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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의 자기 수용과 용기 부여를 토대로 한, 상대의 가슴에 바로 전달되는 말하기 방법으로 행복한 인간관계를 가꾼다. "말하기는 기술이 아니라 마음 전달력이다." 이 사람들은 꼭 읽어야 한다!! - 미움 받는 것이 두려워서 해야 할 말을 못하는 사람 -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지 못해 매번 후회하는 사람 - 말하기 거북한 상대가 있는 사람 - 다른 사람에게 적절한 충고나 조언을 할 수 없는 사람 -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 싶은 사람

자신이 머문 자리에서 힘껏 꽃을 피우는 사람, 지구 한 구석을 환히 밝히는 그 사람들 덕분에 조금씩 꽃물이 번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조금씩 조금씩 환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그 책, 송정림 작가의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가 도서출판 나무생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사람 경계경보가 가득한 세상, 그래도 좋은 사람 참 많습니다. 직접 만나기도 하고, 누군가의 입을 통해, 인터넷에서, 신문 한 귀퉁이에서 우리는 매일 그러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도 찍고, 가슴 한편에도 담고, 힘들 때 꺼내어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보여 주기도 하고 자랑도 합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정림 작가의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를 펴내었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는 그 모든 이야기를 하나의 큰 풍경으로 모았습니다. 참 좋은 당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