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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네 한발서기를 할 경우, 자연스레 힙에 힘이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정확하게 한발 서기를 하는 경우, 항문 괄약근에 힘을 주고 집중하면 골반저근, 내전근, 둔근 전체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hansu_dangno 답변감사합니다^^

네 운동 잘 챙기셔서 꼭 당뇨 극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들 중 30% 정도는 한달 내 부작용 증상이 소실되기도 합니다. 10~2주 정도 기다려 보시고, 계속 증상이 줄어들지 않는 경우에는 변경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02-2203-5120 으로 연락 주시면 상세히 상담 드리겠습니다^^

네 비타민 열매(비타민 나무)는 한의학에서 산자나무(Sea buckthorn) 라고 불리는데, 산자나무의 당뇨병 관련 효능은 C 등급 (불명확하거나 이론의 여지가 있는 과학적 근거)에 속합니다. 효과가 완전히 없다고 볼 수는 없고, 연구가 좀 더 필요한 부분입니다. 본인 체질과 몸에 맞춰 잘 선택하셔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네 마른 당뇨인은 운동을 통해 혈당을 소모시켜서 떨어뜨리기보다는, 기력의 보강을 통해 간과 췌장의 기능이 회복되어 혈당 조절 능력이 좋아지게 하는 쪽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기력이 약한 상황에서 강한 운동을 하면 잠깐은 혈당이 떨어지지만 이후에 또다시 혈당이 오를 수 있습니다. 비만인 분들은 살이 빠지고 지방이 태워질 정도로 운동을 강하게 하는 것이 맞지만 마른 당뇨인 분들은 근육을 키우는 것도 쉽지 않아서, 단순 운동으로 혈당을 조절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너무 세게하는데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센 운동으로 기력이 소모되게 하지 마시고) 기력을 보강시키는 음식이나 한약 등을 통해 혈당이 서서히 안정되게 하시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런 분들은 일반적으로 제시된 당뇨관리법 보다는, 마른 당뇨에 맞게 강도와 정도의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잘 하셨네요^^

@@hansu_dangno 감사합니다 원장님. 밑에 분 말씀 답글에 한약도 도움이 되나보네요 잘알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한의학적으로는 영양분 흡수와 기력 대사를 조절하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몸 상태를 개선시키고, 원인 요소를 치료해주면서 케톤산증도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서 치료하시면 됩니다^^ 저희 한의원은 진료시간이 길어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내원 전 미리 전화 부탁드립니다~

상심이 크셨겠습니다 ㅜ 1형에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관리방향 치료방향을 잘 찾아 조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일 가능성이 크네요. 스트레스 누적의 치료가 가장 필요하실 것으로 보이고, 레몬, 오미자, 식초 등 산미가 있는 음식은 당장은 부담이 됩니다.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미가 결국 백미에 비해 쌀눈과 껍질 부분이 더 있는 개념인데, 결국 현미의 껍질 부분이 소화에 부담이 되는 것으로 보이십니다. 곡물 껍질과 같은 특정 음식에 대한 부담일 수도 있고, 소화흡수 속도가 느려지면서 위산 분비액이 증가되어 위 통증이 생기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야 말로, 현미 대신 오분도 또는 배아미 등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네 문제없습니다~

담배부터 끊으시는게..... 당뇨도 있으신거 같은데 콜라를 들이키신게 문제인듯 당뇨 정도도 확인하셔야 하고 일단 안좋은건 끊고 현재 상태 확인부터 해야지 그거 못 놓으시면 그냥 계속 악화로 가는길이에요. 선택하셔야함 친물을 계속드신다나 몸에 열이 많으신것 같은데 호흡기랑 비염도 관리하셔야 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케톤산증은 주로 1형 당뇨에서 발생하는데, 현재 말씀하신 증상은 케톤산증 보다는 체온 조절의 문제로 보입니다. 자세한 증상은 더 따져봐야 겠지만, 우선 담배를 비롯해서 차가운 물이 당기는 문제를 해결하는게 필요하겠습니다.

그럼 밥 반공기 드시고, 1시간 걷기 운동 했을 때의 인슐린 분비량을 체크하신게 되겠습니다. 씨펩타이드는 식후 수치의 기준은 별로 따지지 않아서, 공복 시 검사를 더 권고드립니다.

네 엄밀하게는 0.6 ng/ml 이하를 1.5형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학술적으로는 1.5형을 확정할 수 없고, '경계치 수준'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전후 혈당 상황, 타 지표들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씨 펩타이드는 현재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 분비량을 의미하기때문에, 췌장의 '손상'의 개념보다는 '기능저하'의 상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췌장의 기능저하가 회복되는 경우는 흔하게 있으므로, 잘 관리하시면 되겠습니다^^

@@hansu_dangno 귀한말씀 참으로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식사를 1시간20분 동안 하신다는 얘기신거죠? 이런 경우는 일반적인 식사 패턴과는 달라서, 식후2시간 혈당의 의미가 좀 달라집니다. 음식을 섭취하시는 시간 자체가 더 길어지기 때문에, 식후 2시간, 2시간30분, 3시간을 모두 측정해서 전체 변화를 보시는 것이 좀 더 도움이 되겠고, 식사 후 어느정도 혈당이 올랐다가 3시간 이후에는 140이하로 잘 떨어져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hansu_dangno 네 밥을 초반에 샐러드와 에피타이저들을 먹고 메인요리는 중간에 나오면 테이블에서 데치거나 굽거나 볶아가며 천천히 먹고 마지막으로 간단히 밥,죽,면 이런걸 먹다보니 밥먹는 시간이 1시간은 그냥 넘기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식사 시작과 동시에 혈당수치가 반응하고, 거기에 맞춰 인슐린 분비도 반응을 시작합니다. 다만, 2시간 혈당이 더 높은 것은 식사 섭취 후 소화, 흡수되는 시간이 조금 느리신 편이라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소화력(또는 흡수력)이 약한 경우, 혈당 그래프가 뒤로 밀려서 최대 혈당이 1시간보다 뒤쪽으로 미뤄지는 경향을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 상황 자체는 문제는 아니니, 식후 2시간 이후에 식후3시간, 4시간에도 혈당을 체크하셔서 이후의 혈당이 잘 떨어지는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hansu_dangno 제가 기능성 위장장애가 있습니다~ㅜㅜ

@@hansu_dangno 저같은경우 혈당이 뒤로 밀리는경우면 혈당스파이크가 올 가능성이 일반인보다는 적을수 있을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형 당뇨 분들 중에서도 인슐린 분비량의 상황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슐린 분비량이 경계치 수준이신 분들은, 2형 당뇨분들과 비슷하게 혈당 수치와 당뇨약 복용을 줄이는 쪽의 치료를 시행하고 당뇨 진단을 받으신지 오래되었고, 인슐린 분비량이 적어서 인슐린 주사제에 의존도가 높은 분들은, 원인 치료를 통해서 인슐린 주사제 사용량을 줄일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합병증의 예방과 방지에 초점을 맞춰서 치료를 시행합니다. 현재 1형 당뇨시더라도, 평소 혈당이 상승하거나 컨디션이 악화되는 원인을 잘 살피셔서 이 부분을 잘 해결하시면 지금보다 훨씬 건강하고 안정적인 몸 상태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합병증의 가능성도 훨씬 줄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환자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검사 상으로 현재 알 수 있는 것은, 씨펩타이드와 인슐린 분비 능력이 충분히 정상범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1형 당뇨, 1.5형 당뇨병과는 무관하는 것은 확실하겠습니다.

아래 같은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네 꼭 혈당이 높거나 당뇨병이 아니라도, 비슷한 원리로 종아리 저림과 발바닥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원리 자체가 비슷하므로, 이번 영상의 방법처럼 관리해보시면 분명히 호전이 보이실 겁니다.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우선 인슐린 농도는 평균수치라기 보다는 당일날의 컨디션과 혈당, 몸 상태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번 결과에 너무 큰 의미를 두실 필요는 없어보이십니다. 어떤 종류의 당뇨약을 드시는가에 따라 해석은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당화혈색소가 5%대를 잘 유지하고 계시므로, 크게 우려하실 상황은 아니신 것으로 보이며,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식후혈당 이외에 컨디션과 기력 등 기본 몸상태가 괜찮은지 잘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