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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반에 한국은 아니지만 의대갑니다… 전문의까지는 생각 없고 그냥 개인만족으로 일반의만 따렵니다…

얼마전 40대 대기업 과장님 의대 입학 영상도 쇼킹이었는데 60대 의대라니 나이를 떠나서 만학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정진하는 그 열정 그리고 성취해냄을 보니 너무 멋지고 제 자신이 반성이 드네요 전율 그 자체입니다.

50대후반인데 20년전에 좀 다니다 다른 이유로 중도 포기했던 대학에 재입학 계획을 세우는데 이 영상이 힘이 되네요. 졸업하는게 일단 목표 정해봅니다. 퇴직후 바로 다시 대학교로 가볼려고 합니다. 나이 많다고 재입학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요 ^^

스카이 경영 출신이신가? 고학력이실거 같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자기 주관 중심이 뚜렷하심

8:50 부터... 말씀 특히 감동적입니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 길은 누구를 배제하고 가는 길은 아니어야 해' 눈물 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의사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치열하게 공부해서 얻은 결과겠지요.

25살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업군인 5년 근무하다가 그만둔 청년입니다 의사의 꿈을 가졌지만 나이때문에 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지만 오히려 안심이 되고 더더욱 하고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체력도 많이 힘들었을텐데..대단하십니다.

다른 유튜버가 이걸 들었다면 엄청비판했을듯

39살에 1학년 입학이면, 거의 교수님급 나이랑 비슷하겠네요. 나이때문에 일반의 gp로만 해야할 것 같은데ㅠ, 요양병원이나 미용gp로 개원하는 것의 전망은 어떤가요?

소명감이 아니라 돈보고 하는거면 개비추천ㅋㅋㅋ 30대의 천만원과 50대의 천만원은 가치가 다름 의사되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건실한 기업에 투자를 하세요

엄청난 힘이 되고 존경 스럽습니다

정말 존경 스럽다 생각됩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멋지십니다.

45에 졸업한다면, 서울 근처 수도권에서 일반의로 주3회 잡 구하는게 어려울까요? 스트레스 덜 받고 60,70까지 일하고 싶은데 나이많고 경험없는 일반의도 고용이 되는 편인지 된다면 어떤일을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수도권 1시간 내 요양병원에서 600정도 받으며 주3 잡이 50대 초임 일반의가 구하기 쉬운 상황인지 그리고 60, 70까지도 쭈욱 잘리지않고 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너는 30살에 의대 갔니? 사람마다 의미를 달리 할텐데 결론 짓는건 잘못 됐다 생각함

안녕하세요 30대에 의대다니고 있는 늦깎이 의대생입니다. 채널 찾고 반가워서 인사드려요. 아이키우면서 공부하기 쉽지않지만, 그래도 꿈을 향해 걷는 한걸음마다 감동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있어서 행복하네요. 도전하시는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

살짝 눈물이 나네요. 감동입니다.

스물아홉 문과 출신이고 이제 의대 준비 시작하려 합니다! 어떻게 알고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네요:) 20대를 참 파란만장하게 보내고 돌고 돌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되고 싶어졌어요. 곧 서른이지만 스스로를 믿고 도전해보려 합니다! 영상으로 따뜻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29살인데 나이먹고나니 어릴 때 공부 안 한 것을 너무 미친듯이 후회가되네요.. 대접도 서럽고 취급도 서럽고 다시 공부하고있는데 솔직히 학력도 짧고(초대졸) 기초 공부도 다 잊어먹은상태로 공부할려니 너무 벅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의대를 너무 가고싶지만.. 그냥 하루하루가 길 지나가다 병원 약국 보면서 참.. 부럽다라는 생각이 엄청들고 어릴 때 왜 공부 안 한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가고싶다 의대..

참 훌륭하시긴한데 한참어린 선배들하고 서로 불편할텐데 걱정이 됩니다.물론 그런걸 감수하고 지원했으니 그 용기도 대단하십니다.

수학 2등급 받고도 의대 정시로 가던데요?

지금은 어떻게되셧습니까? 졸업은 하신건가요?

응급실에서 선생님께 진료 보았던 환우 중 한명입니다! 정말 몸도 아프고 불안해서 힘들었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아파서 예민해 있었는데 통증 뿐만아니라 마음까지도 보아주시는 분이셨습니다. 한시도 못앉아 있으시면서 단 한번도 인상조차 찌푸리시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고 어려운 단어 대신 환자가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다시 설명해주시는 섬세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제 아픔에 감사 인사를 못했지만, 선생님께는 많은 환자 들 중에 한명이었을 테지만 저한테는 정말로 선생님은 좋은 의사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재 뱀눈 야리꾸리함 인상을 좋게하세요 학력은 부럽습니다

공부를 십년넘짓 안하며 일에만 미쳐살다가 서른이되었습니다 수능준비가 될까요, 자급자족하며 일 하면서요,

ENFP는 한 과목을 오랫동안 하기 힘든데

메디컹 열풍이네 진짜 와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탄하게 됩니다

현역 조폭입니다. 저도 용기를 내어 수능이란걸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어디 의대인지 알수 있을까요?

우와~ 전 40대 중반인데 큰 자극 받고 갑니다. 의대 생활 화이팅입니다!!!

ㄹㅇ너무 말잘하시고 제가 속으로 긴가민가했던거를 팩폭해주시네요

멋지십니다. 도전의 의미를 다시 마음에 새기게됩니다.

의사는 사람치료하는 직업이라기보단 돈버는 직업

의대생 되기가 힘들지,,, 난 나이 걱정 안한다고,,, 되기만 했음 좋겠네,,,

감사합니다, 당신의 존재 만으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비젼이 생깁니다, 심지어 위로도 됩니다, 저는 40살 대학에 다시 입학하려고 합니다, 두려움이 있지만 덕분에 용기를 내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30살때 의대 가신 분들은.. 학창시절때 얼마나 난다긴다 하시는 거예요..?

의대 가야 진짜 의사 아닌가요?

3부작 다 봤습니다. 이런 영상을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 게 감사하네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 길은 누구를 배제하고 가는 길은 절대 아니어야해' 너무 멋지다.

혹시 레지던트도 하셨을까요??

솔직하고 재미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번창을 기원 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리쌤 영상좀 올려주세요~ 말씀 너무 잘,예쁘게하시고 얼굴도 훈남이라 영상 다봤는데 최근 업로드가 없네요~

60세에 직장정년을 앞두고 간호대 수시합격한사람으로 나의결심에. 큰도움이되었습니다

궁금한게있는데요 좀 늦은 나이에 공부시작하면 배웠던거 다 포맷됐을텐데 다시 시작한다면 어떤식으로하는게좋을까요?

사실 어린시절부터 우울증이 너무 심했어서.. 벗어나려고 심리학책도 수백권 읽었고, 인간의 심리에대해 항상 궁금해왔고, 전문가를 찾아가도 확실한 해답을 주지못해서 정말 삶을 반 포기한채 살아왔습니다. 그런 노력끝에 수십년 앓아왔던 우울증이 좋아지고 .. 어차피 이렇게 좋아질거였으면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왔을텐데.. 하고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저는 인생의 전부를 심리학에 쏟아왔기때문에,, 남은 인생도 의학 및 심리학을 평생 공부해도 후회없겠다는 확신을 얻었어요. 지금 하는 수능공부도 넘 재밌지만, 나이도 27이고 집안형편도 좋지않아서 의대 정신과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게 느껴지네요. 어찌됐건 무모하더라도 그냥 그 길을 가봐야 나중에라도 후회안하고, 또 다른길이 열릴텐데 고민이 많네요 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