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 4년째 거주중인 17세 아들 컴퓨터 전공으로 진출 하려면 아우스빌둥부터 시작해라. 월급 받으면서 훈련 받는다. IT 아우스빌둥. 국세청 군인 IT 유지보수 아우스빌둥도 가능하다.
2) 자녀가 미성년자이라면 엄마랑 같이 독일 시민권 신청하면서 의대 준비하는 것이 좋다.
3) 딸이 어떤 직업을 원하는지 발굴을 해야 한다.
4) 초등 고학년이 독일로 와도 국제학교 3년이면 다 따라잡을 수 있다.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기숙사 생활을 통해 급속히 상승한다.
5) 독일 이중언어 사립학교 다니면 독일어가 부족할 수 있지만 차이는 크지 않다. 속도가 느릴 뿐이다. 영어를 잘하는 것도 장점이다. 독일어 문화권에만 살겠다면 로컬 학교만 다녀도 되지만 글로벌 커리어를 고려하면 이중언어가 유리하다.
6) 석사 25000유로는 저렴한 것이다. 법인 운영은 훨씬 비용이 많이 든다. 프랑스는 독일보다 4대보험을 더 많이 낸다.
7) 독일의 이민자 선호 정책은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이다.
8) 속눈썹 네일 자영업 거주허가 독일에서 가능하다. 사업계획서 만으로 신청은 가능하나 실제적인 사업 성과가 있어야 승인이 가능하다.
9) 엄마가 학사학위가 있고 자금 있으면 자녀 영주권 가능하다.
10) 20대 백수라도 학력 경력 어학 자금을 지금부터 준비해라.
11) 예술공학이라는 전공은 추천하지 않는다. 교수들의 헤게모니를 위해서 수업을 개설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