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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최고 서사는 이 둘의 우정이었어요… 항상 찾아보고 생각나는 노래.

근데 둘이 목소리합 ㅈㄴ 잘맞음 뮤지컬 발라드에 최적화된 목소리라 짝꿍인 남자파트너들보다 둘이 더 잘맞는 느낌,, 서사도 연애관계는 글리에서 하도 우려먹어서 무감응인데, 이둘의 우정은 너무 감동적임.. 감독이 10년주년 에피에 popular 듀엣 넣어준것만해도 ㅋㅋ

한때 이 에피를 보면서 꿈을 곱씹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가오는 8월에 그 꿈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앞두고 뉴욕에서 위키드 뮤지컬을 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네...

커트 목소리는 아름다운 플루트소리같다...

하 너무좋다.. 근데 저 지지배는 끝까지 지가 엘피네ㅋㅋㅋ 애증 그자체

커트가 손짓하자 순식간에 무대가 바뀌는 장면이 너무 좋아 마법을 부린 것처럼

I'm going to a live performance I'm preparing myself so I don't cry too much Thanks!!

최고의 포굿 듀엣

디즈니 실사는 이런게 아닐까

눈물은 짜다는걸 찐하게 느낌..ㅜㅜ 진짜 얘네 너무 미친서사 아니냐며...

defying gravity로 솔로 대결하던 두 멤버가 for good으로 같은 걸 느끼다니ㅜㅜ 이거 진짜 에바잖아~~~

하.... 최고야

크리스 목소리 감동~~넘좋아♡

끝나고 일어나서 박수칠 뻔 ㅠㅠ

원곡에서 너무 잘라먹었어....ㅠㅠ

너무좋아 눈물나

너무 좋아 ㅜㅜㅜ

내인생 띵곡!!!

노래도 그렇고 둘이 대화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