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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섭님이 말씀 하신 불공정거래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남녀간에 있어 잠자리를 하는 것과 사귀는 것은 별개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즉 사귀기 전에 잠자리를 먼저 가지든 가지지 않든 남녀간의 급이 맞으면 거의 사귀게 되어 있고 남자가 여자보다 급이 많이 높다면 사귀고 나서 100일 후에 잠자리를 가져도 빠른 시일 내에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애초에 사귀어 지지도 않을 거지만) 남자가 그 여자보다 급이 2~3단계 정도 더 높으면 잠자리만 하고 관계가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고(남자가 그 여자와 사귈 이유가 하나도 없으므로), 남자가 여자보다 1단계 정도 높거나 동급이면 사귀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사귀기 전에 남녀가 잠자리를 가졌든 가지지 않았든)(그리고 남자는 본인보다 급이 높은 여자를 만나는 건 ‘불가능’해서 이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여자를 사귀는 기준은 얘보다 더 이쁘고 어린애는 못만나겠다 혹은 이 여자가 내가 만날 수 있는 최대치의 여자라는 확신이 있을 경우에 사귀는 것이지 잠자리 여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잠자리를 나중으로 미룬다고해서 그 여자를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또 그 남자보다 2-3단계 급이 낮은 여자가 잠자리로 밀당한다 한들 그 남자는 그러면 금방 떨어져 나가겠죠.(그 여자가 아니더라도 선택지가 많으니)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잠자리 했다고 마음이 식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자가 더 사귀고 싶어 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입장에서 잠자리를 가졌다고 그 여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아니라 그 남자 입장에서는 원래부터 가치가 없던 여자였고, 그 여자는 잠자리라는 하나의 카드만 남아 있었을 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남자보다 급이 1단계 낮거나 혹은 동급인 여성과 잠자리를 가진 남자는 빠른 시일 내에 그 여자와 사귀고 싶어 합니다.(주기적으로 잠자리를 갖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고, 연애 자체도 하고 싶을 것입니다.) 말이 좀 길어 졌는데 아무쪼록 여성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부디 제 말을 기억해서 기대 했다가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공정 거래를 안하시면 되고, 1단계 정도 높은 남자를 공략하면 그 남자도 님이 최선일 것이라 님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입니다.(즉 그 남자가 만날 수 있는 최선의 여자가 바로 님이 되어야 해요.) 이 남자가 왜 나를? 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이 맞습니다. 그 남자도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연애 했던 수많은 잘난 여자들과 님을 비교해 볼텐데, 거기에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도박(잠자리)한번 걸어 봐도 될텐데 사실 잘 될 확률은 희박하겠죠.

요즘 남자들 또라이 천국이고 변태천국이고 겉모습 번지르해도 돈없는 거지 투성이고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번듯한 사업가놈이 세네명 여자 만나면서 생활비 타쓰는 놈도있고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너무 공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남성적 특징뿐만 아니라 여성적 특징만 도드라지는 여자도 성욕이 많았음.

공감능력도 없고 내가 억울하고 화나는 상황에서 분노보단 남의편드는 대체 뭐에요?ㅋㅋ

똑똑한 여자시네요..ㅎㅎ

그래서 성욕이 많은 여자는 남편과 관계가 좋을까요?? 남편과 사이가 좋다면 존경하기라도 하겠네요😊

설명자 본인이 딱~보니 성욕 강하실 관상이네요 광대가 볼가진상

내용 넘 좋아여

불혹 이라... 부록 만 아니어도

😂😂😂

그러게요, 아픈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였음을.... 그런데도 기혼자를 사랑하는이가 참 많습니다. 건강한관계가 아니기에 미래를 그릴 수 없기에 넘쳐 흐르다가도 채울 수 없는 결핍덩어리들...불나방이 되는 나를 알면서도, 내 자신이 상대가 나를 소중히 여긴다면 이런관계를 계속 이어가면 안되는것인데도 ..왜 그러는지...참 어리석게도

말흠대로 차분한이별도 좋을것같아요

땅링 여뻐요

때로는 포경후엔 여자생각 더나요

참 좋은 말씀이시네.

라이프 한 섹쉬함

40이 중년이냐.청춘이지~

키스하는법 잘설명해주시네요. 직접레슨받고싶네요

현 기혼을 만나요 힘드네요 위 댓글처럼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했네요 그래도 서로 너무 좋아해요

참 고맙습니다 ~^^

우아한 여성이 죽여버린닷^^하니까 귀엽네여. 남자는 귀여운 여자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제 상황을 넘 정확하게 얘기해주시네요

남자든 여자든...기혼자와 연애하면 기분더럽고 자존심상하지 않나요?????전 그럴것같은데...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아직 후유증이 있지만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앙이 아니었음을.. 마음을 다잡습니다.

ㆍㄱㅇㆍ

ㅉ 여자만 요부 남자는 뭔데요 이런방송 안 창피하나ㅉ 꼭 자신없는 여자들이 요런데서 떠들지 왜 여자만 저래야 되나요 아줌마 그리고 저런거 안 좋아하는 남자도 많다는 거 모르나

사람에 대해 공부하면 사랑절대 못한다 사랑스럽지만 그만큼 무서운게 사람이다 타인은 지옥 그게 맞다

그놈의 섹시한남자에게 끌리다 보니 늘 별로네요

이런 와이프가 있다면 평생 싸움도 없을듯 로망이다~

50을 앞두고 있습니다 순수함 간직하겠습니다

"기혼자들이 매력적인 존재인 거예요" <=== 남을 평생 지옥같은 고통에 빠뜨려도 자기의 성적쾌락과 성노리개만 만들면 된다는 소시오패스, 도덕성 부재, 인성쓰레기인 간통남/녀에게만 매력적이죠. 정상적인 남녀는 아무리 상대가 자신의 이상형이라 해도, 기혼자일 경우 곧바로 뒤돌아 섭니다. ㅋ

부드럽게*

중년의 진정한 힘은 무성욕입니다.

나르시즘 있는 사람은 애정결핍있는 사람이 어장치는 패턴을 귀신같이 알죠.. 신기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그 상황을 즐김 그냥

성욕이 심하면 안좋잖아요

혼자가 편해요~내 몸하나 챙기기 힘든데 매번 챙겨주는 사람 만나면 힘들고 본인은 즐길거 다 즐기면서 상대한테 상처주고 자기관리 안하는 사람 매력없어요 똑똑한거랑 다르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성숙하고 배울점 있는사람이 멋있어 보여요 고마운줄 모르고 나중에 버림받아도 그런사람들은 생각 자체가 다른 사람이라 정신 못차릴듯요~ㅋ

사ㅈ을 못할수도 있는건데 못했을때는 ㄲㅊ를 잡고 계속 만지라는데 하루종일 만지고있는게 힘들기도하고 예의도없고 그러네요 힘들다그러면 삐져요 술먹은 다음은 잘안되는데 만지면 자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싸고싶다고 그러는데 너무 힘드네요..

도대체 우찌 산겨

첫번째 잘생김 두번째 잘생김 세번째 잘생김 네번째 자랭김 다섯번째 잘생김 여섯번째 잘생김

늘 응원합니다.

초딩 여자애 발라당 까졌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는 사람특징 지능이 낮음.. 옆에서 알려줘도 모름 나중에 돈.영혼 탈탈 털린후에 깨달음. 내주변에 한명 있음 일말의 동정심도 들지않음...

지금 제 상황이 이런데요 ㅜ 저는 돌싱 상대는 애셋 유부남이에요 그만하고싶은데 그게 참 너무 힘드네요..제가 평소 생각했던 이상형을 늦게 만난게 죄라면죄겠죠 요즘 너무 힘들어요 점점더 그사람이 좋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어요..ㅜ 만난지는 일년이 넘었고 서로 많이 의지하고 있어요 이대로 계속 만나도 될까요..

유투브에 성욕강한여성 에대해서 올려진 내용을보면 대부분이 추상적인 내용이 많네요

달링~^^

듣다보니 내용이 심상치 않아 반복 들었습니다. 마음에 새겨봅니다.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

5살 연상의 유부녀를 짝사랑했습니다 어느 해 새해 초 제가 있던 부서에 파견 온 그녀와 일하게 되어 여자 한명 못 사귀어본 모쏠이던 저는 매일같이 최대한의 용기와 말솜씨를 발휘해서 그녀와 인사하고 대화하고 웃고 그녀의 얼굴을 보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몇달 후 그녀가 다른 곳으로 발령나는 게 예정되어있었고 나날이 슬퍼져가는 저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어느 벚꽃 져가는 봄날 별 생각 없이 내뱉은 고백 아닌 고백 같은 몇마디 대화를 그녀는 자신이 기혼녀라며 난색을 표하며 성희롱으로 신고하여 저를 미워하던 상관들에 의해 결과는 파면 결국 공무원 직장을 잃었습니다 그녀가 처음 제 부서로 왔을 때부터 그 봄날까지 정확히 100일이었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그녀의 얼굴을 영영 못 보게 되었고 결국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 했습니다 왜 하필 100일이었는지 100일만이라도 같이 있게 해주십시오 하고 전생에 신에게 빌었던 걸까요? 아니면 그녀와 얼마동안 동료로 지낼 수 있는 대신 그녀에게 고백하면 모든 것이 어그러지는 저주라도 걸려있었던 걸까요? 지금 저에게 남은 건 슬픈 사랑 노래를 들을 때마다 들여다볼 수 있는 그녀의 사진 몇장과 그녀와 일할 때 남긴 전화 녹음파일 뿐입니다 그녀에게 미처 말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지만 그녀에게 밥 한끼 못 사준 게 가슴에 한이 되지만 대체 전생에 무슨 약속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생애 평생 다시 만날 수 없겠지요 100일간 너무 행복했고 그녀를 잊고 싶지 않습니다 그녀의 얼굴도 그녀의 목소리도

사랑없는 잠자리도 고통 사랑은있는데 잠자리를 이루지못하는고통 이고통 저고통 사는게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