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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듣는 목소리.. 홀로 깨어 있는 이 밤 .. 참 좋네요

우연히 들렸어요. 아름다워요~~

이 밤.. 고단한 하루의 끝에서 쉼같은 아름다운 노래네요 무얼 위해 또 하루 아둥바둥 살았는지... 존버 정신은 이제 바닥난지 오래고 ㅎ 텅 빈 마음 둘 곳 하나 없는 이 어지럽고 소란스런 세상에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아마도 이런 노래..이런 목소리.. 남은 여름 몸도 맘도 건강하시길요

키아님 보이스에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이네요. 늘 늦게까지 일하시고 넘치는 일에 치여사는 것 같은데.. 왠지 자신에게 하는 얘기처럼 들려요. 좀 쉬셔도 되요..하늘도 보고 별도 바라보면서요. ㅎㅎ

노래 넘좋아요.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요즘은 노랠 안하시나봐요 한 곡 한 곡 주옥같은 노래들.. 가끔 또는 자주 와서 잘 듣고 있네요 하루도 덕분에 새롭게 출발합니다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건강 단디 챙기시구요

이 노래 선율이 참.. 슬퍼요. ㅜㅜ

노래를 앞으로 시원하게 뻗는다는 느낌으로 부르세요 듣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2022년 여름도 가고 있네요...

같이 보조를 맞춰..즐겁게 걷길 바랍니다. 함께 같은 방향을 향하면서 말이죠.

사랑은 타이밍이래요. 너무 늦지않길 바랍니다.

수준급 영롱함. Awesome!!!

이노래 너무 좋아하는 노래👏👏👏

아아, 좋아요. 영어버전도. 명곡은 어떤 언어로 불러도 명곡인거죠. ^^

닉네임에 위트가~!😁😁😁

새벽 2시.. 하루의 끝인지 하루의 시작인지 잘 모르겠지만.. 잠들기전 오롯이 위로받고 갑니다

모든 것 다 팽개치고 훌쩍 밤기차 타고 암 생각없이 그냥 떠나고프네요 ㅎ

2021년 여름은 가지만 아픔은 안오길 바라요..

몇 년만에 듣는 곡인지 아득하네요 서정적인 목소리가 곡을 포근히 감싸주어서 더 애달픈 … 잘 들었습니다^^

우와~

언제나 그렇듯이 감성 키아님 등장^^ 그때로 돌아간다면… 잠깐 생각에 잠겼네요~ㅎ

비가 많이도 내리는 새벽이네요 빗소리에 취하고 , 노래에 취하고 .. 쉬이 잠 못들 것 같은 그런 밤입니다

걷는 건 자신 있는데 어제도 만팔천보~ㅋ 인생의 길을 같이 걷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누구든 그는 행복한 사람이지요~

같이 걸을까.. 참 설레고 힘이 되는 말 같아요 힘겨운 오르막길을 같이 걸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삶의 커다란 축복이죠 따뜻한 열창에 위로 받습니다

위로하려 하지 않는 그대모습이 나에게 큰 위로였다~ 우리가 원하는 위로가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키아님의 노래가 나에게 큰 위로였다~^^

표현하기 힘든 묘~한 느낌이 들어서 몇 번을 듣는지… 더 들어보면 그 정체를 알 수 있을까요 ~ㅋ

조동익 이병우 어떤 날 글로만 보고 곡은 처음 듣네요 가사도 노랫소리도 마음에 팍팍 와닿네요 키아님 is 뭔들~

시인과 촌장 1집 버릴 곡이 없는 명반이죠~ 키아님 목소리도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고단한 하루를 마감하며 듣는 노래... 편안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온갖 감정들이 휘몰아치네요 사랑이라 말하는 것 사랑이라 아니라고 말하는 것 그 모두 정답은 없겠죠 사랑이라 말한 것도 사랑이 아니게 되고 사랑이 아니라고 말한 것도 어쩌면 사랑이 되니까요 얍실하게 불러 맘에 안 들어 삭제했는데 묵직한 보이스의 멋진 감성으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멋지네요 아무나 부를 수도 소화할 수도 없는 멋진 곡! 여기서 두루두루 다시 들으니 참 좋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들어도 원곡보다 좋은~~

키아님의 이런 톤, 이런 분위기에 제가 팬이 됐더랬죠. 눈물날 것 같아요.

코러스까지 멋지네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한다고… 그대 두 손을 놓쳐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소라 원곡은 못 들어봤지만 휴님 목소리가 이 노래를 참 깊게 만드네요 잘 들었습니다 ^^

노랫말이 좋네요

이 노래 느무 조아~^^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래하시니 건성덩어리인 나 조차도 마음으로 노래를 듣게 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제발 간절함의 대명사죠 가슴 뭉클한 서글픈 감동이네요

아공.. 눈물 날 것 같아요..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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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 감탄 키아님 ~~

처음 ... 처음은 늘 설레죠 처음 느낌 그대로를 유지한다는건 참 쉽지 않은 일 같아요 ㅎ 원곡보다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노래...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로 오롯이 즐청하고 갑니다

유투버셨네요 노래 많이 모두어 두셨네요 ~ 가지 못한 길 ^^ 미련이 많으셨겠네요 ~

들을때마다 아련해지는 추억의 명곡이네요 이 곡은 반주음 들을때마다 몽롱해지는.. 휴님의 아름다운 감성 보이스로 들으니 팍팍한 일상을 떠나 어느 별에 와 있는 기분이 듭니다 좋은 노래 너무 잘 듣고 가요..^^

That was cool! Thank you ✨🎵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언제나 노래배경 사진이 참 멋진 것 같아요. 날이 추워져서인가.. 님의 노래소리를 타고 오는 사막의 붉은 태양이 오히려 따사롭게 느껴지네요

Reflection....후 이어져서 또 듣게됨. 아고~ 조으네요 (^_______^)

저쪽서 뜸하시던데.. 여기선 계속 뵐 수 있어 다행에요. 가사 자막작업을 직접 하고 계신거죠? 가사가 보이니까 참 좋아요. 제목 글씨체가 맘에 드네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노래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