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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고통이라는게 찾아오는가 봐요. 남들보다 대단해 보이지 않는 고통이라 누구에게 이야기하기에 초라하지만, 나 스스로에게는 너무나 괴로운 그런 고통. 상실감, 열등감, 좌절감, 무력감, 우울감, 외로움, 두려움 같은. 가끔은 내리고, 가끔은 쌓이는 그런 마음. 그럴 때 곁에 다가와, 조용히 기댈 곳이되어주며. 아무말 없이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해요. 사실 처음에는 그렇게 귀에 익지 않았어요. 화려하고 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니까요. 하지만, '어떤형태'를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담백하면서도 분명한 것의 힘을요. 계속 노래를 들어오다가 너무 좋아서. 혹시나 음악영상이 있을까 싶어, 검색해 이곳까지 왔네요. 힘들었던 하루의 종착역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헨님, 너무나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아름다운 노래로 대중에게 다가와주세요. 어떤 형태로든요 :)

우와 ㅠㅠㅠ

겨울되니까 다시 듣게 되요~!

요새 헨노래에 빠져 살고있는 1인이예요.. 추운겨울에 따듯한 차마시면서 해드폰 끼고 헨노래 듣고 걸으면 모든 장면이 뮤직비디오 같아져요.. 진짜 예전 생각도 많이나고 사랑하면 안되는 지금은 주부지만 상상속으로만이라도 연애하는 기분도 나게 하는 좋은 노래가 많아요.. 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분명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기획된 곡이 아닐 텐데.. 영화 마지막에 이 곡이 없었다면, 한 영화가 완성되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

收听某期关于韩国女性文学的播客，被结尾音乐吸引，所以来到了这里。所有东亚女性创作者们，加油，保重。

ㄹㅇ 천재야

가사를 표현하기 위한 섬세한 음악의 구성이 너무 감동이예요.

Hen님 진짜 사랑해요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감사해요❤❤❤

어쩌다 이노래를 넘 좋아하게 됐네요 듣고 또 듣고.. 아름다운 멜로디 매력있는 목소리 멋진 배경까지 제대로 힐링하다갑니다 멋진 헨님 사랑합니다~^^

삐져나온 미련은 그대로.. 역시 헨님입니다❤🎉❤❤🎉

어떤형태 듣고 헨님 노래 다 듣는 즁이네요... 좋은 가사로 위로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인생 곡 입니다

명곡 입니다

헨님! 마음이 힘들 때 찾게 되는 노래들의 공통점을 찾다보니 헨님이시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따사로운 햇님같이 마음을 달래주는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좋은 노래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재능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어떻게 이런 감성이 나오고, 작곡을 하시는지 그 과정을 담은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ㅎㅎ 건강하셔요 햇님❤️

이노래가 귀에 박히는걸보니 그새 가을이오려나봅니다 헨님 보고싶습니다~~사랑해요~^^❤🎉❤🎉❤

아 작곡가님 진심존경❤😂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헨 님 노래는 공간감이 느껴져요. 따뜻하고 포근한 음악이 절 위해 보호막을 씌어 주는 거 같아요.

마음이 불안할 때마다 찾아 들어요. 오늘도 제 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헨만의 깊은 감성 너무 애정합니다. 해방일지 ost, 위로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계속 듣는데 알고보니 같은 뮤지션의 곡. 얼마전 이효리 영상에서 반의반만이라도 라는 곡도 들으며 눈물이 났는데 역시 헨. 감성 천재.

쇼츠보다 우연히 보게되서 왔습니다.👍

마치 하고 싶은말을 휴대폰에 저장 하듯이 써내려가는데 너무 슬프네요 너무 현실적이라...

🌳☘️🍀🦋

덕분에 오늘도 살아냅니다

이소라 팬이라 이 노래 첨 나왔을 때 부터 즐겨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가요 중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코드 구성이나 분위기나 모든게. 숨겨진 명곡이라고 생각하고… 언젠간 더더더 알려지기를 ㅠ

남편이랑 저랑 헨님의 big fan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공연 보고 싶어요!!ㅠㅠ

펜이예요 응원합니다 언제나

Moon을 처음듣고 충격받았습니다. 일주일동안 moon만 반복해서 들었던것같아요. 박지윤님 목소리와도 너무 어울리고 목소리가없는 부분도 가슴을 얼마나 울려오는지.. 좋은곡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애남매 14회 BG로 나온 노래가 너무 좋아 한참 찾았습니다 ㅠ 헨님의 ‘나만 보이는 이별은’이란 곡이란 댓글에 흘러왔어요. 노래 올려주세요 ㅠㅠ 너무 좋아요 플리즈..

아름다운 영상과 가사의 뜻말이 너무 좋아요❤❤❤

시같아요 간결하지만 깊어요

아름답다

…… 가사 무엇😭

전 여자친구가 비올때 들어보라구 추천해줬던 곡이에요..! 덕분에 비올때마다 그립네요..ㅎㅎ 지금도 비가온답니다...!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으악 너무 종다

너를 보고온 날은 마음이 더 쓸쓸하고 아려 외롭고 슬퍼져 왜 그럴까 우리가 서로를 보고도 모르는 척하고 망설이고 인사도 안하는 그것들이 나를 아프게 하는 거 같아 오늘은 용기 내서 먼저 너를 불렀는데 넌 아 네 하며 고개를 돌렸어 자꾸 생각해 니가 왜 고개를 돌려버렸을까 내가 아는 척 하는 것도 불편하고 싫은 걸까 내가 잘못한 걸까 생각이 많아지고 속상해져 그러다 쓸쓸해져버린다 차라리 모른 척하는 게 나았을까 버림 받은 기분 한번 더 느끼기 힘들다 이런 기분을 안느끼려면 아예 널 보지를 말아야 하는 걸까 아예 볼 수 없으면 인사를 할까말까 생각할 필요도 없고 인사를 하고 나서 속상할 필요도 없어지니까 아예 마주칠 일을 없애버릴까 난 왜 속상할까 니가 차가워서

I love your music so much. Love your "Deeply" OST: My Liberation Notes . Then curiously found you here, then I realise I LOVE ALL YOUR MUSIC .. Love your art. Even though I do not understand the lyrics in Korean, but your music & voice are really soothing & sweet to my ears. Thank you for creating beautiful music ♡

헉 진짜 헨님.. 저 노래 너무 좋아해서 헨님 노래 자주듣고 또 듣는데, 박지윤님 앨범 중 문에 빠져서 이번 겨울에 진짜 출퇴근길 반복해서 듣던 적이 있었거든요..... 역시 음악적 감각 너무 ㅠㅠ 잘 통하는 헨님과 나 ❤ 진짜 헨즈노트 너무 좋아요 !!!!! 사랑해요 헨 ... 평생 음악해줘요 ㅎㅎㅎㅎㅎ 인스타에 음식 사진도 일상사진도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행복한 밤 되쩨용 !!!! 글구..... 학생때 공부할때 막 헨님 라이브 보면서 힘 얻구 그랬는데, 저 직장인이에유 ㅠㅠㅠㅠㅠㅠ 헝헝.... 헨님 노래듣고 컸당 !!!!!!! 왕뿌듯 ㅎㅎㅎㅎㅎ 사랑해욤

작곡가와 시인은 한끗차이인거같다

팬입니다 진심으로.

홀린듯 무한반복 청취 중....❤

노래들이 하나같이 제 취향이에요

저만 아는곡인줄 알았는데 이효리 인스타에서 이 노래 나오길래 놀랬어요.

박지윤님 팬인데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안그래도 moon 이라는 노래에서 마지막 리버브가 확 빠지는 부분이 꿈에서 깨는 느낌같다는 생각을했었는데 정말 작곡가님의 의도도 그리했다니 뭔가 통한거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앞으로도 박지윤님이랑 같이 작업 많이 하셨으면.. 헨님의 음악도 열심히 팔로우 하겠습니다 :)

이분의 영혼에는 무엇이 들었길래 이런 음악이 흘러나올까요. <익숙한 새로움>을 들고 마지막 가사에 왜 눈물이 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