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이탈리아 #신혼여행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3주간 여행이었던 저희도 날씨가 가장 걱정이었는데요
*11월부터는 이탈리아가 비수기에 들어가서*
보트투어를 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어요
대신 바다수영은 가능했답니다! 한국처럼 춥지는 않았어요
팔레르모에서는 오히려 비가 오니까 습해서 살짝 더 더워지더라구요
결론 : 수영은 가능하지만 보트투어는 어려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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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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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 golfo 장소
✦ Ristorante La Cambusa
구글 리뷰3천개가 넘고 4.4평점인 곳
싱싱한 씨푸드 위주의 메뉴가 유명하고 서비스가 친절해서 기억이 남는 곳이에요
깔끔한 내부와 외부는 멋진 델골포의 전망을 느낄 수 있었어요
✦ Mondello Beach
휴가철에는 붐비는 인기많은 해변가에요
팔레르모로 가는 길에 일부러 들렸던 곳인데 날씨 좋을때 모습은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샤워시설이나 탈의실같은 부대시설은 없어서 수영복 입은채로 숙소로 갔어요 깔끔쟁이들은 요부분은 참고!
✦ Ke Palle
아란치니 찐 찐 맛집
저의 첫 아란치니를 여기서 경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메뉴가 기억나지않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제일 잘나가는걸로 추천받아서 여러개 그냥 드셔보세요
3.5(5천원)~4유로(6천원)으로 가격도 착해 브레이크타임없어 양도 많아..
팔레르모 무조건 추천 맛집입니다
저희는 팔레르모 마지막날 또 재방문을 하게됩니다..c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