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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거는 어캐 찍었어요?

난 애니를 진격거로 처음 입문한 영화광이고 전공도 이 분야임. 비교해보니 마파는 영화에서 쓰는 구도나 장면전환인데 위트는 애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액션을 다 보여주네

L:린드 L 테일러가 세계일주를 마치고도 살아있다고요? 라이토:나는 정의다. 저자가 날 잡으려한다고 한들 저자는 범죄자가 아니다. 죽여서는 안돼. 저들은 날 체포하려하는게 자신의 정의를 따르는것뿐 L:레이 펜버도 안죽었다구요? 아 진짜 조젔네

3:40 에렌 거인화중 제일 간지남

에렌 이놈은 입체기동으로 잡은 거인이 하나

나라를 지탱하던 벽을 무너트린 침략과 나라를 이끌던 정신적 지주를 삼키는 침략. 지펴진 불은 다시 붙일 불을 찾아가 불을 지핀다. 라이너와 에렌은 훌륭한 불쏘시개로 자신을 태우는 사람들, 장작들의 얘기다.

바카야로이드 신고식 한번 거하게 치르노 ㅋㅋㅋㅋ

베르톨트랑 라이너도 마레 밑에서 파라디섬은 악마다라고 세뇌 받았지만 같이 지내니, 자기들이랑 똑같고 정도 붙였는데 자기네들이 파라디섬인을 죽인 죄책감+ 마레에 기다리는 가족들 여러 복합적인 감정으로 힘든걸 다시 봐도 소름

일련의 과정을 다시봐도 소름이긴하네...

따지고 보면 그림체는 마파가 더 좋은데 카메라 구도나 브금 활용 부분이 위트가 압도적인듯

뮬러 연설도 명장면인데 잘렸네요

진격거는 대화장면이 맛있슴

변신시간 그딴거없음 ㅋㅋㅋㅋㅋ

나이스 돼지 새끼 한명 드디어 뒤졌구만

와... ㅁㅊㄷ...

2:56 이때 진격거 첨 보는 사람들 단체로 놀랬지 ㅋㅋㅋㅋㅋ사람 먹기 바쁘던 놈들이 갑자기 지들끼리 싸워대서 ㅋㅋㅋ

0:14 XL-TT 브금 깔리는 거 소름 쫙 돋네 ㅋㅋㅋㅋ

사샤의 니쿠를 안 이상 웃을 수 없는 걸 깨달음...... 입모양을 보자면 니꾸="고기" 라고 하지만 "으" 라는 발음을 내뱉고(입모양) 난후 죽음... 밥은 아직 안 됐나요?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준 마야인의 니콜로를 회상하며 죽은 거임 일본어 발음 니꾸에서 으 라고 묵음 처리하면서 니콜로의 이름을 부르고 죽는 걸 알수있죠... 그 다음의 니콜로가 사샤의 묘에 나타나죠...둘의 사이는 매우 특별했다고 봅니다 ㅠㅠ

여성형 거인:아 시발 내귀 이 ㅅㄲ 왤케 소리를 많이 질러 (1:03)

4:03 미카사 오른쪽에 4기 성인 에렌 지 기억 둘러보는 떡밥 있네

3:07 아 에렌 ㄷ죤멋 ㅠ

1:32 뒤에 웃참함ㅋㅋㅋㅋ아

리바이는 어딨나요?

아 진심 미카사는 에렌 바라기야...근데 왜 ....ㅠㅠㅠ

1:11 1:27

위트 2기 작화가 진짜 개가갸갸개개ㅐ개개지렸는데 진짜 회차 넘길때마다 황송할 정도..... 그 퀄 유지해서 4기까지 만들어줬으면 진짜 길이길이 회자되는 씹명작으로 남았다

그냥 일상생활에서 흔히 격는 사람들을 라이너는 말한건데 가족들은 어리둥절

요리이치 여기서나오네

일본 발음으로 니쿠.. 니코로를 말하려고 했다는 썰도 있더라구요..

3기2화가 이거임 이바이랑 케닌줄

확실히 연출력이 다른거 같긴함. 위트진격거를 볼때는 소름끼치고 오싹한 느낌도 많이 들고 애니에서 느낄수없는 긴장감이 있었음. 마파진격거는 거인에 익숙해져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소름끼치는 전투나 거인묘사를 표현할 시기는 지났고, 정치적인 소재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거 같음. 초반은 어쨋던 거인의 정보가 무지한 상태에서 자연재해와 같이 인간이 어쩔 수 없다는 좌절 절망 압도적인 힘에 의한 공포를 표현하는데 집중한거 같고, 중 후반은 거인은 인간이라는점과 능력이 있는 아홉거인은 밝혀지고, 정치적인 내용이 들어가야 하다보니 서사를 푸는데 집중하는게 맞는거 같음. 거인=인간이니 압도적인 자연재해와 같은 힘도 아니고, 결국 인간의 싸움은 영토,권력과 같은 싸움이기 때문에 소름끼칠건없엇던거같음

위트가 개레전드 였는데 너무 아쉽다

지금도 보는 사람 손✋

리바이 미쳤네 어떻게 저러냐 ❤

선전포고 하자마자 에렌 나타나는게 킬포.

하긴 30년동안 꼬마애 몸 속에 있었으니. ㅋㅋㅋㅋㅋ

가장최신

너무 잘봤습니다...!!!

역시 리바이 ㅠㅠ 역시 처음에 에렌 거인이랑 리바이+리바이반 했으면 오히려 이겼을 텐데

아 ㅠㅠㅠㅠㅠ

생각해보면 이때 그냥 리바이+리바이반+에렌거인이랑 여성형거인이랑 싸웠으면 오히려 덜죽고 끝났을듯... ㅠㅠㅠㅠ 진짜 아무도 모르는거같아요 리바이 말대로...

진짜 정감 많이 갔던 리바이반 ㅠ 그리고 알고 보니깐 더 재밌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페트라 좋아했는데 흑흑

이안 단장... 진짜 멋있는 캐릭터라서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면 진격의 거인은 올곧고 착하면 살아남기 어려워서 어떻게든 죽었을 것 같긴 합니다...안타깝다 정말 ㅠ

1기부터 4기까지 전체 횟수 세신 분 계셨는데 170번 좀 넘게 불렀더라고요ㅋㅋㅋㅋㅋ

사샤 죽이기 이전부터 호감 여론이 없던 캐릭터라... 앞으로 뭘 해도 욕먹었을 애임... 하필이면 쏴죽인 대상이 이름없는 엑스트라도 아니고 104기 조사병단의 초창기 멤버이자 호감도가 제일 높았던 명품조연 사샤였다는 게 문제... 첫 등장부터 민간인으로 위장해 투항한 척 연기하며 국제법까지 어긴 애가 아무 죄책감 없이 적병들을 학살해놓고 '선량한 엘디아인' 운운하는 것 부터가 앞뒤가 안 맞지... 걍 세뇌를 떠나서 양심의 가책이 없는 희대의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인 거임 내로남불 위선자가 아니고 뭐야? 더 가관인 건 가비의 작전을 승인해주고 증인이 없으면 문제없다며 실드쳐주고 넘어가는 마가트 대장과 그걸 뻔히 다 봤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묵인하는 동료들.. 이런 위험천만하고 자가당착 심한 애를 좋아하는 팔코는 대체 여자 취향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이유나 사연이 안 나와서 이해를 못하겠음.. 가비를 쫓아갈 때마다 명줄이 줄어드는데ㅠㅠㅠㅠ

4:31 컼

2:35

윗트는 얼굴은 잘그리지만 솔직히 그리는 퀄리티 부족 근데 마파는 화질이 우리가 영화찍을 때 나오는 화질 뭐라고 해야 하지? 현실적임

이것 또한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