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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뒤 갈 실습이 두렵네여..ㅠ

간호사는 다른 직장인처럼 딴짓할 시간도 없는데 .. 이정도도 정말 유능하고 멋있어 보이세요

제 딸생각에 가슴이 먹먹 하네요 제딸도 독립 3일차예요

영상 또 올려주세요!

인스타 궁금해요!! 국시 공부법 다시보고싶어요.. ㅜㅜㅜㅜㅜ

너무마음이아파요 저를 보는것같아서... 우리언젠가 괜찮아지겠죠?

제가 퇴사했던 병원이네요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하는모습 보기 좋아요~

영상 자막이 넘빨리 사라져서 다 못읽겠어여 ㅠㅠ ㅋㅋㅋㅋ

당신이,, 더 기업자나;;;;;;;어흥흥거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

뉴진스에 진심인 주접들이 너무 귀여워요...❤

신규인대 폰만지면서 영상찍는게 대단하시네요^^

책임감이 강하고 일에대해 진지하셔서 더 힘드실텐데 오늘 하루 어제 하루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완전 맘 상하고 내가 진ㅉ 너무 먼지만도 못해라고 생각들긴한데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정확히는 시간이 지나고 좀 더 성장한 내 자신이 해결해줄거라고 믿어요.. 화이팅이에욥! *궁금한게 있는데 팀으로 보면 간호사 1명당 환자 수는 어떻게 되나요??

간호사가 일할 때 심적으로 어떤지 적나라하게 들어나네용.. 약먹는것도.. 간호학생들도 꼭 봤음 좋겠어요. 선생님 화이팅입니닼

저의 신규시절 첫 병원&첫 병동이네요..아직도 소화기내과 병동인가요? 그 당시 전 병동중에서 제일 힘들기로 소문났던 곳인데..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려요..저도 화장실에 앉아서 도망갈까말까 고민했던 기억이 ^^..아직 모르는게 많은건 당연한 때이니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화이팅 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된 간호 3학년 학생입니다. 제 눈엔 정말 멋진 선생님으로 밖에 안보여요. 그러니까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저 짧은 영상만 봐도 충분히 잘 해내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항상 힘내시고, 선생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요!

선생님 힘내세요!! 하루하루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을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멋있는 RN선생님으로 성장해 있을겁니다❤ 제 별명이 다심(이름때문에)인데🤭 채널명이랑 똑같네요! 글구 같은 직종이기두,,이런 우연이!!ㅎㅎ 같은 직종이라 그런지 영상 더 재밌게보구 공감했어요🥹늘 응원합니다💪

일하는 모습 멋져요! 응원합니다!❤

신규 독립하던날 출근하던 지하철 내려서 화장실에서 얼마나 끅 끅대고 울엇는지 .... 힘들게 힘들게 신규 졸업하고 삼년넘게 일해도 힘들어서 첫 병원을 공황발작과 함께 그만둿습니다 ... 당연히 후회하지 않게 노력하는거 너무 중요하고 또 중요하지만 무조건 버티는것 만이 능사가 아니라는것도 가끔은 생각해두기로해요❤

아진짜너무빠르다..보다가포기하고가여..

어후 자막이 너무 빨라요 무슨0.1초컷

자막이 너무 빨라요

저는 3년차 구요 서로 힘내자구여 그런갑다하면서 살면 버텨져요~

선생님... 저도 신규입니다... 항상 출근할때마다 어지럽고 심계항진때문에 죽을 거 같아요... 오늘도 나이트 출근인데 기본 루틴도 제댜로 못하는 저애개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열심히 다녀봐요!!!

저도 신규 때 왜 이렇게 나는 일이 안 늘지? 하고 자책했던 때가 있었는데, 하루 하루 달라지는 게 체감 되기 보다는 확실히 한 달 단위로 일이 느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한 달 뒤, 석 달 뒤, 반 년 뒤에 확실히 전과는 다른 선생님을 마주하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해요 :) 선생님의 안위가 더 소중하기 때문에 무조건 힘내고 버티라는 말 보다는 시간이 흐르다보면 그 시간을 지나며 자라난 선생님께서 단단한 한 사람으로서의 몫을 해내시는 날이 올 거라는 응원을 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날만 가득하시기를 :)

자막이 좀 빠른거같아요!

선생님~신규일때는 누구나 다 일 못하고 혼나고 힘들죠.너무 자책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같이 일하는 선배들도 다 신규 시절이 있었고 그 시절을 지나서 그 경험이 쌓이다보니 선생님보다 일을 잘하게 됬을뿐 선생님이 모자라고 부족해서가 아니에요. 알고리즘 타고 오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마지막에 영원히 자고싶다는 말이 너무 마음이 아파 댓글 남겨본적 없는데 글을 쓰게되네요.ㅠㅠ저도 이제는 병동에서 선배가 되었지만 선생님처럼 막내일때가 있었고 많이 울었고 힘들었었어요.시간이 지나면 일하는것도 점점 나아질거니까 좀만 더 힘내요.진짜진짜 응원할게요..!!🥰🥰

ㅠㅠ넘넘 자책안하셔두 되영 저두 신규때 인계 못하고 맨날 혼나구 나이트 12시에 간적두 있어요..그렇게 지나가보니 벌써 8년차네용

저도 신경안정제 먹으면서 출근해요...담달에 독립인데 아는게 없어서 더 최악이고...언젠간 저희도 잘하는 날이 오겠죠...?

선생님 화이팅…❤

저두 3년차밖에는 안됐지만 신규때는 맨날 뭐만해도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았고 죄송하다는 말조차도 하기 죄송할만큼 일도 못하고 실수도 많이했어요 그래서 더 주눅들고 출근하려고 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머리아프고.. 출근버스에서도 울고 퇴근버스에서도 울고 집 와서도 울고... 근데 신규때는 일을 못하는게 당연한거에요 그리고 그만큼 혼나면서 또 많이 배우게되구요😊 너무 걱정말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시야가 확실히 트인답니다 100프로는 아니여도 90프로는 넓어져요 지금 당장이 힘들지라도 의지가 있다면 좀만 버텨보세요 임상은 계속 하다보면 큰틀에서 벗어나지 않거든요 하다보면 아 이땐 이렇게할까? 저렇게할까? 하면서 능숙해진답니다 잘하진 못해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선생님들도 언젠간 칭찬해주면서 편해지실거에요 그리고 확실한건 공부!!! 많이 하시고 노력하셔야해요 화이팅 하세요❤

찍는건 좋지만 병원에서 근무하시면 일에집중했음 좋겠어요 병원이 얼마나 바쁘고 신중을 기하는곳인데 병원에서일하면서 브이로그 올리는거 저는 이해가안되네요 직장에서도 좋아하지안을듯

훌륭한 간호사쌤이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으아니 간호사 선생님이 말이에영 약을 핫식스랑 먹다니… 슨생님 건강 챙기세요..🌼 화이팅 선생님의 1년 뒤 5년 뒤 멋진 선임의 모습이 막 그려집니다 ! ✨

조회수 1만 감사합니다..🎉 아주 쌩얼인데.. 정말 부끄럽네요ㅠㅠ 컨텐츠 추천은 항상 받습니다 🙋‍♀️ +편집 중 소독, 위생 등에 대한 부분이 짤린 게 많은 가봐요. 모두 원칙대로 시행하였습니다. +투약 ”직전“ 약물 믹스 못지킨 점 죄송합니다. 최대한의 선에서 투약 30분 이내 믹스하였습니다. 짚어주는 모든 부분들 다 보고있습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인계 같은거 잘 못하는데 독립 후 6개월 정도 하니까 그제서야 맘 급해서 난 빨리 가고 싶어서 다다다 인계가 가능해지더라구료. 진짜 제 힘들던 시기가 생각나서 눈물 나네요.. 쌤 중말 무책임한 말이지만 진쨔 시간이 약이긴하더라구요.. 하지만 힘내란말은 하고 싶지않아요. 쌤은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꿀 팁을 드리자믄 타박신 주사용수로 녹이면 핵 잘 녹숩니다. 다른 안티에 비해 느리긴허지만 생리식염수로 녹일 때에 비해 3배는 잘 녹아유

다른건 아니고,, 저런거 찍어도 다른 선생님들이 뭐라안하시나욘,,? 그냥 단순 궁금입니다,,!! 홧팅입니다!

병동은 자잘한 일이 계속 있고~ 사람도 많고… 어느 부서나 루틴만 하면 좋은 나이트지만… 여기에 + 이벤트는… 헬이죠;;;; 여러분 저날은 한가한 날 찍은 것이란 걸 아시겠죠? 바쁜날은 걷고 뛰고 날아다녀요;;; 밥은 커녕 물도 못마심;;;

알고리즘타고 왔는데 보는내내 제 신규시절이 생각났어요ㅠㅠ 저는 대학병원 수술방간호산데 진짜 2년은 수술케이스받느라 출퇴근택시에서 힘들다고 맨날 울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덧 11년차입니다.. 시간이 약이라는말도 너무 무책임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해결해줄거에요ㅠ 물론 그 시간을 견뎌야하는것도 나자신이지만... 화이팅입니다ㅠㅠ

저두 한 일년 욕받이로 ㅠㅠ 살았는데 어느덧 9년차에요. 화이팅..!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봤어요 영상끝까지 잘 안보는데, 마지막까지봤네요.. 밤새 병동환자들 잘 지켜낸것만으로도 큰일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계 거지같이 준것같고, 챠팅다 못하고 2시간이나 늦게 퇴근하고 자존감 바닥.. 열심히 일했는데 퇴근할때 찜찜한 마음은 어디가나 똑같은가 봅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침 9시 퇴근길보면서 눈물났어요 힘내세요 저도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길..

선생님! 영상보면서 공감도 되고 진정제까지 먹어가며 일하는 모습에 안쓰럽단 생각이 들어 리플을 남기게 되네요. 스스로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책하지 마셔요. 열심히 하시는만큼 좋아지는 순간이 올거에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BST 30분마다는 진짜 토나온다... 겪어봤는데 진짜 하는 사람도 토나오고 환자도 힘들어죽어요..

원칙은 투약직전에 약 준비에용 ㅜㅡㅜ

혼내면서 가르친다는 마인드 자체가 잘못 됐죠. 물론 사람 목숨이라 당연히 예민해질 수밖에 없지만 우리나라는 필요 이상으로 감정적으로 서로 족치지 않나요? 저도 신규때 맨날 울면서 출퇴근하고 지나가는 차에 부딪히고 싶고 그랬는데 퇴사하고 나오니까 너무 홀가분하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임상에서 근무중이지만 이제 임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임상에 간호사로 남기가 너무 힘드네요. 결국 인력난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쪼게 만드는 현실. 그리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신규는 못하는 거 당연하고 느린 것도 당연해요. 인력만 넉넉했다면...그리고 선배 간호사들은 그걸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되구요.

선생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응원할게요..🥺🤍🤍

ㅜㅡㅜ 저는 일하다 공황발작와서 3차 그만둔 케이슨데 순간순간이 다 공감가네욬ㅋㅋㅋㅋㅋㅋ쌤 너무 자책하지마요....😭진짜 젤 힘들땐데 잘먹고 힘내야되요❤

무능하지않아요! 그어느순간 환자가 싹보이면서 큰그림?이보이는순간이와요, 그게 멀지않으니까 자책하지말구!!!!!! 저는 신규때 병원의 나, 퇴근하고 나를 분리하니까 훨씬 나았어요, 퇴근하면 간호사의 나는 병원에 두고와요!!(지나가던 1n년차 꼬부랑할미간호사)

우연히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ㅠㅠ 약먹을정도로 저렇게 힘들어 하는거 보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3년차 대학병원 간호사인저도 1년까지는 울면서 병원다녔어여~ 출근전날부터 걱정되서 울고 출근하면서도 울고 퇴근하면서 난 왜 못했을까 하면서 울고.. 근데 결국엔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여!! 2년차정도 되니 환자보는게 익숙해지더라구요 ㅋㅋㅋ 병동 선생님들이 신규때는 그렇게 무서웠는데 이제는 같이 이야기도 하고 ㅋㅋ그러니 좀만 더 힘내요!! 그래도 너무 힘들면 건강이 최고니까 쉬어가도 되요! 임상이 간호사의 전부는 아니니깐요!! 선생님의 앞길을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