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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와 전통문화
Добавлен 30 май 2019
*한국 정가류의 거의 최종적 형태라 할만한 시조를 중심으로
전통가요와 음율, 문화 일반의 영상화와 감상, 이해, 즐김
*채널 관리자 / 동촌(東村;dongchon)
*주요 관련처 주소
네이버 포스트, '동촌 문화평론' (post.naver.com/kimjkyung)
다음카페, '시조문화연구소'(cafe.daum.net/sijobakmulguan)
*일러두기
1.본 채널에서 사용된 각종 디지털 자료는 구글 유튜브의 포괄적 자동 저작권 검증을 거친 것이나
2. 세부적으로 명증한 자료 활용 동의를 거치지 않고 통상적, 관행적 사용 가능 추측으로 활용한 경우도 있으며 이때 자료 원 소지자의 이의가 있을 경우 goumasil@daum.net 등에 그 사실을 알려주시면 적절한 상응 조처를 할 것임.
3. 본 채널에 게재된 동영상의 원본(예;가요) 자료는 특별히 제작 시기를 명기하지 않은 경우 그 최초의 제작 시기 자료인 경우가 많으나 반드시 이에 특정되지 않으며 본 제작자가 시청자들의 감상과 이해에 효과적이라 생각되는 자료를 취사선택하는 경우가 상당함
4. 게시물에 대한 댓글은 환영하나 제작자가 사정상 대개 답글하지 못함은 혜량해 주시기 바람
전통가요와 음율, 문화 일반의 영상화와 감상, 이해, 즐김
*채널 관리자 / 동촌(東村;dong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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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 채널에서 사용된 각종 디지털 자료는 구글 유튜브의 포괄적 자동 저작권 검증을 거친 것이나
2. 세부적으로 명증한 자료 활용 동의를 거치지 않고 통상적, 관행적 사용 가능 추측으로 활용한 경우도 있으며 이때 자료 원 소지자의 이의가 있을 경우 goumasil@daum.net 등에 그 사실을 알려주시면 적절한 상응 조처를 할 것임.
3. 본 채널에 게재된 동영상의 원본(예;가요) 자료는 특별히 제작 시기를 명기하지 않은 경우 그 최초의 제작 시기 자료인 경우가 많으나 반드시 이에 특정되지 않으며 본 제작자가 시청자들의 감상과 이해에 효과적이라 생각되는 자료를 취사선택하는 경우가 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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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근현대가요 / 내마음 별과 같이(현철) / 동촌제작실 편
Просмотров 14821 день назад
1987년 드라마 삽입곡으로 나와 꾸준히 애창되는 전통가요라 한다. 유랑극단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서 해당 정서가 배경에 깔려있다.
동촌판소리소설 / 신사기열두마당-제1,단군마당 첫거리 / 동촌제작실
Просмотров 1328 дней назад
단군신화를 상상적으로 확장하여 국내외 여러 중요 신격들과 조화 상생하는 스토리로 재구성한 시리즈 물의 첫번째 회이다.
근현대가요 / 못난 내 청춘(백야성) / 동촌제작실 편
Просмотров 300Месяц назад
1962년에 김용만 백야성 콤비에 의해 만들어져 힛트한 곡이다. 후일 현철에 의해 재힛트하였다. 여기서는 백야성의 소리로 감상하고 그 의미를 반추한다.
근현대가요 / 부두에 밤(백야성) / 동촌제작실 편
Просмотров 239Месяц назад
1960년대 초반에 나온 백야성 가수의 힛트곡 '부두에 밤'을 감상하고 의미를 반추함
문화유산 /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전과 주련 / 동촌제작실
Просмотров 149Месяц назад
팔공산 부인사의 선덕여왕 숭모전과 그 주련을 통해 여왕의 업적과 체온을 느끼는 기회를 갖습니다.
퉁소와 비파 / 홀로아리랑(서유석) / 동촌 연주제작
Просмотров 1112 месяца назад
1989년 한돌이 작사 작곡하여 이듬해 서유석이 불러 크게 힛트한 곡을 퉁소와 비파로 연주하며 음미함
역사와 외국어 / 루즈벨트 미대통령 대일선전포고 요청 의회연설 / 동촌제작실 편
Просмотров 202 месяца назад
1941년 12월 8일 미 국회 의사당에서 루즈벨트 대통령이 대일선전포고 요청 연설한 내용을 육성으로 듣고 해독하며 문의를 살펴봅니다.
근현대가요 / 아들의 심판(최무룡) / 동촌제작실 편
Просмотров 432 месяца назад
1960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주제가. 최무룡이 주연배우로 주제가도 함께 불러 힛트한 곡을 감상, 반추함
근현대가요 / 외나무다리(최무룡) / 동촌제작실 편
Просмотров 372 месяца назад
1960년대 이래 꾸준히 애창되는 영화주제가, 주연배우이자 명가수였던 최무룡의 노래로 감상
동촌수필 / 참반석에 대하여 (문학세계2023.11) / 동촌서실
Просмотров 152 месяца назад
2023년 11월 문학지에 실은 동촌의 수필 '참반석에 대하여'를 인터넷 합성음으로 성독함
영미가요 하모니카 / 랫잇비(Let it be;비틀즈) / 동촌제작실
Просмотров 142 месяца назад
고전 팝송 비틀즈의 랫잇비(Let it be)를 하모니카에 장구를 겻들여 연주하고 후렴 일부를 창하였다. 옛 노래에 담긴 의미를 되짚어 본다.
고전성독 / The Use of Life - The great question / 동촌제작실
Просмотров 2023 месяца назад
고전성독 / The Use of Life - The great question / 동촌제작실
吐出心声愛,吞進辛酸情
千日的愛夢,情在一日醒
일본 엔카는 가사가 참 서정적이고 섬세해서 좋다!
2:11
한국은 이미자선생님계시면 일본은 미소라히바리 가수님이시네요....
동화사 파계사는 가 봤지만 부인사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그런 민족적인 아픈 사연이 있는 노래였군요. 1973년 중3 시절, 경주로 수학 여행 갈 때 우리 반 버스에 동승하셨던 교감 선생님께서 부르셨던 추억의 노래입니다. 권순용 교감 선생님 아직 살아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동창들 나이가 곧 70인데.
日 0:31
갈대의 순정, 너무나 아름답고 정겨운 연주입니다. 멋진 연주에 푹 빠져 즐감하고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주일 아침 맞이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목포의 눈물, 이난영 선생님의 명곡을 옛 소리로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울 선생님 채널에는 추억 어린 컨텐츠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친구 맺고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또 오겠습니다. 좋은 친구로 함께 합시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민지입니다😅
누구랑누구를비교하시나
감동입니다 늘 멋지십니다 벽강 올림
독고구패김혜령 천손족타르타르족미남자백인신선 최근에 니르코브가 나의 정인 납치해서 노란색으로 바꾼것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비관자살 막았습니다
저 중국거인인간문명시조 입니다
😅😅😅
더러운 나라 정치 공약은 없고 내내 상대방 비방만 하는 소인배들 생각 아렇게 옛노래나 듣고 시름 잊으렵니다 노래는 거짓이 없습니다 남백송님 생각도 하고 하시절 남백송씨 한창때가 그립습니다 세월은 흘러도 추억은 영원 한것 같습니다,
그렇구 말구요
동촌선생님 훌륭한 唱과 해설영상 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화평하시길.
최희준선생님의 노래가 아니고 남진氏의 노래입니다 최희준 선생님에게 사정 하여 받았다 합니다 1967年에....
만능 재주를 지니신 방선생님 이십니다 대단한 이 시대의 보석같은. 선생님이십니다 작년8월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시상식. 자리에서 심사위원장님께서 하신말씀이 떠오릅니다 오늘 수상자의 삶이 다하는 시간이 오게되면 초대형 도서관 하나가 사라진다고 생각하기에 생존하는동안 많은 작품을 남겨달라는 그 말씀 역시 만능 재주꾼 우리 방작가님을 두고 하신말씀이 라는 상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가시는 걸음마다 많은 흔적을 남겨주세요
백선생님 젊으셧을때 목소리네요 낭낭하신 목소리 넘 좋아요 최고 이십니다
노래歌詞감동입니다 白年雪님 노래도 감동입니다
신기~~^^*이런곡도. 있다니* 잘듣고감니다~..^^
잘 하십니다 배우고갑니다
진짜 베기 한국인 맛깔 나는 노래 올시다요
그렇구 말구요
너무 좋아요
노래 백점!!
정말 최고 입니다
앗 ... 오타 발견 영상에 노래를 부른 가수의 이름으로 허관궐이라 표기해 두셨는데 이는 잘못 표기 하신거네요 바른 표기는 許(허락할 허)冠(갓 관)傑 (뛰어날 걸)입니다
아하!
촛자 77세男 시조관심있어요,,,길을 안내바랍니다,
차후 시조 연마 길에 대해 별도 동영상을 제작하려 합니다만... 아무래도 주변에 동호인들과 함께 하면 재미도 나고 동기유발도 더 되겠죠. 지역마다 시조 동호인들이 곳곳에 숨어 있긴 한데 ... 석암제 시조창이 보편적으로 널리 행해지니까 이쪽 분들과 어울리는 것이 지름길이 될 수도 있고 .... 지방의 향제는 무형문화재 전수관 같은데서 교육하고 있죠. 그냥 쉽기는 이런 인터넷이고..ㅎㅎ
고마실 선생님 음색이 구수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선생님 소리와 하모니카가 귀에 아른거립니다
너무나 유명한 곡.........아름다ㅜ면서도 아프면서 진실의 아픔을 노래한 스잔나...........영원한 노래여..... 감사하며 사랑하며.....우리가........
언제 들어봐도 시조는 좋으네요^^
그립고 보고 싶은 분 평생읗 시조와 함께 하셨네요 소리가 맘을 울리네요~ㅠㅠ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가요무대 보는것같습니다
우린 영원한 아름다운 길.................가기에............ 아름다움으로
아후 숨넘어가 ~ 듣다보면 숨이 막혀 죽을거 같아 ㅋ
중국 예술문화가 깊은줄 알지만 ....... 이처럼 아프게 리얼한 현실적 모습을 노래한 ......... 지금도 가끔 중국문화를 살피지만.... 이처럼 처연히 아름다운 면은 ....... 지금도 외로울땐 어연히 떠오른 노래 ...... 오고 감이 왜 이리 빠른가..... 우린 영원히 가네........사랑으로.. 높이
와 우 멋집니다
방선배님 구성진 가사 목소리 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가 앞에 민망...ㅎㅎ...
언제들어도 질리않고 구수한가락에 고향떠난 아낙네 애한설린 노래 고향향수에. 젖어그엤날. 그시절로돌아 두메산골 라디오 에서. 이노래들으면. 마음에 신금을 울러주는. 노래 저장여두고. 듯고싶을때. 또들을겁니다 흘러간 노래 뛰워줘서. 감사합니다...
나도요
절창이시죠.
좋은시조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쌓인아침에~
초기버전인가 봅니다 처음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만포진 3절 까지 들어보네. 약주 한잔에 김치 한쪽, 초라한 술상앞에 앉아 타령 부르던 벌목꾼들의 고단한 인생들은 어데메로갔노? 한세상 살기가 만만치 않더구만 이제나 그제나 한잔술에 털어버리긴 마찬가지 이네. 신의주 학생사건 일으키고 중국으로 피신한 아들 걱정 하던 봉식이 아버지는 끝내 아들 편지도 받아보지 못하고 뗏목위에서 돌아가셨지.
이 노래 만포진길손이 나온 것은 1941년이고 신의주 학생의거는 1945년 11월 23일 신의주에서 6개 남녀중학교 학생들이 벌인 반소(反蘇) · 반김일성(反金日成) 시위로서 당시 소련군은 전투기까지 동원해서 공중에서 기관총 사격을 하는 바람에 사망자가 수백 내지 수만명까지 추산되는 대규모 반공시위였는데 뭔 소리를 하고 있소
심금을 후벼파는 노래네요
일관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니 선생님을 다시 만난듯 배울때 그 느낌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단소가 오히려 영제시조를 방해하듯 소란합니다. 예술이란 제자를 통하여 꽃을 피우기도 하고 때론 어렵게 얻는 지위를 놓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시조가 음악적으로 대동소이함은 말할필요도 없지만 그러나 영제시조만의 독특한 그 색깔이 제 귀에는 들립니다. 수없이 들었던 그 말씀들이 오늘 일관 선생님의 음색과 함께 저에게 다가옵니다. 대부분의 음반 자료가 전성기도 한창 지난 시절에 녹음된 음반이 대부분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인생에서 녹음으로 남기는 그 시기는 놓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해 오다가 44세부터 녹음을 통하여 앨범을 내었습니다. 10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인생을 다시 젊긴 어렵지만 또 다음세대의 목소리로 이어가게 한다면 천지무궁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85세의 스승님과 17살의 제자가 만났기에 저에겐 준비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까운 시간들이 지금의 여건을 만들기 위한 시간이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또한 모든게 쉽게 이루어졌다면 과연 오늘 내가 존재할까 라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일관 선생님께 직접 사사한 1세대와 그 다음에 통하여 배운 분들간에 미묘한 느낌이 존재함을 다양한 뒤를 잇는 노래속에서 느낍니다. 成音이란 인생에 한번 주어질까 말까한 기적같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60세 넘어 시작한 스승님의 예술여행은 96세에 그 종착점을 맞으셨습니다. 제가 영제시조를 접하고 연마한 인생이 이제 스승님의 그 세월보다 더 길어졌습니다. 내년이면 40년을 10대에 배운것을 처음으로 세상에 무대를 통하여 발표하게 됩니다. 그건 한번으로 그치는 일회성이 아니라 생을 마치는 날까지 저 역시 영판보급의 사명을 더 이상 회피할 수 없게 천지만물이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배운 대부분의 가락을 앨범으로 먼저 남길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96세 노구에 마지막 스승님의 작업은 바로 녹음이었습니다. 이후에 계보를 잇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어도 나이때문에 또는 생각이 거기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조제요의 근간에 충실하고 스승의 주문을 담아 넣어야 제대로 된 영판좋다가 완성될것입니다. 스승님의 부족은 채우고 표현상의 주문들은 이어가는게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앨범에 수록된 영판좋다 영제시조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의 내용도 좋고 가사를 알아보기 좋게 편집해 주셔서 독자들이 감상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제 나이 27살에 서울에 직장을 가진 제자인 저를 영제 녹음차 오셨다가 야간근무를 마치고 길에서 만나서 사진을 맡아 보관했습니다.그해 여의도 성모병원에 문병 갔을땐 이미 중환자실에서 마지막으로 고 일관 이기릉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그 이후 절치부심하여 27년이나 걸려서 일관 선생님의 유업인 영판좋다 영제시조 100곡을 모두 음반에 담아 내었습니다. 마음으로 한 스승님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전에는 제가 그 영제시조의 가락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저를 아껴주신 다른 문화재 선생님의 제의도 거절한 이유는 선생님을 절대 배신할 수 없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서울에 사시면서 보름을 대구에 와서 영제를 보급하신 일관 선생님의 뒤를 이곳 서울에서 잇게 된것 같습니다. 이제 평생의 절반이상을 보낸 이곳 서울이 제가 여생을 통하여 영판좋다 영제시조를 보급할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그리고 일일 생활권인 요즘 시대에 마음만 먹으면 전국을 모두 아우를 수도 있습니다. 시조제요가 영제시조의 문화재 지정의 근간이 된 귀한 악보이며 그 악보의 가락을 벗어나지 말고 선로를 지키면서 앞으로 또 나아가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객 초지 예찬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