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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는 아니지만, 교회에 출석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음향은 중요한 게 맞습니다. 그리고 음향 장비는 고가일수록 좋은 소리를 내주기 때문에, 교회 당회에서 책정된 예산으로 최대한 좋은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왜 예배를 드리는 장소에서 음향이라는 비본질적 요소에 많은 돈을 투자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사람이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목소리의 톤/높낮이/발성/파열음/호흡 등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을 평가합니다. 교회에서는 좋은 소리는 더 좋게 들리게, 안좋은 소리는 최대한 안들리게 조절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무의식적인 평가를 최대한 배제하는 환경을 만들어 온전히 말씀과 찬양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겁니다. 예배당이 작은 곳은 소리가 울리거나 답답하지 않도록 하고, 큰 곳은 소리가 넓게 퍼지면서도 노이즈 없이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균형을 잡습니다. 2. 교회 음향 장비가 너무 비싼데, 성도들의 헌금을 함부로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장소로써의 교회는 '공동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몸된 교회로 6일을 내 생활 속에서 신앙생활을 했다면, 주일에는 공동체로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예배당에 모입니다. 그리고 공동체의 번영과 안녕, 교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성도는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헌금을 합니다. 1번에서 말한 것과 같이, 예배에 참여하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무의식적/의식적인 평가를 배제하여 말씀과 찬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장소로써의 교회가 있는 목적을 충족시키는 행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교회들이 음향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10여년 간 작은 교회의 찬양인도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워십팀과 거기에 참여하는 예배자들을 보고 느낀 것은 이렇습니다. '말씀과 가사가 아닌, 음향과 휘황찬란한 조명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거나 감동받는 데에 힘을 쏟는 것 같다'는 의견은 단순한 평가의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예배를 준비하거나, 그 예배에 참여한 자들 곧 "그들 스스로"가 이런 환경들로 인해 감동을 받았다고 착각을 한다면 그때에 비로소 문제가 있음을 느껴야 합니다. 그러니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그러한 것들을 나에게 적용시키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베링거 살듯….

소리가 중요한 것 인지... 내용이 중요한 것 인지.,.. 참 모르겠다. 잘은 모르지만 음향 장비가 매우 비싼 것 으로 알고 있는데.... 운용하려면 .... 그에 따른 .... 참 한심 한 곳 이 교회인듯

오 꿀잼이군용

오호 !!!~~~ 영진엔지니어님 ^^ 멋져부러 ~~~

하나님은 음질을 중요하게 여기시는구나…. 이런데 헌금을 쓰는구나 와~

가요는 듣는사람의 주체가 사람이라 듣는사람이 중요한게 맞고, 찬양은 드리는것이라 어떻게하면 온전히 드릴까라 전심으로 어떻게 드릴까인데 요즘 드는 생각은 찬양팀의 화음, 음향, 합주수준 등 다양한 요소에 더 신경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내가 듣고 싶은 또는 듣기 좋은 찬양을 드리기위해,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찬양이라고 착각하는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믿음의 뿌리가 얇고 계속 예배의 찬양, 새로운 찬양팀의 찬양응 원하게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디교회인가요

마음이 허해서 동네이 있는 큰 교회를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그 넓고 큰 교회 11시 예베에 200명 밖에 없더라고요. 그냥 육성으로 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스피커에, 빔프로젝터에, 쩌렁쩌렁~ 불편하더라구요.

음향이 죽으면 예배 진행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잘맞추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개개인들의 성향이 다르고 10명중9명은 좋게 맞추어도 건드렸다고 싫어합니다. 소리만 나온다고 해서 끝이 아닌데 말이죠.. 최대한 좋은음질로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든 음향엔지니어 분들 화이팅입니다.

식사하는 거..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퀀텀 바꾸기전에 인터뷰 하신 것인가보네[요. 원 감독님 화이팅!!

결국 장비 10억 살 돈이면 5억 장비사고 5억으로 전문 엔지니어 쓰는것이 100억 소리 낼 수 있는 비결

이분 실력자이십니다.

오! 원영진 엔지니어 정말 실력자이죠! 이 분야에서 탑입니다. 원영진 엔지니어가 말씀해 주시니 신뢰가 가네요

늘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D

이미 좋은 장비를 쓰고 있더란, 이야기지요. 모든 콘솔에 디에서, 다이나믹 이큐가 있지는 않구요. 포큐한채널이면, 왠만한 밴드 마이크 중저가로 다 쓸 수 있습니다. 몰라서 안쓰는거 아니잖아요.

영상 주제는 좋은데 어려운 단어나 줄임말 나오면 설명을 같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슨 얘기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 될 것 같아요.

🙆‍♂️

윈도우 컴퓨터랑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컴퓨터 끄면 마이크 led도 같이 끄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 까요?

Slxd5 포터블 수신기도ㅜ성능이 저정도인데 slxd4수신기 + 1/2파장 안테나에 핸드헬드2 마이크를 사용하면 송신거리가 더 길어질까요 ㅋㅋㅋㅋㅋ

📌Genelec Experience Center Seoul 청음 예약하기 buly.kr/3j7ALrD

6개 라인 아웃을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나요?

듀얼이나 쿼드가 보통 개개로 구입하는것보다 가격이 저렴한지요?

싱글수신기에서 동시에 여러 채널 사용 가능한가요?

장비와 소프트웨어 연결할떄 cat8 선을 사용해도 되나요?

오디오 스피커에요 😅잘못라서요 죄송스럽습니다 😅😅😅

얼마짜리인가요?

얼마짜리인가요?

본 제품에서 인풋 아웃풋 단자 개수를 늘리려면 어떻게 하나요? 스네이크 박스 같은걸 연결할 수 있나요?

자세한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직장인밴드(둥둥)에서 활동하는 싱어입니다. 혹시 소개해주시는 슈어 무선마이크 리뷰하신 제품중 구입이 가능할까요. 저희밴드경우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공연을 합니다. 재정이 없다보니 마이크는 개인이 준비해야하는 사정이라 부탁드립니다. 구입가능여부를 회신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화통화로 하세요

cq 12에 아이 패드가 아닌 맥북 연결해서 세싱 가능 한지요?

이런 검증 영상 감사합니다 ^^

혹시 DCA를 자체 앱이나 믹서 화면을 통해 만들 수 있을까요??

마이크 모델명이 유선과 무선이 다른 이유 궁금해요

가격도 와우 할 것 같은....^^;;;;

가격이 사악할까요?

긴 내용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 드리면, Encryption 기능을 사용하면 혹시나 다른 옆 건물이나 근처에서 똑같은 ULX-D 제품의 신호 수신이 혼선 되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도 있을까요?

5:12 하드웨어에서 주파수 스캔기능 사용 가능한게 너무 좋네요 WWB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좋은 주파수를 찾아서 할당 및 배포까지 해주다니 ... 가끔 현장에서 바쁘면 PC 연결해서 주파수 확인하기가 빠듯할때가 있는데 너무 좋은 기능입니당~ 확실히 상위 기종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B-A나 USB-B로 바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OBS로 스테레오 송출 가능 할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Avantis solo에 연결할 수 있는 I/O 종류가 많은데 채널 수가 다른거 말고 AR/AB/DX/DT/GX 다른점이 뭐가 있을까요? 프리엠프 성능이나 음질에 영향을주는게 있다면 하급->상급 순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CQ18T와 Avantis solo둘 다 USB로 바로 컴퓨터 연결해서 라이브 방송 가능한가요 아니면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한가요?

Wow

어디서 구매할수있을까요

어떤 거?? 머하는 기기에요?? 이큐기능 잇나요?? 음색조절 용 으로 사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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