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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말세를 준비하기위해 좋은영상 공유합니다~~ ruclips.net/video/xX2I9ntNy18/видео.html

소리가 너무 작아요 교수님~~~

사랑하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멀리 이곳에서도 듣습니다! 할렐루야! 너무너무 감격스럽고 기쁩니다.^^* 저희 가족은 이곳 벤쿠버에서 안식년으로 머무는 동안 필리핀 디아스포라 교회(Lighthouse Christian Church)를 자원하여 섬기면서, 설교사역과 찬양대 인도, 그리고 선교와 기도운동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침례교 회중교회로서 이미 자연스럽게 정착한 가정교회 시스템을 경험하면서 필리핀 사람들의 정서에 잘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교지로 복귀하면 구체적으로 적용할수 있도록 잘배워나갈 생각이며, 휴스톤 가정교회 컨퍼런스에도 기회를 타서 참석할계획입니다. 이 모든 것이 짧은 시간이지만 은혜왕성교회 가정교회를 얕게나마 경험해본 이유에서 얻어지는 까닭이리라 생각하니 더욱 감사할따름입니다. 지난 11월 첫째주부터 20일간 필리핀 선교지를 방문하며, 예배당을 대대적으로 수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육체적으로는 많은 부분 지치기도 하였지만, 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 주님께서 저희 하늘백성들교회(Heavenly People’s Church;HPC)를 주의 청년들과 마리오 목사를 통해 인도하시고 여러모로 자라게 하심을 보며 감사할수있었습니다. 이는 목사님과 은혜왕성교회 온 성도들의 기도와 아낌없는 후원으로 열어낸 값진 열매임을 고백하며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직 생존의 분주함으로 인해 자주 문안ㄷ 리지 못하는 것이 송구할 따름이지만, 보내오시는 후원은 매달 선교지로 성실히 전달하고있으며, 크고작은 교회의 결정은 서로 소식을 긴밀히 갖으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학업을 병행하면서 부엌가구회사에서 목수의 일을 배워나가고 있고, 아내는 치과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생활하는데 녹녹치 않지만 노동의 현장에서 그리고 교회에서는 선교사로서 나름 촤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큰 딸 조이는 올해 대학을 지원했습니다. 국제학생으로 만만치않은 학비가 적잖게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지원을 받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들 의찬이는 1년 월반해서 내년에 대학을 준비하고있습다. 모두 각자가 처한 현실을 성실과 깨끗한 믿음으로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랑하는 저희 부모님을 물심양면 돌보아주시고 아껴주셔서 온마음다해 감사드립니다. 내년쯤 방문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맛있는 조국의 음식으로 섬겨드리며 감사의 간증드릴수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영육간에 늘 더욱 강건하시옵고, 귀하신 두분을 통해 구름같은 허다한 잃어진 무리들이 주님의 영광을 맛보며 구원얻는 놀라운 일들이 교회와 가정 가운데 넘쳐 흐르기를 기도하고 응원드립니다! 보고싶구 사랑합니다!! 귀하신 말씀에도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