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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ophy Arche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9 июл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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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전공자가 풀어주는 수능영어 철학문제 2023 고3 10모 오답률 1위 3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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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수능영어공부 #철학 #철학문제 #스토아철학 #10월 #모의고사 #고3
생각보다 무서운 이야기 (부제:대한민국의 중3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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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듣고 열 받아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역전의 신화를 만들어 내는 학생이 단 한명이라도 있길 #생활영어 #수능영어 #학원 #인문학 #철학 #2023 #중3
백악관 만찬장에서 American Pie를 부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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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수능영어 #학원 #2023 #방미외교 #한미동맹 #윤석열대통령 #조바이든
고3 수능영어 철학문제 (존로크) 2023년 3월 고3 모의고사 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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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수능영어 #학원 #철학 #인문학 #존로크 #사회계약설 #경험론
고3 수능영어 철학문제(feat. 소크라테스)- 2023년 3월 모의고사 3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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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수능영어 #학원 #2023 #철학 #인문학 #소크라테스 #공자
Gang of youth의 Achilles come down 이라는 노래 가사에 self-referential 이란 단어가 포함되어있어서 찾아보다 보게됐어요.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
감사합니다. 수능영어 강사입니다.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는게 중요하군요. 위에 남겨주신 댓글 언급해주신 것 처럼 평가원에서 반복된 개념어 및 철학용어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는데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진행시켜"라고 말할 수 있을만한 강렬한 카리스마, 치밀한 계획력, 책임감, 자신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너무 의미있네요^^
어이쿠! 관종같은 컨텐츠에 칭찬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2020 년 6월 평가원 모의평가(2019 실시) 34번에도 self-referential 이라는 단어가 나오네요. 미묘한 nuance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그런가요? 한번 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선생님 해설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self-referential framework에 대한 설명을 잘 들어봤는데요. 세미콜론 뒤에 나온 문장(your prsent was part ~~) 이 self-referential framework 에 대한 부연 설명이라고 볼 수 없는 건가요?
말씀하신대로 ; 이후 문장 (your present was ~)는 시간이 상대적이라는 설명이기 때문에 self-referential frame work(절대적 시간관)에 반하는 내용입니다
무지한 자의 무지함을 깨닫게 해줌으로써 지혜를 얻을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해주는 역할, 바로 소크라테스가 평생했던 일입니다.
영상 초반부에 "~사상적 배경에서 ~같은 철학이 나왔다" 는 표현에 약간의 오류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철학에서 ~사상이 나왔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철학이 가장 먼저고, 철학적 주제에 대한 대안, 답으로 제시되는 생각의 체계가 사상이며, 사상이 각론화, 구체화 된 것이 바로 정신입니다.
선생님 이 지문에서 우리의 의식을 과거, 현재, 미래로 분리하는게 self referential 하다고 했잖아요. 왜 그런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Self referential 의 사전적 뜻으로 이 문장을 이해해 보려고 하는데 잘 안 됩니다..
이미 이 영상에서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짓는 전통적 방식이 왜 허황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예시를 들어가면서 했습니다^^ 영상을 천천히 한번 더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배경지식 없이 풀었는데 그냥 should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는것과 contradict를 통해 repel이랑 일맥상통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5번으로 했는데 정답이라는것 같으시네요.
기억해야 할건 영어나고 문법났지 문법나고 영어난게 아님. 그리고 애초에 성분분석을 해야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은 쓰는게 아님. 아카데믹도 예외일 수 없음.
성분분석 훈련을 통해 얻고자 하는 궁극적 목적지= 성분분석 따위 필요없이 긴 지문을 빨리 해석, 이해하기 위해서
'~하기, 하는것' 이라는 의미는 동사적 특징과 명사적 특징 모두에 해당합니다
(참고)'돐(잔치)' ㅡ>'돌(잔치)'
당신이 나를 더 어렵게 합니다.간단히, 시간에 대한 인식의 속성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면 끝.... 비유와 상징 정도로 보면됨.... 이글은 수필에 가까운 글 입니다. 내용이 대한 민국 수능문제로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제 설명이 더 어렵게 느껴지셨군요, 뭐 그럴수 있죠 ㅎㅎ 수필에 가까운 글이라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어렵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구태여 설명을 하는 이유는, 이 문제가 선생님 표현대로 비유와 상징 정도로 간단하게 이해하고 답을 고르게끔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도 영어를 강의하는 사람 중 한 명인데 이 문제를 기계적으로 답을 구하는 것을 넘어 이해하고 싶어서 수험판에서 오랫동안 업적을 남기신 강사님들의 해설을 들었지만 실패했습니다. 수업준비를 하다가 문득 이 지문이 생각나 다시 검색해보니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not just A ~ but(also) B인 거 같은데.. A뿐만 아니라 B도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 교재에서는 not A but B 뉘앙스로 해설을 해놨긴 하지만요. 예술이 왕권 과시에 이용되는 방식이 structure에서 portrait으로 바뀌는 식으로 글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not A but B 의미로 해석해도 아주 틀리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엄밀하게 just가 들어갔으니 선생님 의견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also를 생략하지 않고 썼거나 not just A but B as well 처럼 썼다면 논란의 여지가 없이 깔끔할텐데요, 반대 입장에서는 "just stylized"를 묶어서 사고하는 방식으로 이견을 제시할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저같은 경우는 전반부 읽을 때는 시간 인식이라는 것을 철학적으로 고찰하는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기후변화라는 단어가 나오는 걸 본 순간, 이 문제는 결국 시간의 개념/인식/구분을 다루는 철학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기후변화 방지 노력에 미흡한 사람들을 계도하려는 일종의 운동가/주류언론의 '질책' 프레임으로 봐야한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이 프레임에서 볼 때 결국 5번을 고를 수밖에 없었지요. 기후변화 운동가나 주류언론에 대해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정적 편견 때문에 '정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
그게 참 아이러니죠 ㅎㅎ 저도 선생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시간관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라기 보다는 환경운동 주제의 계몽문에 가까워 보입니다.
과연 고등학생이 해결해야 할 내용이 맞을까요?
만약 이 문제를 읽고 애덤스미스가 생각났다면 그대는 이미 철학자
시험장에서 3번 골랐다가 틀렸는데요 역시 이해가 안감.. 제 사고과정을 적어보자면, 1.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는건 사실 인간의 창조이며 허구이다. 2.근데 잘 들어 맞아서 문제 없음 3.근데 기후변화는 아님 4.기후변화를 설명할 때 과거-현재-미래로 나누는건 현재의 책임감을 숨긴다? 사실 여기서부터 뭔말인지 좀 감이 안잡힘.. 여기서 배경지식을 떠올림 미래의 지구 온도..미래의 북극이 사라짐 어라..그렇군 기후변화를 논할 때 항상 미래가 나오는구나..아앗 사실 중요한건 미래가 아닐지도? 해서 선지 슥보니 옳지 3번이네.. 하고 3번 골랐음 ..다시보는데 역시 모르겠다..
상당히 논리적으로 생각 하셨네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지문 맨 마지막 문장 빈칸의 답은 1. govern human's relationship with nature 2. are based on objective observations 3. will themselves remain unexplained (정답) 4. will be compared with other theories 5. are difficult to use to explain phenomena
"Similar ideas, such as a color and tone, attract each other and combine to form a more complex idea." 에서 'to form' 을 아무 생각없이 목적 용법으로 해설했는데 다시 보니 to부정사 결과용법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에 정정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 영상을 제대로 봤다면 맨 끝에 제안한대로 배경지식 없이 푸는게 불가능함. 애초에 불가능한 제안임. 그러나 영상을 제대로 안보고 맨 마지막 부분의 제안만 봤거나, 영상을 제대로 봤지만 이해가 안된 상태라면 배경지식 없이 풀어보는 미션 가능.
옹... 갑자기 알고리즘에 떳어용
감사합니다 ^^
진짜 문장 거지같네 ㅋㅋㅋ
어디 논문에서 때와서 찍 구멍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