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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설이 좀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만약 파괴 엔지니어가 창조 엔지니어를 의도적으로 죽인거라면 프로메테우스 마지막에 동면 생존한 엔지니어는 창조 엔지니어 편이어야 하는데 왜 급하게 지구로 방향 돌려서 전부 몰살하려고 함? 그리고 중간에 홀로그램으로 기록된 영상에서도 지구를 타겟으로 하고있는 듯한 장면이었는데

아니 영상은 안보여주네

하.... 터미네이터가 뻘짓거리 해오듯하던 어처구니 없는 커버넌트....실망감이 컷음... 프로메테우스에서 정말 큰 기대를 하게끔 만들어놓곤 갑자기 뭔 개똥같은 소린지 하고 실망하게 만듬

실낙원의 작가 셸리 - 그의 아내가 쓴 프랑켄슈타인, 니벨룽겐의 반지 -> 절대적인 힘를 얻으러면 사랑하는 사람을 죽여야한다. ---> 싹다 낭만주의 시대 마인드

쇼 박사가 살아있는게 더 신기한상황 아님? 혼자 ai랑 버텨본들 얼마나 살까 혼자

제 생각엔 엔지니어들이 노예, 부역으로 부려먹으려고 에일리언 같은 강인한 생물체를 만들었는데 길들이기가 힘들어서 약간 순종적인 인간을 만들었고 이들을 지구에서 배양했는데 인간들 역시 거짓말에 뒷통수끼가 있어서 이것들이 발전하면 기어오를 수 있으니 처단하려고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서 죽일 수 있는 검은 액체 폭격기를 만들어서 지구를 공격하려고 했던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떡밥을 남긴걸 보니 감독이 다음 시리즈를 울궈 먹기위한 빅픽쳐 일수도 있죠.

사투리 쓰니까 전문성이 너무 떨어져 보이네

친엄마 알아보고 울면서 죽은 뉴본 Vs 지낳아준엄마 잔인하게 죽인 오프스프링

나쁜ㄴ 불쌍한 쇼박사...

로물루스가 진짜 잘만든 영화로 나왔음

난 쇼를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으로 보였는데..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제노모프 한 마리만 있을 땐 어떻게 번식하나요?

아 빨리 3편좀.. 검은액체,엔지니어,데이빗,최초 에일리언 기원, 풀려야할게 너무많다

내가 엔지니어면 사람세끼도 아닌 데이빗 저세끼 추적한다

엔딩을 보면 데이빗은 창조주가 되는 자아도취에 빠진 로봇이었음. 인간은 그냥 자기의 업적을 도와주는 도구에 불과했던걸로 보아 쇼박사 역시 하나의 좋은 실험체였다고 생각함

ㅅ

음... 별로~

집으로 가려고 한 쇼박사를 막을 수 밖에 없었음. 엔지니어는 애초에 죽이고 연구할 생각이였고, 그는 그녀와 함께 이 위대한 창조의 순간을 만들어가고 싶었을 것임. 쇼를 사랑하더라도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었기 때문에 쇼를 포기하게 되고 쇼는 위업의 자양분이 된것

데이빗이 가장 꿈꿔왔던 완성형 형태의 제노모프.. 바로 죽어서 아쉽네요 빨리 데이빗의 행방에 대한 다음 이야기가 나왔으면 ㅠ

로봇은 고쳐쓰는게 아니야

더끔찍한 존재 나왔답니다 글내려주세요

데이빗은 신의 경지에 도전을 하고 싶은 인조 인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커버넌트에서 데이빗의 행동을 보면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 입니다 쇼 박사 역시 데이빗이 제노모프를 만들기 위한 숙주로 사용 했다고 생각 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나중에 다시 한 번 우주선으로 와줘. 뉴본에일리언 사랑해😢

저두 검은액체로 쇼 박사가 죽자.. 데이빗 분노로 검은액체를 창조한 엔진니어 대한 분노로 모두 살포하고 다 죽인거 같습니다.

프로메테우스고 커버넌트고 리들리 스콧의 허영 때문에 세계관 그냥 좆구려짐. 에일리언은 이미 모두의 프랜차이즈인데 지 혼자 주인인냥 기원 파고들고 인류의 조상 떡밥 던지다가 생명체로서의 에일리언 매력을 날려버렸음.. 데이빗이 우주에서 신놀이 한다는 설정도 하나도 안신선함. 고전 영화 프로테우스가 지금봐도 훨씬 충격적.

첫번째 가설이 더 와닿네요.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를 통해 알게된 데이비드의 특성은, 호불호가 명확하고 냉정하고 치밀하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 인간사 위대한 영웅들처럼 정념덩어리였다는 것이죠. 알렌산더, 조조, 징기스칸, 나폴레옹같은 영웅들이 오로지 자신의 거대한 정념을 우선했듯이 말이죠. 그래서 기존의 질서나 공동체의 안위는 뒷전인것이고 오직 자신이 세계에 이정표를 세우는게 목적이었듯 데이비드도 같은 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신의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줄수있는 사람에게는 호감을 갖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쇼박사이고요. 앞서 언급한 영웅들도 지친 원정에서의 마음둘곳이 필요했듯이 말이죠. 그래서 데이비드가 먼저 쇼박사에게 위해를 가하는 그림은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데이비드를 멈출수 있는, 계도할수있는 유일한 인간을 쇼박사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니 예기치 못한 어떤 불상사로 쇼박사가 죽게 되었고 데이비드는 그 과정에서 쇼박사를 살리려고 했으나 그게 틀어져 쇼박사는 그대로 죽고 육신은 변형훼손된게 아닌가 싶어요 에일리언 시리즈를 관통하는 컨셉이 번식(농사)입니다. 보통은 기생하는 방식을 택하는데 이걸 보다 다변화시키고 체계화시킨게 데이비드임을 상기해보면 이 기술로 쇼박사를 살리려고 했지 않나 싶어요. 물론 데이비드의 취향도 들어갔을테고요;

형 돌아와... 궁내 체고의 에일리언 전문가가 없으니 허전하다...

타락한 천사라는 전개에서는 월터라는 쪽이 더 재미있어 보이네요.

드럽게 재미없게 설명하네.

로물루스는 너무 약햇어 1만큼의 공포도 2만큼의 액션도 무엇하나 만족시켜주지못햇다... 일단 청불이 아닌것에 너무 실망햇다

2편-3편에서 리플리는 언제 퀸의 숙주가 되었나요??

그럼 에일리언vs프레데터 시리즈는 아예 다른 세계관인건가

로물루스 금쪽이 보고 오니깐 얘 그냥 너무 불쌍해짐 ㅜ

와 뉴본 너무 싫었는데 여기서 다들 귀엽고 불쌍하다 하니까 약간 귀여워질라하네ㅠㅠ 이번 오프스프링 그 끔찍한거랑 비교하면 뉴본이는 귀여운게 맞다..

저는 세번째 가설로 생각

로물루스 보고 오면 얘는 걍 천사였다는걸 알게됨. 얘는 그래도 엄마는 알아보네

데이빗과 애쉬를 비교 하자면 애쉬는 그냥 순한 양 ㅋ

로물루스는 쓰레기 예요 ㅜ ㅜ

6년뒤 이 영상은 성지가 되었네요! 6년이 지난 지금 에일리언 보고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추천!!!👍👍

로물루스보고와서 오랜만에 와봤는데 정주행하니 머리 터질껏같아요ㅋㅋㅋ

데이빗은 구라와 사기 그리고 연기의 신이라 솔까말 모든 가설이 다 가능함 시밸럼

검은 단지는 그럼 외부온도나 주위 생물반응으로 발동하는거고 더 나아가서 단지안에 앰플 꺼내서 검은액체가 마르고 기화상태가되면 그 파리같은 형태가 되는것도 맞나요?

어쨋든 데이비과 쇼박사가 틀어져서 쇼박사에게 강압적으로실험했고 그결과로 준 에일리언 퀸이 되었고(쇼박사 시체의 머리쪽 신체구조가 에어리언퀸과 비슷) 쓰임을 당한후 알만 제공받고 쇼박사 사망. 이거는 불변인거같음. 그전에 이미 데이빗이 엔지니어 몰살시키고(쇼박사는 동면중이거나 제압당한 상태) 지 꼴리는 실험 계속.

이건 에일리언 광적으로 좋아하는 생물학자가 댓글 안달면 안끝나는 얘기다 후 ㄱㅋㅋ

데이빗이 검은액체로 네오모프 실험하며 만들어내고 그러면서 쇼박사 신체를 이용해 그 알 보관실의 알들은 만들어내거는 맞죠?

대체 왜 엔지니어들은 커버넌트 숭배?의방(지렁이가 검은액체에의해 변한방)에서 벽 장식에 에일리언을 새겨놨을까.. 마치 자신보다 더위에 있는 존재마냥 해논거 같고.. 예수탄생, 데이빗이 선장을통해 만든 에어리언앞에서 팔을 약간 버리며 십자? 제스처를 취했는데.. 종교의 의미일까?(숭배의방에서도 십자로 장식되있는 에어리언 벽화 구조물, 초록 크립토나이트는 또 무엇) 왜 그리고 네오모프는 데이빗을 바로 앞에두고도 죽이지 않았는지.. 데이빗은 에어리언앞에서 죽지않는법을 알고있을지도.. 너무 많은 떡밥들

패트릭님, 돌아오셔야해요

패트릭님 로물루스 분석 하실꺼죠??!

검은액체먹고 좀비처럼되서 사람들 공격한 사람은 파이필드 입니다. 할러웨이 박사는 함선으로 이동하던중 자기 몸이 이상하다는걸 알고 회장딸의 화염방사기를 맞고 죽었습니다.(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