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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청년 백수…ㅠㅠ

근데 진짜 다른건 몰라도 애들 없는건 ㄹㅇ 어케하냐 ㅋㅋ 노력의 문제가 아닌데

선생님이 되는 과정을 댓글로 보고 또 생각도 해보니,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이 너무 존경스럽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진짜...

못가요

특수교육과 오지마 ...도망가......

어디를 가도 4학년 되면 ㅈ같은건 똑같답니다 ^.^ 이왕 ㅈ될꺼 하고싶은거 하고 ㅈ됩시다 ^^ ( 지나가던 사범대 4학년,,, )

안녕하세요!! 저는 체육 교사가 되고 싶은 중3 학생인데여... 혹시 체육 교사의 전망도 안 좋나여...? 제가 초5부터 체육교사를 꿈꾸는 중인데 이런 영상, 댓글을 보면 다 사범대 가지 마라고 해서 하... 진짜 가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또 학교가서 쌤들보면 너무너무 멋있고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나도 학생들을 가르쳐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체육교사가 하고 싶어져요...;;(근뎁 또 쌤들중에서도 교사하지 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특히 진로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너무너무 큰 07년생 고2 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잘하는거 하나없고 좋아하는거 하나없는 상태로 그냥 내꿈은 교사였으니까 교사 해야지 이런 어중간한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요즘 교사 대우를 보면 너무 마음이 심란 합니다. 그냥 저는 아이들이 좋고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고 소통하는게 좋아 교사를 꿈꾼것이였는데 출산률은 줄고 임용 티오도 줄고 저는 20대때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 신중하게 저의 진로를 고민해보고싶은데 교사를 하게되면 피눈물 나게 공부해 사범대에가 최소 4년은 임용을 봐야할텐데 제 인생의 20대를 교사가 되기위한 시간으로만 써야할지.... 그리고 임용에 합격해 학교에가도 요즘 교사 대우가 이런데.... 저희학교만 봐도 수업듣는 애들보다 자는 애들이 더 많고 그냥 선생님을 장기자랑하는 원숭이 정도로 봅니다. 애들은 그냥 수행평가, 생기부 관련된거 아니면 관심도 없습니다.. ... 20대 절반을 쏟아부어 교사가 됐는데 학부모의 갑질과 학생들의 무관심의 대상이 될까 너무 두렵습니다.. 고2인데 생기부를 교사로만 채웠던지라.. 지금 바꿔도 될지 너무 고민이 많네요

몇몇 교육과말고는 티오도 박살났음 다니다가 학과 안맞아서 설렁설렁 다니고 싶은데 조별과제는 또 존나게 많아서 자살마려움

진지하게 사범대 개시발발암임

이걸왜윤리교육과 입학하고 나서 봣지.......

지리교육과 임용이 윤리교육과보다 많이 빡센가요?

하씨발 사범대 그냥 오지말걸

불어교육과 독어교육과가 폐지된답니다

2:3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말라고 댓글 하시는 분들이나 영상 만드신 분들이나 사범대 들어갔단거 자체가 멋있습니다.. 하..가정교육과 지망하는데 홧팅하겠습니다

올해 교육학과 합격한 고삼입니다!!! 혹시 조별과제 많나요 ㅠㅠ 저 완전 I 여서 걱정되요 조별과제 조는 어떻게 짜는 건지..

8ㅅ8

진짜 오지마세요 임용고시 하,,, 정말 너무 힘듭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간절하고 적성에 잘맞으면 상관없음

절대 가지마라 가면 나락확정

요즘 교권추락으로 난리던데 사범대 지원생이 얼마나 줄어들지...

진심...오지마세요.ㅜㅜ 오시는 순간 여러분은 임고를 다시 준비하는 고3입니다. 사범대생은 임고외에 갈 길이 없어요

화학교육과 희망하는 고1 학생인데 … 어렸을 때부터 의사나 교사. 과학. 이렇게만 바라보고 와서 현실을 깨달아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신소재공학과나 화학과를 생각해보았는데 연구원은 제 적성에 정말 안 맞는 것 같고 … 물론 해봐야 알겠지만 제 성격상 안 맞을 것 같아서 제가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과학교사를 계속 바라보고 있는데 너무 회의가 드는 시점입니다 ㅠㅠ 어쩌면 좋죠 🥹

일반사회교육과 졸업생입니다. 영상이 현실 반영에 기가 막히게 잘 만드셨네요ㅋㅋㅋ

근데 이런 재밌는 영상 만드는 분이 선생님이면 학생 입장에서는 좋을 듯 허헣

공부잘하는애들이 가는데 출구가 좁음 ㅋ 답 나오지 않나요? ㅋ 남들안하는거 해야 비젼있음

교사인데요 사범대가지마세요.. 왜? 가지말라면 가지마세요..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사범대도 쉬운게 아니군요. 저 학교다닐 때 어느 선생님 담임이셨는데 당시 20살 중반이었는데 사범대 현실 이야기도 잘 하시더라구요. 한번 임용떨어지고 어렵게 붙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교원대 윤교과 vs 교원대 기교과 vs 전주교대 24학번으로 가면 어디가 괜찮을까요? 문과입니다

갑자기 꿈을 잃어버린느낌… 교사라는 꿈만보고 달려왔는데 댓글보고 굉장히 생각이 많아짐… 교사말곤 다른꿈 생각해본적이없는데 딱히 잘하는것도없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사회교사도 되고 싶고 작사가도 되고 싶은데 사회는 성적만 잘 나오고 그다지 흥미는 모르겠어요 작사는 엄청 많이 좋아하지만 잘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일단은 집에서도 대학교는 가길 원해서 알아보니까 사회교사는 사회교육과를 가야하고 작사가는 대학교를 안 가도 되니까 사회교육과를 가기로 맘먹었고 어찌어찌 사회도 흥미가 생기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음.... 이 댓글들을 보니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음.. 어떻게 하는 게 좋을 지 알려주세요! 아 추가로 학원 강사가 되는 법과 9급 공무원들은 어떤 일인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유/

예비 생물교육과 23학번입니다. 생명과학을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교육과까지 오게 되었네요. 적성에도 공무원이 잘 맞긴 하구요. 임용....에 대한 걱정이 정말 많은 편인데, 이 영상을 보니 실감이 나네요 ㅠㅠ 요즘 교전원에 대한 얘기가 많던데, 부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

이쯤 되면 임용재수 포함 해서 기본 사범대도6년제 잔슴!!!!🤦‍♀️

국영수역 말고는 보통 지방에서는 재수안에 임용 합격하지 않나요?

변호사 아닌가요 ㅠㅠ. 제가 잘 몰 라서

심리학과보다 나은듯요 ㅋㅋ

상담 전문 교사는 어때요?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랑 교원대 지구과학 교육과 붙은 고3 학생입니다.. 어디 가는게 더 좋다고 보시나요ㅜㅜ?

사범대 탈출은 지능순 입니다 여러분.. 그 성적이면 다른 좋은 곳으로 가요...제발..................

영어교육과 졸업하고 가장 좋았던 점이라곤 공시 공부할 때 영어 베이스 있어서 단기 합격 쌉가능했던 거뿐...

살다보니 영어교육과 다녔던 그시절이 좋았네요ㅎㅎ

4년 전 : 아 그래도 사범대 갈거야! 난 교사가 될거라구! 현재 : Tlqkf

17년차 교사입니다. 안정적으로 적은 월급 받는 인생은 예상보다 더 팍팍합니다. 열정있는 분들은 임용보다 창업을 준비해보세요. (방학은 쉬는 날이 아니고, 집에서 과세특 쓰는 기간입니다. 요즘 교사는 예전만큼 시간 여유 없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아셔야 할 것은, 특정 소수 과목의 경우 임용고시 TO가 날 때 아예 '0명' 뽑기도 합니다. 그해 아무도 안 뽑는다고요. 아니면 자기가 응시하고자 하는 지역(ex 대구)에 해당 과목 TO가 '0명'이 되기도 해요. 예를 들면 진짜 중국어를 원어민 쌈싸먹을 정도로 잘해서 이 좋은 걸 학생들한테도 가르치고 싶은데 안 뽑기도 한다니까요? 진짜 잘 생각하세요. '진학하지 마세요'

한 학번 30명 입학하면 공립은 1~2명 갈까 말까 합니다. 그나마 인서울 상위권 사범대는 사립이라든가 약간 활로가 있긴 하니까 상쇄가 되는 거지 평균적으로는 대학에 돈만 가져다바치고 목표는 못 이루는 사람이 태반이란 뜻입니다. 교사가 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목숨 걸고 교대를 가시고 그게 아니면 가지 마세요.

사범대 지망생으로선 개부럽습니다..

인천대 일어교육과 다니는데 반수한다 ㅅㅂ...

사범대생입니다! 저는 반수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저말다맞는말이잖아 웃을일이아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