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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야 복면가왕에 또 나와줘~

텅 빈 거리에서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텅 빈 거리를 걸어보네 문득 전화박스가 보여 그녀에게 전화하려 다이얼을 돌리려는데 박스 창가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처량해 보여 전화기를 내려 놓네 돌아서 걸어가는 거리는 너무 차가워 나는 옛날 그녀 집 앞에서 걸음을 멈추네 따뜻한 온기를 가진 그녀의 손을 잡고 싶어 다시 다이얼을 돌리네 그러나 신호는 가지 않고 차가운 박스 안 따뜻한 과거를 잊지 못해 다시 공허한 전화놀이를 하네 나의 파리한 두 손은 자꾸 떨려만 가고

이게 진정 가수며 아티스트다 하지만 리사가 최고..ㅋ

1:00 난 여기 너무 좋더라

리사는 기교가 심해서 거슬렷는데 승희 진짜 잘 부르네요

이루리 노래 너무 좋아

잘한다~ 굉장히 섬세하다

아이돌이란 이미지에 가려져 있었네요.. 너무 잘하네요. 솔로 음원 내주시길

리사 노래도 좋지만 승희 노래도 넘나 좋다

와 진짜 잘부른다...

음원 없는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머눔너무 아쉬움...

ㅃㅃ0¹

000ㅃ

리메이크 승희가 꼭 했으면 좋겠다

엇 연정씨 이건 언제 불렀나요... 역시.. 믿고듣는

아직도 듣는데 너무 좋다

드림노트

세명대학교 구구단

진짜 너무좋다 소름끼친다

너무잘한다ㅠㅜ

저도이쪄염

노래 원곡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이게왜22.

좋다...

주윤발이 더 좋아😘🧡🧡

후우후우후우할때가 가장 좋다

나도 있으

나두 있으

리사 라이브 듣고 왔는데 .... 승희가 부른게 더 낫네;;

떨리는 수화기를 든 야윈두손의 외로운 동전두개의 의미를 요즘 젊은 친구들은 모르겠지요...ㅋㅋ

승희야.잘해쓰,,,

댓글 나밖에 없으

얘 그 쳐밀도 일원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난 세정이 목소리만들어도 왤케 좋냐

타고난 가수다 ...

❤️❤️❤️❤️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세정씨가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은거 같아요^^

진짜 솔직히 어느 커버보다 뛰어났다고 생각이 드네 ㅠㅜ 너무 감동적이다.. 세정이도 고음이 딴딴하게 잘 들리고 울리는거 같다...❣넘 좋다

이 노래 숭희가 부른게 넘 좋다. 솔직히 말해 원곡보다 음색이 더 낫다. 이미 유영석과 김현철이 그만 속마음을 밝혔다점이 인정한듯

사랑하기는 할때 가성이 정말 너무좋아요ㅠ

섬세해라 ㅠ

이곡은 살살 가지럽게 불러야하는데 완버억

세정이 한테도 참 잘 어울리는 노래 !!!!!

그냥 좋타

완곡이아니라서 그렇지만 여기까지부른 사람중에 제일 위화감없는 유아였음..

멋져요

세정이 노래 너무 잘 부른다ㅠㅠㅠ 응원할게 세정아❣❣❣❣

20대의 가슴 아픈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네요...김세정이 이런 좋은 가수란걸 알고 갑니다^^*

she ama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