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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석
Добавлен 7 мар 2021
야경을 보면서 즐겁게 산책하기-마산서항지구 친수공간
마산합포구에 아름다운 해양공원이 생겼다.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항구도시, 바다도시, 해안도시가 실감난다.
지금까지는 수변공간을 도시와 차단시켜 바다와 단절된 도시였다.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서항부두~제1부두~중앙부두의 노후 항만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2.3km해변산책로, 인공섬인 해양신도시 연결 보도교, 체육시설, 물놀이장, 바닥분수, 야외무대, 쉼터, 화장실과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도심 밤바다를 밝히는 가로등과 서항 보도교의 조명이 화려하다.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항구도시, 바다도시, 해안도시가 실감난다.
지금까지는 수변공간을 도시와 차단시켜 바다와 단절된 도시였다.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서항부두~제1부두~중앙부두의 노후 항만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2.3km해변산책로, 인공섬인 해양신도시 연결 보도교, 체육시설, 물놀이장, 바닥분수, 야외무대, 쉼터, 화장실과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도심 밤바다를 밝히는 가로등과 서항 보도교의 조명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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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찾아서 떠나는 여행-만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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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공원이라고도 한다. 면적이 1만m2정도지만 봄에 벚꽃이 피고 문화재가 많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 만옥정공원이다. 약250년전에 만옥정이란 정자가 있었고 명창대회와 그네뛰기대회가 열렸단다. 561년(진흥왕22년)에 건립된 국내 최고 비인 진흥왕척경비(국보제33호)가 있고 창녕객사, 퇴천삼층석탑, 창녕척화비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다. 창녕지구 승전비(UN전적비)도 있다. 창녕에 부임한 수령들의 선정비를 1970년에 이곳으로 모았다. 주변 관공서에서는 점심시간에 잠깐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가을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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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은 가로×세로 2.5×1.6km로 우리나라 최대규모 자연내륙습지로서 1억4천만년전 생성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세계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된 곳이다. 2011년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세기에 제방을 쌓고 인공적으로 배수하여 많은 곳이 농경지로 바뀌기 전에는 낙동강의 배후습지로 훨씬 큰 늪지였다.
월하 김달진문학관을 찾아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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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 소사마을에는 김달진 시인(1907~1989)의 생가와 문학관이 있다. 소사는 모래가 있는 곳이란다. 마을사람들은 아홉내의 물이 마을을 지나면서 사태가 자주 나서 이름 붙었단다. 조그만 마을에 볼거리가 많다. 수려한 산세와 맑고 정갈한 아홉내의 기운 덕분인지 시인을 비롯하여 독립운동가, 문인, 인물들이 많다. 시인은 승려, 한학자, 교사로 일생을 살았다.
가을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창원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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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개장한 도심속 수목원! 단풍과 낙엽으로 가을정취를 느끼려는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내 한 가운데 위치한 나지막한 산 하나를 수목원으로 꾸며놓아 시민들에게 즐거운 산책코스를 제공한다. 식물에 대한 기본 지식과 나무사낭 마음을 키워준다. 입장료는 없다. 주차공간도 있다.
하동자연편백휴양림을 찾아서-독림가 김용지선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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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지선생은 1928년 하동읍에서 태어나 12살때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그곳에서 중학교를 어렵게 졸업하고, 고교에 진학했으나 2차대전으로 졸업을 못한채 취업하였다. 65년경 일본에서 사업하였고, 한국을 오가면서 전쟁을 겪은 후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음에 죄책감과 벌거숭이 산야를 보면서 조림을 꿈꿨다. 76년부터 연간 편백 1만주씩 3만주를 옥종면 위태에 심었다. 그후 35만주를 79만m2에 숲을 조성하였다. 2015년에 편백림을 하동군에 기부채납하였다. 이곳을 하동군은 하동편백자연휴양림으로 만들었다.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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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잎이 흩날리던 날이 엊그제 같은 여좌천의 양옆 도로 위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낙엽이 뒹군다. '바스락바스락'소리내어 밟힌다. 공원은 다양한 수목과 화훼가 서식하는 자연환경과 습지를 간직한 남부내수면연구소 내 83.9m2 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2008년 조성하였다. 데크와 길이 산책하기 '딱'이다. 곳곳에 포토존. 계절따라 색깔을 달리하는 수목과 저수지때문에 사진작가들이 자주찾는 명소이다.
봉사활동(목재대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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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privacy보호와 방범을 위해 대문, 출입문을 만들게 되었다. 문이 없는 것과 문이 열려있는 것과는 다르다. 오늘날 농어촌지역은 연약한 아녀자와 독거노인이 대부분이다. 독거노인 중에는 건망증이 심하거나,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있어서 최소한의 보호장치 기능을 바래본다. 대문설치장소와 상황에 따라서는 목재 기둥보다 는 철재 기둥을 세워야 할 경우도 있다. 공구준비와 방부목, 경첩, 잠금장치, 오일스테인 등을 챙겼다.
고대 아라가야를 만나다. -함안박물관과 고인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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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은 고대 아라가야의 고도로서 함안말이산고분군과 인접해 있다. 아름다운 유적 경관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문화휴식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박물관은 2003년에 개관하였으며, 고분군에서 출토된 아라가야의 유물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다. 말갑옷, 수레바퀴모양토기, 불꽃무늬토기 등 다양한 토기류와 철기류 등을 전시하여 가야인의 혼과 기백, 독창성을 느낄 수 있다. 2020년 22월부터 박물관 리모델링 공사로 주변이 다소 어수선하지만 2021년 10월 재개관 예정이다. 박물관 입구에는 고인돌공원이 있고, 그 옆의 연못에는 아라홍련 시배지도 있어서 고대 역사와 문화의 교육장으로 한몫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경남유형문화재 제158호 -무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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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종 22년(1567년)에 무진 조삼선생이 후진양성과 남은 여생을 보내기 위하여 함안면 괴산리에 직접 지은 정자이다. 공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고 한다. 무진정은 주세붕이 기문을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무진공은 성종 4년(1473년)에 태어나 성종 20년에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중종 2년(1597년)에 문과급제 후 함양, 창원, 대구, 성주, 상주 목사를 지냈고, 사헌부 집의, 춘추관 편수관을 지냈다. 영송루에서 무진정으로 가는 돌다리에서는 매년 4월 초파일에 낙화놀이를 한다. 무진정의 첫인상은 고즈넉함과 청량함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산청의 단속사지와 정당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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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동쪽 자락 깊은 골짜기 안에 포근히 안긴 단성면 운리 탑동에 통일신라시대 약 8세기경에 창건되어 솔거가 그린 유마상이 있었고, 속세를 끊는다는 뜻의 단속사는 옛터가 있다. 또한 보물 제72호, 73호인 2기의 석탑이 전해지고 있다. 아울러 수령 600년이 지난 '정당매'라는 매화나무가 있다. 고려말 문신으로 단성면 남사마을에 '원정매'라는 매화나무를 심은 원정공 하즙(1303~1380)의 외손자 인재 강희안(1417~1464)의 조부인 통정공 강회백(1357~1402)이 단속사에서 공부하면서 심은 매화나무는 훗날 과거시험에 합격하여 종2품인 '정당문학'이라는 벼슬에 오르자 단속사 마당에 심은 매화나무를 일컬어 "정당매"라고 하였다. 1915년에 정당매를 기리는 비각을 세워 정당매각이라 하였다. ...
아라가야왕국에 빠지다. -함안말이산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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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산은 마리산, 즉 머리산이었다. 원래는 아라가야의 시조, 역대 왕들이 묻힌 우두머리산이었다. 아라가야 고분군은 야산 구릉지대에 전국 최대 고분군이다. 말이산고분군은 2011년 사적 제515호로 지정되었다. 고분군은 1990년대부터 학술적 정밀조사가 시작되었고, 제34호분은 봉토의 지름이 39.3m, 높이 9.7m되는 최대 왕릉이다. 최근 순장 인골과 말갑옷이 출토되면서 더 유명해진 제8호분이 조사 중이다.
신나고! 당당하고! 멋지게! -낙동강학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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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학생교육원은 2009년에 수련원으로 개원하여 2013년에 교육원으로 바뀌었다. 교육원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무척산과 낙동강의 기운을 받고, 가야국의 융성한 문화가 꽃피었던 곳, 입구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참~좋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나눔과 베품의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자주인 육성(원훈)을 하는 곳으로 체험 위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크고 작은 갈등 속의 '아름다운 성장통'은 학생과 교사의 이해와 협력으로 함께 치유될 것이라 믿는다.
아라홍련의 미모에 반하다.-함안연꽃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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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함안의 성산산성 발굴과정에서 고려 연꽃씨앗이 발견되었다. 이 씨앗을 발아시켜 아라홍련의 꽃을 피우게 되었고, 테마파크가 조성되었다. 아라홍련은 다른 연꽃에 비해 색이 더 선명하고 짙은 분홍빛을 띄며, 작은 편이다. 연꽃의 꽃말은 순결과 청순한 마음이다. 7~8월경 꽃을 볼 수 있으며, 테마파크는 상시 개방이다.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이며, 전망대, 정자, 쉼터, 징검다리가 포토존이다. 아라홍련의 연꽃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아무리 어둡고 힘든 과정일지라도 기다림을 통하여 햇빛 즉, 기회, 희망을 맞이할 수 있음이다. 기다림을 통하여 연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곰절과 숲속나들이길(성주사 둘레길)-전통사찰과 계곡 그리고 걷기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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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절과 숲속나들이길(성주사 둘레길)-전통사찰과 계곡 그리고 걷기로 힐링
우울한 날은 장미 한 송이 보고싶다.(詩, 장미를 생각하며,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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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은 장미 한 송이 보고싶다.(詩, 장미를 생각하며, 이해인)
좋은 내용 감사
벚꽃이며 진달래가 흐드러지네요^^ 봄을 안방까지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영상 기대해도 되겠죠?
지척에 좋은 곳을 두고 먼곳만 동경했네요 청량산 봄이 너무 곱습니다! 이번 주말에 가볍게 나서봐야겠어요^^
개교를 축하합니다
최선을 다하시겠다는 말씀이 정말일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네요 :)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개교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하시고 바라는대로 교육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능력있고 인성 바른 학생들의 모습 기대됩니다^~^ 화이팅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깨끗하고 가보고 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