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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타이틀 시퀀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가치관이 전혀 다른 두 남녀가 각자의 수지타산을 위해 결혼이라는 제도를 이용하여 한집에 살면서 일어나는 수지타산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파스텔톤 컬러와 단순하게 생긴 오브젝트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대조색과 두 남녀의 반대 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두 사람의 성향이 정 반대라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2020년 제3회 오산콘텐츠공모전 출품 영상으로 2인 팀작업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행복의 ASMR'은 ASMR을 컨셉으로 오산의 여러 가지 소리들을 다룬 오산시 홍보영상입니다. 최근 트렌드인 ASMR을 컨셉으로 오산 곳곳의 소리를 담아내어 사람들이 오산의 소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하였습니다. 서로 연관이 되지 않은 것 같은 다양한 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소리로 조화를 이루고, 화면 속에서는 평화롭고 다채로운 오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런 다양한 행복의 소리들이 존재하는 오산임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행복의 ASMR'을 구성하는 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으며, 다양한 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큰 움직임이 없는 구도로 촬영하였습니다. 픽토그램 또한 직접 제작하였으며, 이야기하고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