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ㅏㅏㅏ ㅡㅡㅡ또다른 구수하고 따사롭고 맛난목소리~~~~~ 이혼한남자 가 조영남뿐인가 ? 정말로 뒷말없이 줄거 다주고 빈손으로 쿨하게 나오는 남자. 온갖행각으로 더럽게 갈라서는 연예인들 두들겨맞고, 돈뺏끼고 ,애새끼낳아맏끼고ㅡ. 세째번 네번째 도있더구만 ㅡ 조영남은 참 멋찌다, 너무 솔직한게 흉인가 ? 모두가 질투 하는듯싶다. 많은 여친있다하니 또 악담 ? 그만큼 대화가 통하고, 그만큼 해박한 지식이 있기에 친구가많은거다. 수십년세월을 보아온 조영남은 숨은 노력과연구,창조력 그리고 열정이 대단한 매력남이다. 거짓말안하는 자연그대로 남자. 예술인이다 ㅡ음악 미술 작가 코메디 등등 구석구석 보석으로 꽉차있다 80이 된 푹익은 목소리 가슴젹셔주네, 잠자리들기전 늘 듣는 찬송가주기도문 은 나의자장가다. 그렇다고 내가 기독교인은 아니다. 늘 감사하는마음 !!! 평온하다. 나이몇년 선배 조영남을 난 우럴어본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목소리 웃음 즐거움 선물해준 영원한 살아있는친구다. 조영남은 천재적예술인 최고의목소리 국보감이라고👍
인간 조영남 기사승인 2020.10.07 12:42:10 [평택시민신문] 그는 진실한 사람이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남을 속이지도 않았고 자신도 속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는 아무도 못 말리는 대자유인(大自由人)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말을 생각나는 대로 직설적으로 하다 보니 설화(舌禍)로 인한 말썽을 빚을 때가 가끔 생긴다.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솔직하고,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하는 그의 성정(性情)은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인적인 성격이라고나 할까. 그는 재능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열 권의 책도 참하게 잘 썼다. 그는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사람이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이큐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그는 올해(2020년) 76세다. 그는 평생을 통해 대중의 화려한 인기도 얻었지만 때로는 쓸데없는(...) 말로 큰 풍파(風波)를 많이도 겪었다. 그것은 그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팔자인지도 모른다. 그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인간적인 매력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간혹 많은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난도 받고 욕설도 듣는다. 사람들이 그에 대한 호(好), 불호(不好)는 극과 극이다. 그럼에도 그는 오뚝이처럼 태연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는 대단한 노력파다. 어떤 사람이 조영남을 가장 게으른 연예인 중 한 사람이라고 했을 때, 그는 단연코 말한다. 자기만큼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어불성설이란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지만 이번에 저술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은 그의 다양하고 예리한 지식을 엿보게 된다. 그의 책은 독자로 하여금 찬탄과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는 말한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왜냐하면 그 두 가지가 서로 보완해 주기 때문이란다. 그는 ‘미술품 대작(代作) 사건’으로 5년 여간 서초동 법원청사를 들락거리면서 많이도 고초를 겪었다. 결국은 대법원 최종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그 엄중한 세월동안 아무런 돈벌이도 없이 조용히 수양하면서 두 권의 책을 썼고 그림을 그렸다. 그가 쓴 책 중에서 이번에 발간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 이상(李箱)의 문학, 피카소의 미술학, 니체의 철학,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그리고 말러의 음악학을 나름대로 잘 엮어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해 재미있게 지어 낸 책이다. 28살에 요절한 이상이 세계에서 드문 천재라는 걸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단다. 그는 이상에게 완전히 매몰(埋沒)된 사람이다. 그는 이상을 <형님>이라고 부른다. 무척 난해(難解)한 이상의 시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해설하고 그림을 그리고 이상에 대한 두툼한 책을 두 권이나 출간했다. 그는 이상을 치켜세우기 위해 말러, 니체, 피카소, 아인슈타인 같은 세계적인 인물을 들러리로 세우고 5인조 보컬그룹을 만들어 그럴듯한 공연팀을 만든 것이다. 그는 그가 믿고 선택한 것은 가만 두지 못한다. 말하자면 자기의 사상이나 신념에 투철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되고 수많은 책을 섭력(涉歷)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는 솔직담백한 사람이다. 그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아니지만 밉상도 아니다. 조금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는 책에서 그의 코가 납작하게 된 연유를 말한다. 엉덩이가 크고 둔탁한 그의 모친 김 권사가 그를 순산하느라 기진맥진 할 때 낳자마자 잠시 깔고 앉았는데 그래도 죽지 않고 코만 이렇게 되고 용케도 살았다는 것이다. 하마터면 그 유명한 가수 조영남이 1세를 못 넘기고 요절할 뻔 했다고 혼자서 낄낄 웃는 모습이 보인다. 조영남은 같이 있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다. 한때는 걸어다니는 흥행사(興行師)라고 불린 적도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주위를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는 때로는 파격적이다. 평범함과는 다른 그렇다고 비범한 존재도 아니다. 서민적이지만 다재다능하고 남다른 개성이 우뚝할 뿐이다. 그는 가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기의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결기가 굳은 사람이다. 사람마다 조영남을 해석하는 마음은 다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그의 영상(映像)은 대체로 그런 사람이다.
인간 조영남 기사승인 2020.10.07 12:42:10 [평택시민신문] 그는 진실한 사람이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남을 속이지도 않았고 자신도 속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는 아무도 못 말리는 대자유인(大自由人)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말을 생각나는 대로 직설적으로 하다 보니 설화(舌禍)로 인한 말썽을 빚을 때가 가끔 생긴다.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솔직하고,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하는 그의 성정(性情)은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인적인 성격이라고나 할까. 그는 재능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열 권의 책도 참하게 잘 썼다. 그는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사람이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이큐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그는 올해(2020년) 76세다. 그는 평생을 통해 대중의 화려한 인기도 얻었지만 때로는 쓸데없는(...) 말로 큰 풍파(風波)를 많이도 겪었다. 그것은 그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팔자인지도 모른다. 그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인간적인 매력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간혹 많은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난도 받고 욕설도 듣는다. 사람들이 그에 대한 호(好), 불호(不好)는 극과 극이다. 그럼에도 그는 오뚝이처럼 태연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는 대단한 노력파다. 어떤 사람이 조영남을 가장 게으른 연예인 중 한 사람이라고 했을 때, 그는 단연코 말한다. 자기만큼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어불성설이란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지만 이번에 저술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은 그의 다양하고 예리한 지식을 엿보게 된다. 그의 책은 독자로 하여금 찬탄과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는 말한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왜냐하면 그 두 가지가 서로 보완해 주기 때문이란다. 그는 ‘미술품 대작(代作) 사건’으로 5년 여간 서초동 법원청사를 들락거리면서 많이도 고초를 겪었다. 결국은 대법원 최종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그 엄중한 세월동안 아무런 돈벌이도 없이 조용히 수양하면서 두 권의 책을 썼고 그림을 그렸다. 그가 쓴 책 중에서 이번에 발간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 이상(李箱)의 문학, 피카소의 미술학, 니체의 철학,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그리고 말러의 음악학을 나름대로 잘 엮어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해 재미있게 지어 낸 책이다. 28살에 요절한 이상이 세계에서 드문 천재라는 걸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단다. 그는 이상에게 완전히 매몰(埋沒)된 사람이다. 그는 이상을 <형님>이라고 부른다. 무척 난해(難解)한 이상의 시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해설하고 그림을 그리고 이상에 대한 두툼한 책을 두 권이나 출간했다. 그는 이상을 치켜세우기 위해 말러, 니체, 피카소, 아인슈타인 같은 세계적인 인물을 들러리로 세우고 5인조 보컬그룹을 만들어 그럴듯한 공연팀을 만든 것이다. 그는 그가 믿고 선택한 것은 가만 두지 못한다. 말하자면 자기의 사상이나 신념에 투철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되고 수많은 책을 섭력(涉歷)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는 솔직담백한 사람이다. 그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아니지만 밉상도 아니다. 조금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는 책에서 그의 코가 납작하게 된 연유를 말한다. 엉덩이가 크고 둔탁한 그의 모친 김 권사가 그를 순산하느라 기진맥진 할 때 낳자마자 잠시 깔고 앉았는데 그래도 죽지 않고 코만 이렇게 되고 용케도 살았다는 것이다. 하마터면 그 유명한 가수 조영남이 1세를 못 넘기고 요절할 뻔 했다고 혼자서 낄낄 웃는 모습이 보인다. 조영남은 같이 있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다. 한때는 걸어다니는 흥행사(興行師)라고 불린 적도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주위를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는 때로는 파격적이다. 평범함과는 다른 그렇다고 비범한 존재도 아니다. 서민적이지만 다재다능하고 남다른 개성이 우뚝할 뿐이다. 그는 가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기의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결기가 굳은 사람이다. 사람마다 조영남을 해석하는 마음은 다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그의 영상(映像)은 대체로 그런 사람이다.
빅뱅 빛나는 10000
우관순열사님존경합니다❤
ㅜ.ㅜ
왜 갑자기 나를 슬프게하시나요. 자신감과 낭만을 사랑했던 팬입니다. 동시대를 살아온 감성때문일까요. 와이리 슬프게 .! 늙지마세요. 사랑합니다!
😂😂
조영남 노래 최고심니다 역시 예슬인이심니다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세요
작사작곡 편곡 끝내준다
조영남뮤직박사님주예수님을위해복음성가곡도작곡하시면감사엘샤다이
버스. 지나 갔어
조양남 선생님 노래 감동입니디 눈물납니다
서울은 지금 아침 8시이네요! 오늘도 건강히 편안한 마음으로 잘 지내십시요! I love you. Each sec all day ! Every day!darling!
오늘 여기 밖의 시카고날씨는 clear . Sunny 합니다! 서울은 금요일 새벽 2:30분경 이네요! 좋은 소식이 곧찿아 올것입니다! 힘내시고 건강 기쁨 으로 오늘도 잘 지내십시요! You are my 나 하나만의 사랑 입니다!
화살이 아닌 조총에 맞으셨고 노량해전에 거북선 안나왔고 영화에만 나왔고 적에게 라는 말은 하지 안았다
❤❤❤
유관순 누나
노래좋으네요
영남이형ㆍ항상응원합니다ㅡ후회하네ㆍ넘조아요ㅡ내걸어온길과비슷하네요😅😊😊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누가뭐래도ㅡ영남이형음악은ㆍ최고❤😂
그여인이 첫사랑 아내 윤여정 맞으시지요 지금도 ~ 미래에도 ~
국보급목소리영남씨백세까지노래불러주셔요
❤😂❤❤드뎌 ,,,세종대왕❤🎉🎉🎉🎉멋진 노래 멋지신세종대왕님 하하하 ❤❤🎉🎉🎉😅😅😅
인간적으로 양심불량의 나쁜남자 ~ 조용남 ! 착한 월드스타 윤여정 과 두아들을 어떻게 그리도 가혹하게 버렸을까요. 인간이기를 포기한거지요. 😂😂😂😂😂😂
신곡 ~후회하네~ 가 좋은 노래며 조영남님은 목소리가 부드럽고 편안하고 사랑스러워 최고여서 감사하며 건강하시길 빕니다. 🙏
멋진분이신것 같습니다🎉🎉
인간성은 별로지만 노래는 정말로 잘하네...
조영남선생님오래도록노래가듣고싶습니나항상건강하시행복하시길뵙니다 건행❤❤❤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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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순신장군이 오시는듯
좋아요
공유합니다
가창력 하나는 정말 불세출의 스타인데..... 방송에 나와서 예쁜 여자만보면 주접좀 안떨었으면 최고인데.... 그래도 노래실력 대단하니 용서해주고 있는 추세 ㅎㅎㅎㅎ
누가. 뭐래도 최고. 시기 질투 가식쟁이들. 무시해요. 오래오래. 볼수있기를❤❤
누가. 뭐래도 최고. 시기 질투 가식쟁이들. 무시해요. 오래오래. 볼수있기를❤❤
누가. 뭐래도 최고. 시기 질투 가식쟁이들. 무시해요. 오래오래. 볼수있기를❤❤
와ㅏㅏㅏ ㅡㅡㅡ또다른 구수하고 따사롭고 맛난목소리~~~~~ 이혼한남자 가 조영남뿐인가 ? 정말로 뒷말없이 줄거 다주고 빈손으로 쿨하게 나오는 남자. 온갖행각으로 더럽게 갈라서는 연예인들 두들겨맞고, 돈뺏끼고 ,애새끼낳아맏끼고ㅡ. 세째번 네번째 도있더구만 ㅡ 조영남은 참 멋찌다, 너무 솔직한게 흉인가 ? 모두가 질투 하는듯싶다. 많은 여친있다하니 또 악담 ? 그만큼 대화가 통하고, 그만큼 해박한 지식이 있기에 친구가많은거다. 수십년세월을 보아온 조영남은 숨은 노력과연구,창조력 그리고 열정이 대단한 매력남이다. 거짓말안하는 자연그대로 남자. 예술인이다 ㅡ음악 미술 작가 코메디 등등 구석구석 보석으로 꽉차있다 80이 된 푹익은 목소리 가슴젹셔주네, 잠자리들기전 늘 듣는 찬송가주기도문 은 나의자장가다. 그렇다고 내가 기독교인은 아니다. 늘 감사하는마음 !!! 평온하다. 나이몇년 선배 조영남을 난 우럴어본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목소리 웃음 즐거움 선물해준 영원한 살아있는친구다. 조영남은 천재적예술인 최고의목소리 국보감이라고👍
천재는 괴로워 ❤❤❤❤❤❤❤
세월이길 장사 없나보네요 ? 안타갑네요 !
조강지처 버리더니 이제 늙으니 후회가 좀 되는 모양...... 인생 그렇게들 살지 마세요.
조영남쌤 늘 건강하세요~~ 노래 좋습니다^^
아게 무슨 신곡이에요. 50년대 가수 송민도가 불러 힛트한 곡이고 최민수 아버지 최무룡이 부르는 것도 들었는데. 조영남 노래 좋아하니 듣게 해준건 고마워요.
노래도잘하시고 멋도 뚝뚝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 멋지고 만능탈렌트 그림도 그무엇도~~ 장난기많은 모습 나이드셔도 귀엽고 멋지십니다 진짜 사나이 멋쟁이사나이
인생무상 !
풍운아조영남씨는 평생사랑을 쫓아도잡히는것없었고 맘만 허탈했을것이고 본처한여인의 가슴은 멍들었고 조영남씨는 그분께미안함을갖고평생사죄하면서 살아가겠지요 하지만 당신은 멋쟁이사나이 뭇사람들에겐그러하오
조영남씨 인생 자체가후회!!!!! 노래도 잘하고 머리도좋고인간의 삶의 기준이 잘못되었것같아요 돌이켜보니 아쉬움의날들!!!!!’ㅡㅡㅡㅡㅜ허나 힘내세요 🎉🎉🎉🎉🎉
대한민국의 조영남 노래는 천재다 힘들이지 안고 저렇게 잘할수가 없다 윤여정에 잘못했다 사과하고 용서 빌고 혼자살지 말고 재결합하세요 남은재산은 모두 윤여정에게 주면 아들에게 간다~
조영남 선생님 너무 1:0멎저 요 노래 최고심니다
대한민국 최고임니다 ♡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항상 경계에 머물며 사고와 행동의 유연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천재 광대화가이자, 음악가이자, 배우이자 이 시대의 마지막 변사이신 영준형님!..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영남 선생님 영원히 함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인간 조영남 기사승인 2020.10.07 12:42:10 [평택시민신문] 그는 진실한 사람이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남을 속이지도 않았고 자신도 속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는 아무도 못 말리는 대자유인(大自由人)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말을 생각나는 대로 직설적으로 하다 보니 설화(舌禍)로 인한 말썽을 빚을 때가 가끔 생긴다.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솔직하고,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하는 그의 성정(性情)은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인적인 성격이라고나 할까. 그는 재능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열 권의 책도 참하게 잘 썼다. 그는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사람이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이큐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그는 올해(2020년) 76세다. 그는 평생을 통해 대중의 화려한 인기도 얻었지만 때로는 쓸데없는(...) 말로 큰 풍파(風波)를 많이도 겪었다. 그것은 그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팔자인지도 모른다. 그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인간적인 매력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간혹 많은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난도 받고 욕설도 듣는다. 사람들이 그에 대한 호(好), 불호(不好)는 극과 극이다. 그럼에도 그는 오뚝이처럼 태연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는 대단한 노력파다. 어떤 사람이 조영남을 가장 게으른 연예인 중 한 사람이라고 했을 때, 그는 단연코 말한다. 자기만큼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어불성설이란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지만 이번에 저술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은 그의 다양하고 예리한 지식을 엿보게 된다. 그의 책은 독자로 하여금 찬탄과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는 말한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왜냐하면 그 두 가지가 서로 보완해 주기 때문이란다. 그는 ‘미술품 대작(代作) 사건’으로 5년 여간 서초동 법원청사를 들락거리면서 많이도 고초를 겪었다. 결국은 대법원 최종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그 엄중한 세월동안 아무런 돈벌이도 없이 조용히 수양하면서 두 권의 책을 썼고 그림을 그렸다. 그가 쓴 책 중에서 이번에 발간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 이상(李箱)의 문학, 피카소의 미술학, 니체의 철학,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그리고 말러의 음악학을 나름대로 잘 엮어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해 재미있게 지어 낸 책이다. 28살에 요절한 이상이 세계에서 드문 천재라는 걸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단다. 그는 이상에게 완전히 매몰(埋沒)된 사람이다. 그는 이상을 <형님>이라고 부른다. 무척 난해(難解)한 이상의 시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해설하고 그림을 그리고 이상에 대한 두툼한 책을 두 권이나 출간했다. 그는 이상을 치켜세우기 위해 말러, 니체, 피카소, 아인슈타인 같은 세계적인 인물을 들러리로 세우고 5인조 보컬그룹을 만들어 그럴듯한 공연팀을 만든 것이다. 그는 그가 믿고 선택한 것은 가만 두지 못한다. 말하자면 자기의 사상이나 신념에 투철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되고 수많은 책을 섭력(涉歷)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는 솔직담백한 사람이다. 그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아니지만 밉상도 아니다. 조금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는 책에서 그의 코가 납작하게 된 연유를 말한다. 엉덩이가 크고 둔탁한 그의 모친 김 권사가 그를 순산하느라 기진맥진 할 때 낳자마자 잠시 깔고 앉았는데 그래도 죽지 않고 코만 이렇게 되고 용케도 살았다는 것이다. 하마터면 그 유명한 가수 조영남이 1세를 못 넘기고 요절할 뻔 했다고 혼자서 낄낄 웃는 모습이 보인다. 조영남은 같이 있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다. 한때는 걸어다니는 흥행사(興行師)라고 불린 적도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주위를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는 때로는 파격적이다. 평범함과는 다른 그렇다고 비범한 존재도 아니다. 서민적이지만 다재다능하고 남다른 개성이 우뚝할 뿐이다. 그는 가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기의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결기가 굳은 사람이다. 사람마다 조영남을 해석하는 마음은 다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그의 영상(映像)은 대체로 그런 사람이다.
인간 조영남 기사승인 2020.10.07 12:42:10 [평택시민신문] 그는 진실한 사람이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남을 속이지도 않았고 자신도 속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는 아무도 못 말리는 대자유인(大自由人)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말을 생각나는 대로 직설적으로 하다 보니 설화(舌禍)로 인한 말썽을 빚을 때가 가끔 생긴다.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솔직하고,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하는 그의 성정(性情)은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인적인 성격이라고나 할까. 그는 재능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열 권의 책도 참하게 잘 썼다. 그는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사람이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이큐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그는 올해(2020년) 76세다. 그는 평생을 통해 대중의 화려한 인기도 얻었지만 때로는 쓸데없는(...) 말로 큰 풍파(風波)를 많이도 겪었다. 그것은 그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팔자인지도 모른다. 그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인간적인 매력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간혹 많은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난도 받고 욕설도 듣는다. 사람들이 그에 대한 호(好), 불호(不好)는 극과 극이다. 그럼에도 그는 오뚝이처럼 태연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는 대단한 노력파다. 어떤 사람이 조영남을 가장 게으른 연예인 중 한 사람이라고 했을 때, 그는 단연코 말한다. 자기만큼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어불성설이란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지만 이번에 저술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은 그의 다양하고 예리한 지식을 엿보게 된다. 그의 책은 독자로 하여금 찬탄과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는 말한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왜냐하면 그 두 가지가 서로 보완해 주기 때문이란다. 그는 ‘미술품 대작(代作) 사건’으로 5년 여간 서초동 법원청사를 들락거리면서 많이도 고초를 겪었다. 결국은 대법원 최종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그 엄중한 세월동안 아무런 돈벌이도 없이 조용히 수양하면서 두 권의 책을 썼고 그림을 그렸다. 그가 쓴 책 중에서 이번에 발간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 이상(李箱)의 문학, 피카소의 미술학, 니체의 철학,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그리고 말러의 음악학을 나름대로 잘 엮어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해 재미있게 지어 낸 책이다. 28살에 요절한 이상이 세계에서 드문 천재라는 걸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단다. 그는 이상에게 완전히 매몰(埋沒)된 사람이다. 그는 이상을 <형님>이라고 부른다. 무척 난해(難解)한 이상의 시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해설하고 그림을 그리고 이상에 대한 두툼한 책을 두 권이나 출간했다. 그는 이상을 치켜세우기 위해 말러, 니체, 피카소, 아인슈타인 같은 세계적인 인물을 들러리로 세우고 5인조 보컬그룹을 만들어 그럴듯한 공연팀을 만든 것이다. 그는 그가 믿고 선택한 것은 가만 두지 못한다. 말하자면 자기의 사상이나 신념에 투철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되고 수많은 책을 섭력(涉歷)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는 솔직담백한 사람이다. 그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아니지만 밉상도 아니다. 조금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는 책에서 그의 코가 납작하게 된 연유를 말한다. 엉덩이가 크고 둔탁한 그의 모친 김 권사가 그를 순산하느라 기진맥진 할 때 낳자마자 잠시 깔고 앉았는데 그래도 죽지 않고 코만 이렇게 되고 용케도 살았다는 것이다. 하마터면 그 유명한 가수 조영남이 1세를 못 넘기고 요절할 뻔 했다고 혼자서 낄낄 웃는 모습이 보인다. 조영남은 같이 있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다. 한때는 걸어다니는 흥행사(興行師)라고 불린 적도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주위를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는 때로는 파격적이다. 평범함과는 다른 그렇다고 비범한 존재도 아니다. 서민적이지만 다재다능하고 남다른 개성이 우뚝할 뿐이다. 그는 가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기의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결기가 굳은 사람이다. 사람마다 조영남을 해석하는 마음은 다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그의 영상(映像)은 대체로 그런 사람이다.
조영남님은 국군가요. 군가도 작사 많이 하시고 부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몇달전부터 육해공 군가들을 모으며 악보와 가사를 정리하면서 알게된 기록들입니다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