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こんにちは、 일본 사는 이베쥬 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죠?
마지막 브이로그가 무려 5개월 전이라니..
이직 때문에 바쁘긴 했지만 (핑계 반 진심 반)
만약이라도 저를 기다리고 계셨더라면
정말 사죄의 말씀을 올리옵니다....
자주라곤 장담할 수 없지만 앞으로는 꾸준히 올려갈게요.
가끔 제 일상 기록 보시며 웃으시거나
일본에 대한 다양한 정보 얻어가신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해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참말로 역마살 제대로 낀 저.
일본에 살고 있으면서도 여행도 주기적으로 꼭 가줘야 해요.
(참 이상한 애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 영화로 인해 대만이 참 매력적인 곳이며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우연히 길게 쉴 기회가 되어 재빠르게 대만 여행을 계획.
혼자 가려던 여행이 엄마가 참가하며,
마지막으로 아빠까지 참가하며 효도 여행이 되어버렸어요.
말이 효도여행이지 제가 제일 신났던 대만 여행.
여러분 오늘은 도쿄 말고 타이페이 한입 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