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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아 너 계정 이거임?

꼬깔콘?

솔찌키 365릿 아니냐

남자는 이무진닮고 여자는 이영지닮은 커플유투버

@@joker.p4300 민뚜 라라

잼믄이새끼 억까 ㅋㅋ

진짜 ㅋㅋ 릴보이 내 최애

니엄마도 자식교육 겁나 못하던데 ㅋㅋ

님이 더 못하는듯 ㅋ

@@꼬지모1 ㅋㅋ

기준이 잘됐네

@@anap_gang 아 저거 실수로 겁나 잘하는데 라고 칠려고 했는데 오타가 났네요 죄송합니다

발라드 노래방가서 부르려고 디지게 연습해도 그느낌 안살듯이 노력해서 나오는 목소리가 아니라 생각하면됨

한국힙합으로 본토가서 저정도로 터질곡은 앞으로 없을것같긴해요

@@pohanghang-v7r 인종간 목소리 성대 모양 차이는 거의 없는데 뭔가 그들만의 스웩 이런게 들어있다는 뜻임 같이 브래인워시 프로젝트 진행한 지투도 그렇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인데 흑인 운운하는거 레알 개웃김 ㅋㅋ

놀랍게도 이영지 정도면 딜리버리 좋은편임 ㅋㅋ

ㅋㅋㅋㅋㅋ딜리버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ㅋㅋㅋ 다 들리길 원하면 저 세바시나 들으세요

딜리버리 딜리버리 ㅋㅋ 그놈에 딜리버리 ㅋ

ㄴㄱㅁ

정준하 따라하는거 아님?

@@josepsteve1038 잊지마는 15년도곡 정준하는 16년도

애초에 비교대상간의 위상차이나 알아보시길 ㅋㅋㅋㅋ 후자들과 달리 전자가 당장 한국힙합씬에 공헌한게 얼만데여,,, 당시 딥플로우의 생각도 발라드랩을 까자는 게 아닌 구린 힙합음악을 디스하는게 주 목표라고 밝혔구요. 적어도 리쌍 에픽하이는 언더 오버 가리지 않고 뛰었었고, 음악적으로 뛰어난 앨범을 공개해오던 모두에게 인정받는 아티스트 팀이었습니다. 반면 딥플로우가 디스한 긱스나 산이의 경우엔 당시에 음악적인 측면에서 대단한 활동이 없었습니다. Officially missing you? 아는사람얘기? 그저 별 내용 없는 사랑가사에 대중들 귀에 먹히는 사운드와 중독성있는 훅으로 가득 채운, 즉 그 어떤 진보성도 없는 곡들이었으니깐요. 현재까지 릴보이는 정규 앨범 한 장 없는게 사실이고, 산이도 VJ 밑으로 들어간 후 눈에띄는 발전이없어요.

@@다목적계정-j4e 그렇다구 산이 릴보이 매드가 만든 노래가 구린 곡은아니죠? 그리구 사실 그당시만해도 힙합은 마이너한 장르였구 대중들한테 인기도 없었는데 그장르를 대중성있게 대중에게 알린건 산이 긱스 매드가 한목했다구 봐요 그리구 애초에 대중은 딥플누군지도 몰랐구요 그당시 결국 딥플이 힙합씬에 기여를 한건 맞지만 대중에게는 크게 알려지곡이 없죠 결국 소비가 되야 생산이 되는 거에요 그걸 소비 하는건 대중이구 대중성 있는 곡들이 구리다는 표현으로 말하는건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팩트는 대중은 딥플곡 보다는 긱스 산이 매드곡을 더사랑한다는거죠

@@김진희-x5y 정작 힙합은 90년대초 서태지에게서 시작되어 이미 대중에게 전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좀 더 힙합다운 힙합을 대중에 알린 대표적인 사람들이 드렁큰타이거를 시작으로 에픽하이, 리쌍, 다이나믹 듀오 정도가 되겠죠. 긱스나 산이가 몇 번 차트에 오른 거로 힙합의 대중화를 이루는데 한몫한 건 아니라고 보구요. 그 전에도 힙합이 마이너하진 않았습니다 ㅋㅋ 무엇보다 긱스, 산이, 맫씨의 음악의 형식들은 전체적으로 새롭지 못했으니깐요. 귀에 잘 먹히는 음악만 만들어내는데 그게 대단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그냥 좋은 프로듀서 사서 듣기좋은 비트받고 거기에 대충 사랑가사 적어서 랩하는게 주 형식인 음악일 뿐입니다. 적어도 힙합 장르 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중 취향만 저격해낸 곡을 명곡이라고 절대 보진 않거든요. 좀 더 아티스트의 메시지와 새로운 형식이 보장되어야 대단한 음악이라고 인정하는것이지, 단순 듣기에만 좋은 곡을 대단하다고 볼 순 없어요. 오히려 일반적인 발라드 비트 위에다가 랩한건데 구리다고 볼 수도 있다 이거죠. (사실 이러한 관점에 있어 힙합팬과 비힙합팬 사이의 충돌이 발생하곤 하는데, 힙합 장르의 관점의 차이기 때문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딥플로우의 커리어를 고려하자면 이사람은 무엇보다 힙합 그 자체를 추구해오던 사람이었습니다. 힙합다운 힙합을 하기 위해 음악을 만들어왔지만 당시 대중픽 장르 중 하나인 발라드 비트에 그저그런 랩을 부른다는 걸 딥플로우는 이해할 수가 없던 것이죠. 아니 힙합 장르에게 있어서도 이해할 수가 없는 상황인거죠. 당시 딥플로우는 본인의 트위터에 "차라리 노래를 연습해서 발라드 비트에 노래를 해라" 라고 비판할 정도였습니다. 대중들이 산이와 긱스의 곡을 더 사랑해왔다는 건 사실입니다만, 이건 반대로 그만큼 대중들은 음악에 대해 큰 가치를 두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장 대한민국 100대 명반 뽑힌 순위 찾아보고 오시면 우리가 잘 아는 앨범들은 거의 없다는걸 아실겁니다. 대중을 위해서라기보단 음악형식의 가치를 추구한 딥플로우이고, 그러한 딥플로우의 음악들은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했어도 음악적으로 대단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단지 대중의 인정이 음악인으로서의 증명이라는 건 정말 말도안되는 논리에요.. 소비가 되어야 생산을 해도 음악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음악을 만들어내는게 불가능한 건 아니잖아요. 딥플로우는 그러한 당대의 분위기를 비판한거겠죠.

@@김진희-x5y 대중성 있는 곡들이 구린 이유는 간단하게 늘 비슷한 발라드곡이 차트를 차지하는 걸 예시로 들을 수도 있겠네요 ㅎ 술 뭐시기 헤어졌니 어쩌니 네... 뭐 듣기엔 좋을 순 있겠는데 대중음악으로써의 가치는 심하게 떨어지죠? 내가 듣겠다는데 뭐 어쩌라고~ 라는 반박을 하면 제가 뭐 거기서부터는 취향차이라 강요는 못하겠지만... 질적으로 높지 않은 음악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결과적으로 대중음악의 질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냥 좋으면 장땡, 대중들이 좋다면 장땡이라는 논리로 이 문화를 소비하기엔 음악의 가치는 너무 크거든요.

@@다목적계정-j4e 차트에 있는 뻔한 발라드들이 대중음악 수준을 떨어뜨린다는건 그저 님의 개인적인 의견이죠 ㅋㅋ 애초에 "대중"음악인데 대중들의 선호가 가장 잘 나타나는게 순위인데, 차트인한 음악들의 수준이 떨어진다? 양화같이 구라로 점칠된 앨범내고 본인신념(신념이랄것도 없는 기믹이었지만) 다 버리고 예능에서 똥꼬쇼하는 딥이나 그런 딥 비판하고 똑같은 뱀새끼 된 젓이나, 이런애들의 음악 수준보단 차트인한 대중음악들 수준이 훨씬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