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 종교평화 위원
질의 응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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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바로세우기 학술세미나천진암 - 주어사지종교갈등 해결을 위한 실체적 접근 발제 2 민순의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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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2 - 주어사 천진암 실체적 접근 민순의 연구원 -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역사바로세우기 학술세미나천진암 - 주어사지종교갈등 해결을 위한 실체적 접근 발제 1 이창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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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1 - 닫힌성지와 열린성지 : 천진암 주어사 연대기 이창익 교수 : 교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역사바로세우기 학술세미나천진암 - 주어사지종교갈등 해결을 위한 실체적 접근 기조발표 이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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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상훈 교수 기조발표 - 천주교의 불교사찰 성지화 문제점과 해결방안 이병두 원장 - 종교평화연구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
천진암 - 주어사지종교갈등 해결을 위한 실체적 접근 :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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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바로세우기 학술세미나 천진암 - 주어사지 종교갈등 해결을 위한 실체적 접근 일시 2024년 12월 11일(수) 14시 장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 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주관 : 불교역사제자리찾기운동본부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개회식 개회 삼귀의 개회사 -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위원장 향문스님 인사말 - 불교역사제자리찾기운동본부 송탁스님 격려사 _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도심스님
천진암 - 주어사지 종교갈등 해결을 위한 실체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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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로세우기 학술세미나 천진암 - 주어사지 종교 갈등 해결을 위한 실체적 접근 일시 : 2024년 12월 11일(수) 14시 장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 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주관 : 불교역사제자리찾기운동본부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 00:00 ~ 22:23 개회식 22:23 ~52:42 기조발표 - 이병두 원장 52:42 ~1:23:28 발제 1 이창익교수 1:25:43 ~ 02:03:59 발제 2 민순의 연구원 02:03:59 ~ 02:24:36 발제 3 김용태 교수 02:24:36 ~ 02:40:20 질의 응답 폐회식
서하당 일원스님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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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지난 8월 2일 수원 아리담 문화원의 큰 어른이신 瑞霞堂(서하당) 一園(일원) 스님께서 圓寂(원적)에 드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19일 수원 아리담 문화원에서 사십구재를 지내셨는데, 사십구제 진행 과정으로 촬영하여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영상 제작을 마무리하며 瑞霞堂(서하당) 一園(일원) 스님의 상좌이신 송탁 아리담문화원 원장님의 감사 인사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스님께서는 1962년 청도 운문사에서 출가하셨습니다. 맑은 홍련과 같은 수행의 삶을 살아오신 스님께서 86세에 세상 인연을 모두 마치고 ‘상서로운 노을’( 瑞霞)이 되어 홀연히 저희 곁을 떠나셨습니다.“ ”깨달음의 진리를 보이실 때는 지혜로운 어른이셨고, 수행 정진에 항상 자애로운 도반이셨던 스님과의 마지막 이별이...
제8강 순교만 강조하는 한국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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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의 과도한 성지조성사업으로 보는 불편함 불교 역사 제자리 찾기 운동본부(본부장 송탁 스님)는 지난 6월 26일부터 ‘2024 불교역사 제자리찾기 공부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이어온 이 공부 모임인데, 올해는 ‘조선시대 불교 바로보기 ‧ 주어사지의 불교사적 이해 ‧ 한국천주교의 과도한 성지조성 사업을 보는 불편함’ 등을 주제로 8회에 걸쳐 줌으로 진행하고 있다. 민순의 ‧ 고영섭 ‧ 김용태 교수의 다섯 차례 강의에 이어 이병두 종교 평화연구원장으로부터 ‘한국천주교의 과도한 성지 조성 사업을 보는 불편함’을 주제로 제6강[7/31] ‘제국주의자들의 침탈을 정당화하는 데에 앞장선 천주교’, 제7강[8/7] ‘잘못된 행태를 감추고 순교만 강조하는 천주교(1901~1945)’를 진행하고 있다...
제7강 잘못된 행태를 감추고 순교만 강조하는 한국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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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의 과도한 성지조성사업으로 보는 불편함 불교 역사 제자리 찾기 운동본부(본부장 송탁 스님)는 지난 6월 26일부터 ‘2024 불교역사 제자리찾기 공부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이어온 이 공부 모임인데, 올해는 ‘조선시대 불교 바로보기 ‧ 주어사지의 불교사적 이해 ‧ 한국천주교의 과도한 성지조성 사업을 보는 불편함’ 등을 주제로 8회에 걸쳐 줌으로 진행하고 있다. 민순의 ‧ 고영섭 ‧ 김용태 교수의 다섯 차례 강의에 이어 이병두 종교 평화연구원장으로부터 ‘한국천주교의 과도한 성지 조성 사업을 보는 불편함’을 주제로 제6강[7/31] ‘제국주의자들의 침탈을 정당화하는 데에 앞장선 천주교’, 제7강[8/7] ‘잘못된 행태를 감추고 순교만 강조하는 천주교(1901~1945)’를 진행하고 있다...
제6강 제국주의자들의 침탈을 정당화 하는데에 앞장 선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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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의 과도한 성지조성사업으로 보는 불편함 불교 역사 제자리 찾기 운동본부(본부장 송탁 스님)는 2024 불교 역사 제자리 찾기 공부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진행되어 온 공부로 올해는 •조선시대 불교 바로보기 •주어 사지의 불교사적 이해 •한국천주교의 과도한 성지 조성 사업을 보는 불편함. 주제로 8회에 걸쳐 줌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이병두 종교 평화연구원장으로부터 한국천주교의 과도한 성지 조성 사업을 보는 불편함을 주제로 제6강 제국주의자들의 침탈을 정당화하는 데에 앞장선 천주교, 제7강 잘못된 행태를 감추고 순교만 강조하는 천주교, 제8강 순교만 강조하는 천주교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제5강 조선 불교사의 관점에서 본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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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강 조선 불교사의 관점에서 본 주어서 불교역사제자리 찾기 운동본부(본부장 송탁스님)은 2024 불교 역사제자리 찾기 공부모임을 진행 하고 있다. 매년 진행되어온 공부로 올해는 •조선시대 불교 바로보기 •주어사지의 불교사적 이해 •한국천주교의 과도한 성지 조성사업을 보는 불편함 주제로 8회에 걸쳐 줌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제 5 강 조선 불교사의 관점에서 본 주어사는 동국대학교 김용태 교수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 되었다. 이번 강의는 1. 여주 주어사의 강학 2. 사찰, 유불교류의 공간, 3임진왜란의 승군활동 에 대하여 조선 불교사를 전공하신 김용태 교수의 우리가 아직까지 몰랐던 조선 불교사에 대하여 진지하고 명쾌한 시간이었다.
제4강 주어사 역사적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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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역사제자리 찾기 운동본부(본부장 송탁스님)은 2024 불교 역사제자리 찾기 공부모임을 진행 하고 있다. 매년 진행되어온 공부로 올해는 •조선시대 불교 바로보기 •주어사지의 불교사적 이해 •한국천주교의 과도한 성지 조성사업을 보는 불편함 주제로 8회에 걸쳐 줌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 4 강 주어사지의 역사적 의미에 대하여 동국대학교 고영섭 교수로부터 1시간 30분간 줌강의를 들었다. 이번강의 에서는 조선의 불교 승가의 계보에 대한 강의가 특히 눈에 뛰었으며 마지막으로 경기도 남부인 여주 광주 부근에 조선 불교 역사 박물관이 설립 되어야 한다 하셨다.
제3강 조선불교의 민중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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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역사제자리 찾기 운동본부(본부장 송탁스님)은 2024 불교 역사제자리 찾기 공부모임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매년 진행되어온 공부로 올해는 •조선시대 불교 바로보기 •주어사지의 불교사적 이해 •한국천주교의 과도한 성지 조성사업을 보는 불편함 주제로 8회에 걸쳐 줌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 3 강 조선불교의 민중적 확산은 민순의 박사님(불교사회연구소 연구원)강의로 조선시대 스님들과 불교신도가 민중속에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2강 조선시대 여성들의 불교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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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불교역사제자리찾기 운동본부(송탁스님) 공부모임에서 민순의 박사님의 조선시대 여성들의 불교 신행 생활에 대하여 강의 한 내용입니다. 교과서에서는 결코 배울수 없는 진귀한 연구 자료들이 한시간을 긴장 시킵니다.
2024 역사 바로알기 1강 조선시대 스님들의 생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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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역사제자리찾기 운동본부(본부장 송탁스님)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4년 제1강 조선시대 스님들의 생활 1을 6월 26일 수요일 비대면 줌으로 진행 한 영상입니다.
제4강 성지의 연대기와 유형. 한국천주교 성지현황, 그리고 문제점 이창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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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 성지의 연대기와 유형. 한국천주교 성지현황, 그리고 문제점 이창익 교수
제17강 주어사 천진암 문제는 한국 천주교의 성격과 관계있다 이병두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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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강 주어사 천진암 문제는 한국 천주교의 성격과 관계있다 이병두 원장님
겨우 주어사 간판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어사를 <국민 종교 화합의 장>으로 복원해야 합니다. 여주시에 이것을 강력하게 건의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주교신자로서 당시 한국천주교는 일제에 협조적이었음은 사실임. 그렇다해서 예수님을 비난해서는 안됨. 그 협조자들은 겁데기만 천주교이지 안은 악마와 협조한것
불교는 뭐했나! 요즘은 고기가 주식에다 룸살롱은 필수코스인데?
@@舊丘 이젠 매뉴얼로 굳어진 모양일세?
비굴한 천주교,..구 한말 천주교 탄압시 숨겨주고 보호해준 불교를 내치고 빼앗는 제국주의 위선의 종교😊
서양 종교도 침략자들을 따라와 포교하고 겅생했으니 일본 침략자와도 상호 주고 받기를 헸겠지요. 누구도 믿지마라. 아멘.
예수교, 왕권신수설, 이스라엘이 명망한 이유가, 국민들이 율법을 어기고, 서로 사랑하지 아니해서라고... 근데, 뒤처진 정치, 청동기, 유목 사회...유대인의 왕이라고... 제왕 국가를 목적으로 만든 신화임...
이병두 교수님이 도입화면을 변경하면 어떠냐? 하셨는데 바꾸고 보니 좋습니다 겨울 주어사 풍경이 ㅎㅎ
Excellent입니다.
줌 강의실 화이팅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_()_()_()_
<신유박해(辛酉迫害)와 주어사(走魚寺)와 천진암(天眞庵)> 朝鮮에 말(末)에 사건이 터진다. 황사영(黃嗣永) 백서사건(帛書事件)이 바로 그것이다. 조선에 프랑스 함대 수백척과 5만~6만의 병력을 파견하여 보내 천주교 선교를 위해서 대포를 빵빵 쏘아 조선 사람들을 절반 쯤 죽어달라고 프랑스에 청원한 사실이 발각된다. 또 청나라에 조선이 속국(屬國)이 되게 해주십시요.라고 청원한 사실이 발각되어 되어 신유박해(1801년 2월)가 일어난다. 조선 민중들에겐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이 신유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산사(山寺)로 숨어들어와 숨겨준 곳이 온 곳이 주어사(走魚寺)와 천진암(天眞庵)이다. 당시 역적(逆賊)으로 몰린 천주교인들을 숨겨줌[隱藏]이 발각돼, 스님들은 역적에 준하는 끔찍한 참변(慘變)을 당한다. 역적들을 숨겨준 연좌죄(緣坐罪)에 몰린 절은 즉시 폐사(廢寺)되고 그곳이 상주(常住)하시는 십여명의 스님들은 작두에 목이 짤리는 처참(悽慘)한 참형(斬刑)을 당한다. <제주도 이재수(李在守)의 亂> 프랑스제국의 힘을 배경으로 카톨릭 서양신부들과 천주교도 저지른 만행에 대해 제주 민중들이 온몸으로 항거한 亂이다. 그런데 항거하면서 민중들이 무수히 희생당했다는 건 사실인데, 민중 입장에서의 기록된 역사적 기록은 거의 전무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어사, 천진암이 신유박해로 천주교도를 도운 건 사실이고, 또 여러스님들도 연좌되어 희생 당했단 건 사실인데, 역사적으로 기록된 기록은 없다. 그렇다 하더러도, 그 口傳되어 온 그 이야기까지 무시한다면, 그나마 傳해 오는 이야기마져 사라져 버릴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있는 80년대 老人들은 거의 다 돌아가시고 이젠 없다. 이 점을 우리 모두가 염두해 둬야 할것이다. 口傳된 역사도 일종의 기록이고 역사이다.
늘 감사드립니다 듣고 지나칠 강의 한번더 복습할 기회주심 고맙습니다 더운 기온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제주도 이재수(李在守)의 亂 1901년> 프랑스제국의 힘을 배경으로 카톨릭 서양 신부들과 천주교도 저지른 만행에 대해 제주 민중들이 온몸으로 항거한 亂이다. 그런데 항거 하면서 민중들이 무수히 희생당 했다는 건 사실인데, 민중 입장에서의 기록된 역사적 기록은 거의 전무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어사, 천진암이 신유박해(1801년)로 천주교도를 도운 건 사실이고, 또 여러 스님들도 연좌되어 희생 당했단 건 사실인데, 역사적으로 記錄된 記錄은 없다. 그렇다 하더러도, 그 口傳되어 온 그 이야기까지 무시한다면, 그나마 傳해 오는 이야기 마져 사라져 버릴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80년대 老人들은 거의 다 돌아가시고 이젠 없다. 이 점을 우리 모두가 염두해 둬야 할 것이다. 口傳된 역사도 일종의 기록이고 역사이다. 감사합니다
797년 다산이 형제들과 천진암에 놀러 가 쓴 詩 ‘사석(寺夕)’에서는 천진암 여러 스님들과 함께 공양하고 잠에 들었다고 명확히 말하고 있다. 그래서 18년 귀양 후 천진암 방문 한다. 1827년의 <次韻上天眞寺> 詩, "寺破無舊觀,樓前 僚舍半虛舊" 이렇게 써놓았다. 천주교 측에서 "절은 다 허물어져 옛 모습이 하나도 없고. 요사체는 반이나 무너져 빈 터가 되었네"로 해석해 놓았다. 그러나 필자는 '절은 허물어져 가 옛 모습은 볼 수가 없고[無舊觀], '누각 앞' 요사채는 반이나 허물어져 가고 있네.(寺破無舊觀,樓前 僚舍半虛舊)”이렇게 해석되어야 한다. '누각 앞[樓前]'이란 말은 의도적으로 천주교 변기영이 빼버린다. '누각 앞[樓前]'이란 말은 정확히 해석하기 위하여 필자가 집어 넣은 것이다. 그럼 천주교 변신부는 '누각 앞[樓前]'을 왜 뺏는냐? 천진암이 아주 작고 별볼일 없는 사찰인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빼버린 것이다. 2층 누각이 있다면 상당한 규모의 사찰이 되는 것이다. 단어 하나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글자 하나 하나하나에도 큰 뜻이있다. 천주교 측에서 천진암이 아주 작고 별 볼일 없는 사찰인 것을 강조하려는 변신부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 남상철씨가 1962년 2월 주어리 사시는 83세 박영소 노인이 증언 기록에는 "박영소 老人이 어릴 때 앵자산 서쪽에 있는 큰 절인 天眞庵이 텅 비어 있는 것을 보았다"라고 전한다. 그 후 천진암은 헐리어 건물을 사라지고 60년 전부터 논이 되었다 한다"라고 증언 한다. 천진암이 2층 누각이 있는 상당히 큰 절인 것이다. 그 누각 밑을 통과하면 정면에 대웅전 있고 좌우에는 요사채가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천주교 변깅영 신부가 제공한 위키백과에는 "천진암(天眞菴)은, 고조선(古朝鮮) 시대 제정일치의 관습으로, 본래 단군영정 천진을 모시고 산제사, 당산제, 산신제 등을 올리던 천진각 혹은 천진당이라는 작은 초가 당집이 오랜 세월 있었던 자리로 추정하며, 특히 일부 선사시대 석조 흔적으로 추정하는 현상을 볼 때, 삼국시대(三國時代) 그 이전부터 소박한 토속신앙의 현장으로 여기며, 훗날 천진암이 되었다" 이렇게 천주교 변기영 신부가 완전 소설을 써 놓았다. 山, 地名이나 地域, 설명을 객관적 자료로 쓰는 것은 기본적 통례이다. 이렇게 쓴 것은 처음 본다. 역사를 소설식 서술(敍述)한 이런 것은 歷史書엔 없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歷史에서 "천진각(天眞閣) 혹은 천진당(天眞堂)"이란 말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건 억지로 어설프게 소설을 써 놓은 결정적인 증거들이다.
고영섭교수님 고맙습니다. 해운당 의징대사의 제자는 수견스님괴 천심스님, 두 스님으로 봐야 합니다. 스승의 碑에 자신의 호를 집어 넣지는 않습니다. 선제 오봉 삼봉축의 碑는 땅속에 묻혀 있을 것 같습니다. 취암당 정여스님 부도 등, 3기가 있었다고 傳하나 2기의 부도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정리하면 주어사에는 碑가 2기, 취암당 부도 포함 부도가 3기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庵子로는 좌측 골짜기에 봉대암(鳳臺庵)과 우측 골짜기에는 日出庵, 산 넘어에는 天眞庵이 있다고 합니다. 1962년 2월 남상철씨 증언 입니다. 경기도 남부인 여주 광주 부근에 <조선 불교 역사 박물관>이 설립 되어야 한다는 말씀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송탁스님 고영섭 교수님 넘 감사합니다.
전주 중바위산 승암산(僧巖山)이란 명칭을 반듯이 찾아야 합니다. 이거 않하면 불교 기존의 역사가 완전 지워지고 사라집니다. 이렇게 제동을 걸어 놀아야 수백년 내려오는 산, 지명을 쉽게 바꿀 수가 없다. 제2, 제3..의 문제가 또 나오면 항의가 불가능하다. 반듯이 문제를 제기해 승암산(僧巖山)을 명칭을 찾아야 한다. 70념대 중반에 승암산에 산소를 이장해 놓고 치명자산 성지를 만든 것이다. 지금도 전주의 보통 사람들은 중바위산 또는 승암산이라고 부른다. 지금도 태고종 "僧巖寺"가 있고 "승암마을"도 있습니다. 한때 "봉은사를역"을 기독교에서 "코렉스역"으로 등재 할려고 온갖 지날을 했지요.
천주교 측 변기영신부가 제공한 <위키백과>에 이렇게 기술해 놓았다. "천진암(天眞菴)은, 고조선(古朝鮮) 시대 제정일치의 관습으로, 본래 단군영정 천진을 모시고 산제사, 당산제, 산신제 등을 올리던 천진각 혹은 천진당이라는 작은 초가 당집이 오랜 세월 있었던 자리로 추정하며, 특히 일부 선사시대 석조 흔적으로 추정하는 현상을 볼 때, 삼국시대(三國時代) 그 이전부터 소박한 토속신앙의 현장으로 여기며, 훗날 천진암이 되었다" 이렇게 천주교 변기영 신부가 완전 소설을 써놓았다. 山, 地名이나 地域, 설명을 객관적 자료로 쓰는 것은 기본적 통례이다. 이렇게 쓴 것은 처음 본다. 역사를 소설식 서술(敍述)한 이런 것은 歷史書엔 없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歷史에서 "천진각(天眞閣) 혹은 천진당(天眞堂)"이란 말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건 억지로 어설프게 소설을 써놓은 결정적인 증거들입니다.
다산 정약용이 18년을 귀양살이 후, 천진암 방문 한다. 1827년의 <次韻上天眞寺> 詩, "寺破無舊觀, 樓前 僚舍半虛舊" 이렇게 기록해 놓았다. 변기영 신부가 " 절은 다 허물어져 엤 모습은 하나도 없고, 요사채는 반이나 무녀저 빈 터가 되었네" 이건 변기영 신부가 왜곡한 번역이다. 정확하게 번역 하자면 이렇게 되어야 한다. '절은 허물어져 가 옛 모습은 볼 수가 없고(寺破無舊觀), '누각 앞' 요사채는 반이나 허물어져 가고 있네.(樓前 僚舍半虛舊)” 이렇게 번역 되어야 한다. "누각 앞[樓前]" 이라는 말은 변기영신부가 의도적으로 뼈버린다. 천진암 관련 거의 전부가 변기영 신부가 고의적으로 교묘하게 왜곡한 것이다. 변신부는 천진암이 별볼리 없는 사찰로 왜곡하기 위하여 이상하게 번역한 것, 변신부가 "누각 앞[樓前]" 이라는 말을 의도적으로 뼈버린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참고 한다. 이점 매우 안타깝다. 천진암이 2층 누각이 있었다는 말이다. 原文을 檢討하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인데... 말이다. 1960년대 남상철씨가 주어리에 사시는 박영소(83세) 노인과 밤세 대화를 나눈다. "박영소 노인이 어릴 때 2층 누각이 있는 큰절인 천진암을 보았다"라고 증언 한다. 천진암이 상당히 "큰절"이었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불교역사제자리찾기운동본부에서 오늘은 고려대학교 이창익 교수가 성지의 연대기와 유형. 한국천주교 성지현황, 그리고 문제점에 대하여 강의 한 내용이다. 귀한 내용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朝鮮에 末(말)에 사건이 터진다. 황사영(黃嗣永) 백서사건(帛書事件)이 바로 그것이다. 조선에 군함 5척을 보내 천주교 선교를 위해서 대포를 빵빵 쏘아 조선 사람들을 절반쯤 죽어달라고 프랑스에 청원한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사실이 발각되어 辛酉迫害(신유박해, 1801년 2월)가 일어난다. 황사영 9월 체포, 이 신유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산사(山寺)로 숨어들어와 숨겨준 곳이 온 곳이 주어사(走魚寺)와 천진암(天眞庵)이다. 당시 역적(逆賊)으로 몰린 천주교인들을 숨겨줌[隱藏은장]이 발각 돼, 스님들은 역적에 준하는 끔찍한 참변(慘變)을 당한다. 절은 즉시 폐사(廢寺)되고 그곳이 상주(常住) 하시는 십여 명의 스님들은 작두에 목이 짤리는 처참(悽慘)한 참형(斬刑)을 당한다. 이렇게 주어사와 천진암은 가슴 쓰라린 불교 스님들의 희생과 아픔과 상처들이 옹곳이 숨겨져 있다. 은혜를 받은 쪽은 갚으라 하지 않아도 갚는 것이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 천주교는 천진암을 복원하고 희생당한 스님들의 碑라도 건립해 놓아야 한다. 그게 도리(道理)이고 사람이다. 증말 은해도 모른 것들이다. 감사합니다.
이병두 향산거사님은 불교계가 관심이 없을 때 연구하고 글을 게제하신 향산 거사님 단연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거사님 감사합니다 아쉬움 감출 수 없었는데 이렇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엄청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全國의 佛子님들에게> 1797년, 홍경모(洪敬謨)가 지은 ‘남한지(南漢誌)’에 “천진암은 오래된 절(天眞菴爲古寺 造紙物今屬司饔院))”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造紙物今屬司饔院> 천진암은 오래된 절인데, 紙物(종이)를 만들어 지금까지 사옹원에 속한[납품을 한다는 말]하는 사찰이다. #천주교는 천진암을 사옹원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완전 잘 못 해석하고 있다. '사옹원'이 그 당시 뭣을 하는곳인지 모르기에 일어난 헤프닝이다. #,사옹원(司饔院)이란, 원래 궁중의 음식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소이다. 지방 특산물을 조정에 올리는 납품(納品)을 관장하는 기관이 사옹방(司饔房)이다. 사옹방에서는 전국 사찰들에 유기, 종이(紙物), 목기, 붓, 화살, 위패... 등을 부역으로 조정에 납품(納品)을 해야 했었다. 이곳 천진암 스님들이 紙物(종이)를 만들어 납품(納品) 해야 하는 사찰인 것이다. 이 사실은 천진암이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다는 것을 증명하는 말이다. "절은 다 허물어져 옛 모습이 하나도 없고, 누각 앞 요사채는 반(半)이나 무너져 거의 옛 모습이 없어졌다. (寺破無舊觀, 樓前僚舍半虛舊)”는 역사적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누각 앞[樓前]>은 아예 빼버리고,"반이나 무너져 거의 옛 모습이 없어졌다[僚舍半虛舊]"를 '빈터가 되었다'라고 왜곡한다. 이건 천주교가 천진암을 볼 것 없는 사찰로 축소 시키려는 교묘한 의도이고, 또 중요한 사실은 그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비록 허물어져 가지만 2층 누각(樓閣)이 아직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뼈버려 아주 작은 사찰로 축소 시키려는 의도가 계속 숨어있는 듯하다. 여기서 불자들이 눈여겨 보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원래 天眞庵이 2층 누각(樓閣)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2층 누각이 있고 그 누각 밑 계단으로 올라가면 金堂[대웅전]이 보이고 金堂 좌우에는 요사채(스님들이 기거하는 집)가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1827년 65세의 다산 정약용은 그것을 본 것이다. 감사합니다.
천주교도가 천진암에서 피해당했다는 구체적인 기록은 그 어디에도 없다. 천주교의 천지암 성지는 완전 허위이다.
조선에 말에 사건이 터진다. 대원군 시절 황사영(黃嗣永) 백서사건(帛書事件)이 바로 그것이다. 주 내용은 조선에 천주교 선교를 위해서 대포를 빵빵 쏘아 조선 사람들을 절반 쯤 죽어달라고 프랑스에 청원한 사실이 발각되어 신유박해(1801년)가 일어난다.
조선에 말에 사건이 터진다. 대원군 시절 황사영(黃嗣永) 백서사건(帛書事件)이 바로 그것이다. 주 내용은 조선에 천주교 선교를 위해서 대포를 빵빵 쏘아 조선 사람들을 절반 쯤 죽어달라고 프랑스에 청원한 사실이 발각되어 신유박해(1801년)가 일어난다.
천주교도가 천진암에서 피해당했다는 구체적인 기록은 그 어디에도 없다. 천주교의 천지암 성지는 완전 허위이다.
조선에 말에 사건이 터진다. 대원군 시절 황사영(黃嗣永) 백서사건(帛書事件)이 바로 그것이다. 주 내용은 조선에 천주교 선교를 위해서 대포를 빵빵 쏘아 조선 사람들을 절반 쯤 죽어달라고 프랑스에 청원한 사실이 발각되어 신유박해(1801년)가 일어난다. 단, 박해(迫害)란 말은 역사적 용어가 아니라 천주교 측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로 만든 用語입니다. 즉, 자기들은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핍박(逼迫) 받고 피해(被害)를 받았다는 의도가 깔려있는 말입니다. 歷史的 用語이자 좀더 객관적인 용어는 신유사옥(辛酉邪獄)입니다. 사악(邪惡)한 것들에 대한 옥사(獄事)란 뜻입니다. 이렇게 별것 아닌 것 같은 것에도, 천주교도들의 음흉(陰凶)한 피해자 코스프레 속셈이 숨겨져 있다. 이 신유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산사(山寺)로 숨어들어와 숨겨준 곳이 온 곳이 주어사(走魚寺)와 天眞庵이다. 당시 역적(逆賊)으로 몰린 천주교인들을 숨겨줌이 발각돼 스님들은 역적에 준하는 끔찍한 참변(慘變)을 당한다.
천주교도가 천진암에서 피해당했다는 구체적인 기록은 그 어디에도 없다. 천주교의 천지암 성지는 완전 허위이다.
이 신유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산사(山寺)로 숨어들어와 숨겨준 곳이 온 곳이 주어사(走魚寺)와 天眞庵이다. 당시 역적(逆賊)으로 몰린 천주교인들을 숨겨줌이 발각돼 스님들은 역적에 준하는 끔찍한 참변(慘變)을 당한다. 어찌 된 영문인지 기록이 없어 알 수는 없지만, 천주교인들은 어떤 정보를 듣고 피해버려 희생자는 겨우 4~5(?)명 정도만 입었고, 오히려 천주교와는 아무 상관 없는 스님들 단지 숨겨줬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곳이 상주(常住)하시는 스님들 모두 옴싹 10여명 스님이 희생을 당한다. 너무나 안타깝워 내 눈에서 피 눈물이 흐른다. 그 절, 주어사(走魚寺)와 천진암(天眞庵)은 그 즉시 불태워졌고 그 절의 10여 명의 스님들도 작두에 목이 짤리는 등, 처참(悽慘)한 참형(慘刑;작두에 목을 짜름)을 당한다.
편집해 주신 강의를 다시듣게 되니, 남한산성과 호국불교, 8도의 승려들로 이루어진 사찰들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아리담에 정지홍 거사님께서 편집해 주신 내용을 다시금 듣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